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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통령 각하, 모르면 물어보세요! 대통령 각하, 모르면 물어보세요! 스크린세이버 암호 몰라서 컴퓨터를 열흘간 못쓰다니요! 열흘간 컴퓨터가 마비? 이런 오버가! 오늘 아침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면, 악랄한 "노무현 정부의 잔당"들이 이명박 정부의 출범을 막기위해서 무지막지한 사이버 테러를 감행한 듯한 기분이 든다. 인디펜던스 데이의 그 무시무시한 바이러스를 청와대에 심은 듯했다. 청와대 컴퓨터, 취임날부터 열흘간 마비 [조선일보] 2008.3.17 (일부발췌) 청와대 핵심 인사는 "처음엔 인터넷조차 연결이 잘 안 됐고, 대통령이 한동안 전자결재를 할 수 없었다"고 했다. 청와대 업무 대부분은 전자결재로 처리되는데, 이게 안 돼 대면·서면 보고를 했다는 것이다. 대통령이 관저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와 팩스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L.. 더보기
YTN 돌발영상, [마이너리티 리포트] 삭제, 이렇게 되살아난다! 제목은 낚시에 가깝구요. ^^ 어쨌든,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는 "선견지명"을 가지고 있더군요.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명단을 듣지도 않고, 바로 무죄를 주장하는 아름다운 모습! 그것도 발표 한시간 전에 말이지요. ^^ 너무 서비스가 좋은 것 아닙니까? 미리 1시간 후를 예측하는 능력은, 아무래도 "히어로즈"의 "히로"가 같이 일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자, YTN에서 사라진 [마이너리티 리포트] 돌발영상. 2008년 3월 7일자입니다. (현재 YTN 홈페이지에서는 3월 7일자는 삭제된 상태입니다.) 절대로 안지워지도록, 저도 걸어 놓겠습니다. (이런 소중한 자료를 올려주신 여러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마음껏 퍼뜨려 주십시오. 아마도, 벌집을 잘못건드렸다는 생각을 할것 같습니다. (menu.. 더보기
청와대여 백악관에서 배워라! - 표절인사에 대처하는 두 나라의 자세 청와대여 백악관에서 배워라! 표절인사에 대처하는 두 나라의 자세 백악관에서 표절 사실 밝혀지자 바로 사퇴 지난 3월 1일 우리나라 신문에 났지만, 조용히 사라졌던 기사가 있다. 바로 아래의 기사다. '표절' 들통난 부시 보좌관 즉각 사퇴 [뷰스앤뉴스] 2008.3.1 (일부발췌) 국내에서도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의 논문 표절 의혹을 놓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이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29일(현지시간) 곧바로 표절 사실을 시인하고 사퇴해 관심을 끌고 있다. (중략) 백악관 조사결과, 고글렌이 인디애나주 포트웨인에서 발행되는 지역신문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