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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사복경찰 수백 명 앞세우고 조문? 한나라당 지도부 예의가 아니다 사복경찰 수백명 앞세우고 조문? 한나라당 지도부 예의가 아니다 봉하에 나타난 사복 경찰관 수백명, 한나라당을 지키다 수십만 인파에도 출동안하던 경찰이... 한나라당 지도부의 조문이 예상되던 25일 아침. 봉하마을에는 끝도 없이 경찰차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 계속 들어오는 경찰차들.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처음에는 대통령이라도 출동하나.. 이런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나마 마을쪽에 들어온 차는 일부였다. 게다가 "경상도의 모든 경찰 총집합" 명령이 났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확인 결과 자기들끼리 '마산에서 왔어요' 'ㅇㅇ에서 왔어요'를 비롯, 경기도에서 온 경찰까지.. 정말 곳곳에서 출동했음을 알 수 있었다. ▲ 저 멀리 경기도에서 경찰을 싣고 온 버스 그런데, 정말 이상했다. 일요일에 20만 이상의 .. 더보기
정몽준 의원님, 청소년용 교통카드 쓰면 큰일나요! 정몽준 의원님, 청소년용 교통카드 쓰면 큰일나요! 저도 버스비 얼마인지 가물가물합니다 저도 매일 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하지만, 후불 교통카드를 쓴 이후로 그냥 '소리'만 확인하는 것이 버릇이 되었습니다. 내릴때는 '총액'만 확인하곤 합니다. 너무나도 힘든 출근길, 그냥 눈을 지긋이 감고 들리는 '삑'소리만 확인합니다. 정몽준 의원님이 버스비가 70원이라고 하신 말씀.. 이해가 갑니다. 아마 저도 머뭇거렸을 것입니다. 70원은 실수라고 믿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70원이라고 정말 알고계신 것은 아니었으리라 믿습니다. ‘부유한 노동자’ 정몽준 “버스요금 한 70원 하나?” [데일리서프] 2008.6.28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 더보기
총선, 인터넷을 버리나? - 2008총선 격전지 인터넷 홈페이지 비교 총선, 인터넷을 버리나? 2008총선 격전지 인터넷 홈페이지 비교 인터넷 시대라고? 하지만... 이미 이번 총선은 인터넷에서 버림받았다. 여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웬만큼 목소리 큰 사람은 모두 저번 대선때 잡혀가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따라서, 이분들은 최근에 전과자가 되었다. 무슨 큰 벼슬하겠다고 이때 목소리를 크게 내겠나? 그리고, 이번 총선엔 이슈도 없다. 대운하가 있었으면 흥행이나 좀 되었을텐데, 한나라당이 당당히 대운하를 공약에서 뺐다. 한다는 것인지 안한다는 것인지 알길은 없으나.. (요즘 보면 국민의 뜻에 따라서 한다는 것 같은데, 대체 국민의 뜻을 뭘로 체크할지는 의문이다.) 어쨌든, 그래도 인터넷 강국이라는 한국의 총선. 인터넷을 들여다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언론에서 대표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