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께서 돌아가셨다. 그런데, 정부의 '지시'에 따라서 서울 광장이 분향소로 사용된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시에는 그렇게도 온갖 이유를 들어서 '불허' 하던 이명박 정부가 갑자기 마음이 넓어진 이유를 모르겠다.
이중 잣대는 이명박 정부의 특허
이명박 한나라당 정부는 이중 잣대의 전형적인 유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고위 공직자의 청문회 때의 발언이 아주 걸작이다.
조그만 흠 하나로도 굵직한 장관 후보들을 모두 낙마시키던 그 '꼿꼿한 선비정신'은 어디갔는지, 요즘에는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라는 정신으로 일관하고 있다. 오히려, 그 선비정신을 이어받은 야당 의원들에게 '아무것도 아닌 일로 그런다'고 핀잔까지 준다.
참 이상하다. 자기 사람들에게는 아무일도 아닌 일이 지난 10년간은 왜 그리 큰 일이었을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도덕성의 잣대가 왕창 부러진 이유도 궁금할 뿐이다.
결국은 노무현이기 때문에 막은 것
결국은 노무현이기 때문에 막은 것이었다. 서울광장 조례가 어쩌고 뭐가 어쩌고 다 헛소리였다. 지난 노무현 대통령 서거시에도 '행정안전부'의 지시를 받은 서울시가 불허한 식이었다. 물론, 서울시에 알리지도 않고서 경찰이 일단 원천봉쇄에 들어간 것은 얼마나 이 나라가 어처구니 없이 돌아가는지 잘 보여준 사례다.
같은 논리라면 이번에도 아마 경찰의 봉쇄가 먼저 되었어야 옳다. 대한문도 모두 '아늑하게' 차 병풍을 쳤어야 한다. 그런데, 갑자기 모두 열렸다. 왜냐하면, 그때와 지금의 법은 하나도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관대하다.. 나는 관대하다.. ' 이명박 대통령의 쉰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그리고 조금 작게 이런 소리도 들리는 듯 하다.
'나는 관대하다.. 단...노무현만 아니면 된다... 노무현만 아니면 된다...'
이번에는 누구의 연설을 막을지, 두고 볼 일이다. 추모 연설조차 불허하던 이명박 정부에 분노하던 김대중 대통령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최대한 예우를 표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서 분향소를 짓밟던 경찰들의 모습이 자꾸만 어른거린다. 이번에도 똑같은 지시를 이명박 대통령이 내렸다고 한다. 등골이 오싹해진다.
김대중 대통령님 가시는 길은 좀 편안히 해주길 바란다. 아무리 막장 정권이라고 해도, 두 번 모두 그러면, 정말 말.. ㅇㅇ도 아니다.
Tracked from Green Monkey Blog**2009/08/19 10:30삭제
▶◀ 노무현-김대중 대통령 죽음의 배후, 올드-뉴또라이의 저주 DJ 서거를 애도하며 '민주주의' 씨부리는 하이에나들, 역겨워...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충격을 받았던 김대중 전 대통령마저 어제(19일) 서거했다. * 학살자는 살았고 노무현은 죽었다... 그간 DJ는 파렴치한 구제불능-공안 MB정권-딴나라당-뉴또.라이들의 민주주의 후퇴와 역주행을 문제삼으며, 노 전 대통령 서거 후 지난 6월 11일 6.15선언 9돌 기념식에서는 "과거..
한국에 있을 때 우리 부부가 살던 집은 경복궁 근처였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사이인데다 인근에 중앙 정부기관들이 밀집해 있다보니, 항상 크고 작은 집회가 끊이질 않았죠. 프랑스 건너오기 직전에는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평일 낮에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집회에서 들려 오는 구호와 노랫소리가 항상 배경음으로 깔려 있곤 했습니다. 그중 이 노래가 특히 귀에 들어 오더군요.단결투쟁가동트는 새벽 밝아오면 붉은 태양 솟아온다피맺힌 가슴...
북핵뉴스가 과거처럼 주말에 터질줄알고 노무현을 덜렁 토요일날 급하게 암살 시켰더니,앗차 이번엔 월요일? 큰일이거덩, 김대통령은 그 스트레스로 서거하셨으니 좀 안심한거지..
이맹박은 좋겠다 둘이 한꺼번에 떠나줘서.. 근데 어쩌냐..곧들통날텐데 국민이 바보냐? 북핵만 이용 안했어도 눈치못챘을수도 있는데...네 심복들이 충성심만 있지 대가리들이 쥐대가리만도 못하다...
늘 오락 가락, 우왕 좌왕,,,
무슨 생각으로 대통령이 됐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엠비...
어디가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고,
조중동에 의해 그냥 움직이는 꼭두각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찌질이 같아요.
그나 저나 훌륭한 두 지도자를 한꺼번에 잃어서
허전한 마음 말로 다 할 수가 없네요.
삼가 두 분의 명복을 머리숙여 빕니다. ㅠㅠ
도나 보도 블록 파헤치고 공사하는 일...연말에 늘 봐왔던 일인데 이젠 시도 때도 없는 건지 몰라도 걸어다니는데 전혀 지장없는 쓸만한 인도를 뒤집어 새로이 깔고 있다. 이런 문제점들 해마다 없어져야 한다고 제기되어도 고쳐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인도 공사한다고 차도로 사람들 다니게 해 놓았다. 그런데 안전 장치는 어이없게도 노끈으로
줄을 쳐 놓은 것
난 정말이 중요한 주제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남성과 여성의 지원에 당신의 관대함에 감사의 마음을 음성해야합니다. 에 걸쳐 솔루션을 받고 귀하의 개인 약속은 놀라울 정도로 유익이되어 지속적으로하는 사람들은 내게 자신의 꿈에 도달하는 것 권장합니다. 당신의 통찰력의 도움을 내게하고, 추가로 사무실
결국은 노무현이기 때문에 막은 것이었다. 서울광장 조례가 어쩌고 뭐가 어쩌고 다 헛소리였다. 지난 노무현 대통령 서거시에도 '행정안전부'의 지시를 받은 서울시가 불허한 식이었다. 물론, 서울시에 알리지도 않고서 경찰이 일단 원천봉쇄에 들어간 것은 얼마나 이 나라가 어처구니 없이 돌아가는지 잘 보여준 사례다.
스러웠죠. 주초에는 폭설이 내린 지역도 많았는데, 어제 오늘은 좀 따뜻해졌네요. 참, 목요일 밤에 보름달은 보셨나요? 저도 밝고 둥근 달을 보며 올해 소원을 다시 빌었답니다. 더 블로그(The BLOG)가 여러분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이 대보름에 빌었던 제 소원이
이틀전인가요. 배우 황수정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떡국을 대접 했답니다. 이무송,노사연 부부가 운영하는 결혼정보회사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봉사를 한건데요. 그동안 언론을 피해 다닌다는 말을 좀 들었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인지 모르겠지만, 이날 황수정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당당히 봉사활동을 했었다는...취재진들의 질문이나 포즈에도 적극 응해주고 말이죠.
1. 각종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2009년 6월 15일 자칭 보수단체들은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 앞에서 가스총을 발사했습니다. 이는 불법이 아닌가요? 왜 경찰은 그 주변을 감싸고 있으면서도 이 분을 체포하지 않았습니까? 아무리 하늘을 향해 쐈다고 해도 사람이 그렇게 많이 몰려 있고 몸싸움을 하는 과정이었다면, 엄청난 위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 분은 멀쩡한가요? (이는 그 상황에 대한 질문입니다/)
2. 얼마전에 다섯살짜리가 아빠 어깨에 무등을 타고서, 촛불을 들고 가는 것도 경찰은 불법이라고 하면서 지나가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동영상 못보셨다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가스총은 괜찮습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는 집회시 가스총 소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2009년 6월 16일 한글로 질문 (참여마당 신문고)
답변은 이렇다.
경찰행정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대문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장 ***입니다.
귀하께서 올려주신 내용은 부처가 여러곳인 민원으로
민원인이 느끼시기엔 다소 불만스럽게 생각이 되실 겁니다.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것은 가스총이 아닌 가스분사기로 추정되며 사용여부 및 관련내용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중에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 추후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이상한 경찰 - 기자회견도 불법이라며 잡아가던 모습과는 딴판
정말 이상하다. 촛불들면, 무조건 잡아가고, 풍선들면 방패로 찍던 그 무시무시한 모습은 간데없고, 온화한 미소만이 가득하다.
"가스총이 아니라 가스분사기였다"는 대목에서는 정말 쿨럭.. 하는 감동의 물결까지 느껴진다. 정말 이렇게까지 시위대에 관대하다면...
법 질서를 엄정히 적용하려면, 그 대상에는 차별을 두어서는 안된다. 군복입은 전 장성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으면서, 사복입은 어린 아이의 촛불은 막는.. 이런 이중적인 잣대는 심각하다.
또한, 가스총이든 가스 분사기든, 저 복잡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소지도 문제지만, 쏜 것은 더 큰 문제다. 불법 시위용품이라고 하면서 풍선을 압수했던 지난 연말을 생각해보자.
경찰, 이거 너무 변한 것 아닌가?
이제, 교과서에 이렇게 쓰자.
(1) 다음중 시위 용품이 아닌 것은?
① 가스총 ② 풍선 ③ 피켓 ④ 촛불
정답 ① 가스총 - 가스총은 가스분사기로 시위에 사용해도 무방하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 그냥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총을 쏜 사람을 48시간 정도 감금하는 수준의 '쇼'도 하지 않는다. 단순히 촛불들고 현장에 있었던 사람도 끝까지 유치장에서 48시간 동안 감금하던 그 경찰들이 말이다.
도심테러를 용납하지 않는 강력한 정부의 법집행 의지를 기대한다. 도심테러다. 덕수궁 대한문앞 노무현 전대통령의 분향소가 보수단체에 의해 피습된 사건은 명백한 도심테러다. 보수단체들은 자신의 명백한 정치적 신념하에 폭력을 사용하였고, 이를 위해 7-80여명의 대원들을 모집하였으며, 테러이후에 범행성명까지 발표했다. 해외에서 벌어지는 테러행위와 비교해봐도 손색없는 명백한 테러다. 더구나 대한민국은 테러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있는 나라다. 철거민들..
이 아이는 정부에서 고용한 "사복체포조"일까? 손에 든 것은 바로 "휴대용 색소 물대포 발사기"가 아닌가!
그리고, 끔찍한 색소 물대포 사진들
2008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색소 물대포의 사진은 사뭇 다르다.
▲ 사진=연합뉴스
▲ 사진=뉴시스
▲ 사진=노컷뉴스
한쪽은 축제, 한쪽은 악몽 - 혹시 새로운 축제 개발 목적?
이미 눈치챈 분들도 있겠지만, 앞부분에 즐겁게 색소 물대포를 맞는 사람들은 인도인들이다. 양력으로 3월달쯤에 벌어지는 인도와 네팔의 축제. 색깔의 축제. 홀리(Holi) 축제다. 이 날에는 사람들이 색색깔의 염료를 직접 또는 물에 섞어서 서로에게 뿌린다. 아이, 어른, 종교, 계급.. 이런 것은 없다. 외국인도 예외는 아니다. [홀리축제에 대한 설명 : 위키피디아 http://en.wikipedia.org/wiki/Holi]
하지만, 우리의 색소 물대포는 맞으면 맞을수록 악몽에 가깝다. 사복 체포조가 달려와서 모두 때려잡기 때문이다. 혹시 경찰은 인도의 홀리 축제를 한국에 도입하려던 목적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이서울 페스티벌 기간이고 하니, 적어도 멋진 한국의 '색깔의 축제"를 만들고 싶어한 것은 아닐까?
색소의 성분도 제대로 대답해주지 않는 경찰이 그렇게 심도깊은 나라 생각을 했을리는 만무하다. 단지, 다른 나라에서는 즐거운 경험일 색소 물대포 맞기가 우리 나라에서는 끔찍한 경험이 된다고 생각하니 참 기분이 묘하다.
어쨌든, 처음엔 빨간색이었다가 다음에는 파란색으로 바꾼 경찰. 다음에는 어떤 색을 사용할까? 아마도 노란색이 아닐까 싶다. 색의 3원색 아닌가? ^^
기분도 그렇고 하니, 좀 오래되었지만, 신나는 홀리 축제를 묘사한 인도 영화의 뮤비 장면을 감상하면서, 착찹한 마음을 달래기 바란다. 우리도 좋은 세상에선 이렇게 즐겁게 색소 물대포를 맞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 인도영화 Mohabbatein (2000) 중에서 홀리 축제를 다룬 장면 (동영상=인도영화모임 www.indiamovie.kr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거 곧 있으면 바뀔거같네요 5년안에.
독재자들은 보통 헌법이 지들 걸레였죠.
역사의 퇴보 그 정점에 서있는거 같아요.
난 진짜 대한민국이 민주주의가 확립된 나라라고 굳게 믿어왔는데
아니었네요. 민주주의를 부르짖었던 분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계실 거에요...
국민 국민 거리지마. 너네는 소수 존비들이지. 국민이란 말로 묻어가지마라. 뭐 하기만 하면 국민이래. 국민한테 물감을 왜 쏘냐.. 지긋지긋한 극소수 존비들한테나 쏘지.. 나 국민인데. 존비들이 국민들 지나가는데 방해하잖아. 전라도 존비들아. 왜자꾸 국민 국민 거리니.. 차라리 지구인으로써.. 라고 말해.. 제발좀 묻어가지마라 역겹다. 더러운 촛불 존비들.
그들이 옳았다. 우리는 불법을 저지르고 있었다. 몇천억을 빼돌리지도 않았고, 아들을 위해서 조폭을 동원하지도 않았지만, 우리들의 범죄는 그보다 더 컸다. 그들은 몇천억 빼돌린 범죄자와 아들을 위해 조폭을 동원한 범죄자에게서 범죄자 딱지를 떼주었고, 우리에게는 '불법시위대'라는 딱지를 붙여주었다.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은 오직 하나다. 우리가 모이는 것. 우리가 점점 커지는 것. 그 모임의 크기가 자신들이 감당할 수 없을만큼 되는 것.
그렇다. 우리는 범죄자다. 하지만, 적어도 나라를 위협에 처하게 하는 큰 범죄자들보다는 훨씬 나은 범죄자다.
태초에 작은 집회가 있었다
작은 집회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조금 커졌다. 불법이라고 했다. 그래서 문화제로 바꾸었다. 지리한 문화제가 계속되자 몇몇이 거리로 뛰쳐나갔다. 폭발적이었다. 폭력만 안쓰면 괜찮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들은 물대포도 쏘고 여학생도 군홧발로 짓밟았다. 이쪽도 몇몇이 대응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명박산성이 하루아침에 창조되었다. 천지창조 이후의 대단한 창조였다.
그렇지만 그들은 변함이 없었다. 끄떡도 안했다. 국민을 섬긴다던 그 머슴은 오간데 없었다. 오직 미국 대통령만 섬기며 스스로 기사가 되기를 자청했다.
날씨가 문제였다. 비가 한동안 오더니, 정말 더워졌다. 시기도 문제였다. 휴가철에다가 올림픽까지 겹쳤다. 사람이 줄었다. 나오는 사람만 나왔다. 경찰은 신났다. 색소까지 섞어가면서 물대포를 쏘아대고, 한 명을 잡으면 얼마를 준다는 믿을 수 없는 방안도 나왔다. 곧 포인트제로 바뀌었지만, 어차피 같은거다.
눈에 불을 켜고서 무조건 악랄하게 잡아댄다. 가만있자, 이거 뭐하는건가?
불법이라 막는다면, 합법적으로 한 번 해보자
대체 어디서 어디까지가 불법인지 모르겠다. 솔직히, 대한민국의 근본을 뒤흔드는 '건국절 기념식'은 절대로 허가를 내주면 안되는 정치집회였다. 멋도 모르고 끌려오신 불쌍한 독립군의 후손들... 그 자리는 바로 친일세력들의 잔치자리였다.
어떻게 국경일인 '광복절' 기념사에서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광복'에 대해서는 단 몇마디로 끝낼 수 있나? 대한독립 만세가 아니라 대한 정부 수립 만세라니. 이런 '국가의 정체성을 뒤흔들 사건'이 어딨나. 대체 이 나라가 어디까지 왔나?
그러면서 대통령이라 불리는 사람은 외친다. 법을 어기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이제 그의 모습에서 국민을 섬기겠다는 머슴은 절대 찾을 수 없다.
그래? 불법이야? 불법이라면 우리 합법으로 해보자.
어디까지가 합법인가? 낮에 하면 되는거야? 집회 신고하면 되는거야? 그러면 서울광장 내놓을건가? 좋아. 가두행진도 신고하고 나서 하면 합법 아닌가? 허가 안하면 안하면 되는거야? 일몰후에는 집에 가면 되는거야? 그러면 물대포 쏘고 패고 그러지 않는거야?
조건을 정확히 제시해 주면, 어디 그대로 한 번 해보자.
어차피 지금 사람들 안나오는 것은, 덥기도 하고 비도 오기도 하고 휴가기간이기도 하고 그동안 좀 지루한 공방 때문이기도 했다. 주동자를 다 잡아들여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는 어청수 청장의 웃음뒤로 우리 멋진 한 방을 날려보면 어떨까?
합법 집회란 거 우리도 해보자
미국 대통령 오신다고 그 쌩쇼를 하는 집회는, 합법 집회란거 아닌가. 우리도 그들처럼 한 번 해보자 이거다. 평일에 힘들게 일하고서 지친몸으로 집회에 나오는 것에 박수를 보내도 시원찮을 판국에 무슨 색소 물대포란 말이냐. 대체 경찰이 시민 잡으려고 백골단을 다시 창설하는 이런 상태가 왜 왔을까? 그들이 잃어버렸다던 10년이 그런건가? 아예 조금 더 가서 전두환 대통령 각하를 모시는게 낫겠다.
대체 국민이 모두 생방송으로 보고 있는데도 앞에서 거짓말하는 경찰과 보수언론들. 대체 이제 우리를 국민으로 보지 않는 것일까? 그냥 전 국민의 5%만 데리고 나라를 세우든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진 모르겠다.
좋다. 합법집회 해보자. 근데, 집회 신고하면 받아주긴 하나? 우리도 그냥 미국 만세 부른다고 하자. 아니면, 그냥 촛불 반대집회 한다고 하자. 그러면 받아줄거다. 그리고 촛불 배후 캔다고 또 난리니까, 촛불은 직접 돈주고 사자. 성금 내지 말자. 그것도 불법 자금 모금이라고 우길테니까. 피켓도 인쇄한거 들지 말고 그냥 집에서 써오자. 도화지도 자기가 사자.
이러면 되나? 이러면, 정말로 합법 집회가 되나? 아니면, 국가 정책에 반하는 집회라서 안되는건가? 뭔지 잘 모르겠다.
대체 어쩌면 되는지, 경찰은 사복 경찰 한 명 내게 보내서 좀 알려주기 바란다. 참. 나도 우리 아이가 노는 물총으로 무장할테니, 나한테 색소탄 쏘면 같이 당할 줄 아시길... 아, 난 식용색소 넣을테니 걱정 마시라. 당신들이 어떤 성분을 넣었는지 밝히지 못하는 것을 보면, 뭔가 구린 데가 있는 것도 같고...
그냥 앞으로 5년만 더 할 작정이다
촛불집회? 그거 앞으로 5년만 더할거다. 걱정 말아라.
아, 5년 지나서 또 하면 어쩔거냐고? 그럼 또 5년 더해보지 뭐.
무서운 것은 너희들의 억압이 아니다. 그냥 그렇게 흘러갈 세월이 무섭고, 그동안 발전하지 못할 나라가 무섭다. 물론 너희들이야 부동산 가격 올리고 종부세 낮춰서 배 두들기면서, 수십채 집을 거느리겠지. 어디 서민의 애환이 보이기나 하겠어?
그냥 우리 딱 5년만 더 하자.
뭐, 바보같이 맨날 주동자 찾는다고 다 잡아 들이던데, 그렇게 해서 언제 다 찾나? 그냥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타는 사람들 모두 잡아라. 그 사람들이 모두 주동자다. 아니, 주동자가 아니라면 그냥 주동자로 만들어라. 여태 잘 그렇게 해왔잖아? 잘 안되면 PD수첩 때려잡듯이 검사 다섯명 붙여서 수사하면 된다.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어딨나?
그냥 딱 5년만 더 하자.
그 전에 합법적인 집회를 하는 방법을 경찰청장으로부터 받아낼 작정이다. 대체 어떻게 하면 사복 체포조한테 안잡혀 가는지도 사복 체포조에게 물어볼 작정이다.
이런식으로 자꾸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다간, 경찰이 색소 물대포 뿌릴때, 하늘에서 그 색깔의 비가 내리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른다. (이거 유언비어 유포했다고 잡아가는거 아냐? 농담이다, 농담! 으이구, 밥통들...)
어쨌든, 그렇다.
올림픽 끝나고, 날씨 좀 나아지면, 이제 또 니들 힘들어질거다. 지금 지지율 올라갔다고 기뻐한다고? 꾸준히 하겠다고? 그래. 꾸준히 하면 된다. 우리도 꾸준히 할테니.
자, 우리 꾸준하자. 꾸준히 너희는 부동산이나 들여다보고 있어라. 땅도 사랑하고 있어라. 우린 다시 합법적인 촛불을 준비해보마. 무섭나? 하나도 안무섭겠지, 언제 국민이 무서웠으면 그리 했겠나?
Tracked from from615 : jaju.minju.tongil2008/08/18 14:15삭제
8월15일 촛불들은 다시 한 번 거리를 가득 메우는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광복절을 건국절로 둔갑시키며, 국민들에 의해 권좌에서 쫒겨난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라 추켜 세우는 블랙코미디를 연출했던 8월15일에도 촛불은 어김없이 거리를 밝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국에서 모인 이번 8월15일 촛불대행진을 보면서 몇 가지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것은 없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100차에 이르는 긴 시간동안 촛불을 이어오면서 무엇보다 국민들의..
촛불집회 원점으로 돌리고 싶다면 촛불을 두 개를 드세요.
한 개는 낙후되고 수출도 못하는 3등급 우리 한국소를 위하여 !
나머지 한 개는 미국을 포함한 문제 나라소들을 위하여 !
그리고 다시 촛불을 든다면 친북단체 아래로는 모이지 마세요.
주체사상 만세, 미군철수나 부르짖는 자들이 앞장 서 주니 좋았나요?
그래서 듣는 빨갱이 소리란 것 쯤은 아셔야죠.
그들은 촛불지지자들로 최고의 인기를 누려 챙길 것 다 챙겼습니다.
친북단체들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커졌으니 성공한거죠.
핵무기 북인권도 아울러 강조해 주세요.
정말 원점으로 돌린다면 이제 도로는 점거하지 마세요.
청와대도 가려고 하지 마세요.
반드시 촛불은 두 개 이상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는 우리소 다른 하나는 외국소
또 다른 하나라면 북 인권을 위하여~~~
그렇지 않는다면 빨갱이 소릴 또 들어야 합니다.
위의 수준낮은 댓글은 이명박 지지자들의 공통점인 듯 해서 그냥 남겨둡니다. 그나저나 거기에 절라디안은 왜 나올까요? 역시 이명박 지지자들의 공통점인 듯 합니다. ^^ 그리고 500년이 아니라 5000년이라도 촛불을 들겠습니다. 우공이산의 정신으로 말이죠.
그리고 안전하지 않은 미국소 문제 때문에 촛불을 들기 시작했으니, 그 문제로 계속 촛불을 드는 것이 옳습니다. 물론 한국소를 위해 들겠지만, 3등급인 한국소라는 표현은 이명박 지지자들이나 하는 소리구요.
그리고 친북단체 아래로 모인 적 없습니다. 우리가 모인데 그들이 뜻을 같이했을 뿐이죠. 더더욱, 북한 인권에 대해서 그리 걱정이 되신다면, 왜 직접 들지 못하시고 맨날 우리가 소고기 문제로 드는데 와서 묻어가려고 하시나요? HID분들 모아서 군복입고서 자랑스럽게 촛불드십시오. (촛불을 들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우리가 촛불드는데 다른 문제를 가지고 딴지걸지 말라는 것일뿐입니다.)
5년간 친일파가 살기좋은 세상을 만든다면, 우리가 5년후에 다시 친일파가 살기 힘든 세상을 만들면 되겠지요. 친일파가 득세하는 한, 우리나라의 근본이 제대로 설 수가 없겠지요. 박근혜씨의 말을 빌리면.. "국가 정체성을 뒤흔드는 친일파.. 좌시하지 않겠다"입니다. ㅋㅋㅋ
8.15집회 끝나고 집에 오면서 너무분하고 억울해서 ㅠㅠ
다시는 안나올꺼다
이제TV안보고신문안보고
맨날친구들이랑놀러다니고영화보고
나하고싶은것만하고 시국같은것은 신경안쓰고
살꺼다 이랬는데..
님 글 읽으니깐 다시초심으로 돌아가게 되네요ㅠㅠ
고맙습니다~!
다시 조중동폐간운동부터 친구들에게 알리기 운동까지 ㅠㅠ
열심히 빡세게~!
주말에는 열심히 집회참가하고 ㅠㅠ 빡쎄게~!
화이팅이예요~!
한국에 3년 만에 나갔는데, 잘 사는 친척집에 몇일 묵었는데 그 집은 중앙일보 보시고, 촛불 집회 열심히 욕하더라구요. 미국에 살면서도 청화대에 글 남기려고 노력했고 촛불집회에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었는데, 마음이 착찹했습니다. 혹시나 희지부지 되면 어쩌나 노심초사 했는데, 이런 분의 글을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멀리서나마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촛불 초심 돌아가야 합니다 어떻게 폭력집회로 유도를 했건 강제진압에 맞서서 폭력적이 되었건 변한건 하나도 없는데 일부는 좀더 과격해지고 일부는 회의론에 빠지고 휴가에 올림픽에 강제진압을 두려워 해서 안나오고 등등 촛불이 변한건 사실입니다 촛불은 주간에도 탑니다 주간에 합법적으로(어떤 식장에서건 촛불은 밤낮을 가리지않고 탑니다) 집회 허가를 받고 평화적으로 계속해요 아이가 우는데 젖을주지않고 두들겨 패는 정권입니다(계모같은 정권이죠) 변하지않는것을 변하게만들면서 또한 상당히 위축 되어있는 주변친지들 설득도 해야 합니다 차근차근 한명한명씩 실상을 알리고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저도 골수맨 한사람설득했읍니다 선거때 MB찍었는데 바꿨습니다 우리 부모 형제 친지들 한명씩 설득해서 바꾸고 주변도서서히 바꾸고 이렇게 위축 돼다가는 4년뒤 또다시 차떼기가 집권할지모릅니다 꼭 자기주변 정화합시다 차떼기와 쥐새끼로부터 오염된친인척들과 주변지인들을 그러면서 촛불을 살려야 합니다
촛불집회도 아무나 못해요..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해야하기에 할수 없지요..
늘 잔치기분들어서 일이고 뭐고 집어치우고 실컷 잔치판에 뛰어들어 잊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러나 우리나라 지금 이럴때가 아님니다,,과거 10년간 빚더미로 만든 우리나라 국민들이 힘을 합쳐 다시 세워야합니다... 이명박대통령은 너모도 의식해요.. 박대통령 처럼 나라위해 그대로 밀고 나가야 되는데 민주화가 아니라 놀고 먹는 사람들 비위맞추는 것이 민주화가 아닌데 말입니다
10년간 빚더미라니요.. 도대체 어디서 정보를 습득하는건지... 답답합니다.
지금 뉴스에도 한창 나오고 있자나요.. 노무현정권때 외환보유수준이 가장 높았다고..
더군다나 이명박정권이후 아시아 권에서 회환 보유고가 하락한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외신도 좀 봐요.. 조중동은 잠시 접고..
맞습니다. 우리가 강한 것은, 그리고 이기는 것은, 우리에게는 단 하나의 목적만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권력도 쥐어야하고 출세도 해야하고 축재도 해야 하기 때문에 순간의 목표변경에 따라 그 힘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국가 발전과 국민 먹거리에 대한 주권 찾기운동은 그 힘을 약하게 할 그 어떤 반대 명분도 없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길 것이고 쟁취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그래왔듯이... 간악한 일본넘들도, 잔혹한 몽골군도, 그리고 악독한 군사독재정권도 그런 윌 민초들을 이기진 못했습니다.
불법 시위인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아직도 '악법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라는 것을 굳게 믿고 싶으시겠지만... 하지만, 그들이 만들어 놓은 법이라고 하시지만, 그 법은 우리가 만든 것입니다만.. 또한, 기본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한없이 우리는 힘을 잃게 됩니다.
이명박 빠들이 말하는 '변질'과 우리가 말하는 '변질'은 다른 것이지요. 아시면서.. ^^
6월 항쟁때 피를 봤어야 한다는 과격파세요? 저는 어떠한 폭력(경찰의 폭력, 시위대의 폭력)에도 반대합니다.
광복절인 어제도 서울시내에서는 촛불 집회가 열렸다고 한다. 사실 그동안 경찰뿐만 아니라,시위 참가자 중에서도 일부 과격한 행동으로 '평화시위'의 본질을 흐리게 한 '미꾸라지'가 있던 것도 사실이다. 난 비교적 중립적인 입장에서 촛불시위를 보려고 노력을 해왔다. 그래서 과잉진압은 반대를 했고,시민들이 흥분하여 차를 부수는 거나 하는 행동도 반대하는 입장이다.그런데 오늘 한겨레 신문을 보고 '이건 진짜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파란 색소를..
갑자기 대학다닐 때 돌아다니던 우스게 소리가 생각나내~ "최루탄을 필리핀인가 어디 동남아 국가에 수출했다. 장하다 경찰~ 그러나 전량 반품됐다. 그 이유는 '이렇게 독한걸 사람에게 쓸 수 없다. 진압용 제품을 주문한 것이지 살상용 제품을 주문한 것이 아니다'". 경찰의 인식이 최루탄이 난무하던 25년 전으로 퇴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니 퇴보하는 건 좋다. 그럼 당신들 월급도 25년전 금액으로 퇴보시켜라.
블로거로서 취재한답시고 매번 시위에 동참하면서도 가슴 한구석이 휑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끄고 '앞'을 향하면서 시위에 참석한 적도 여러번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기자들처럼 '시위대를 향한 카메라'가 아니라 '앞을 보는 카메라'가 되자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열심히 시위하는 시위대로서 카메라를 조금 자제하자고 마음먹었다.
물론, 내 카메라는 아주 작은 구형 디카라서 밤만 되면 거의 찍히지 않는다. 후레쉬를 터트려서 찍을 수 있는 거리가 아니라면 엉망이다. (이렇게 내 사진 실력을 변명하면서.. ^^)
어쨌든, 후텁지근한 날씨에 그냥 시위대 되는 것도 쉽진 않았다. 워낙 많은 이가 온 덕분에 이거야 원... 거리 시위 출발하는 것도 한참이나 걸렸다. 어쨌든, 합류해서 즐겁게 걸었다. 살도 빼고, 국민 건강도 지키고, 목청껏 소리도 질러보고...
폭력만은 막아보자
엊그제 올린 " 한나라당이 찬성하는 촛불집회 해봅시다!"에서 다짐했듯이 나는 이번 시위가 평화적으로 끝나길 기도했다. 그리고 그런 노력을 모두 다같이 해주길 바랬다. 그런데, 갑자기 내 앞에 '쇠파이프 비슷한 것을 들고 나타난 세명'이 보였다.
▲ 조중동이 보면 쇠파이프 든 시위대로 보기 좋은 사진. 속이 빈 깃대였고, 오해를 피하고자 곧 버리셨다.
그날 시위대는 정말 헷갈렸다. 원래 하나의 무리였는데, 이게 갈림길마다 갈라져서 온통 헷갈리게 글을 휘젓고 다녔다. 나도 매번 갈림길마다 조금 빨리 시청 광장으로 돌아가는 무리에 속하길 기도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그런데 내 앞에 나타난 '묘한 사나이들' 덕분에 나는 무작정 그들 뒤를 쫓았다. (덕분에 정말 오래 걸어야했다.)
물론 쇠파이프가 아니라 속이 빈 깃대였고, 오해를 피하기 위해 선두에 선 분들이 설득작업을 해서 금세 '조중동에게 쇠파이프로 보일만한 물체'는 사라졌다. 하지만, 촛불시위를 여러번 해봤지만, 정말 꼬불꼬불..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버스 앞의 100분토론
▲ 한밤중의 100분토론이 벌어진, 광화문 최전방(?) 내가 설전에서 잠시 빠진 상태에서 찍었다.
새벽 3시쯤 되어서였을까? 자꾸 버스를 손으로 쾅쾅치는 시민들이 나타나자, 예비군들이 버스 앞을 막아섰다. 여기서부터 설전이 시작된다. 폭력쓰지 말자고 하니 '이거 치는 게 무슨 폭력이냐? 이건 의사 표현이고 퍼포먼스다'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퍼포먼스'가 폭력적으로 변하는 것은 일순간이다. 갑자기 버스위로 올라가려는 시민이 있다. 내려오라고 소리치고, 몇몇은 끌어내린다. 그랬더니 '왜 막느냐! 올라가는게 무슨 폭력이냐!'고 항변한다.
가만히 따지고 보면, 차를 쾅쾅 치거나 차 위에 올라가는 것이 '폭력'의 범주에 들지 않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과연 조중동이 그렇게 순순히 써줄까? 차위로 올라가는 시민은 조중동에게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된다. 아래에 '차량 탈취 시도'라고 큼지막하게 써줄게 아닌가. 그리고 시위대측의 폭력은 언제나 두드리기에서 시작되어서 점점 과격화되어 간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일이다. 서로 조금씩 흥분하면서 그 강도가 강해지는 법이니, 처음부터 싹을 틔우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어차피 두드려도 3중 버스 뒷편에선 들리지도 않을터)
다시 화살은 예비군에게 향한다. 아주 강력한 항의도 온다. 비키라고 한다. 그런데 핀트가 좀 이상했다. 예비군이 경찰의 폭력 진압에서 방패가 되어주지 못했으니, 비키라는 것. 지금 이 상황은 폭력으로 변하기 쉬운 초기 폭력(퍼포먼스라고 해주자)을 막으려는 것인데, 예비군의 다른 행동을 문제삼는다. 해체한다고 하더니 왜 다시 모였냐고 따진다.
"해체해서 죄송합니다. 다시 모여서 죄송합니다." 라는 예비군의 말에 나는 안심이 되었다. 어차피 이들도 옷만 입었다뿐이지, 같은 시민아닌가.
어쨌든, 설전은 공격 수비의 대형을 짜고 여기저기서 벌어진다. 신문에선 술취한 시민이 그랬다고 하지만, 실제로 우리 대화중에는 '술취하신 분은 빠지세요!'도 있었다. 오히려 비폭력을 외치는 분이 얼큰하게 술이 취하셨으니까. 물론 이 중년분의 '오늘만은 참읍시다'라는 진정속에 설전은 어느정도 진정되는 듯 했다.
물론, 나도 중간에 대화에 끼어들었다. 같이 말리는데, "용역 아니냐"는 질문을 들었기 때문이다. 경찰이나 정부에서 용역(혹은 프락치)을 심는다면, 미쳤다고 말리는데 돈쓰겠나? 지금 그들이 간절히 바라는 것은 폭력(으로 보이는) 시위대다. 그런데 말리는 쪽 용역을 뭐하러 심을까? 조금만 생각해도 쉬운 일.
폭력은 조중동과 청와대를 기쁘게 할 뿐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설전을 벌였다. 뭐, 어차피 서로의 입장이 전혀 다른 상황이어서 내가 마치 '예비군'이 된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난 민방위란 말이닷!! ^^)
경찰은 버스를 끌어낼 것에 대비해서 줄도 묶고 2중, 3중으로 버스를 배치하는 노련함을 보였다. 이런 노련함을 헛수고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비폭력'이고 그게 우리의 힘이다.
나에게 항변하던 분은 '이렇게 해서 언제 정부가 변하겠냐? 여태 두달이 넘었는데 바뀐게 뭐가 있냐?'고 하셨다. 답답함이 이해가 갔다. 하지만, 정부는 조금씩 변하고 있다. 그 변함의 방향이 처음엔 괴담으로 몰아가려다가 폭력시위로 몰아가는 데 집중하고 있어서 어이가 없지만, 분명히 변하고 있다. 다시 테이블에 앉지 않겠다고 하다가 결국 추가협상 쇼하는 시늉까지 하고 있다.
아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이 싸움이 언제 끝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급해하면서 버스를 부수면, 이 싸움은 우리의 패배로 끝날것이다. 쉬운 결말이 오는 셈이다.
어떤 분은 '깡패들도 폭력을 가장 무서워한다. 경찰도 무서워하는 것은 비폭력이 아니라 우리의 힘이다'라고 하다가 내가 '이 많은 사람을 깡패 수준으로 만드실 것은 아니시죠?' 하면서 웃자 같이 웃었다.
난 확신한다.
우리의 힘은 '같은 생각을 가지고 한날 한시에 모이는 그 자체'다. 누구는 축제화 되어서 같이 모여서 술마시며 광장에 퍼질러 누워 자는 사람들을 비난한다. 하지만, 적어도 그 분들의 '참여'가 우리의 힘을 더 크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를 약화시키는 것은 차를 끌어내고 차를 부수고, 차를 두드리면서 애꿎은 전경들을 욕하는 것이다. 그들도 명령에 따라서 계속 대기하는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는 우리 누군가의 아들이다.
가장 우리를 약화시키는 것은 '조중동 1면'을 장식할 장면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평화시위가 유지되면 조중동 1면에는 다른 기사가 실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폭력이 있다면, 그 사진만 (어떻게 그리 순간포착은 잘하는지) 찍어서 폭력시위로 매도한다.
(다른 이야기지만, 경찰이 조중동을 위한다는 것은, 조선일보를 지키기 위해서 저지선을 코리아나 호텔 앞으로 옮긴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조중동의 1면 모델이 되고 싶나요?
조중동 이야기로 설전을 벌일때, 위의 기사에도 있지만 "조중동에서 폭력시위라고 선전하는 빌미가 된다"고 하자 "조중동 말을 믿냐"고 내게 물어왔다. 하지만, 조중동 말을 믿지 않는 시위대를 위해서는 솔직히 시위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설득하고 우리가 원하는 것은 '조중동의 마수'에 빠져 있는 수많은 시민들과 불쌍한 한나라당과 청와대 사람들 아니던가?
그러니, 우리는 그들에게 흠잡힐만한 것을 조금도 줄 필요가 없다. 아예 촛불시위에 대해서 기삿거리가 없게 하는 것이 최고다. (그들의 기삿거리는 시민이 경찰 때리는 것 뿐이다.)
평화 촛불! 그 힘을 믿자
이래서 언제 저들을 변하게 만드나? 라고 물었다. 나는 대답했다.
"언/젠/가/는"
그것이 천년이 되든 만년이 되든... 내 아이가 다시 촛불을 들고서 변하게 하든... 분명히 변한다. 적어도 이렇게 5년만 들면 다음 정권은 다른 당이 잡지 않겠나? 그게 실패하면 또 5년이든 10년이든 들 자신이 있어야 한다. '우공이산'의 우화처럼, 조금씩 흙을 퍼서 산을 옮기겠다는 그 우직함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 시청앞의 거대한 촛불소녀. 이 촛불소녀의 힘을 믿는다.
바보같다고? 맞다. 촛불은 바보다. 하지만, 촛불을 읽지 못하는 조중동과 청와대, 집권 여당 한나라당은 우리보다 조금 더 바보다.
나는이에게 좋은 거래를 선호합니다. 당신은 사람이 어려움 중에받은 정확히, 당신이 상대해야 할지도 정확히 그냥 뭐 이해합니다. 제가 당신의 블로그를 통해 빠지게 할 행운을 가지고 그저 감사하고 있어요. 그 의심없이 중요한 문제는 충분한 개인에 대해 얘기하고하지 않고 나는 거의 모든 관심 사항을 볼 수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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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현장뿐만 아니라 각종 집회에도 소방차와 119구급차는 언제나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 혹시 불이라도 나면 꺼주기도 하고, 부상자가 있으면 재빨리 후송하기도 한다. 그래서 소방차는 우리를 '지켜주는 존재'로 인식되어 있다.
그런데, 그 날, 왜 소방차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잔인하고 무지막지한 진압'에 사용된 물대포에 물을 대주는 만행을 저질렀을까? 마치, 평화를 위한다고 서 있다가 갑자기 나에게 칼을 들이댄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래서, 6월 1일에 소방방재청부터 시작해서 곳곳에 전화를 했다. 하지만, 워낙 심했던 날이라 그런지 몰라도 전화 연결이 쉽지 않았다. 여기에 걸면, 저기로.. 저기에 걸면 통화중.. 이런 식이었다. 그래서 국민 신문고(http://epeople.go.kr)를 통해서 질문을 전달했다. 비록 시간이 걸릴지라도 알고 싶은 내용이었다.
그리고 오늘(2008.6.5) 저녁이 되서야 답변이 도착했다. 그래서 이곳에 공개한다.
[질의1] 경찰에 빌려준(지원한)소방차의 대수는? [답변1] 종로경찰서로부터 소방차 지원요청을 받은 종로소방서는 물탱크차 1대와 구급차 1대를 현장에 지원하였으며, 그 후 현장상황 악화, 부상자의 발생 등으로 인하여 구급차 6대, 물탱크차 1대를 추가로 지원하여 총 구급차 7대, 물탱크차 2대가 지원되었습니다.
[질의2] 경찰에 지원한 물의 양은 얼마나 됩니까? [답변2] 시위현장에 도착한 물탱크차는 경찰의 요청에 의하여 살수차에 물을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공급한 물의 양을 정확히 산정하지 못하였음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고, 앞으로는 소방차가 직접 경찰살수차에 물을 지원하는 일이 없도록 개선하겠습니다.
[질의3] 소방차를 경찰 진압용으로 지원하는 것은 어떤 법률에 근거한 것인지?
[답변3] 경찰은 경찰관직무집행법 제5조에 의거 위험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소방서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지원하여야 합니다. 소방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모이는 집회, 행사, 축제현장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전진 배치해서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등 소방본연의 업무는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질의4] 소방차의 물은 화재진압용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진압용으로 사용한 것은 소방법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답변4] 소방서장이 판단하여 경찰에 물탱크차를 지원하였으며 현장에서 사용된 소방용수는 소방법에 저촉됨이 없습니다. 다만, 경찰과 촛불문화제 참가자와의 접촉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되는 등의 사태에 대하여 참으로 유감스럽게 생각됩니다. 앞으로 유관기관에서 소방용수 사용 요청시 공익목적을 철저히 확인한 후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질의5] 소방차에 들어가는 물을 인체에 뿌려도 건강상 큰 문제가 없는지? [답변5] 소방용수시설은 상수도 배관망에서 분기하여 설치되는 것으로서 상수도에서 공급되는 수돗물과 동일하므로 인체에는 해로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서울특별시장 오 세 훈 드림 담당부서 :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 담당자 : ㅇㅇㅇ
그리고 6월 1일 저녁 시위에서 경찰은 신나게 소화기 분말을 뿌려댔다. 자욱한 연기처럼 보이기도 하고, 매캐한 느낌이 들어서 최루탄을 쏜 것이라는 의심도 받았다. 이것도 질문을 했다.
[질의6] 경찰이 2008. 6. 1 저녁부터 6. 2 새벽까지 소화분말을 뿌려댔는데, 소방서에서 제공한 것인지? [답변6] 분말소화기를 경찰에 제공한 바 없으며, 평상시 경찰도 화염병과 분신사고등에 대비해서 소화기를 필수장비로 갖추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질의7] 이 소화분말은 호흡기나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인체에 사용하여도 상관없는지? [답변7] ABC분말소화약제는 인체에 대한 독성과 환경오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이산화탄소 소화약제와 할로겐화합물 소화약제는 사용공간의 밀폐 정도에 따라 장시간 흡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한글로님께서 주신 충고의 말씀과 관심을 존중하여 소방공무원의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글로님께서 기대에 만족하는 답변을 드리지 못한 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촛불 문화제와 관련하여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하여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는 경찰의 물대포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물대포를 보더라도, 그곳에 물을 대는 소방차의 모습은 영원히 안봤으면 좋겠다. 소방차는 절대로 시위 진압용 물을 대주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니까.
Tracked from ▒ ▒ 바실리카 (BASILICA) - 열린 공론장 ▒ ▒2008/06/06 01:24삭제
우리를 지켜주어야 할 소방차가 물대포에 물을 대주다니! - 소방서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밝혀 지난 5울 31일부터 6월 1일 새벽까지 있었던 경찰의 물대포 진압에는 "친절한 소방차"가 물을 대주었다. 아래는 그때 당시의 상황을 찍은 사진이다. 사진출처 : http://blog.ohmynews.com/gkfnzl/150958 <오마이뉴스> 박정호 기자의 블로그 "양을 쫓는 모험" 과연 어떤 근거로 소방차가 경찰 살수차(물대포차)를 도왔을까? 시위 현..
정말 아무나 잡았다고 합니다. (집이 근처라서 나왔다가 잡힌 사람부터 시작...) 경찰서마다 할당된 숫자를 채워야 한다고...
09:43 KBS1에서는 지금 "취재파일 4321"에서 촛불시위 관련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09:43 소화기 분말을 뿌려대고 있음. 09:50 모두 포위되어 있는 상태라고 함. 광화문 서울역 등등, 전경 버스로 둘러싸인 상태. (진보신당 컬러TV) 09:51 계속 소화기 분말을 뿌려대고 있음. 경고 방송중. 버스 끌어냄. 경찰과 직접 대치.
10:53 버스 완전히 끌어냄 10:53 시민들이 불법 주차차를 견인하는 중이라고.. ^^
11:32 살수 직전인듯...
차량 위 기자들 내려오라고 경고. 과연 기자들, 자신을 위해서 내려올 것인가
11:38 언론자유 보장하라! 기자들 버텨라! 기자들 빠지면, 물대포 쏟아집니다. 버티세요. 제발. 그래도 아직 경찰이 기자는 무서워함. 11:39 시민들 "기자정신"을 외치고 있음. 애국가 부르는 시민들.
11:40 오마이뉴스 생중계팀을 끌어내리려는 경찰들 11:43 마지막 해산 명령을 하고 있음. 시위대는 당연히 끔쩍도 안함. 버스위의 진압경찰 내려오라고 외침
* 한글로 생각 잠시 * 언제 날아올지 모르는 물대포에 맞서서 애써 태연하려고 하는 시위대의 모습. 사실은 다들 무서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물대포 시작되면 많이 다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명박은 그런 것 상관 안하고 "배후세력" 잡았는지만 물어보겠죠. 여러분! 힘내세요! 여러분이 밀려나면, 제가 내일 갑니다!
11:47 기자들 철수시키려는 경찰들이 내려가는 듯.
11:59 살수 곧 시작될 듯 (라디오21)
// 2008.6.2 12:00 분말소화기를 계속 살포중. 대체 그걸 왜 뿌리지? 12:01 살수 방송 나왔다고 함 (라디오21) 12:05 시민들을 향해 헤트라이트를 쏘는 중. 기자들에게도.. 12:09 경찰이 연행한 사람에게 폭력을 가하는 경찰. 시민들 흥분시키게 하기위한 고도전술? 발로 차는 경찰. 12:10 살수차 충전중. 기자분들 지켜주세요! 기자들에게 먹을 것 던져주는 시민들. "힘내라" 12:11 시민은 축제분위기. 경찰은 폭력집회 유도. 12:14 서대문 방향에 진압부대. 체포조가 투입될 듯. 프랑스에서 촛불집회 시작됨(라디오21) 12:18 (프랑스 현지시각 5시부터) 에펠탑 맞은 편 광장에서 40-50명 정도 모여서 촛불집회 중 12:25 20여분전에 버스 틈으로 여중생 2명 연행되었다고. 12:34 대치중
12:38 비폭력 외치며 대치중. 경찰은 폭력을 유도하려고 애쓰고 있음. 12:40 세 방면에서 경찰들이 몰려와서 압박중.
12:45 세종로/서대문 방향 모두 막혔다. 경찰이 방패로 시민을 밀어내고 있음(땅을 찍으면서 전진) 12:47 경찰이 방패로 진압중 12:49 애니콜 빌딩까지 밀린 상태 12:50 코 앞에서 소화분말을 쏘는 민주경찰. 소화전은 그때 쓰는건가? 12:51 폭력경찰 물러가라. 연행중
12:53 비폭력 외치는 시위대를 잡아서 뒷쪽으로 데려가서 무자비하게 폭력을 행사하는 경찰. 12:55 엄청난 수의 전경들이 들어오고 있음. 12:56 기자들을 밀어내려고 하는 전경들 01:01 현재 대부분 포위당한 상태 01:02 경찰들 채증(사진찍기)하고 있음
01:10 해산권고 방송중.
▲ 1일 새벽 6시 30분경 효자동 일대에서 일어난 경찰의 살수차 진압에 의해 "반 실명 상태"에 처한 김영권씨
01:21 일촉즉발의 상황. 경찰이 전진하고 있다. 01:27 정말 많은 전경. 역시 이명박의 실용주의!
01:29 진중권 교수 "5년동안 시위할 것 생각하니 끔찍하네.. ^^"
01:34 기자 잡고 시비거는 경찰
신분증까... 황당한 상황 발생 01:37 그나저나 일반 신문사들도 동영상 뉴스 보낸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 경찰분. 인터넷 좀 보시면.. "종이 신문도 이젠 인터넷에선 동영상 뉴스 보냅니다" (따라서..동영상 찍습니다. -.-.;) 01:42 아..동영상 찍는 블로거들을 잡아간다고 합니다. 캠코더 들고 촬영하는 시민을 연행한대요. 대단합니다! 아마 아래 동영상 때문이겠죠?
01:44 "아침이슬"을 부르는 음악회가 열리다.
01:48 경찰 체포조 기습공격. 백골단 투입
백골단 피해 달아나는 시민
01:53 카메라 맨도 무조건 패고 보는 ...백골단 01:57 아비규환 상태. 무조건 연행. 집에 가는 사람도 무조건.. 현재54명 연행 02:01 시민들 프레스센터 앞까지 밀려나 02:36 다시 모인 시민. 평화시위 보장하라!를 외치고 있음 (여기서 중계를 마칩니다...죄송..-.-;)
Tracked from Don't Feel Sorry For Yourself2008/06/01 18:05삭제
인터넷에서 약간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읽었다. <머니투데이>의 기사였다. 언제나처럼 기자의 오보라기 보다는 소위 청와대 "핵심" 관계자라는 인간의 말이 어처구니 없었다는 것이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대통령이 이처럼 사태가 악화된 근본원인을 진지하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단순히 '콘택600'(감기약) 처방으로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종합감기약 처방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관 경질로 사태가 가라앉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근본적..
Tracked from Tight Spur....... Fur Locus in den Himmel und Raum ..2008/06/01 18:36삭제
오늘 새벽 이루어진 철야시위에서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시위대를 폭행하고, 실정법을 위반하고 5m 거리에서 물대포를 난사하며(현행 집시법은 20m 미만 거리에선 물대포를 쓰는 것을 금지하도록 되어 있다), 최루탄을 난사하고 했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오늘부터는 야당들까지 장외투쟁에 가세한다. 그런데도 쥐박이와 한나라당은 국민들의 말을 귓등으로 안듣는 패시브 레벨 99 씹기 스킬을 발동하였으며, 평화시위하는 국민들에게 차도..
Tracked from All you need is Love2008/06/01 20:45삭제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하지 않으면 미국산 제품 불매운동 시작하겠다 현 정부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그동안 평화적인 촛불집회 및 반대 여론을 형성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국민들의 자발적 행동에 대해 색깔입히기와 왜곡하기를 반복하여 왔다. 그 결과 평화적인 촛불집회는 이제 거리 시위로 형태를 변경해나가고 있고, 점차 과격해지고 있는 양상..
Tracked from All you need is Love2008/06/01 20:46삭제
경찰 적극해명, "물대포 맞고 다쳤다면 거짓말이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경찰의 폭력진압이 문제가 되자 경찰측에서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서울경찰청 명영수 경비과장은 아래의 인터뷰에서 '물대포는 경찰 장비 중에서 가장 안전하다, 물대포 맞고 부상을 입었다고 하는건 거짓말이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어지는 시위 진압 동영상을 보면 명영수 경비과장의 해명이 오히려 거짓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명영수 경비과장, "물대포 맞..
http://www.radio21.tv/new0904/r21pop1.php 접속자가 많으면 연결이 순조롭지 못할 수 있습니다. 연결될 때까지 클릭해 주세요. 여학생 머리를 잡아채 넘어뜨린 후 군홧발로 머리를 짓이기는 폭력진압 장면이 들어 있는 동영상 2008.5.29 서울경찰청 기동대 - 출동 준비하는 전경들에게 여성, 노약자,장애인을 때릴 때 찍히지 말라고 교육하는 이동현 경관 ▲ 1일 새벽 서울 경복궁역 부근에서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여자라고 안봐주는군요. 머리통을 무슨 시장 바닥에 버려진 수박통 마냥 마구 짓밟네요. 소름돋습니다 <embed src=http://img2.dcinside.com/data14/gallery/2008/06/01/browneyedgirls/3717016147_58b60def_EC8B9CEBB09CEC8389EAB8B0EC95BC.sw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이거 많이 퍼가세요
유가 급등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생존권을 위협받는 서민들이 주도하여 각국의 정부에 대항하여 유가 인하에 대한 생존권 보장을 이유로 시위가 번지고 있다는 KBS보도내용이 있었습니다. 근 2년만에 두배 이상으로 오른 유가의 부담은 각국의 서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세계의 경제 위기론이 솔솔 번지고 있는 마당에 대한민국에서는 '부동산불패론'과 '천박자본주의' 그리고 '경제만 살리면 되지'운동이 식지 않는 모양입니다. 주변환경은 무시한..
경찰이 자정을 전후로 시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물대포를 쏘았고 시민들은 물러서지 않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젖고 다치고 쓰러졌다. 2008년 지금의 상황이 매우 절망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분명히 매일매일 변화하고 있다. 1. 대학생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다 6월 1일 자정에 나는 시청앞광장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대부분은 경복궁에서 경찰들과 대치하고 있었는데, 시청앞광장은 지친 시민들이 쉬고 있었다. 대학에서 음악동아리를 한다는 학생이 황급히 다가와 오..
Tracked from All you need is Love2008/06/01 20:46삭제
경찰 적극해명, "물대포 맞고 다쳤다면 거짓말이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경찰의 폭력진압이 문제가 되자 경찰측에서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서울경찰청 명영수 경비과장은 아래의 인터뷰에서 '물대포는 경찰 장비 중에서 가장 안전하다, 물대포 맞고 부상을 입었다고 하는건 거짓말이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어지는 시위 진압 동영상을 보면 명영수 경비과장의 해명이 오히려 거짓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명영수 경비과장, "물대포 맞..
Tracked from All you need is Love2008/06/01 20:46삭제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하지 않으면 미국산 제품 불매운동 시작하겠다 현 정부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그동안 평화적인 촛불집회 및 반대 여론을 형성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국민들의 자발적 행동에 대해 색깔입히기와 왜곡하기를 반복하여 왔다. 그 결과 평화적인 촛불집회는 이제 거리 시위로 형태를 변경해나가고 있고, 점차 과격해지고 있는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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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정도에 뉴스를 보면서 문득 생각이 들더군요.
노무현 전대통령때는 막았는데, 이번에는 어찌할까?
막아도 문제 안 막아도 문제구나...자충수 뒀구나...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2009/08/19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초롱 2009/08/19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J에게는 직접적으로 자기때문이라는 죄의식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노무현대통령에게는 그 죽음에 대한 (무의식적) 죄의식이 그런 식으로 표출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 분 지금 만나셨겠죠?
많이 보고 싶읍니다, 두 분 다...
별빛 2009/08/19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쇄적인 서거로
노대통령이 무사하다면 이번 서거도 없었을 일인데..
삽질정권이고 살인정권입니다..
바람 2009/08/19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왜 저 잔디밭이 일장기처럼 보이지? 축구장 야구장 잔디도 가로무늬 세로무늬로 깍아 보기 좋게 만들더라. 저 잔디도 태극무늬처럼 깍을 수 있지 않을까? 저 밋밋한 잔디 어떻게 좀 해봐라
돌 2009/08/20 0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핵뉴스가 과거처럼 주말에 터질줄알고 노무현을 덜렁 토요일날 급하게 암살 시켰더니,앗차 이번엔 월요일? 큰일이거덩, 김대통령은 그 스트레스로 서거하셨으니 좀 안심한거지..
이맹박은 좋겠다 둘이 한꺼번에 떠나줘서.. 근데 어쩌냐..곧들통날텐데 국민이 바보냐? 북핵만 이용 안했어도 눈치못챘을수도 있는데...네 심복들이 충성심만 있지 대가리들이 쥐대가리만도 못하다...
인아 2009/08/20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오락 가락, 우왕 좌왕,,,
무슨 생각으로 대통령이 됐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엠비...
어디가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고,
조중동에 의해 그냥 움직이는 꼭두각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찌질이 같아요.
그나 저나 훌륭한 두 지도자를 한꺼번에 잃어서
허전한 마음 말로 다 할 수가 없네요.
삼가 두 분의 명복을 머리숙여 빕니다. ㅠㅠ
건평이 2009/08/20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건평-노건호(동국대 경주 분교 다녔던)-연철호-권양숙-안희정-이광재-
이강철-정상문-정윤재-최도술-강금원-박영차-모두 검은 돈과 관계 있고,
수사를 받던 자들이다-안상영 부산 시장,남 대우 사장 노무현 망발로 자살-
수사의 칼날이 가까워 오자 노무현 자살- 북에 퍼주기나 하고 정치도
경제도 깽판치고... 비교할 것을 비교 해라... 깽판의 끝을 보았다 우리는...
아이고 한심한 인간아 왜 사니? 친일파 주제에
서마지기 2009/09/10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틀러는 노무현 차별화 열등감으로 자멸 할 것이다.
무지한 지역주의 냄비근성의 국민들에겐 아까운 인물이다.
요즘 정운찬이 문제만 해도 지난 시절에 참여정권 입각을 권해도 그렇게 고사를 하더니
그 이유가 이제보니 자신의 병역미필 논문문제 탈세의혹 같은 문제가 있으니 제 발 저렸지.
도덕성 높은 지난 정권에서는 자리 줘도 망신만 당하고 취임도 못할 거 같으니 이멍박이 같은
구린 놈 정권 때 뭍은 정권에서 당장 총리자리 줏어 먹는 걸 봐라.
딱 그런 멍박이 기회주의 일당 들에게나 어울리는 기회주의 지식인의 탈.
도나 보도 블록 파헤치고 공사하는 일...연말에 늘 봐왔던 일인데 이젠 시도 때도 없는 건지 몰라도 걸어다니는데 전혀 지장없는 쓸만한 인도를 뒤집어 새로이 깔고 있다. 이런 문제점들 해마다 없어져야 한다고 제기되어도 고쳐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인도 공사한다고 차도로 사람들 다니게 해 놓았다. 그런데 안전 장치는 어이없게도 노끈으로
줄을 쳐 놓은 것
통령이 됐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엠비...
어디가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고,
조중동에 의해 그냥 움직이는 꼭두각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찌질이 같아요.
그나 저나 훌륭한 두 지도자를 한꺼번에 잃어서
허전한 마음 말로 다
난 정말이 중요한 주제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남성과 여성의 지원에 당신의 관대함에 감사의 마음을 음성해야합니다. 에 걸쳐 솔루션을 받고 귀하의 개인 약속은 놀라울 정도로 유익이되어 지속적으로하는 사람들은 내게 자신의 꿈에 도달하는 것 권장합니다. 당신의 통찰력의 도움을 내게하고, 추가로 사무실
결국은 노무현이기 때문에 막은 것이었다. 서울광장 조례가 어쩌고 뭐가 어쩌고 다 헛소리였다. 지난 노무현 대통령 서거시에도 '행정안전부'의 지시를 받은 서울시가 불허한 식이었다. 물론, 서울시에 알리지도 않고서 경찰이 일단 원천봉쇄에 들어간 것은 얼마나 이 나라가 어처구니 없이 돌아가는지 잘 보여준 사례다.
와 정말 산좋고 물좋은 곳이네요 ^^
첫번째사진은 쿵푸팬더에 나오는 수련장 같아요
스러웠죠. 주초에는 폭설이 내린 지역도 많았는데, 어제 오늘은 좀 따뜻해졌네요. 참, 목요일 밤에 보름달은 보셨나요? 저도 밝고 둥근 달을 보며 올해 소원을 다시 빌었답니다. 더 블로그(The BLOG)가 여러분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이 대보름에 빌었던 제 소원이
합니다. 에 걸쳐 솔루션을 받고 귀하의 개인 약속은 놀라울 정도로 유익이되어 지속적으로하는 사람들은 내게 자신의 꿈에 도달하는 것 권장합니다. 당신의 통찰력의 도움을 내게하고,
전반적인 프레 젠 테이션으로 감동입니다
戏和活动。通过鬼屋房,漂泊的苹果或由假装吉普赛读的命运是传统的万圣节派对活动。非常感谢。
요즘 정운찬이 문제만 해도 지난 시절에 참여정권 입각을 권해도 그렇게 고사를 하더니
스키 게임은 절대적으로 매우 야심이다. 그것은 중요한 더 쾌적한와 함께 흥분뿐만 아니라 기분을 돋움로 가득 차 수는 압축된 눈뿐만 아니라 차가운 바람이 불고 낮은 활동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우리 행성의 분위기 방법에 관한 훌륭한 스키 훌륭한 옹호니다. 우리는 당신이 많은 선진적의 대부분에 따라서 흥미로운 남아 상상해 봅니다.
이맹박은 좋겠다 둘이 한꺼번에 떠나줘서.. 근데 어쩌냐..곧들통날텐데 국민이 바보냐? 북핵만 이용 안했어도 눈치못챘을수도 있는데
물론 귀하의 인터넷 사이트를 좋아하지만, 하나의 게시물 몇몇의 실제 철자를 분석해야합니다. 그들의 대부분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알려 매우 터무니 찾을 구두점 문제와 함께 기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는 나는 분명히 다시 한번 올 하겠어!
이틀전인가요. 배우 황수정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떡국을 대접 했답니다. 이무송,노사연 부부가 운영하는 결혼정보회사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봉사를 한건데요. 그동안 언론을 피해 다닌다는 말을 좀 들었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인지 모르겠지만, 이날 황수정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당당히 봉사활동을 했었다는...취재진들의 질문이나 포즈에도 적극 응해주고 말이죠.
아주 멋진 포스트, 나는 블로그에 대해 배울 관심 그리고 내 PC에 귀하의 블로그를 즐겨찾기 것입니다. 나는 다음 게시물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하의 블로그를 즐겨찾기 것입니다. 나는 다음 게시물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