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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11.28 건강보험료 동결? - 지역가입자는 이미 올랐는데.. (78)
건강보험료 동결? - 지역 가입자는 이미 올라서 아우성인데?
매년 있었던 지역가입자 과표조정, 불황겹쳐 더 큰 '체감 인상폭'




신선한 소식 - 건강보험료 사상 첫 동결? 정말?

안그래도 이것저것 오른다는데, 이번엔 매년 오르던 건강보험료가 오르지 않는댄다. 뉴스 제목만 봐도 너무 너무 기쁘다.

내년도 건강보험료 사상 첫 동결 [연합뉴스] 2008.11.27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081127133405967&p=yonhap
(일부발췌)

건강보험료 동결은 2000년 건강보험 제도가 시행된 이후 처음일뿐 아니라 1977년 조합 형태의 의료보험 제도가 도입된 이후로 따져도 사상 처음이다.

의료보험조합의 통합으로 건강보험이 태동한 이듬해인 2001년에는 20%나 보험료가 올랐고 2002년 6.7%, 2003년 8.5%, 2004년 6.75%, 2005년 2.38%, 2006년 3.9%, 2007년 6.5%, 2008년 6.4% 등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어려운 결정을 한 것 같아서 박수를 쳐주려고 하다가.. 이상한 댓글 분위기에 사뭇 놀랐다.



▲ 위 기사에 달린 다음 댓글. 분노에 찬 댓글이 매우 많다


건강보험료가 이미 11월에 올랐다고? 이건 또 무슨소리?

11월에 올려 놓고 내년에 동결한다고 발표했다면, 이건 전형적인 '대운하식' 기만행위다. (안한다고 하고 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그래서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http://www.nhic.or.kr/)에 가서 확인해 보기로 했다.



그런데 뜨는 창부터가 심상치 않다.



"소득금액 및 재산과표 적용"이란 단어가 눈에 뜨이고 '문의 전화가 많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나도 아이 출생등록 때문에 전화를 했는데, 야속하게 끊어졌다. (기다리라는 말이 아니고, 그냥 다시 전화하라고 한다. 건강보험공단은 1588-1000으로 전화를 통일해서 지사 전화번호도 모른다.)

그래서 이곳 자유게시판을 훑어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자유 게시판은 '자유 성토 게시판' 수준으로 격앙된 분위기였다.


▲ 이곳도 예상대로 "몇배나 올랐다"라는 의견과 함께 "전화 좀 받아라"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전화 정말 안된다)
이게 어찌된 일일까? 분명히 "동결" 이라고 했는데 말이다.

자료를 샅샅이 뒤져보니, 메인화면에 아주 작게 (혹은 크게?) 링크된 글이 하나 있었다. 간신히 찾은 글은 아래와 같다.


매년 있어왔던 부과자료 적용인데? -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 계산에 필수적


공부를 좀 해야 이 사건을 알 수 있다. 직장 가입자는 매월 받는 월급의 일정%(현재 2.54%)가 빠져나간다. 그런데 지역 가입자는 단순히 소득만으로 측정하지 않는다. 소득, 재산, 자동차, 성,연령 등을 모두 일정 점수화 해서 "점수당 얼마(현재 점수당 148.9원)" 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한다. (여기에 장기요양 보험료가 추가되는데 논의에서 제외하자.)

직장 건강보험이야 어차피 소득이 뻔히 공개되는 것이니까 별 문제 없이 계산이 되지만, 지역 건강보험 가입자의 소득은 국세청도 모른다. 즉, 자영업자들의 소득이 불투명하다는 전제하에 그나마 "집"이나 "자동차" 등을 감안해서 점수를 매기는 것이다. (전세 살아도 전세금을 계산해서 산정한다.)

그런데 매년 11월부터는 지난 해 소득과 더불어 여러가지 변동사항(집값이 오른다든지.. 등등)을 다시 계산해서 적용하는데, 이것을 "신규 부과자료 적용"이라고 한다. (헥..헥..)

그러니, 이번 11월에 신규 부과자료를 적용하는 것은 매년 있어왔던 것이다. 이것 말고, 연말에 건강보험료 산정에 적용되는 직장용 %(혹은 등급기준-이제는 폐지됨)와 지역용 점수당 금액을 또 올려왔다. 그런데 올해는 이렇게 올리는 짓(?)을 안하겠다는 기사일 뿐이다.


그런데 왜 이리 난리인가? 아무일도 없는 셈인데? - 매년 통과의례?

그런데 왜 올해만 이러는 것일까? 작년에도 그랬을까? 그래서 한 번 찾아봤다. 같은 자유게시판의 작년 11월 게시물을 살펴봤더니, 비슷했다.


▲ 2007년 11월 말 상황

그런데, 적어도 강도나 숫자는 올해보다는 좀 덜한 듯한 느낌이 많다. 올해에는 전화가 아예 안되는 경우가 더 많은데다가, 그나마 마련한 인터넷 이의신청도 자꾸 다운이 되고 그러는지 불평이 많다. (http://www.nhic.or.kr/wbc/wbct/popup.htm)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얼마나 올랐나?

"건강보험" 대신에 "과표적용"이란 단어로 검색하면 쉽게 그 정보를 알 수 있다. (보건복지부나 건강보험공단에서는 잘 찾기가 힘들었다.)


지역가입자 건보료 11월분, 평균 3990원 인상 
평균 5.89%↑...인천, 의정부 등 9% 이상 ‘폭등’ 
[헬스코리아뉴스]2008.11.21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19

(일부발췌)
보험료 증가율은 평균 5.89%로 예년 수준(2005년 5.5%, 2006년 6.2%, 2007년 6.1%)보다는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인상율이 특히 높은 지역은 공시지가 상승폭이 컸던 인천시 전역(인천남동 9.93%, 인천남구 9.49%)과 주택가격상승을 주도했던 경기 의정부(9.42%) 및 서울 도봉(7.60%), 노원 등 강북지역이다.

이번 부과자료 적용으로 보험료가 전월 대비 5000원 이하 증가하는 세대는 133만세대(증가세대의 39%)이며, 5000원초과 2만원 이하 증가하는 세대는 135만세대(증가세대의 40%)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 값 오른 지역 건강보험료 '오른다' 
11월부터 보험료 기준 조정…세대당 월평균 3990원 증가
43%는 오르고, 12%는 내리고, 45%는 변동없어  [KMAtimes] 2008.11.21
http://www.kma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850

복잡하긴 하지만, 분명히 작년보다 더 증가폭이 낮았는데도 사람들은 "건강보험료 폭탄"을 맞았다고 말하고 있다. 이건 너무나도 당연하다. 지금은 엄청난 불황의 그늘이 드리운 시기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작년과의 숫자비교로 줄었다고 할 수 없다. 지금은 작년과 같은 수준의 보험료를 내라고 해도 폭탄에 가까울 정도로 살기 어렵다.

거기에다 종부세도 극구 반대하던 정부로서는 집값 상승분을 적극 건강보험료에 부과하는 것도 위헌의 소지가 있는지 검토해 봐야 하지 않을까?(이건 또 무슨 소린지.. ^^ 농담이니 넘어가시길..)


건강보험료 오른 사람 많으니 동결이란 표현은 제발...

어쨌든, 직장가입자는 분명히 동결된 것이 맞다. 그런데, 지역 가입자의 경우에는 43%가 올랐으니 '동결' 운운하는 것은 좀 삼가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나마 요율도 안오르고 점수당 단가(?)도 안오른대서 다행이다. 11월에 "보험료 폭탄" 맞은 사람들에겐 그나마 위안이 될까?

이의 신청을 못하신 분들은 반드시 이의 신청에 성공하길 빈다. 전화 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니 시간을 내서 직접 가든지, 에러를 잘 피해서 인터넷에서 신청하는 것도 방법이겠다.

아무쪼록, 건강보험에 관련된 여러가지 "오해"들을 푸는 것도 이명박 정부의 숙제같다. 오해가 참 많은 나날들이다.


미디어 한글로
2008.11.28
http://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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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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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무이래??? 2008.11.28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언쳐살곳도 없어 한달수입에 빠듯이 집새내는 월세사는데....월새도 못내면 길거리 노숙자 될판...그런데 ...소득이니뭐니...하면서 보험료30% 또올렸더라....내꿈은 월세 면하는것이다

  3. 지역가입자는 사람도 아냐? 2008.11.28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동결? 8만원 정도 내다가 11만원 내라는데...
    소득이 올랐다고? 그대로 이고...이혼하면서 위자료로 받은 14평 집이
    공시지가가 오르는 바람에 재산가치 올랐고..
    양육비 없는 혼자 벌어서 딸 둘 키우려면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기타 공과금 떼고나면
    100만원도 안되는데 이걸로 학원보내고 생활하라고?
    나라에서 어느 정도 갖고 가야 이해하지...
    그거 갖고 가는 공단 직원들 월급이 얼만지 알면 돈 내기 싫을텐데...

  4. 없는 놈은 살지 말란 말인가! 2008.11.28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 소득신고 8백 2십만원 정도 했습니다. 월 평균 나눠 8십만원도 안되는데,세상에 59800에서 83200원으로 건보가 인상되었습니다. 결국 없는 놈은 살지 말라는 얘기 아닙니까! 정말 슬픈 현실입니다.

  5. 지나가다 2008.11.28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도 안 읽어보고 댓글 다는 초딩들은 본문부터 제대로 읽어 보기 바란다. 올해 요금 인상률은 ( 요율 인상률 말고 실제 요금 인상률 ) 6%가 채 안 돼서 예년에 비해 오히려 낮은 편이다. 라고 본문에 뻔히 나와있거든?

    지금 이명박 정부 첫해에 5.9% 인상인데 작년이나 재작년의 노무현 정부때는 6%를 초과했거든? 한글도 못읽냐? 아니면 초딩들이 다 읽기엔 본문이 너무 길었던 건가? 불쌍한 초딩들 끌끌

    • 지나가다 2008.11.28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한글도 제대로 못읽는 초딩들이 투표권을 가지고 있으니 5년 전에 나라망쪼 들게 할 대통령을 뽑았던 게지.

    • zzz 2008.11.28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하여간

      요즘 너도나도 무슨 대통령 욕하고

      나라 욕하면

      깨어있는 사람이고 나라걱정하는것 같아보이나봐요

    • 자나가다야 2008.11.28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그만 지꺼리고 걍 꺼져라. 실 세율가지고만 계산할바에야 왜 사니? 생각도 안하고 댓글다는게 한심하구나.

  6. mm; 2008.11.28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엥? 보험료 원래

    4월 이랑 11월 이렇게 1년에 두번

    올르는데...

  7. 앞으로의 정책기조는... 2008.11.28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는 인상, 내년은 동결" 이다...

    내년에도 모르긴 해도... "올해는 인상, 내년은 동결" 일꺼다...

    옛날에 어느식당에 이런 문구가 붙어있었다지?

    "오늘은 현찰, 내일은 외상"

    수준이 자꾸 원숭이랑 비슷해지는거 같다...

    "조삼모사"...

  8. 그지가튼 건강보험 2008.11.28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건강보험료가 60% 이상 올랐습니다...작년 소득과 부동산 때문에요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햇는데...
    정말 어이없던건 부모님 두분다 장애인 이십니다.
    그전에 10% 경감대상자 엿는데 그게 이번에 없어졌습니다.
    이상해서 물어봤더니 건강보험공단 하는말이...
    장애인 이라도 연소득 360만원 이 넘고 부동산이 1억3천 이상되면 감면이
    안된다고 합니다.
    전 월세 제외하고 1억3천이하 집이 있을까요.....?
    더 웃긴건 연소득 360만원이란건데.....

    월급여 그럼 30만원이란 소리입니다.

    담당자도 좀 안맞는건데 법규가 그렇게 되어 있다네요
    장애인은 그럼 소득이 있으면 전혀 혜택도 없단 소리네요
    몸이 불편하니간 그냥 돈 벌지 말고 집에 누워있어라 이건지....원

    그저 지들 종부세나 가지고 그러니 원..

  9. 맥나이롱 2008.11.28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달전에는 장기요양보험이라고해서 야금야금 몇천원씩 뜯어가더니 이번엔 대놓고 따블로 뜯어가네요. 겨우 입에 풀칠하는 빈곤층한테 떼어내서 부자들한테 세금환급해주고 무슨 근거로 몇천원에서 몇만원씩 올리는지...부동산값 떨어졌다고 난리치면서 땅값 올랐다고 보험료 인상하는건 뭐지? 벌써 오른 금액으로 고지서가 날라왔는데 동결이라니? 우리도 영종도 공항앞에서 모여 촛불켜야되는건가요?

  10. 저격수 2008.11.28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대한민국"은 개판같은,개판치는,개 꼴깝 떠는 공화국이다,
    물가등이 확확올라 없이 사는 "빈자"층은 가면 갈수록 압사할 지경인데,가스비,건보료등 기초적인
    모든것 역시 아무렇지 않게 확 인상시키고 "동결"한다고 꼴깝떠는 나라가 바로 이나라의 미친 넘들이
    정치하는 곳이다,

    한심한거지,뭐 그런데 우짠다꼬 아무 힘도 없는 빈자들이 모든것을 다 갖고있는 "부자"들을 이길꼬,
    누구 말마따나 살기 싫음 그냥 이민이나 가야 하나보다,,,,,

    좃,같은 정권이 들어선 이후 더욱더 옥 죄인다,,,,,그나마 남아있는 피 한방울까지,,,

  11. BlogIcon 착한아이 2008.11.28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고다. 얼마전에 날라온 종이보니까 2만원이 올랐다ㅡㅡ
    동결은 무슨 한달만에 2만원이나 올라갔구만 어떤식으로 올렸는지 볼려고 날라온 종이 여기저기를 봤더니 어떤 근거로 올렸는지는 써있지도 않다ㅡㅡ
    어이가 없어서 우리가 뭐 강냠이나 지역에서 제일 비싼곳에 사는것도 아니고 한달한단 겨우 살아가고 있는데 이건 정말 너무하다!

  12. 열이뻐쳐서 2008.11.28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부세처럼 의료보험도 헌법소원해. 실질임금소득이 줄거나 없는데도 내라는게 말이돼. 그것도 재산 차이가 수백배 내는 사람들이 더 적게 내고 안내는넘들 천지인데 왜 서민들은 7만원 넘게 내라고 하냐. 그 잘난 명바기도 13000원 냈다더라.

  13. jj 2008.12.02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대로 가만히 당하고 있어야 하나요.
    또하나의 촛불 시위가 있어야하나요.
    서민들 쥐어짜는 못된 공단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정말 촛불시위처럼 모여 한목소리를 내는 모임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합리적이고 부담없이 책정되어 세금내면서 이나라에서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정책에 잘따르고 순하고 행복하게 조용히 살순없나요.
    분명 공단사람들도 잘보면 우리 이웃이고 먼 친척일텐데 왜 이렇게 못된 짓만하는지 ...
    정말 한심하군요.
    왜 없는 서민들만 힘들게하고
    힘있고 돈 많은 이들이 버티는 체납은 거둬들이지도 못하면서
    정말 국민을 섬기고 나라를 위해서라면 국민이 편안하고 나라에 신뢰가 있어야하지않을까요
    모든 국민을 체납자에 연체자로 만들고 불신과 반발심만을 조장하면 그래놓고
    지들 돈만들어서 외국으로 나가 살려구 준비하는건가
    맘같아선 공단지사 찾아다니며 불질르고 뉴스나오고 그래서 이슈되어 다시 되집어지길 바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4. BlogIcon 먹깨비 2008.12.04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세금이지만, 종부세 빵구 나니깐, 이런 곳에서 메꾸는군요

  15. 강봉훈 2008.12.04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동자들은 매년 임금 인상을 합니다.(연봉제가 아닌 경우)

    경기가 좋지 않아서 임금을 동결했습니다. 그러면 내년 받는 내 월급과 올해 월급은 같을까요 다를까요?

    당연히 다릅니다. 왜냐면 연차라는게 있기 때문입니다.

    호봉제를 하는 경우에는 대부분의 사업장에는 '호봉표'라는게 있습니다. 보통 몇급 몇호봉이면 얼마...
    이런 식입니다.

    그런데 임금 인상 협상에서는 이걸 바꾸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결이 되면 내년에도 이 호봉표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그럼 내년 임금은 어떻게 될까요? 분명히 동결됐는데도 불구하고 내 임금은 오릅니다. 연차가 1년 늘어나는 만큼. 그것은 바로 내가 한살 더 먹음으로 해서 늘어나는 가계 소비 지출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5학년이던 아들이 6학년 됐다고 용돈 더 달라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호봉이 계속 동결된다면 임금은 계속 올라도 평생 같은 수준의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익은 늘지만 생활 수준이 평생 신입사원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물가도 인상되고 생활도 점차 부유해져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매년 약간씩의 임금 인상이 필요합니다.

    보험료 인상이 동결되도 내년 내는 보험료는 당연히 늡니다. 월급이 느는 만큼. 그리고 재산이 늘어난 만큼. 물가도 오르는데... 그래야 건강보험도 유지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건강보험 보장률을 높여줄 수는 없습니다.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에서는 병원비의 20%만 부담하면 되는데 우리나라는 50% 가까이를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이를 선진국 수준으로 빨리 올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합니다.

    지금은 동결이라고 해놓고 몰래 올렸다고 할 때가 아닙니다. 올려야 할 때 왜 경제난을 핑계로 동결하느냐고 따져야 할 때입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세금 몇푼 깎아주는 정부가 서민을 위한 정부라고 생각하십니까?...

  16. 김남철 2008.12.16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 가려다 한자 적습니다.
    집한체 자동차 하나 있습니다.
    소득이 줄어서 대출 이자 내는데도 허리가 휘는데~
    보험 또 올랐습니다.
    보험료 못내서 압류 당할수도 있다 생각하니 깝깝하네요...

  17. 난 좋다 잠간이지만 2009.02.07 0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려 10년동안 지역의료보험에 시달렸다 내가 작년12월에 낸 보험료는 16만원 달리 방법이 없어 꾸역꾸역 내다가 드디어 일을 벌렸다. 금년 1.1부터 경비일을 했다가 24시간근무가 어려워 동네에 있는 주차관리요원으로 들어갔다. 이것도 신청한지 3개월만에 연락이 와서 경비일과 연계하여 동일자로 처리했다. 그래서 이번에 불입한 보험료가 14,000원정도 이명박대통령이 현대회장 고만두고 낸 금액과 비슷하다.엄청 싸진거지 세상에 월급50만원 받으면서 다니는데 의료보험료 때문에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저임직업은 젊은 분들이 할 수는 없고 나처럼 60대이상 분들이 하는 일이다. 언제까지 할련지는 모르나 하여튼 요즘 만족한다. 14,000원 꿈의 금액이다.

  18. 지역가입자가 봉이냐 2009.11.25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은 없고 임야 코딱지만큼 있고 자동차는 배기량 2970cc짜리 2005년식 카니발II. 그간 내오던 보험료가 188,150인데 11월부터는 195,940으로 늘더군. 소득이 좀 늘고 코딱지만한 임야가 값이 좀 올라서 보험료 오른건 이해한다치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건 왜 124점짜리 자동차 점수는 매년 그대로냐!! 감가상각 안 해? 자동차 부과점수는 cc로만 매기는겨? 자동차 보험회사에서 보험료 책정할 때도 연식 따져서 계산하는데 건보는 왜 오르는 건 철저하게 계산에 반영하면서 내려야 하는 건 눈 딱감고 있는건지??

  19. 춘추 2009.11.27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기가막혀요

  20. 춘추 2009.11.27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집 있고 자동차 있다는 이유로 20만원이 넘게나왔다.이딴식으로 보험료 산정한 기준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지역가입자는 소득과 집(전,월세,토지포함)이나 자동차를 기준으로 건강보험료를 산출한다는 것이 너무잘 못되었다고 본다.
    첫째 재산으로 보험료가 결정 된거다 소득이있고,없고는 별 문제가 없다.
    다만 소득이있으면 더 추가 될 뿐이다.
    예컨데 오랬동안 지역 가입자인 분들은 몰라도 직장다니다 지역가입자가 된 사람들은 구제해야 된다고 본다 그래서 실업자는 재산을기준으로 상한선 을 정해야 된다고 본다 (약10만원선) 월세나전세사는분들도 차등을두고 상한선(정부에서 정한 최저임금 기준으로계산해서 얼마)를 부과 하면 어떨까 생각된다.나는 소득을 우선으로 해야된다고 본다 .
    소득이없어도 지금 방식으로 20만원이상 부과하는건 강도 짖하고 다를게없다.
    일년에 240만원을 민간보험회사에 내면 아마 더 많은 보상을 받을것이다.
    건강보험료 적게 낼려면 재산 없애라는 강제방식 이제는 고처야된다.
    아울러 복지부와건강보험공단 구조조정 좀 해야 된다고본다 요즘같이 어려울때보험료 인상하지말고 법률에 정해진 대로보험료 청구한다면 알바쓰고 책임자 몇명 만 두면 된다고 본다.

    진정 서민을 생각하고 서민을 위한정책을 한다고 서민들한테 어떤게 부담을 주는지 부터 찿아 시정해야되는것 아닌가 싶다.
    서민들 피같은 돈 뜯어 공무원들 먹여 살리고 병원들 먹여 살리지말고 말이다.

  21. 서민 2010.01.04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짜증이 나네요 200,160 나 혼자 건강보험료 ...남편은 건강보험료32,000원 .... 지금까지 안 내었는데..
    담당 직원 아가씨 말투 더 짜증나네요 ..... 집을 팔아 버릴려고 노력중 입니다....도대체 뭐꼬?? 국민연금 세금 때문에 못 살 겠네요...

한글로 정광현을 소개합니다. (2016년 4월 버전)

한글로는... 한글로 정광현 - Android Developer ( Udacity Android Developer Nanodegree 보유 [Google 공인 과정]) - SNS 컨설턴트 - 각종 기업체 특강 / SNS 마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행사를 다녀와서 (FAIR VOTE 0424)

지난 2013년 4월 3일 저녁에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한 "SNS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하는 공감 & 공유" 행사에 정말 영광스럽게 초대되어 참가했습니다. 이제는 화석이 되어버린 저를 "SNS 오피니언 리더"라고 부르..

이 사진 어느 영화의 사진인가요? - 사진으로 검색하는 구글 [이미지로 검색] 아세요?

가끔씩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 사진 어느 영화에 나온 사진인 줄 알아요?" 자, 여러분은 어떻게 답을 하시겠어요? 참고로 저는 그냥 영화는 잘 모르고, 인도 영화는 꽤 압니다만.. 그래도 제가 수만명의 인도 영화배우를 ..

취업, 채용, 경력관리, 사업용 SNS - 링크드인(LinkedIn).. 사용자 2억명 돌파!

링크드인 부사장 Deep Nishar씨 (http://www.linkedin.com/in/deepnishar)에 따르면, 링크드인 사용자가 드디어 2억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작년 3월에 1억명 돌파... 대단히 빠른 속도..

링크드인(LinkedIn) 사용했더니 구글 취업 문이 활짝!

(이 글의 내용은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구인,구직, 경력관리까지"에 실린 글을 약간 편집한 것입니다)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구입하러 가기 http://www.yes24.com/24/Goods/82068..

LinkedIn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 출간의 말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 구인, 구직, 경력 관리까지 정광현 지음. 성안당. 2012 링크드인(LinkedIn)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저자 정광현 지음 출판사 성안당 | 2012-12-19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자료로 살펴본 이자스민 "인종차별" 보도 - KBS,MBC 조작 보도 처벌하라

먼저, 이 글을 읽기 전에 아래의 두 글을 읽고 오시기 바란다. 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MBC뉴스를 고발한다. 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 KBS뉴스를 고발한다 그..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 KBS뉴스를 고발한다

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MBC뉴스를 고발한다. 는 읽으셨나요? KBS와 MBC 모두 똑같습니다. 이 글은 머니투데이 2012년 4월 17일자에 두 개의 기사로 실렸습니다. 이자스민 비난 트윗은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MBC뉴스를 고발한다.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 KBS뉴스를 고발한다 도 읽어주세요. MBC뿐 아니라 KBS도 점령당했습니다. 이 글은 머니투데이 2012년 4월 17일자에 두 개의 기사로 실렸습니다. 이자스민 비난 트윗은 어디에? 트위터..

나경원 후보 "자화자찬" 트위터 사건에 대해.. [한글로의 꼼꼼한 분석]

들어가기 전에... 나경원 ‘자화자찬’ 트위터, 누가 썼을까… [한겨레] 2011.10.17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0955.html 좀 우스운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