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씨의 말실수가 문제인이유
글쎄, 몇몇분은 왜 정책을 가지고 안따지고, 말꼬리잡고 늘어지느냐...고 하신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 즉 말꼬리 잡고... 말의 일부분만 발췌해서 오해하고.... 말을 곡해하고... 이것은 한나라당이 지난 5년간 보여준 것이었다. 한나라당은 대통령의 정책이나 큰 그림은 볼 생각을 하지 않고, 오직 일부 발췌된 연설문을 보고 비판했고, (그들은 전체 연설을 들은적이 없을것이다) 말실수가 명백한데도 그것을 가지고 문제 삼았으며, 정책은 커녕, 오직 유치한 말장난만 해왔다. 이제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말 꼬리를 잡힐 것이며, 국회에서 연설하러 올때 야당의원이 일어서서 경의를 표하지도 않을것이며, 임기 마지막까지 '나는 저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지 않았으므로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다'고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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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경선 다시해라. 짜증나서 못보겠다
대통합민주신당... 노무현 대통령을 탄생시켰던 전국 순회 국민경선은, 2007년에는 실패했다. 국민들은 그런 경선에 관심이 없음이 극도로 저조한 투표율에 의해서 증명되었고, 차떼기 동원이니, 박스떼기 등록이니, 명의도용이니.. 아이고, 이거 대통령 선거 하기도 전에, 뭐 이리 굵직한게 많이 나오나? 이런 이야기는 원래, 대통령 선거 끝나고... 패자가 승자의 허물을 밝혀내고, 승자가 패자의 싹을 밟기위해서 철저히 밝히면서 나오던 단어들 아닌가?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비리가 터졌고, 한나라당의 차떼기가 터진게 불과 몇년전이다. 그런데, 노무현을 화려하게 등극시키면서 성공으로 이끌었던 국민경선이란 제도는... 완전히 파국으로 치닫고 말았다. 이제 보는 국민도 짜증나서 죽겠다. 한나라당은 국민경선을 단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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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회의보다 못한 국회 - 반말은 제발 하지 말자
우리나라 국회, 정말 수준이 높다고 알고 있다. 최첨단 IT기기로 무장한 본회의장은, 정말 많은 돈을 들여서 꾸며 놓았고, 각종 부문에서 세계화가 되어 있다. 하지만, '민생법안' 무시하는 것은 세계 제1위이다. 그리고, 국회의원 자질 안되는 사람이 가장 많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1위같다. 술먹고 행패부리고, 성추행하고, 막말하고... 그래, 모두 "술먹어서" 이해한다고 치자. 하지만, 아래의 모습은, 멀쩡히 회의하면서 반말하는 모습... 아무리 초등학교 학급회의가 엉망이라고 해도, 이정도는 아닐 것만 같다. "동료의원 아니야!"라고 외치는 그 의원은 "난 국회의원이 아니다"라고 외치는 것 같다. (아니면 상대가 국회의원이 아니라고 외치는 것일까?) YTN돌발영상 2007.9.20 동료의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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