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동차

업그레이드된 도시통근형동차가 온다 업그레이드된 도시통근형동차가 온다 코레일, 2010년까지 총 100량 개량, 경전선?동해남부선 투입예정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도시통근형(디젤)동차의 차내 설비를 개량하여 내년부터는 경전선.동해남부선 등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현재, 지난 7월 경의선 전철개통으로 발생한 도시통근형동차 40여대의 차내 설비를 개량 중이다. 2008년 40량에 이어 올해 말까지 40량, 2010년 3월까지 20량, 총 100량을 개량한다. 특히, 코레일은 장애인실, 가족 동반실, 미니 카페, 자유석 4량을 1편성으로 규격화함으로써 철도이용객에게 하나의 열차에서 각종 편의성을 제공하는 등 차량운용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세부적인 차량 개량 사항은 ▲ 자유석 :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칸막이 설치, 안전을 .. 더보기
무궁화호 대체 ‘누리로’ 친환경 열차 시대 열었다 ‘누리로’ 친환경 열차 시대 열었다 코레일, 6월부터 서울~온양온천·신창 구간 운행 간선도시 연결하는 무궁화호를 단계적 교체 반세기 동안 국민의 발이 되어온 무궁화호를 대체할 차세대 친환경 전동차 ‘누리로(Nooriro)’가 오늘(2009.6.1)부터 본격 운행되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친환경 경영에 적극 앞장서고 고객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속 150㎞로 달리는 좌석형 전동열차 ‘누리로’(신형 일반EMU)를 내달 1일부터 서울~온양온천·신창 구간에 운행한다. 열차명 ‘누리로(Nooriro)’는 일반 국민과 내부직원, 각계 전문가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누리로는 ‘누리(세상)’와 ‘길(路)’의 합성어로 ‘온 누리를 달리는 열차’라는 의미를 담았다. 누리로의 가장 큰 특징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