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후원해주세요: 태우’s 웹 2.0 여행 이란 글이 화제인 듯 하다.
아래는 태우님의 글
벌써,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해주셨나보다.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나고 그렇다. 나는 왜 저런 능력이 없을까.. ^^
그런데. 꿈 많던 1998년. 나는 인도 여행을 위해서, 공개적으로 <천리안>(PC통신)에 글을 올렸고, 많은 후원을 받아서 떠났던 시절이 있었다.
http://hangulo.net/india/india98/indo2-01.htm
여행을 위해 쓴 후원 요청글
1인당 모금 액수를 제한했지만,결국50만원 정도가 모였던 것 같다.
무사히 다녀왔고, 난 약속대로 http://hangulo.net/india/india98/index.htm 에 여행기를 올렸다. (물론, 당시에는 천리안에 올렸다)
그런데...지금의 내 뱃살은, 잃어버린 꿈의 부피일까?
호리호리한 저 모습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언제나 다시 갈 수 있으려나...
배낭 여행은 1998년 이후로, 한 번도 하지 못했다.
한글로. 2007.3.14.
아래는 태우님의 글
[제목]
태우’s 웹 2.0 여행
[요약]
태우’s log의 운영자 김태우군이 2007.4.9(월) ~ 2007.4.26(목) 동안 미국의 동부지역(뉴욕/뉴저지/필라델피아)과 서부지역(샌프란시스코 등지)을 다니며 웹 2.0 관련 각종 블로거, 교수님, 기업인을 만나 태우’s log를 통해 이야기를 전하고, 특히 웹 2.0 관련 최대 행사인 Web 2.0 Expo에 참석하여 Live Blogging 및 각종 부스 방문 등을 통해서 생생한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위와 같은 활동을 하기 위해서 태우’s log를 구독하시고 찾아주시는 분들의 많은 후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해주셨나보다.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나고 그렇다. 나는 왜 저런 능력이 없을까.. ^^
그런데. 꿈 많던 1998년. 나는 인도 여행을 위해서, 공개적으로 <천리안>(PC통신)에 글을 올렸고, 많은 후원을 받아서 떠났던 시절이 있었다.
http://hangulo.net/india/india98/indo2-01.htm
여행을 위해 쓴 후원 요청글
1인당 모금 액수를 제한했지만,결국50만원 정도가 모였던 것 같다.
무사히 다녀왔고, 난 약속대로 http://hangulo.net/india/india98/index.htm 에 여행기를 올렸다. (물론, 당시에는 천리안에 올렸다)
그런데...지금의 내 뱃살은, 잃어버린 꿈의 부피일까?
호리호리한 저 모습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언제나 다시 갈 수 있으려나...
배낭 여행은 1998년 이후로, 한 번도 하지 못했다.
한글로. 2007.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