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물대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찰 이동식 색소 물대포, 과연 안전할까? - 식약청에 물어봤더니.. 경찰 이동식 색소 물대포, 과연 안전할까? 식약청에 물어봤더니.. - "눈에 들어가면 좋을리 없어" 무차별 살포, 경찰의 이동식 "색소 물대포" 폭도라고 한다. 기자도 맞았고, 길가던 시민도 맞았다. 맞은 사람은 '폭도'다. 무슨 소리냐면, 바로 경찰의 이동식 색소 물대포 이야기다. 아래 사진을 보면, 모든 것이 드러난다. 사진=오마이뉴스 ⓒ 권우성 사진=오마이뉴스 ⓒ 권우성 관련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63482 경찰 무차별 색소 살포.. 어린아이도 맞아 [오마이뉴스] 2009. 2. 7 색소 물대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기억하겠지만, 이미 작년 8월에 색소 물대포는 처음 등장했다. 이때는 '물대포 차'에서 대.. 더보기 색소 물대포, 어떤이에겐 축제, 어떤이에겐 악몽 색소 물대포, 어떤이에겐 축제, 어떤이에겐 악몽 이 즐거운 색소 물대포 사진들 이상하다. 색소 물대포를 맞고도 좋다는 사람들의 사진들이다. 간단히 웹 검색만 해봐도 나온다. 색소 물대포가 뭐가 그리 좋다는 것일까? ▲ 출처 [플리커] ▲ 출처 [플리커] ▲ 출처 [플리커] ▲ 출처 [위키피디아] 이 아이는 정부에서 고용한 "사복체포조"일까? 손에 든 것은 바로 "휴대용 색소 물대포 발사기"가 아닌가! 그리고, 끔찍한 색소 물대포 사진들 2008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색소 물대포의 사진은 사뭇 다르다. ▲ 사진=연합뉴스 ▲ 사진=뉴시스 ▲ 사진=노컷뉴스 한쪽은 축제, 한쪽은 악몽 - 혹시 새로운 축제 개발 목적? 이미 눈치챈 분들도 있겠지만, 앞부분에 즐겁게 색소 물대포를 맞는 사람들은 인도인들이다. 양력.. 더보기 촛불집회, 다시 원점으로 돌리면 어떨까? 촛불집회, 다시 원점으로 돌리면 어떨까? 그들의 불법, 우리들의 불법 그들이 옳았다. 우리는 불법을 저지르고 있었다. 몇천억을 빼돌리지도 않았고, 아들을 위해서 조폭을 동원하지도 않았지만, 우리들의 범죄는 그보다 더 컸다. 그들은 몇천억 빼돌린 범죄자와 아들을 위해 조폭을 동원한 범죄자에게서 범죄자 딱지를 떼주었고, 우리에게는 '불법시위대'라는 딱지를 붙여주었다.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은 오직 하나다. 우리가 모이는 것. 우리가 점점 커지는 것. 그 모임의 크기가 자신들이 감당할 수 없을만큼 되는 것. 그렇다. 우리는 범죄자다. 하지만, 적어도 나라를 위협에 처하게 하는 큰 범죄자들보다는 훨씬 나은 범죄자다. 태초에 작은 집회가 있었다 작은 집회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조금 커졌다. 불법이라고 했다. 그래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