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유해진이 서울역에 나타나는 까닭은? - 서울역, KTX 에서 무대인사?
소지섭,유해진이 서울역에 나타나는 까닭은? - 서울역,KTX에서 무대인사? KTX시네마 상영작, 주연배우, 감독 KTX, 서울역서 무대인사 무대 인사는 극장에서나 하는 것 아닌가? 무대 인사는 어떤 배우의 팬이라면 무척이나 즐거운 행운이다. 영화도 보고 배우도 보고, 운이 좋으면 싸인도 받고 한 번 덥썩 손도 잡을 수 있다. 그런데, 난데없이 KTX열차 내에서 또는 서울역에서 무대인사를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한글로는 코레일 명예기자단이라서 보도자료를 꾸준히 받는다. ^^) 보도자료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9월 26일(금) 오후 4시30분에는 KTX 시네마 영화객실내에서 (하행) ‘영화는 영화다’(액션) 주연배우인 소지섭, 홍수현과 장훈 감독이 무대 인사를 한다. 9월 28일(일) 오후2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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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35억 낭비 기사, 어딘가 이상하다
KTX 35억 낭비 기사, 어딘가 이상하다 기사를 보고, 보도자료를 받아보다 오늘 오후에 뜬 아래의 기사. 먼저 기사를 읽어보시길.. KTX 부품불량으로 35억 낭비 [문화일보] 2008.7.30 난 이 기사를 읽고서 여느 시민과 마찬가지로.. 불끈.. 했다. 그런데, 코레일 명예기자인 나에게 (당연히) 이 기사에 대한 해명 보도자료가 도착했고, 자세히 읽어보니, 무엇인가 빠진 부분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아래는 코레일측의 보도자료 전문. 먼저 쉽게 사태를 정리해보고, 왜 이 기사가 어딘가 이상한지 알아보자. 하자 있는 부품, 부품불량인지 운행잘못인지? 트리포드라는 프랑스제 동력전달장치가 KTX개통후 모두 13건의 사고를 일으켰다. 그래서 제조사에 항의했더니, 원래 KTX는 직선 구간을 달려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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