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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그냥 재미로

자녀들 인터넷 사용 걱정 되시죠? - 위해정보차단 프로그램 무료 배포 (그린 i-Net) 자녀들 인터넷 사용 걱정 되시죠? 위해정보차단 프로그램 무료 배포 (그린 i-Net) 아이들이 PC만 사용하면 불안불안.. 걱정이 안된다면 부모가 아니다. 안그래도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루에도 수십통씩 각종 스팸메일을 지워야 하기도 하고, 직장에서 이메일 하나 잘못 열었다가 계속 열리는 창에 낯뜨거워 하기도 하고.. 그러니, 아이를 둔 집은 어떻겠는가? 특히, 맞벌이가 많은 요즘에 아이들은 거의 인터넷에 무방비 상태로 놓이게 된다. "착한" 아이들이야 이상한 사이트 안들어가고, 공부에 꼭 필요한 사이트만 가고, 부모와 약속한 시간만 게임을 할텐데..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가 그렇듯이, "설마.. 내 아이가.." 라는 생각만 있다. 하지만, 어디 방법이 있나? 요즘 아이들이 좀 영악한가? 부모.. 더보기
구글 우수 블로거 지원 프로그램이 아쉬운 이유 구글 우수 블로거 지원 프로그램이 아쉬운 이유 텍스트큐브 닷컴, 블로거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텍스트큐브 닷컴의 파격적인 이벤트 요즘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아래와 같은 애드센스 광고가 달린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지원 프로그램의 정체는.. 쉽게 말해서 "텍스트큐브 닷컴"에 블로그를 만들고 "이사 오든지, 새롭게 쓰든지" 하라는 것이다. (http://www.textcube.com/event/blogger_support/) 그리고 아래와 같은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아, 정말로 탐나는 상품들이다. 그래서 나도 만들었다. ^^ 하지만, 블로그 전체를 한 번에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옮기기는 좀 망설여진다.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는 어차피 부모가 같은(?)데다가, 서로 자료의 형태가 같아서 손쉽게 옮.. 더보기
내가 OZ 파워팩으로 갈아탄 이유 - 부가서비스 요금제 갈아타면 돈 번다 내가 오즈 파워팩으로 갈아탄 이유 부가서비스 요금제 갈아타면 돈 번다 부가 서비스, 하나 하나 쓰다보면.. 이미 여러번 밝혔듯이, 휴대폰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OZ무한자유 요금제에 가입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월 6천원으로 1GB내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니까. 그리고, 나는 토씨에 휴대폰으로 글을 쓴다. 무선 인터넷으로 접속해서 쓰는 것보다, 길을 가다가 그냥 사진 한 장 찍고, 간단히 문자쓰고서 '멀티문자'로 #7055로 날리면 바로 내 토씨(http://hangulo.tossi.com)에 글과 사진이 올라간다. 사실, USB케이블을 연결하는 번거로움을 피하려고 PC앞에서도 휴대폰으로 멀티문자를 날리는 편이다. 그런데, 멀티 문자는 1건에 몇백원이다. 그래서 또 가입한 것이... 어떤 종류의 문자.. 더보기
휴대폰에서 다음, 네이버 로그인하기 휴대폰에서 다음, 네이버 로그인하기 [구형 휴대폰에서 인터넷 하기 2. 로그인 완전정복] 휴대폰 인터넷의 가장 큰 적은 '입력' 먼저 이야기하지만, 내가 다루는 '휴대폰 인터넷'은 최신형 터치폰의 '풀브라우징' 이야기가 아니다. 거의 대부분의 휴대폰에서 사용 가능한 '휴대폰용 인터넷(WAP)'이다. LG텔레콤의 경우에는 "OZ Lite(옛날이름 ez-i)"라고 한다. 어쨌든, 풀 브라우징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휴대폰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데 가장 큰 적은 '입력'이다. 바로 '키보드'가 없어서 불편하고 '마우스'가 없어서 불편하다. 사실은 마우스가 가장 불편한 부분인데, 이는 풀 브라우징에서나 해당되므로 일단 논외로 하자. 오즈Lite 같은 휴대폰용 인터넷은 마우스를 거의 쓸일이 없다. 왜냐하면, 모두.. 더보기
구형 휴대폰에서도 다음, 네이버 된다! [구형 휴대폰에서 인터넷 하기 1. 포털 접속하기] 구형 휴대폰에서도 다음, 네이버 접속 가능하다 [구형 휴대폰에서 인터넷 하기 1. 포털 접속하기] 휴대폰으로 한메일을 확인하고 있으니.. 나는 넷북이나 와이브로 등의 장비가 없기 때문에, 외부에 나가서 메일 확인에는 주로 휴대폰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런 모습을 보면 꼭 주변에서 한마디씩 한다. "야~ 휴대폰 좋네. 이메일도 되고..." 그런데 이는 틀린말이다. 왜냐하면 난 OZ Lite (오즈 라이트, 휴대폰용 인터넷)를 사용해서 주로 이메일을 확인하는데, 이는 아주 아주 옛날 휴대폰이 아니라면 거의 다 기본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내 휴대폰의 인터넷 메뉴, 들어가 보셨습니까? 거의 모든 휴대폰에는 "인터넷 접속 버튼"이 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LG텔레콤의 경우에는 "OZ"라고 쓰여 있다. (물론.. 더보기
어린이 날, 국내 포털 특별 로고 어린이 날, 국내 포털 특별 로고 5월 5일은 어린이 날이다. 미래 우리나라를 짊어질 우리의 보배. 덕분에 부모들의 등골이 휘는 날이다. ㅠㅠ 그래도, 기쁘다! ^^ 이런 마음을 아는지, 국내 포털이 일제히 로고를 어린이날 특집으로 바꾸었다. 감상해보자.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는 하루가 되어보자. 미디어 한글로 2009.5.5 http://media.hangulo.net 더보기
디카 날짜 확인 해보셨어요? 디카 날짜 확인 해보셨어요? 가끔은 디지털 카메라의 날짜 설정을 확인해야 하루가 틀린 디카, 1년동안 몰랐다 가끔씩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정리한다. 자주는 못하지만, 그래도 몇 달에 한 번은 꼭 하는 편이다. 좋은 사진이 있으면 인화도 해 놓고 하면서 추억을 끄집어낸다. 얼마전에 아이의 생일날 사진을 정리하다가 깜짝 놀랐다. 이상하게 사진파일의 메타정보 데이터, 즉 사진 파일안에 숨어 있는 '사진찍은 날짜'가 아이의 생일보다 하루 늦게 되어 있었다. 깜짝 놀라서 카메라를 꺼내들고 현재 날짜를 확인해 봤다. ▲ 파일창에서 마우스를 가만히 갖다대면.. 파일 정보 안에 들어있는 '사진찍은 날짜'가 나온다. 아뿔싸... 하루가 틀려 있었다. 과거 사진들을 모두 뒤져보니, 거의 1년 이상 하루가 틀려 있었.. 더보기
블로거뉴스의 신문사 글, 트랙백 기능 필요하다 블로거뉴스의 신문사 글, 트랙백 기능 필요하다 블로거뉴스에선 "블로그" 문법을 따라야 블로거뉴스에 인터넷 신문사의 글이 흐른다 별로 신기한 일이 아니다. 이미 블로거뉴스에 인터넷 뉴스가 흐른 것은 오래전의 이야기다. 그 양상은 몇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티스토리 등에 따로 블로그를 만들어서 자사의 기사를 복사하는 경우 2. 티스토리에 기자 블로그를 만들어서 자신의 기사를 복사하는 경우 3. 티스토리에 기자 블로그를 만들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는 경우 4. 자신의 신문사 블로그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자신의 기사를 복사하는 경우 5. 자신의 신문사 블로그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는 경우 6. 그냥 인터넷 신문사 페이지를 그대로 블로거뉴스로 보내는 경우 여기서는 6번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 더보기
휴대폰 전화번호부 옮기기 '참~쉽죠잉..' 휴대폰 전화번호부 옮기기 '참~쉽죠잉..' 휴대폰이 바뀌면 멍해진다 멍해지는 이유는 단 한가지. 전에 쓰던 휴대폰 속의 수많은 전화번호부가 없기 때문이다. 예전폰을 보면서 새로운 휴대폰에 하나하나 입력하는 열성파도 있다. 또는 그냥 포기하고, 걸려오는 전화 받아가면서 다시 쌓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모두 부질없는 짓(?)이다. 간단히, 예전 휴대폰에서 새 휴대폰으로 자료를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잠깐.. 휴대폰을 분실한 경우는 어떻게 하냐고? 그거야... 다 방법이 있다. 휴대폰 전화번호부 PC에 다운받아 두면 언제나 안심! 먼저, 필수품이 있다. 컴퓨터와 휴대폰을 연결하는 USB케이블이다. 바로 아래와 같이 생겼는데, 보통 5000원 이내에 판매한다. "휴대폰 USB케이블" 등으로 각종 쇼핑몰에서 .. 더보기
같은 글이 메인에 두 개? - "뉴스" 영역과 "블로거뉴스" 영역에 같은 글이? 같은 글이 메인에 두 개? "뉴스" 영역과 "블로거뉴스" 영역에 같은 글이 뜨는 문제점 오늘은 영덕 대게의 날? 영덕에서 무슨 축제가 벌어졌나? 뉴스란과 블로거뉴스란에 나란히 영덕 대게 이야기가 떴다. 이미 블로그에 올라온 영덕대게 이야기는 읽었기에 기사를 클릭해서 읽어봤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보던 기사였다. 블로그 글과 기사는 똑같았다. 같은 기자가 쓴 것이었다. [블로그 글] 영덕대게에 관한 오해와 진실 10가지 http://blog.daum.net/yiyoyong/8932979 [신문기사] 영덕대게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view.html?cateid=1032&newsid=20090421151612111&p=seoul 제목만 조금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