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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낭비

작은 정부, 큰 지출 - 2000만원 쾌척한 MB정부 작은 정부, 큰 지출 - 2000만원 쾌척한 MB정부 업무보고에 2000만원이 든 이유는? MB정부는 작은 정부다? 난 "크다", "작다"의 개념을 잘 모르겠다. 정권 초기에 내가 "공무원 7천명 감원하면서 신분은 보장한다고? 가능하나? " 라는 글을 쓴 것도 그런 이유다. "사람은 줄지 않지만 부처가 줄면 작은 정부"라는 논리는 내가 아무리 수능세대가 아닌 학력고사 세대라고 해도 창의력이 발휘되지 않는다. 어쨌든, 자기들이 '작다..작다..'고 계속 되뇌이면서 사람들 자르기 시작했으니, 작은 정부라고 치자. 다 자르고 "인턴"으로 채운다고 했으니 전체 고용 인원은 늘지도 모르겠다. 그래. 작은 정부 맞다. "마음이 참 작은 정부" 혹은 "두뇌가 참 작은 정부". 그런데, 펑펑 쓰신다 엊그제 4대강 정비.. 더보기
이것이 이명박식 고통분담? - 7개월간 14억 펑펑! 이것이 이명박식 고통분담? - 7개월간 14억 펑펑!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기사를 보시라. 전대미문의 경제위기. 왜 왔을까? 누가 그랬을까? [단독] 청와대 물품구입비 7개월간 14억 펑펑 “경제난국”이라면서… 파라솔 676만원·의자-가구 1억·공기방울 쌀세척기 330만원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1201002010 [서울신문] 2008.12.1 (일부발췌) 또 커피메이커(158만원),공기방울 쌀 씻는 장치(330만원),손소독기(146만원),우산꽂이(133만원),헬스사이클(280만원) 등 불요불급한 것으로 보이는 물품을 구입하는 데에도 세금을 썼다.이에 따라 전대미문의 경제위기로 서민이 고통을 겪는 데다 내년 예산안이 부자 감세라는 공방에 휩싸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