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 지금은 선거법 위반 아니랩니다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 지금은 선거법 위반 아니랩니다 선관위에 물어봤더니...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라는 유명한 UCC가 있었습니다. 신문기사들을 짜깁기 해서 아주 일목 요연하게 이명박 후보를 잘 나타내주는 것이었고,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퍼나르기 되었습니다. (보통 "괜찮은가.. 로 알고 있지만, 실제 게시물을 보니.. 괜찮을까..가 맞더군요) 그리고, 이 게시물로 인해, "탄압"이라 불러도 될만큼 엄청난 "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저작자는 한나라당에 의해서 고발 당했지요. 그리고... 이제 그 게시물은 외국 서버에서만 근근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한국 경찰, 검찰의 손이 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다시 묻지 않았습니다. 그때 그 게시물이 문제된 것은 "사전 선.. 더보기
이명박 후보님! 제 글을 왜 지우셨나요? 이명박 후보님! 제 글을 왜 지우셨나요?'깜'도 안되는 글을 지우신 이유를 밝히시고, 사과하십시오.아래 글은 원래 1달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빛을 봐야 하나, 정말로 "고소"절차를 거치기 위해서 기관에 신고를 했군요. 당연히 "각하"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달이 안된 시점에서 살아 났습니다.일단 글을 보시죠.-=-=-=-=-=-=-=-=-=-=-=원본 : http://media.hangulo.net/212 (최근까지 접근금지라 공개 못했던 글)제목 : 이명박 후보는, 괜찮다..괜찮다..다 괜찮다... 한겨레기사를 보니, 이명박씨가 자기 아들딸을 유령직원으로 취직(?) 시켜서 월급을 지급해 왔다고 한다. 업무상 횡령죄에 해당한다고 한다. ▲ 관련기사 :  이명박 자기 회사에 아들·딸 유령직원 [.. 더보기
욕쟁이 할머니, 이명박 CF의 진실은? - 욕쟁이 할머니 포장마차를 소개합니다~ 욕쟁이 할머니, 이명박 CF의 진실은? 강남 국밥집 할머니가 낙원동 국밥집 할머니로 변한 사연 욕쟁이 할머니 포장마차를 소개합니다~ 이명박 후보 CF, 국밥집 욕쟁이 할머니 편 낙원동의 국밥집이 나오고, 이명박 후보가 들어와서 욕쟁이 할머니한테 욕을 바가지로 먹으면서 밥을 먹는다. 그런데, 할머니가 뭐라고 하시는데 대답을 안해서 "예의가 없다"는 식의 비아냥도 듣는 바로 그 광고... 먼저 보고 나서 이야기하자. [이명박 후보 대선CF] 밥 쳐먹었으면 경제 살려라잉 http://www.mbplaza.net/default/main/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123731 그리고 이 광고에 대해서는 "잘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오가면.. 더보기
이명박 후보가 참 좋은 대통령이 되려면 해야 할 일 이명박 후보가 '참 좋은 대통령'이 되려면 해야 할 일 선거법 억지 적용으로 고소한 분들에 대한 고소 취하를 해야 한다 일반 네티즌을 전과자로 만드는 '참 좋은 대통령'은 없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는 지난 11월 26일, 선거운동 시작 하루전에 의미있는 발언을 했다. 李 "참 좋은 대통령 될것" [연합뉴스] 2007.11.26 (일부발췌)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26일 "이제 마음에 결심을 하게 되는 시점에 왔다"면서 "박근혜 (전) 대표가 `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말해서 유행이 됐는데, 저는 참 좋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잘하겠다"고 밝혔다. http://tvnews.media.daum.net/part/politicstv/200711/26/yonhap/v18998996.html 그런.. 더보기
이명박을 지지하는게 범죄인가? - 지지 선언 자체는 나쁜게 아니다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게 범죄인가? 지지 선언 자체는 나쁜게 아니다그걸 악용한 한나라당의 잘못과파급효과를 파악못한 진짜 참가한 학생회장의 잘못이 크다학생회장들의 이명박 후보 지지선언 헤프닝인가, 아닌가?어제(2007.11.28) "전국 42개 대학 학생회장의 이명박 후보 지지 사건" 보도가 나왔다.전국 42개 대학 총학생회장 '李 지지 선언' [아시아경제] 2007.11.28(일부발췌)한나라당 중앙선대위 청년본부(총괄본부장 원희룡 의원) 관계자는 "기존의 대학생 총학생회장단의 지지선언들이 전직 총학생회장 및 단과대학별 회장을 묶어놓아 숫자 부풀리기에 불과했던 반면, 이번 지지선언은 현재 각 대학을 대표하는 학생회를 이끌고 있는 현역 총학생회장만으로 구성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더보기
만원짜리에 사인한 이명박 후보, 위법일까 아닐까? 만원짜리에 사인한 이명박 후보, 위법일까 아닐까? 이명박 후보 지폐에 사인 동영상 논란 이명박 후보의 실수라 보이는 문제의 동영상이 터졌다! 이명박 후보가 지폐에 매직으로 사인을 해주는 동영상이다. "진짜 종이가 없어서 그러는거야, 경제 논리로 접근하는거야?" 라는 다른 분의 질문과 함께 이명박 후보가 거침없이 1만원짜리에 사인을 하고 있는 동영상이다. ▲지폐에 사인하는 이명박 후보 (2007.5.25 촬영) 동영상 캡처 사진.. 동영상 출처 : http://www.mncast.com/mainFrame.asp?mainSubMenu=/player/index.asp?mnum=2302568 ▲ 실제 동영상은 2007.11.28. 15:00 현재 삭제되었다. 관련기사 이명박 ‘지폐에 사인’ 동영상 논란…“개념없.. 더보기
난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않는다 ** 이 글은 공직선거법에 의해 보장되는 글로, 이명박 후보의 당선에 영향을 주기위한 정치적인 글입니다. 한나라당은 선거법 위반이 아닌 다른 것으로 고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부터 선거운동 기간, 이제 사전 선거운동으로 걸리진 않는다 드디어 입이 열렸다. 오늘부터 정식 선거운동 기간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한나라당의 선거법 준수가 눈부셨다. 준수만 한 것이 아니고, 무수한 네티즌들이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기염을 토했다. 덕분에 선관위는 "당 마다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눈 딱 감고서, 법에 쓰여진 문자 그대로 법을 해석, 많은 글들을 삭제했다. 그래. 악법도 법이라고 치자. 그 법을 누가 만들었냐고 따지려고 했더니.. 이 법은 10년, 아니 그 이상 된 법이었다. 그러니 누굴 따질 수도.. 더보기
위조랬다가 도용이랬다가... 한나라당 말바꾸기 어지럽다 위조랬다가 도용이랬다가... 한나라당 말바꾸기 어지럽다 BBK? 말만 들어도 복잡해.. 나도 정치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신문을 읽으면서 BBK문제에 대해 "도전!"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나와는 전혀 거리가 먼 이상한 "외계어"들로 이루어진 그 해설 기사를 두 줄이상 읽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냥 BBQ치킨 시켜놓고 먹는게 훨씬 건강에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 그런데, 이번엔 좀 달랐다. 계약서 이야기는 너무 쉬웠다. 왜냐구? "이게 진짜냐, 가짜냐~" 하는 문제 아닌가? 그건 세 살먹은 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 문제다. 계약서가 진짜냐 가짜냐는 이해가 쏙쏙 결국, 어제 공개된 계약서가 진짜라면 이명박 후보는 망신을 당하는 것이고, 가짜라면 그대로.. 쭈욱 승승장구 하는 것이다. 그리고, 범여권은 .. 더보기
아, 정말 감시와 통제 하는구나 - 이명박 관련글 조심하세요 사실, 주변에서 "경찰서에서 출두하라고 했다"느니 하면서 "분위기가 공포스럽다"는 것은 말로만 들었다. 그런데, 오늘 내 이메일에 "권리침해 신고 접수"가 들어왔다. 글 하나가 블라인드 처리 되었다는 것이다. ▲ 권리침해 된 글이라고 나온다 (http://media.hangulo.net/212) 글 내용은.. 뭐 이명박 후보의 도덕성에 대해서 비난을 한 것이다. 아들과 딸까지 위장취업 시킨 것 (이것은 명백한 사실이니까)이 밝혀져도 지지율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으니, 모두가 '다 괜찮다'고 한다는 식의 비꼼이었다. 그렇게 심한 것 같지도 않았는데... 한나라당께서 보시기에는 좀 그랬나보다. 덕분에 글이 30일간 노출되지 못하게 되었다. 곧 고소 고발이 들어오려나... 아, 이런것도 감시가 되는구나. 지난번.. 더보기
이명박 후보는, 괜찮다..괜찮다..다 괜찮다... 한겨레기사를 보니, 이명박씨가 자기 아들딸을 유령직원으로 취직(?) 시켜서 월급을 지급해 왔다고 한다. 업무상 횡령죄에 해당한다고 한다. ▲ 관련기사 : 이명박 자기 회사에 아들·딸 유령직원 [한겨레] 2007.11.9 그런데, 이거 "뉴스 되겠어?"다. 명백한 불법이며 범죄였던 "주민등록 위장전입" 조차도 "교육을 위해서라면 괜찮다"는 식으로, 그리고 "큰 일 하는 분인데, 그깟 작은 일로 발목 잡나" 정도로 끝났으니까. 이번에도 그렇다. 아무리 미국에 있었어도, "한국에서 기여하는 바가 있어서... 월급을 줬다"는 식의 나경원 대변인의 말도 너무 재밌다. 이에 대해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상근직으로 근무한 것은 아니지만, 건물 관리에 일부 기여한 바가 있어 직원으로 등재했다”고 해명했다. (위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