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넷 카페 모임은 기차역에서? - 서울역 회의실 사용기 전국 단위 인터넷 카페 모임은 기차역에서? 서울역 회의실 사용기 전국 모임은 어디서 하는 것이 좋을까? 인터넷 카페는 동호회의 성격을 띄기 때문에 정모(정기모임)를 하게 된다. 그런데, 이 정모 장소가 항상 문제다. 대부분 서울에 집중되어 있어서 지방 회원들은 참 힘들다. 기차타고 버스타고 힘들게 참석하고, 또 돌아가기 위해서 무척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나도 몇 달전에 그런 고민을 하다가, 코레일 명예기자단 활동을 하던 중에 '서울역 회의실을 빌려드립니다'라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 사실, 이 광고는 지하철 등 여러군데 있지만,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 회의실을 빌려준다는 광고 그래서, 카페 모임을 한 번 "전국적으로" 해보기로 했다. 서울역에서 하게 되면 KTX등을 타고 .. 더보기 [동영상] 열차 안에서 열린 고유가 토론회 열차 안에서 열린 고유가 토론회 어제 소개한 "고유가 시대 극복을 위한 한국철도의 역할" 세미나는 달리는 열차 안에서 열렸다. 이 모습을 동영상으로 짤막하게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하면 된다. 세계 최초! 달리는 열차 속 세미나에 가다 [한글로] 2008.7.23 2008.7.23 달리는 열차안에서 벌어진 고유가 극복 세미나 미디어 한글로 2008.7.24 media.hangulo.net 더보기 세계 최초! 달리는 열차 속 세미나에 가다 세계 최초! 달리는 열차 속 세미나에 가다 "고유가 시대 극복을 위한 한국철도의 역할" 열차 세미나 달리는 열차에서 세미나를 연다고? 세미나 혹은 토론회는 보통 호텔의 무슨 룸이나 번듯한 강당 등에서 열기 마련이다. 그런데,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서는 자신들의 열차에서 세미나를 연다는 획기적인 생각을 했고, 오늘 바로 그 역사적인 세미나가 열렸다. 물론, 달리는 열차안에서... (글 읽기 싫은 분을 위한 동영상 서비스 ^^) 나는 코레일 명예기자단 자격으로 참석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달리고 있는 열차속에서 첫번째 주제토론을 들으면서 이 글을 쓴다. (이 글은 앞으로 조금씩 고쳐쓸 예정임) ▲ 용산역, 세미나 등록 현장 세미나가 가능한 열차 - 레이디버드(Lady Bird) 레이디버드는 '숙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