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앙일보

시골의사 박경철님의 기사 오류부분 이 글은 시골의사 블로그 박경철님의 권고(?)에 의해서 널리 퍼뜨리려는 글입니다. 원문참조 http://blog.naver.com/donodonsu/100055877035 제목 : 기사 오류 부분 (2008.10.17) 어제날짜 중앙일보 인터넷판에 실린 '시골의사 증시 바닥 아니다...' 제하의 인터뷰는 인터뷰 시점이 어제가 (9월 16일) 아닙니다. 지난주 초에 한 인터뷰로 어쩌면 바로 어제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까 우려한 얘기였고 '어제 패닉상황에서 주식시장 바닥 아니다라는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전체적인 논지는 '현 시점에서는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이라고 한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미 오프라인에서 발매된 이코노미스트는 주간지라 인터뷰는 거의 열흘 전에 이루어졌고 닷컴 판에서 그걸 묘한 타이.. 더보기
중앙일보 기자의 블로거뉴스 발행 어찌하오리까? 중앙일보 기자의 블로거뉴스 발행 어찌하오리까? 기사 송고는 싫고, 블로거뉴스로 인한 트래픽은 고마워? 조중동, 포털 '다음' 기사 송고 중지 돈을 받고서 포털에 기사를 제공하던 조중동이 큰 마음 먹고서 '다음'에 기사를 주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7월 7일 오늘 그게 현실이 되었다. 이미 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분석이 있지만, 포털에서 뉴스를 보면서 '어느신문'인지 굳이 확인하지 않는 성향을 봤을 때, 그리 특별할 것도 없다. 단지, 조중동 기사 제목만으로 찾아내기 놀이라든지, 얼토당토 않는 기사에 열받아서 댓글을 다는 행위가 좀 줄어들터이니 국민 건강에는 큰 이바지를 하겠다. (한국은 고혈압 환자가 많대나 뭐래나) 다음 공지사항 조선,중앙,동아 기사 서비스 관련 공지 공짜도 아니고 돈 받고 기사 공급하다.. 더보기
다음을 시작페이지로! - 다음, 내가 지켜줄게 다음을 시작페이지로! - 다음, 내가 지켜줄게 여러분도 함께해요! 조중동이 사라진 Daum, 나는 좋지만, 다음은 우울해? 저는 편협한 시각을 가진 조중동문을 싫어합니다. (이렇게 밝히는 것은 합법적이며 헌법에 명시된 권리입니다. 어제 판결도 그랬지요) 그래서, 조중동이 다음에 뉴스를 공급하지 않겠다는 기사를 봤을때, "참 조중동 스럽다"라고 생각했고, 기쁘기도 했습니다. 그 졸렬한 문장들 때문에 제 혈압이 오르지 않아도 될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러한 이유로 다음을 떠나는 분들도 계실거고, 다음의 주가도 하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다음을 시작 페이지로! 다음, 내가 지켜줄게!! 아시다시피, 자의반 타의반으로 네이버를 시작페이지로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시작 페이지를 바.. 더보기
청소년 유해정보 신고센터는 개점 휴업중? 청소년 유해정보 신고센터는 개점 휴업중? 음란물 보급 앞장서는 언론사.. 그 이후.. 씨알도 안먹혀! 나는 며칠전에 음란물 보급에 앞장서는 우리나라 조중동을 비롯한 일류 신문사들의 인터넷 사이트를 고발했다. 음란물 보급에 앞장서는 언론사들 [미디어 한글로] 2008.3.4 그리고 분명히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국민과 함께 지켜보기가 민망할 정도로, 별로 바뀐게 없었다. 오히려, 그 글의 불똥이 이상한 곳으로 튀기까지 했다. 즉, 이 글의 존재는 이미 널리 알려졌으며, 언론사의 임직원이 분명히 인지했다는 것은 명백하다. 하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굳이 증거사진은 내보이지 않겠다. 그런 사진 자체를 올리기가 민망할 정도니까. 중앙일보의 bbs.joins.com 에 가면, 여기가 .. 더보기
음란물 보급에 앞장서는 언론사들 음란물 보급에 앞장서는 언론사들 포털 음란물 사태때는 비난하더니, 지금은 음란물 적극적 노출로 접속수 늘려 음란물, 그 화려한 유혹 음란물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다. 굳이 조상들의 춘화도까지 들추지 않더라도, "청계천" 등으로 상징되던 그런 음습한 분위기의 "비디오"나 "플레이보이"등의 잡지들은 이제 언제인지 생각나지도 않는다. 그런 잡지나 비디오의 자리는 이미 야사(야한 사진)와 야동(야한 동영상)이 인터넷의 세계에 떡 하니 자리 잡았다. 날이갈수록 자극적인 것이 더 많이 나오고, 누구나 손쉽게 그런 사진과 동영상을 얻을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은 이미 오래전이다. 물론, 세상의 변화에 따라서 "음란물"에 대한 규정도 많이 완화(?)되었다. "미풍양속에 반하는 것"을 모조리 잡아들이던 애매한 시절부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