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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신문고

국민신문고, 소통 '불통' 오명 씻을까? - 시스템 개선 예고 국민신문고, 소통 '불통' 오명 씻을까? - 시스템 개선 예고 소통과 불통의 기로에 선 이명박 정부의 '신문고' 국민신문고 사이트(www.epeople.go.kr) 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상당히 많은 기관들의 민원을 한 곳에서 해결해주는 곳이다. 이 민원에는 '질문'도 포함이 된다. 이 사이트는 정보공개 (www.open.go.kr) 사이트와 함께 전자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릴만 한 좋은 곳이다. 또한, 액티브엑스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 어느 브라우저라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2007/08/10 - 참여마당 신문고 모든 브라우저에서 사용 가능토록 바뀐다 (미디어한글로) 그런데, 이번 정부 들어오고서 이상하게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민원에 대한 답변 속도도 현저히 느려졌고, 그 답변에 성의가 없.. 더보기
참여마당 신문고,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가능하다! - 약속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참여마당 신문고,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가능하다! 약속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참여마당 신문고 - 모든 민원은 여기서! 국가기관에 질문을 하고 싶다거나 억울한 일, 부당한 일을 당했을때는 "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찾으면 쉽다. 원래는 해당 관청등을 찾아서 그곳의 민원실에 넣어야 할 것 같지만, 일개 국민이 대체 이 업무가 정확히 어디 업무인지 알기는 정말 힘들다. 그냥 110번으로 걸면 된다. ▲ 110번을 누르면 "민원OK"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그런데 바야흐로 인터넷 시대 아닌가? 인터넷으로 민원을 넣으려면? "참여마당 신문고 (http://www.epeople.go.kr)"를 찾으면 된다. 나는 이 참여마당 신문고를 통해서 정부기관을 취재하고 있다. (한글로의 취재법 http://media.hangul.. 더보기
참여마당 신문고 모든 브라우저에서 사용 가능토록 바뀐다 참여마당 신문고 모든 브라우저에서 사용 가능토록 바뀐다 민원답변에서 2008년 2월까지 브라우저 호환성 해결 약속해 참여마당 신문고 - 민원 해결의 마법사 ▲ 참여마당 신문고 - 민원 해결의 도우미 www.epeople.go.kr 참여마당 신문고가 없었더라면 "따따따 쩜 한글로"의 대부분 기사는 절대로 쓸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거의 모든 취재를 이 통로를 통해서 하니까. 참여마당 신문고는 그냥 www.sinmoongo.go.kr 로도 접속을 할 수 있지만, 공식 주소는 www.epeople.go.kr 이다. 참여마당 신문고는 지난 2005년 7월 건설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민원이 많은 7개 기관에 대한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해 7월에는 전 중앙행정기관의 민원, 국민제안, 정책참여 기능을 묶어 온라인서.. 더보기
블로거 "한글로"의 취재법 노하우 (1) 공공기관편 블로거 "한글로"의 취재법 노하우 (1) 기자실 없이 인터넷만으로 공공기관을 취재하는 방법 나는 기자가 아니다. 하지만, 기자이기도 하다 나는 언론고시를 통과한 진짜 기자가 아니다. 그냥 일반인이며 블로그에 글을 "끄적"거리는 블로거다. 하지만, 나는 "블로거 기자"라는 이름을 달고서 "글(기사)"을 써왔다. 나의 취재 대상은 공교롭게도 "정부기관"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나는 한 번도 정부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았다. 전화를 몇 번 받아보기는 했지만, 직접 전화를 걸지 않았다. 나는 거의 모든 것을 "인터넷" 만으로 취재했다. 취재를 어떻게 믿냐고? 모르시는 말씀. 이미 우리 정부는 인터넷을 통해서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곳의 답변은 정부의 공식 답변이다. 슬쩍 지우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