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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자녀들 인터넷 사용 걱정 되시죠? - 위해정보차단 프로그램 무료 배포 (그린 i-Net) 자녀들 인터넷 사용 걱정 되시죠? 위해정보차단 프로그램 무료 배포 (그린 i-Net) 아이들이 PC만 사용하면 불안불안.. 걱정이 안된다면 부모가 아니다. 안그래도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루에도 수십통씩 각종 스팸메일을 지워야 하기도 하고, 직장에서 이메일 하나 잘못 열었다가 계속 열리는 창에 낯뜨거워 하기도 하고.. 그러니, 아이를 둔 집은 어떻겠는가? 특히, 맞벌이가 많은 요즘에 아이들은 거의 인터넷에 무방비 상태로 놓이게 된다. "착한" 아이들이야 이상한 사이트 안들어가고, 공부에 꼭 필요한 사이트만 가고, 부모와 약속한 시간만 게임을 할텐데..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가 그렇듯이, "설마.. 내 아이가.." 라는 생각만 있다. 하지만, 어디 방법이 있나? 요즘 아이들이 좀 영악한가? 부모.. 더보기
미네르바 사태는 광우병 쇠고기 사태와 똑같다 미네르바 사태는 광우병 쇠고기 사태와 똑같다 조중동이 퍼트리고 조중동이 처벌한다 나는 광우병 괴담을 기사에서 자세히 읽을 수 있었다. 바로 조중동의 기사였다. 그들은 모든 국민이 그것을 믿는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그리고 특히 말이 안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그런데 참 우습게도, 얼마후에는 '그런 괴담을 퍼트린 자'를 처단해야 한다고 부르짖는다. 둘러보니 희생양이 필요했다. MBC PD수첩이 걸려 들었다. 모든 사태의 근원인 MBC를 죽이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런 몸짓이 너무 서글프다. 정말로 아름다웠다. 미네르바를 키운 것은 아고라가 아니었다. 미네르바에 대한 수많은 억측을 꺼내들며 '저들이 미네르바를 떠받들고 있다'고 외친 조중동이었다. 아고라 경제방이 어딘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모두 '미네르.. 더보기
KBS 경찰투입은 '밤길 조심하라'는 말 때문? KBS 경찰투입은 '밤길 조심하라'는 말 때문? 유재천 이사장, KBS 홈페이지에 의견 올려 유재천 이사장의 발표 어제 KBS 정연주 사장을 해임한 이명박 대통령의 소식을 듣자마자, (원래는 정연주 사장이 감사원과 정부에 대항해 보도자료를 올리던) KBS 홈페이지에 유재천 이사장의 글이 올라왔다. 유재천 이사장은 이번 이사회에 경찰을 투입한 장본인임을 시인했고, 그것은 '밤길 조심하라'는 식의 협박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사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 | 보도자료 2008/08/11 16:21 http://office.kbs.co.kr/cyberpr/778085 친애하는 사원 여러분, 이사장 유재천 입니다. 8월 8일 임시이사회 때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당사자로서 사원들에게 심심한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 더보기
촛불아, 나는 통곡한다 - 몇몇 시위자의 폭력을 못막아서 미안해 촛불아, 나는 통곡한다 오늘 시위는 몇몇 주동세력의 폭력시위였다 그것을 못막은 나는 반성한다 언제나처럼 시작했지만... 비슷했다. 도로를 가면서 구호를 외치며 촛불하나 들고서 온몸으로 저항하는 모습. 시작은 그랬다. 그런데, 언제나처럼 대치 상황이 오자 좀 이상했다. 이미 경찰은 여러번의 시위를 분석한 듯, 기가막히게 주차를 했고, 안전망을 쳤다. 버스위에 올라오기 힘들게 벽을 만든 것도 한몫했다. 들려온 유언비어 이상했다. "저 버스 벽뒤에서 누가 맞고 있다"고 주장했다. 쳐다보니 꼭 그런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시위대의 모습이 반사되어서 착각하게 만든 것이었다. (만약 이게 틀렸다면 알려주시길) 왜냐하면, 나는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버스의 옆쪽으로 갔지만, 그냥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전경밖에 보이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