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걸어서 온 김근태와 차 타고 온 경찰청장 - 국민과 '높으신 분'의 차이? 걸어서 온 김근태와 차 타고 온 경찰청장 - 국민과 '높으신 분'의 차이? 모습 하나 - 거동 불편한 김근태 고문, 2km 걸어서 봉하마을 도착 김근태 고문은 과거 5공시절 받은 고문으로 거동이 좀 불편하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그런 그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신 23일 오후, 바로 와서 조문을 했다. 그는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2km 달하는 길을 직접 걸어서 왔다. 보좌관과 함께 걸어서 오면서 사람들의 인사에 간신히 대답만 했다고 한다. 얼굴에는 힘든 표정이 역력했다고 한다. (이 사실은 거다란닷컴[geodaran.com]의 커서님께서 제공해주셨다. ^^) 이 소식을 내가 봉하마을에 도착한 직후 들었다. 그래서 내가 한마디 했다. "아니, 저 먼거리를.. 나도 오기 힘들던데... 그냥 차 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