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좌편향 역사책이라고? 내가 보기엔.. 아직 멀었는데.. 좌편향 역사책이라고? 내가 보기엔.. 아직 멀었는데.. 언론의 힘. "좌편향"이 입에 착착 붙다 결국은 언론의 힘이다. 어느 "우파인사"가 "좌편향 교과서"발언을 하기 시작하자 너도나도 동조하기 시작했고, 교육부까지 나서서 같이 춤을 추고 있다. 반면에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헌법 전문 일부 발췌)"한 대한민국의 국시를 흔들 정도의 표현이 있는 '그들의 우편향 교과서'는 일언 반구도 없다. (아직 검정 교과서는 아니지만, 슬그머니 넣을 가능성이 많다.) 어쨌든, 이제 금성 교과서를 비롯한 역사 교과서들은 다 '좌편향'의 낙인이 찍혔다. 그래, 한 번 이야기해 보자. 내가 배운 교육은 "극우편향" 나는 "우편향" 아니, "극우편향" 역사 교육을 받았다. 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