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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청와대여 백악관에서 배워라! - 표절인사에 대처하는 두 나라의 자세 청와대여 백악관에서 배워라! 표절인사에 대처하는 두 나라의 자세 백악관에서 표절 사실 밝혀지자 바로 사퇴 지난 3월 1일 우리나라 신문에 났지만, 조용히 사라졌던 기사가 있다. 바로 아래의 기사다. '표절' 들통난 부시 보좌관 즉각 사퇴 [뷰스앤뉴스] 2008.3.1 (일부발췌) 국내에서도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의 논문 표절 의혹을 놓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이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29일(현지시간) 곧바로 표절 사실을 시인하고 사퇴해 관심을 끌고 있다. (중략) 백악관 조사결과, 고글렌이 인디애나주 포트웨인에서 발행되는 지역신문인 더보기
표절논란 논문, 직접 비교해보니.. - 박미석 교수의 표절 논란 논문 비교 표절논란 논문, 직접 비교해보니.. 박미석 교수의 표절 논란 논문 비교 표절논란, 직접 보고 싶다! 오늘부터 이명박 대통령의 시대다. 하지만, 아직 내각 구성을 위한 청문회는 시작단계다. 그리고, 표절 논란이 이는 인사도 몇몇 있다. 다들 신문의 기사들을 읽고서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는 어렴풋이 다 알고 있다. 대부분의 기사는 이런식이다. 박미석 사회정책 수석 내정자 제자 석사학위논문 표절 의혹 [서울신문] 2008.2.22 [일부발췌] 21일 학계에 따르면 박 내정자는 2002년 8월 대한가정학회지 제40권 8호에 ‘가정 정보화가 주부의 가정관리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앞서 2월에는 박 내정자의 제자 A씨가 같은 대학에서 ‘주부의 정보사회화가 가정관리 능력에 미치는 영.. 더보기
한나라당, 논문 표절 허용하시나이까? 한나라당, 논문 표절 허용하시나이까? 논문 표절로 물러난 김병준 전 교육부장관의 경우와 비교한다 학계의 관행? 논문 표절? 논문 표절은 학계의 관행이라고? 큰일날 소리다. 아무리 우리나라 학계를 우습게 알아도 그렇지. 어떻게, 논문을 표절하는 것이 학계의 관행인가? 단지 "몰지각한 몇몇 사람"들의 소행일 것이다. 그렇지 않나? 학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양심이다. 그래서, 한나라당은 과거 참여정부의 '코드인사'때 그들의 양심에 문제가 있음을 깨우쳐, 엄중하고 도덕적인 인사가 자리에 앉도록 유도했다. 아니, 만약, 그렇지 않은 인사가 앉았다면, 앉은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도 끄집어 내렸다. 가장 유명한 사건이 바로, 취임한지 18일만에 사퇴하게된 "김병준 교육부총리" 논문 표절의혹 사건이다. 김병준 교육 부.. 더보기
전여옥은 없다? - [일본은 없다]는 지인의 원고 표절 전여옥 `일본은 없다', 지인 취재내용 무단 인용" [연합뉴스] 2007.7.11 위의 기사를 읽어보면, 한나라당의 인맥층이 이렇게 두터운줄 알게된다. 그냥 "지인의 원고를 표절했다"가 중요한게 아니다. 재판부는 또 책이 출간된 후 모 언론사 취재기자가 무단 인용 문제를 보도하자 해당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너 하나 자르는 것은 일도 아니다"라고 말하고 실제로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항의하기도 했다는 오마이뉴스 기사의 내용도 전체적으로 진실해 보인다고 판단했다. 저런 말을 서슴없이 할 수 있는 위대한 분을 국회의원으로 모신다는 것. 그리고, 그 분이 계신 당이 집권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대한민국은, 과연 잘 돌아가고 있는 것일까? 나는, 적어도 사람이 사람을 협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짐승이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