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기자단

한가위, 기차도 타고 풍성한 이벤트와 선물도 받고

한글로 2009. 9. 30. 13:08

한가위, 기차도 타고 풍성한 이벤트와 선물도 받고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연휴기간(10.1~5일) 철도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우리나라 대표역 서울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보자.

10월 1일 서울역에서는 웅진씽크빅과 공동으로 추석 차례상 차리기 이벤트가 열린다. 추석 차례상 차리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29년 경영 자서전 )와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삼성경제연구소 선정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강사 이종선) 등 도서를 비롯해 열차운임할인권, 캔커피(웅진식품의 커피온바바), KTX캐릭터수첩 등 총 1,000명에게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또, 같은날 서울역 3층 맞이방에 꾸며진 소원성취나무에 소망엽서를 적으면, 도서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돼 고향 가는 길이 더욱 즐거워진다. 같은날 오후 3시부터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주최로 서울역 광장에서 열리는 전통혼례재현행사는 길놀이와 축하공연 등 전통문화행사로 꾸며져 귀성객과 서울시민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코레일은 추석연휴기간(10.1~5일) 전국 주요 철도역에서 가야금연주, 사물놀이, 풍물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각종 체험형 민속놀이를 준비했다.

다음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가족사랑' 감성이벤트도 놓치지 말자.

무료로 제공하는 어린이용 마스크


코레일은 유아동 전문 쇼핑몰 ‘보리보리’와 함께 10월 1일 서울역에서 '엄마를 위한 아빠용 보리 앞치마'와 신종플루 대비 어린이용 보리보리 마스크를 증정하는 행사를 시행한다. 또, 신종플루 대비해 추석연휴기간 서울역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보리보리’에서 제공하는 손소독제가 추가 설치됐다.

또, 가족에게 마음을 보내는 엽서 보내기 이벤트에도 참여하자. 코레일은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40가족에게 10월 19일 열리는 영화 ‘여행자’ 시사회에 초대하고, 30명에게 법륜스님의 신간도서 ‘날마다 웃는 집’(김영사)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10월 1일 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역의 이용객에겐 엔제리너스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전국 주요 철도역과 귀성열차에서는 <행복 가득한 한가위 열차>를 만날 수 있다. <행복 가득한 한가위 열차>는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과 (주)샘터사 공동으로 월간 <샘터> 10월 한가위 특집호를 선별해 엮은 것이다. 이 소책자에는 귀성길 열차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추석명절의 유래, 주요 명절 예절 등을 되새겨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코레일 명예기자단
미디어 한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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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