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되기 전이나
대통령이 된 후에나
대통령을 마친 후에나
정말 대단한 이미지 관리 능력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위대한 감성 마케팅 능력...
너무나도 자연스런 할아버지의 모습
꼭 껴안아주고 싶은 손녀의 모습
시골 촌노의 모습속에서 대체 어떤 원망을 찾을 수 있을까..
이명박 대통령의 사진을 보면 흠칫 놀라곤 한다.
너무나 나와 다른 세계에서 살다 온 사람같은 느낌, 위압적인 사진.
이 모든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
주변 사람들의 마케팅 능력일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그 무엇'일까?
그냥 오늘, 어떤 할아버지의 손녀사랑을 보고 있다.
미디어 한글로
2008.9.26
http://media.hangul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