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놀이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래 놀이터가 더 위험? 정책공감의 거짓말 - 정부 공식 블로그의 오류를 지적한다 모래 놀이터가 위험하다는 정책공감의 거짓말 실제로 놀이터 사망 사고는 두 차례나 매트에서 일어나 "흙"을 잃어버린 아파트 놀이터 내 손에 호미를 쥐어 다오. 살진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 발목이 시도록 밟아도 보고, 좋은 땀조차 흘리고 싶다. - 이상화 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중에서 아파트로 이사오고 나니 아이는 즐거움 하나를 잃었다. 매일 매일 근처 공원에서 몇시간이고 모래를 가지고 놀던 아이는 이제 그 기쁨을 누릴 수 없다. ▲ 종이컵 하나면 몇시간이고 놀아도 지치지 않던 모래 놀이터. 이젠 만나기 어렵다. 아니, 어차피 잃어버릴 즐거움이었을까? 곳곳에서 모래를 걷어내고 매트를 깐 "깔끔해 보이는" 놀이터로 변모하고 있고 그것을 "개선"이라고 부르고 있으니 말이다. ※ 관련기사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