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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고 장자연씨 비웃는 청와대 성매매 - 꼬리 자른다고 깨끗해지나? 고 장자연씨 비웃는 청와대 성매매 - 꼬리 자른다고 깨끗해지나? 모든 예측을 현실로 만드는 이명박 정부 저번에도 썼지만, 이명박 한나라당 정부는 모든 예측을 현실로 만든다. 얼토당토 않는, 혹은 "설마.." 이런 것까지 모두 현실로 만들어준다. "설마.. 요즘같은 세상에 성접대 받는 청와대 공무원이 있겠어?" 하지만, 현실로 드러났다. 물론, 경찰과 검찰을 잘 장악한 덕분에 대충 덮고 가려다가 언론에서 (그것도 언론의 사명이 어쩌고 하는 모 신문들은 제대로 보도도 않고) 터뜨려서 그냥 흉내내기 수사를 시작할 뿐이다. '파견 공무원이니 원복 시키고, 그 후에 스스로 사표를 냈으니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해결을 하고 털고 가려고 하지만.. 이거 완전히, "음식점 주인인 줄 알고 성추행한 현직 모 국회의원" .. 더보기
운동부 일제고사 못보게한 학교장 파면할까? 운동부 일제고사 못보게한 학교장 파면할까? 제 발등 찍을 MB정권 성추행보다 일제고사에 대한 선택권 준 것이 더 큰 "죄"가 되는 MB정권 벗겨내면 낼수록 더욱 악취가 심하게 나는 MB정권의 특성이야 이미 널리 알려진 바다. 용산 철거민 사건때도 계속 거짓말만 하는 경찰 대신에 '살려고' 남아 있던 시민을 잡아 가두었다. 아버지 장례식에도 참가하지 못하게 할 정도로 정말이지, '악랄'했다. 하지만, 당시 진압을 지시한 서울 경찰 총장은 무전기를 꺼 두었다는 이유만으로 '찾아가 뵙지도 않고' 그냥 넘어갔다. 그 분을 청와대에서는 경찰 총수에 앉히려고 무던히 애쓰다가 그만 낙마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 뿐이 아니라, 청와대에서는 이메일을 친히 보내서 살인범 사건으로 용산 사건을 덮으라는 지시도 친히 내렸다... 더보기
육군 보내달라고 했더니, 성추행 혐의 영장이라.. 육군 보내달라고 했더니, 성추행 혐의 영장이라.. 육군 보내달라고 했더니 영창에 "영장"까지? 잘못 알려진 부분이 많은데, 일단 어느 전경이 육군으로 보내달라고 인권위에 진정을 했다. 이 사람은 현재 촛불집회 진압에 투입된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선택의 자유가 없이 전경으로 차출되었고, 그 전경이 하는 일이 비인권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나는 알고 있다. 그런데, 이 전경을 열심히 취조(?)한 결과 성추행이라는 걸쭉한 단서를 찾아냈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한다. 관련기사 : `육군 보내달라'는 전경 성추행 혐의 영장 [연합뉴스] 2008.7.1 그런데, 자꾸만, 나에겐 안좋은 기억이 떠올랐다. 10여년전 군대에서 있었던 이야기 국방부에서 연락올까봐 정확한 부대 이름은 이야기하지 않겠다. 어쨌든,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