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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노무현이기 때문에 막은 것
너무나도 관대한 이명박 정부.. 노무현은 빼고


활짝 열린 서울 광장

차벽으로 둘러싸인 서울 '광장'이라 불리는 곳 (닫힌 광장)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나는 또 대한문 앞에서 경찰들이 천막을 부수고 도망가든지, 극우단체가 천막 부수는 것을 경찰이 구경하고 있는다든지 하는 묘한 상황이 또 벌어질 것이 우려되었다. 왜냐하면, 얼마전에 우리는 그 모습을 똑똑히 봤기 때문이다.

지난 연말 '풍선'도 시위도구라 안된다던 경찰은 '가스총'은 극우단체의 '시위도구'였기 때문에 별다른 제재도 하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처벌 받았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한마디로 경찰의 '이중 잣대'는 너무나도 명백하다.  


또한, 최근에 열린 '기자회견식 시위'에 대한 대처도 너무나도 극과 극이다. 보수단체가 하면, 무조건 OK이고, 조금이라도 입바른 소리를 하는 단체가 하면, 모두 해산에 강제 연행이다. 이명박 정부의 세계관과 국민관이 눈에 보이는 지점이기도 하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돌아가셨다. 그런데, 정부의 '지시'에 따라서 서울 광장이 분향소로 사용된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시에는 그렇게도 온갖 이유를 들어서 '불허' 하던 이명박 정부가 갑자기 마음이 넓어진 이유를 모르겠다.


이중 잣대는 이명박 정부의 특허

이명박 한나라당 정부는 이중 잣대의 전형적인 유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고위 공직자의 청문회 때의 발언이 아주 걸작이다.

조그만 흠 하나로도 굵직한 장관 후보들을 모두 낙마시키던 그 '꼿꼿한 선비정신'은 어디갔는지, 요즘에는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라는 정신으로 일관하고 있다. 오히려, 그 선비정신을 이어받은 야당 의원들에게 '아무것도 아닌 일로 그런다'고 핀잔까지 준다. 

참 이상하다. 자기 사람들에게는 아무일도 아닌 일이 지난 10년간은 왜 그리 큰 일이었을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도덕성의 잣대가 왕창 부러진 이유도 궁금할 뿐이다.


결국은 노무현이기 때문에 막은 것

결국은 노무현이기 때문에 막은 것이었다. 서울광장 조례가 어쩌고 뭐가 어쩌고 다 헛소리였다. 지난 노무현 대통령 서거시에도 '행정안전부'의 지시를 받은 서울시가 불허한 식이었다. 물론, 서울시에 알리지도 않고서 경찰이 일단 원천봉쇄에 들어간 것은 얼마나 이 나라가 어처구니 없이 돌아가는지 잘 보여준 사례다.

같은 논리라면 이번에도 아마 경찰의 봉쇄가 먼저 되었어야 옳다. 대한문도 모두 '아늑하게' 차 병풍을 쳤어야 한다. 그런데, 갑자기 모두 열렸다. 왜냐하면, 그때와 지금의 법은 하나도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관대하다.. 나는 관대하다.. ' 이명박 대통령의 쉰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그리고 조금 작게 이런 소리도 들리는 듯 하다.

'나는 관대하다.. 단...노무현만 아니면 된다... 노무현만 아니면 된다...'

이번에는 누구의 연설을 막을지, 두고 볼 일이다. 추모 연설조차 불허하던 이명박 정부에 분노하던 김대중 대통령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최대한 예우를 표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서 분향소를 짓밟던 경찰들의 모습이 자꾸만 어른거린다. 이번에도 똑같은 지시를 이명박 대통령이 내렸다고 한다. 등골이 오싹해진다. 

김대중 대통령님 가시는 길은 좀 편안히 해주길 바란다. 아무리 막장 정권이라고 해도, 두 번 모두 그러면, 정말 말.. ㅇㅇ도 아니다.

미디어 한글로
2009.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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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수단체 가스총, 아직도 조사중?
직접 경찰청에 물었더니..


촛불은 잡아가고, 가스총은 OK

알다시피, 보수단체의 가스총 사용에 대해서는 전혀 아무도 잡아들이지 않은 경찰이다.

촛불 들면 연행, 가스총은 OK? [레디앙] 2009년6월16일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4303


(사진=레디앙 손기영기자)
그리고 아래 오마이뉴스 사진을 보면, 분명히 쐈다.


그래서, 경찰청에 물어봤다. 왜 이사람들 안잡아가는지!

1. 각종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2009년 6월 15일 자칭 보수단체들은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 앞에서 가스총을 발사했습니다. 이는 불법이 아닌가요? 왜 경찰은 그 주변을 감싸고 있으면서도 이 분을 체포하지 않았습니까? 아무리 하늘을 향해 쐈다고 해도 사람이 그렇게 많이 몰려 있고 몸싸움을 하는 과정이었다면, 엄청난 위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 분은 멀쩡한가요? (이는 그 상황에 대한 질문입니다/)

2. 얼마전에 다섯살짜리가 아빠 어깨에 무등을 타고서, 촛불을 들고 가는 것도 경찰은 불법이라고 하면서 지나가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동영상 못보셨다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가스총은 괜찮습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는 집회시 가스총 소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2009년 6월 16일 한글로 질문 (참여마당 신문고)



답변은 이렇다.


경찰행정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대문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장 ***입니다.

귀하께서 올려주신 내용은 부처가 여러곳인 민원으로
민원인이 느끼시기엔 다소 불만스럽게 생각이 되실 겁니다.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것은 가스총이 아닌 가스분사기로
추정되며 사용여부 및 관련내용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중에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 추후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이상한 경찰 - 기자회견도 불법이라며 잡아가던 모습과는 딴판

정말 이상하다. 촛불들면, 무조건 잡아가고, 풍선들면 방패로 찍던 그 무시무시한 모습은 간데없고, 온화한 미소만이 가득하다.

"가스총이 아니라 가스분사기였다"는 대목에서는 정말 쿨럭.. 하는 감동의 물결까지 느껴진다. 정말 이렇게까지 시위대에 관대하다면...

법 질서를 엄정히 적용하려면, 그 대상에는 차별을 두어서는 안된다. 군복입은 전 장성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으면서, 사복입은 어린 아이의 촛불은 막는.. 이런 이중적인 잣대는 심각하다.

또한, 가스총이든 가스 분사기든, 저 복잡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소지도 문제지만, 쏜 것은 더 큰 문제다. 불법 시위용품이라고 하면서 풍선을 압수했던 지난 연말을 생각해보자.

경찰, 이거 너무 변한 것 아닌가?

이제, 교과서에 이렇게 쓰자.

(1) 다음중 시위 용품이 아닌 것은?
① 가스총 ② 풍선 ③ 피켓 ④ 촛불

정답 ① 가스총 - 가스총은 가스분사기로 시위에 사용해도 무방하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 그냥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총을 쏜 사람을 48시간 정도 감금하는 수준의 '쇼'도 하지 않는다. 단순히 촛불들고 현장에 있었던 사람도 끝까지 유치장에서 48시간 동안 감금하던 그 경찰들이 말이다.

경찰.. 이래도 되는겁니까?

미디어 한글로
200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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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 물대포, 어떤이에겐 축제, 어떤이에겐 악몽


이 즐거운 색소 물대포 사진들

이상하다. 색소 물대포를 맞고도 좋다는 사람들의 사진들이다. 간단히 웹 검색만 해봐도 나온다. 색소 물대포가 뭐가 그리 좋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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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플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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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플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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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플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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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위키피디아]

이 아이는 정부에서 고용한 "사복체포조"일까? 손에 든 것은 바로 "휴대용 색소 물대포 발사기"가 아닌가!



그리고, 끔찍한 색소 물대포 사진들

2008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색소 물대포의 사진은 사뭇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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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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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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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컷뉴스


한쪽은 축제, 한쪽은 악몽 - 혹시 새로운 축제 개발 목적?

이미 눈치챈 분들도 있겠지만, 앞부분에 즐겁게 색소 물대포를 맞는 사람들은 인도인들이다. 양력으로 3월달쯤에 벌어지는 인도와 네팔의 축제. 색깔의 축제. 홀리(Holi) 축제다. 이 날에는 사람들이 색색깔의 염료를 직접 또는 물에 섞어서 서로에게 뿌린다. 아이, 어른, 종교, 계급.. 이런 것은 없다. 외국인도 예외는 아니다.
[홀리축제에 대한 설명 : 위키피디아 http://en.wikipedia.org/wiki/Holi]

※ 홀리축제에 대한 사진은 다음 링크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다. [여기를 클릭]

어쨌든, 홀리 축제는 색소 물대포를 맞으면 맞을수록 기뻐하는 축제다.

하지만, 우리의 색소 물대포는 맞으면 맞을수록 악몽에 가깝다. 사복 체포조가 달려와서 모두 때려잡기 때문이다. 혹시 경찰은 인도의 홀리 축제를 한국에 도입하려던 목적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이서울 페스티벌 기간이고 하니, 적어도 멋진 한국의 '색깔의 축제"를 만들고 싶어한 것은 아닐까?

색소의 성분도 제대로 대답해주지 않는 경찰이 그렇게 심도깊은 나라 생각을 했을리는 만무하다. 단지, 다른 나라에서는 즐거운 경험일 색소 물대포 맞기가 우리 나라에서는 끔찍한 경험이 된다고 생각하니 참 기분이 묘하다.

어쨌든, 처음엔 빨간색이었다가 다음에는 파란색으로 바꾼 경찰. 다음에는 어떤 색을 사용할까? 아마도 노란색이 아닐까 싶다. 색의 3원색 아닌가? ^^

기분도 그렇고 하니, 좀 오래되었지만, 신나는 홀리 축제를 묘사한 인도 영화의 뮤비 장면을 감상하면서, 착찹한 마음을 달래기 바란다. 우리도 좋은 세상에선 이렇게 즐겁게 색소 물대포를 맞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 인도영화 Mohabbatein (2000) 중에서 홀리 축제를 다룬 장면
(동영상=인도영화모임
www.indiamovi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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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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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다시 원점으로 돌리면 어떨까?


그들의 불법, 우리들의 불법

그들이 옳았다. 우리는 불법을 저지르고 있었다. 몇천억을 빼돌리지도 않았고, 아들을 위해서 조폭을 동원하지도 않았지만, 우리들의 범죄는 그보다 더 컸다. 그들은 몇천억 빼돌린 범죄자와 아들을 위해 조폭을 동원한 범죄자에게서 범죄자 딱지를 떼주었고, 우리에게는 '불법시위대'라는 딱지를 붙여주었다.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은 오직 하나다. 우리가 모이는 것. 우리가 점점 커지는 것. 그 모임의 크기가 자신들이 감당할 수 없을만큼 되는 것.

그렇다. 우리는 범죄자다. 하지만, 적어도 나라를 위협에 처하게 하는 큰 범죄자들보다는 훨씬 나은 범죄자다.

태초에 작은 집회가 있었다

작은 집회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조금 커졌다. 불법이라고 했다. 그래서 문화제로 바꾸었다. 지리한 문화제가 계속되자 몇몇이 거리로 뛰쳐나갔다. 폭발적이었다. 폭력만 안쓰면 괜찮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들은 물대포도 쏘고 여학생도 군홧발로 짓밟았다. 이쪽도 몇몇이 대응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명박산성이 하루아침에 창조되었다. 천지창조 이후의 대단한 창조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지만 그들은 변함이 없었다. 끄떡도 안했다. 국민을 섬긴다던 그 머슴은 오간데 없었다. 오직 미국 대통령만 섬기며 스스로 기사가 되기를 자청했다.

날씨가 문제였다. 비가 한동안 오더니, 정말 더워졌다. 시기도 문제였다. 휴가철에다가 올림픽까지 겹쳤다. 사람이 줄었다. 나오는 사람만 나왔다. 경찰은 신났다. 색소까지 섞어가면서 물대포를 쏘아대고, 한 명을 잡으면 얼마를 준다는 믿을 수 없는 방안도 나왔다. 곧 포인트제로 바뀌었지만, 어차피 같은거다.

눈에 불을 켜고서 무조건 악랄하게 잡아댄다. 가만있자, 이거 뭐하는건가?

불법이라 막는다면, 합법적으로 한 번 해보자

대체 어디서 어디까지가 불법인지 모르겠다. 솔직히, 대한민국의 근본을 뒤흔드는 '건국절 기념식'은 절대로 허가를 내주면 안되는 정치집회였다. 멋도 모르고 끌려오신 불쌍한 독립군의 후손들... 그 자리는 바로 친일세력들의 잔치자리였다.

어떻게 국경일인 '광복절' 기념사에서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광복'에 대해서는 단 몇마디로 끝낼 수 있나? 대한독립 만세가 아니라 대한 정부 수립 만세라니. 이런 '국가의 정체성을 뒤흔들 사건'이 어딨나. 대체 이 나라가 어디까지 왔나?

그러면서 대통령이라 불리는 사람은 외친다. 법을 어기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이제 그의 모습에서 국민을 섬기겠다는 머슴은 절대 찾을 수 없다.

그래? 불법이야? 불법이라면 우리 합법으로 해보자.

어디까지가 합법인가? 낮에 하면 되는거야? 집회 신고하면 되는거야? 그러면 서울광장 내놓을건가? 좋아. 가두행진도 신고하고 나서 하면 합법 아닌가? 허가 안하면 안하면 되는거야? 일몰후에는 집에 가면 되는거야? 그러면 물대포 쏘고 패고 그러지 않는거야?

조건을 정확히 제시해 주면, 어디 그대로 한 번 해보자.

어차피 지금 사람들 안나오는 것은, 덥기도 하고 비도 오기도 하고 휴가기간이기도 하고 그동안 좀 지루한 공방 때문이기도 했다. 주동자를 다 잡아들여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는 어청수 청장의 웃음뒤로 우리 멋진 한 방을 날려보면 어떨까?

합법 집회란 거 우리도 해보자

미국 대통령 오신다고 그 쌩쇼를 하는 집회는, 합법 집회란거 아닌가. 우리도 그들처럼 한 번 해보자 이거다. 평일에 힘들게 일하고서 지친몸으로 집회에 나오는 것에 박수를 보내도 시원찮을 판국에 무슨 색소 물대포란 말이냐. 대체 경찰이 시민 잡으려고 백골단을 다시 창설하는 이런 상태가 왜 왔을까? 그들이 잃어버렸다던 10년이 그런건가? 아예 조금 더 가서 전두환 대통령 각하를 모시는게 낫겠다.

대체 국민이 모두 생방송으로 보고 있는데도 앞에서 거짓말하는 경찰과 보수언론들. 대체 이제 우리를 국민으로 보지 않는 것일까? 그냥 전 국민의 5%만 데리고 나라를 세우든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진 모르겠다.

좋다. 합법집회 해보자. 근데, 집회 신고하면 받아주긴 하나? 우리도 그냥 미국 만세 부른다고 하자. 아니면, 그냥 촛불 반대집회 한다고 하자. 그러면 받아줄거다. 그리고 촛불 배후 캔다고 또 난리니까, 촛불은 직접 돈주고 사자. 성금 내지 말자. 그것도 불법 자금 모금이라고 우길테니까. 피켓도 인쇄한거 들지 말고 그냥 집에서 써오자. 도화지도 자기가 사자.

이러면 되나? 이러면, 정말로 합법 집회가 되나? 아니면, 국가 정책에 반하는 집회라서 안되는건가? 뭔지 잘 모르겠다.

대체 어쩌면 되는지, 경찰은 사복 경찰 한 명 내게 보내서 좀 알려주기 바란다. 참. 나도 우리 아이가 노는 물총으로 무장할테니, 나한테 색소탄 쏘면 같이 당할 줄 아시길... 아, 난 식용색소 넣을테니 걱정 마시라. 당신들이 어떤 성분을 넣었는지 밝히지 못하는 것을 보면, 뭔가 구린 데가 있는 것도 같고...

그냥 앞으로 5년만 더 할 작정이다

촛불집회? 그거 앞으로 5년만 더할거다. 걱정 말아라.

아, 5년 지나서 또 하면 어쩔거냐고? 그럼 또 5년 더해보지 뭐.

무서운 것은 너희들의 억압이 아니다. 그냥 그렇게 흘러갈 세월이 무섭고, 그동안 발전하지 못할 나라가 무섭다. 물론 너희들이야 부동산 가격 올리고 종부세 낮춰서 배 두들기면서, 수십채 집을 거느리겠지. 어디 서민의 애환이 보이기나 하겠어?

그냥 우리 딱 5년만 더 하자.

뭐, 바보같이 맨날 주동자 찾는다고 다 잡아 들이던데, 그렇게 해서 언제 다 찾나? 그냥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타는 사람들 모두 잡아라. 그 사람들이 모두 주동자다. 아니, 주동자가 아니라면 그냥 주동자로 만들어라. 여태 잘 그렇게 해왔잖아? 잘 안되면 PD수첩 때려잡듯이 검사 다섯명 붙여서 수사하면 된다.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어딨나?

그냥 딱 5년만 더 하자.

그 전에 합법적인 집회를 하는 방법을 경찰청장으로부터 받아낼 작정이다. 대체 어떻게 하면 사복 체포조한테 안잡혀 가는지도 사복 체포조에게 물어볼 작정이다.

이런식으로 자꾸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다간, 경찰이 색소 물대포 뿌릴때, 하늘에서 그 색깔의 비가 내리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른다.  (이거 유언비어 유포했다고 잡아가는거 아냐? 농담이다, 농담! 으이구, 밥통들...)

어쨌든, 그렇다.

올림픽 끝나고, 날씨 좀 나아지면, 이제 또 니들 힘들어질거다. 지금 지지율 올라갔다고 기뻐한다고? 꾸준히 하겠다고? 그래. 꾸준히 하면 된다. 우리도 꾸준히 할테니.

자, 우리 꾸준하자. 꾸준히 너희는 부동산이나 들여다보고 있어라. 땅도 사랑하고 있어라. 우린 다시 합법적인 촛불을 준비해보마. 무섭나? 하나도 안무섭겠지, 언제 국민이 무서웠으면 그리 했겠나?

그나저나, 합법적인 집회하면, 뭘로 잡아가려나? 횡령? 탈세? 하하하. 그대들의 건국절에 풀려나신 분들이 다 웃겠다. 폭력? 어구구... 조폭 동원해도 다 풀어주던데 무신~!


(이 글은 의식의 흐름에 따라 아무렇게나 쓰여진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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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8.17.
광복절 다음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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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 물대포 성분 물은지 1주일 - 경찰청은 묵묵부답
혹시 모르는게 아닐까? 직접 전화했더니 담당자는 '휴가중'


색소 물대포, 첫등장하고 바로 물었다

지난 8월 5일, 시뻘건 피를 연상시키는 빨간 색소물대포가 '국민'에게 쏘아졌다. 나는 현장에서 그 역겨운 냄새도 맡았고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겨서 지난 8월 7일, 경찰청에 민원을 넣어서 질문을 했다. 역시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서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지난 8월 5일 종로 일대에 뿌려진 '색소 물대포' 성분이 무엇인지 정말 '피'를 연상시키며 역겨운 냄새가 났다.(국민이 빨갱이인줄 알았나보다) 8월 15일 광복절에는 파란색으로 바꾸었다. (국민이 스머프인줄 알았나보다)


지난 8월 5일 종로 일대에 발포한 색소 물대포의 성분이 알고 싶습니다.

1. 주요 성분은 무엇입니까?
2. 이 성분은 인체에 무해합니까?
3. 냄새가 많이 나던데, 이 성분이 하수구로 그냥 유입되어도 상관 없습니까?
4. 이 성분이 아스팔트에 말라붙어도 2차적인 오염이나 피해는 없습니까?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속도도 경찰청의 진압속도만큼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8월 15일, 우리는 광복절이라 부르고 그들은 건국절이라 부르는 (광복절이 합법이다) 그 날. 다시 색소 물대포를 쐈댄다. 내 민원이 어떻게 처리된걸까? 궁금해서 다시 민원함을 열어봤다. 여전히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경찰청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 기동단  
 
담당자 : 아무개   02)2238-2765  
 
접수일 :  2008.08.07 11:23:40  
 
 처리중 
※ 최종 접수,처리기관의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이나, 개별법에 따라 처리기한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직접 전화를 걸었더니, 휴가중... 성분을 모르는게 아닐까?

그래서 방금 전화를 걸어봤다. 아무리 토요일이라고는 하지만, 어제 직접 수많은 촛불들을 연행해간 이때에, 당연히 전화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휴가중이라는 대답을 들었다. 그리고 다른 간부들도 아무도 없다고 했다. 허탈해졌다.

정말 궁금하다. 국민들의 목소리를 막기 위한 봉쇄조치는 번개같이 하면서, 저 단순하지만 아주 중요한 질문에 1주일이 넘게 걸려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혹시,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지금 성분분석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만약, 몸에 해가 없다는 것을 미리 실험했더라면, 당연히 그 자료를 내게 주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실험은 당연히 했어야 한다. (그 이유를 모른다면...)

만약 경찰청에서 이 글을 본다면, 내게 제대로 된 자료를 넘겨주기 바란다. 난 그 자료를 받는대로 공개할것이다.

또한, 경찰청의 민원처리 속도는 정말 느리다. 이미 그 이전에 별로 복잡하지도 않은 민원을 여러번 넣어봤지만, 언제나 한참후에 주곤했다. 과연 대통령이 지시한 사항에도 그렇게 움직였을까? 경찰의 눈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궁금한 시점이기도 하다.

경찰청의 빠른 답변을 바란다. 답변 얻기 위해서 내가 직접 색소를 채취해서 국립과학수사대에 의뢰하기 전에 말이다. (문전박대 당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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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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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속의 '어느 시민'이 말한다. 평화집회 지켜내자!
2008년 7월 5일. 어느 시위대 속 한 시민의 이야기



그냥 시위대가 되자

블로거로서 취재한답시고 매번 시위에 동참하면서도 가슴 한구석이 휑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끄고 '앞'을 향하면서 시위에 참석한 적도 여러번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기자들처럼 '시위대를 향한 카메라'가 아니라 '앞을 보는 카메라'가 되자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열심히 시위하는 시위대로서 카메라를 조금 자제하자고 마음먹었다.

물론, 내 카메라는 아주 작은 구형 디카라서 밤만 되면 거의 찍히지 않는다. 후레쉬를 터트려서 찍을 수 있는 거리가 아니라면 엉망이다. (이렇게 내 사진 실력을 변명하면서.. ^^)

어쨌든, 후텁지근한 날씨에 그냥 시위대 되는 것도 쉽진 않았다. 워낙 많은 이가 온 덕분에 이거야 원... 거리 시위 출발하는 것도 한참이나 걸렸다. 어쨌든, 합류해서 즐겁게 걸었다. 살도 빼고, 국민 건강도 지키고, 목청껏 소리도 질러보고...


폭력만은 막아보자

엊그제 올린 " 한나라당이 찬성하는 촛불집회 해봅시다!"에서 다짐했듯이 나는 이번 시위가 평화적으로 끝나길 기도했다. 그리고 그런 노력을 모두 다같이 해주길 바랬다. 그런데, 갑자기 내 앞에 '쇠파이프 비슷한 것을 들고 나타난 세명'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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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중동이 보면 쇠파이프 든 시위대로 보기 좋은 사진. 속이 빈 깃대였고, 오해를 피하고자 곧 버리셨다.


그날 시위대는 정말 헷갈렸다. 원래 하나의 무리였는데, 이게 갈림길마다 갈라져서 온통 헷갈리게 글을 휘젓고 다녔다. 나도 매번 갈림길마다 조금 빨리 시청 광장으로 돌아가는 무리에 속하길 기도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그런데 내 앞에 나타난 '묘한 사나이들' 덕분에 나는 무작정 그들 뒤를 쫓았다. (덕분에 정말 오래 걸어야했다.)

물론 쇠파이프가 아니라 속이 빈 깃대였고, 오해를 피하기 위해 선두에 선 분들이 설득작업을 해서 금세 '조중동에게 쇠파이프로 보일만한 물체'는 사라졌다. 하지만, 촛불시위를 여러번 해봤지만, 정말 꼬불꼬불..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버스 앞의 100분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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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중의 100분토론이 벌어진, 광화문 최전방(?)
내가 설전에서 잠시 빠진 상태에서 찍었다.

새벽 3시쯤 되어서였을까? 자꾸 버스를 손으로 쾅쾅치는 시민들이 나타나자, 예비군들이 버스 앞을 막아섰다. 여기서부터 설전이 시작된다. 폭력쓰지 말자고 하니 '이거 치는 게 무슨 폭력이냐? 이건 의사 표현이고 퍼포먼스다'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퍼포먼스'가 폭력적으로 변하는 것은 일순간이다. 갑자기 버스위로 올라가려는 시민이 있다. 내려오라고 소리치고, 몇몇은 끌어내린다. 그랬더니 '왜 막느냐! 올라가는게 무슨 폭력이냐!'고 항변한다.

가만히 따지고 보면, 차를 쾅쾅 치거나 차 위에 올라가는 것이 '폭력'의 범주에 들지 않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과연 조중동이 그렇게 순순히 써줄까? 차위로 올라가는 시민은 조중동에게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된다. 아래에 '차량 탈취 시도'라고 큼지막하게 써줄게 아닌가. 그리고 시위대측의 폭력은 언제나 두드리기에서 시작되어서 점점 과격화되어 간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일이다. 서로 조금씩 흥분하면서 그 강도가 강해지는 법이니, 처음부터 싹을 틔우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어차피 두드려도 3중 버스 뒷편에선 들리지도 않을터)

다시 화살은 예비군에게 향한다. 아주 강력한 항의도 온다. 비키라고 한다. 그런데 핀트가 좀 이상했다. 예비군이 경찰의 폭력 진압에서 방패가 되어주지 못했으니, 비키라는 것. 지금 이 상황은 폭력으로 변하기 쉬운 초기 폭력(퍼포먼스라고 해주자)을 막으려는 것인데, 예비군의 다른 행동을 문제삼는다. 해체한다고 하더니 왜 다시 모였냐고 따진다.

"해체해서 죄송합니다. 다시 모여서 죄송합니다." 라는 예비군의 말에 나는 안심이 되었다. 어차피 이들도 옷만 입었다뿐이지, 같은 시민아닌가.

어쨌든, 설전은 공격 수비의 대형을 짜고 여기저기서 벌어진다. 신문에선 술취한 시민이 그랬다고 하지만, 실제로 우리 대화중에는 '술취하신 분은 빠지세요!'도 있었다. 오히려 비폭력을 외치는 분이 얼큰하게 술이 취하셨으니까. 물론 이 중년분의 '오늘만은 참읍시다'라는 진정속에 설전은 어느정도 진정되는 듯 했다.

물론, 나도 중간에 대화에 끼어들었다. 같이 말리는데, "용역 아니냐"는 질문을 들었기 때문이다. 경찰이나 정부에서 용역(혹은 프락치)을 심는다면, 미쳤다고 말리는데 돈쓰겠나? 지금 그들이 간절히 바라는 것은 폭력(으로 보이는) 시위대다. 그런데 말리는 쪽 용역을 뭐하러 심을까? 조금만 생각해도 쉬운 일.

폭력은 조중동과 청와대를 기쁘게 할 뿐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설전을 벌였다. 뭐, 어차피 서로의 입장이 전혀 다른 상황이어서 내가 마치 '예비군'이 된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난 민방위란 말이닷!! ^^)

어쨌든, 내 설전은 아래 기사속에 묻어 있다.


비폭력만이 우리의 힘. 조급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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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버스를 끌어낼 것에 대비해서 줄도 묶고 2중, 3중으로 버스를 배치하는 노련함을 보였다. 이런 노련함을 헛수고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비폭력'이고 그게 우리의 힘이다.

나에게 항변하던 분은 '이렇게 해서 언제 정부가 변하겠냐? 여태 두달이 넘었는데 바뀐게 뭐가 있냐?'고 하셨다. 답답함이 이해가 갔다. 하지만, 정부는 조금씩 변하고 있다. 그 변함의 방향이 처음엔 괴담으로 몰아가려다가 폭력시위로 몰아가는 데 집중하고 있어서 어이가 없지만, 분명히 변하고 있다. 다시 테이블에 앉지 않겠다고 하다가 결국 추가협상 쇼하는 시늉까지 하고 있다.

아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이 싸움이 언제 끝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급해하면서 버스를 부수면, 이 싸움은 우리의 패배로 끝날것이다. 쉬운 결말이 오는 셈이다.

어떤 분은 '깡패들도 폭력을 가장 무서워한다. 경찰도 무서워하는 것은 비폭력이 아니라 우리의 힘이다'라고 하다가 내가 '이 많은 사람을 깡패 수준으로 만드실 것은 아니시죠?' 하면서 웃자 같이 웃었다.

난 확신한다.

우리의 힘은 '같은 생각을 가지고 한날 한시에 모이는 그 자체'다. 누구는 축제화 되어서 같이 모여서 술마시며 광장에 퍼질러 누워 자는 사람들을 비난한다. 하지만, 적어도 그 분들의 '참여'가 우리의 힘을 더 크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를 약화시키는 것은 차를 끌어내고 차를 부수고, 차를 두드리면서 애꿎은 전경들을 욕하는 것이다. 그들도 명령에 따라서 계속 대기하는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는 우리 누군가의 아들이다.

가장 우리를 약화시키는 것은 '조중동 1면'을 장식할 장면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평화시위가 유지되면 조중동 1면에는 다른 기사가 실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폭력이 있다면, 그 사진만 (어떻게 그리 순간포착은 잘하는지) 찍어서 폭력시위로 매도한다.

(다른 이야기지만, 경찰이 조중동을 위한다는 것은, 조선일보를 지키기 위해서 저지선을 코리아나 호텔 앞으로 옮긴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조중동의 1면 모델이 되고 싶나요?

조중동 이야기로 설전을 벌일때, 위의 기사에도 있지만 "조중동에서 폭력시위라고 선전하는 빌미가 된다"고 하자 "조중동 말을 믿냐"고 내게 물어왔다. 하지만, 조중동 말을 믿지 않는 시위대를 위해서는 솔직히 시위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설득하고 우리가 원하는 것은 '조중동의 마수'에 빠져 있는 수많은 시민들과 불쌍한 한나라당과 청와대 사람들 아니던가?

그러니, 우리는 그들에게 흠잡힐만한 것을 조금도 줄 필요가 없다. 아예 촛불시위에 대해서 기삿거리가 없게 하는 것이 최고다. (그들의 기삿거리는 시민이 경찰 때리는 것 뿐이다.)

평화 촛불! 그 힘을 믿자

이래서 언제 저들을 변하게 만드나? 라고 물었다. 나는 대답했다.

"언/젠/가/는"

그것이 천년이 되든 만년이 되든... 내 아이가 다시 촛불을 들고서 변하게 하든... 분명히 변한다. 적어도 이렇게 5년만 들면 다음 정권은 다른 당이 잡지 않겠나? 그게 실패하면 또 5년이든 10년이든 들 자신이 있어야 한다. '우공이산'의 우화처럼, 조금씩 흙을 퍼서 산을 옮기겠다는 그 우직함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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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앞의 거대한 촛불소녀. 이 촛불소녀의 힘을 믿는다.


바보같다고? 맞다. 촛불은 바보다. 하지만, 촛불을 읽지 못하는 조중동과 청와대, 집권 여당 한나라당은 우리보다 조금 더 바보다.

힘을 내자. 촛불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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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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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못해서 미안합니다.

그리고, 이 촛불을 모두에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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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자리를 비울 예정입니다.

다시 돌아오면,

같이하는 시간을 늘리겠습니다.


모두들 힘 내세요.

촛불은 경찰의 물대포를 맞으면,

더 활활 타오릅니다.


국회의원에 기자까지 연행하는 새로운 검거 문화, 적극 찬성합니다.
반드시 한나라당 국회의원 많이 잡아 가시길! 아, 조중동 기자도 부탁드립니다.
뭐라구요? 그 어르신들을 어찌 감히요?

그래서, 시사인 기자나 민노당 국회의원은 잡아가셨군요.

고맙습니다! 이명박 정부!
그리고, 땅을 치고 후회할 것입니다.

미디어 한글로
2008.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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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가 왜 물대포 차에 물을 대주었을까?
소방서 "앞으로 지원 않겠다"고 밝혀


우리를 지켜주어야 할 소방차가 물대포에 물을 대주다니!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 새벽까지 있었던 경찰의 물대포 진압에는 "친절한 소방차"가 물을 대주었다. 아래는  그때 당시의 상황을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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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blog.ohmynews.com/gkfnzl/150958
<오마이뉴스> 박정호 기자의 블로그 "양을 쫓는 모험"


과연 어떤 근거로 소방차가 경찰 살수차(물대포차)를 도왔을까?

시위 현장뿐만 아니라 각종 집회에도 소방차와 119구급차는 언제나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 혹시 불이라도 나면 꺼주기도 하고, 부상자가 있으면 재빨리 후송하기도 한다. 그래서 소방차는 우리를 '지켜주는 존재'로 인식되어 있다.

그런데, 그 날, 왜 소방차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잔인하고 무지막지한 진압'에 사용된 물대포에 물을 대주는 만행을 저질렀을까? 마치, 평화를 위한다고 서 있다가 갑자기 나에게 칼을 들이댄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래서, 6월 1일에 소방방재청부터 시작해서 곳곳에 전화를 했다. 하지만, 워낙 심했던 날이라 그런지 몰라도 전화 연결이 쉽지 않았다. 여기에 걸면, 저기로.. 저기에 걸면 통화중.. 이런 식이었다. 그래서 국민 신문고(http://epeople.go.kr)를 통해서 질문을 전달했다. 비록 시간이 걸릴지라도 알고 싶은 내용이었다.

그리고 오늘(2008.6.5) 저녁이 되서야 답변이 도착했다. 그래서 이곳에 공개한다.

[질의1] 경찰에 빌려준(지원한)소방차의 대수는?
[답변1] 종로경찰서로부터 소방차 지원요청을 받은 종로소방서는 물탱크차 1대와 구급차 1대를 현장에 지원하였으며, 그 후 현장상황 악화, 부상자의 발생 등으로 인하여 구급차 6대, 물탱크차 1대를 추가로 지원하여 총 구급차 7대, 물탱크차 2대가 지원되었습니다.

[질의2] 경찰에 지원한 물의 양은 얼마나 됩니까?
[답변2] 시위현장에 도착한 물탱크차는 경찰의 요청에 의하여 살수차에 물을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공급한 물의 양을 정확히 산정하지 못하였음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고,  앞으로는 소방차가 직접 경찰살수차에 물을 지원하는 일이 없도록 개선하겠습니다.

[질의3] 소방차를 경찰 진압용으로 지원하는 것은 어떤 법률에 근거한 것인지?


[답변3] 경찰은 경찰관직무집행법 제5조에 의거 위험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소방서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지원하여야 합니다.
 소방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모이는 집회, 행사, 축제현장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전진 배치해서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등 소방본연의 업무는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질의4] 소방차의 물은 화재진압용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진압용으로 사용한 것은 소방법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답변4] 소방서장이 판단하여 경찰에 물탱크차를 지원하였으며 현장에서 사용된 소방용수는 소방법에 저촉됨이 없습니다.
       다만, 경찰과 촛불문화제 참가자와의 접촉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되는 등의 사태에 대하여 참으로 유감스럽게 생각됩니다.
       앞으로 유관기관에서 소방용수 사용 요청시 공익목적을 철저히 확인한 후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질의5] 소방차에 들어가는 물을 인체에 뿌려도 건강상 큰 문제가 없는지?
[답변5] 소방용수시설은 상수도 배관망에서 분기하여 설치되는 것으로서 상수도에서 공급되는 수돗물과 동일하므로 인체에는 해로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서울특별시장  오 세 훈 드림
담당부서 :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
담당자 : ㅇㅇㅇ


그리고 6월 1일 저녁 시위에서 경찰은 신나게 소화기 분말을 뿌려댔다. 자욱한 연기처럼 보이기도 하고, 매캐한 느낌이 들어서 최루탄을 쏜 것이라는 의심도 받았다. 이것도 질문을 했다.

[질의6] 경찰이 2008. 6. 1 저녁부터 6. 2 새벽까지 소화분말을 뿌려댔는데, 소방서에서 제공한 것인지?
[답변6] 분말소화기를 경찰에 제공한 바 없으며, 평상시 경찰도 화염병과 분신사고등에 대비해서 소화기를 필수장비로 갖추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질의7] 이 소화분말은 호흡기나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인체에 사용하여도 상관없는지?
[답변7] ABC분말소화약제는 인체에 대한 독성과 환경오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이산화탄소 소화약제와 할로겐화합물 소화약제는 사용공간의 밀폐 정도에 따라 장시간 흡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한글로님께서 주신 충고의 말씀과 관심을 존중하여 소방공무원의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글로님께서 기대에 만족하는 답변을 드리지 못한 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촛불 문화제와 관련하여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하여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는 경찰의 물대포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물대포를 보더라도, 그곳에 물을 대는 소방차의 모습은 영원히 안봤으면 좋겠다. 소방차는 절대로 시위 진압용 물을 대주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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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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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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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글로

6월 1일 촛불시위 현장 속보 중계

한글로가 오마이뉴스와 진보신당 칼라TV를 중계해 드립니다

12:17 현재 YTN을 틀어보세요. 생중계 나가고 있습니다!
12:40 시위진압이 시작되자 YTN중계 끝내네요. -.-
01:09 현재 YTN에서 다시 생중계중




<어제 있었던 경찰의 말도 안되는 폭력진압>


넘어뜨린 여학생 머리를 발로 밟는 대한의 경찰! 해도해도..

↑↑22초 정도에 아래 사진과 같은 무자비한 폭력이 있습니다 (동영상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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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밟는거죠? 왜? 그래야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가 안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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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45분경부터

청운동 입구에 모여있던 시민들을 경찰이 강경진압하기 시작.
무차별 연행하고 있다.

집회는 서울 광장인데... 청계광장으로 토끼몰이 하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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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현재 경찰이 시위대를 인도로 모는데 성공함


6시 20분경. 소강상태. (오마이 등의 방송이 끊긴상황)

6시 33분 많은 시민들 서울 광장으로 모이고 있는 중(라디오21)

06:36 경복궁 역앞에 있던 전경들로 나뉘어 시청쪽과 신촌으로 이동중 (라디오21)

06:40 현장에서 연락이 왔댑니다. (라디오21) - 물, 옷가지, 수건, 구급약품 등. 물자 운송위한 오토바이 있는 분 도움부탁

(잠시 어제 시위때 부서졌던 안경 고치고 왔습니다. 이제 잘 보입니다. )

08:31 경찰과 시민들이 새문안 교회 앞에서 대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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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6 "폭력경찰 물러나라"를 외치는 대치상황이 계속됩니다. 풍물패의 소리도 들리네요.
08:43 사직터널 부근 경찰들 진압 연습중. 절대 조심할 것 (라디오21)

09:39 오늘 새벽에 잡혀갔던 진중권씨가 돌아왔습니다. 심상정 의원과 함께 진보신당 "컬러TV"방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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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나 잡았다고 합니다. (집이 근처라서 나왔다가 잡힌 사람부터 시작...) 경찰서마다 할당된 숫자를 채워야 한다고...


09:43 KBS1에서는 지금 "취재파일 4321"에서 촛불시위 관련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09:43 소화기 분말을 뿌려대고 있음.
09:50 모두 포위되어 있는 상태라고 함. 광화문 서울역 등등, 전경 버스로 둘러싸인 상태. (진보신당 컬러TV)
09:51 계속 소화기 분말을 뿌려대고 있음. 경고 방송중. 버스 끌어냄. 경찰과 직접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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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다시 후진하는 중. 너무 위험한 상황. 사람이 있어도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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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을 외치고 있는데... 너무 폭력적인 경찰. 차로 무조건 밀어버리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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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 시민을 자제시키는 시민... 비폭력!

09:59 최종 경고 방송. "어린이와 노약자는 떠나라"

10:02 경찰 물대포 대비해서 비닐 천막을 드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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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이명박은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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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물대포 도착. 시민들은 대비중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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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내려오라고 계속 방송함. 시민과 기자들이라고 함.

10:21 경찰쪽에서 물병이 계속 날아옴 (어제 한글로가 맞았던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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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조가 올라왔습니다. 10:26 인도쪽의 전경버스에 올라가서 촬영하는 시민들과 기자들을 잡으러 왔다고.. 심심한 듯..

버스위의 기자들과 연대. "언론자유 보장하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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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기자들이 믿음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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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조중동 기자를 조사해서 내려보내고 있습니다. 역시 대단!

10:51 버스 끌어내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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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버스 완전히 끌어냄
10:53 시민들이 불법 주차차를 견인하는 중이라고.. ^^

11:32 살수 직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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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위 기자들 내려오라고 경고.
과연 기자들, 자신을 위해서 내려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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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언론자유 보장하라! 기자들 버텨라! 기자들 빠지면, 물대포 쏟아집니다. 버티세요. 제발. 그래도 아직 경찰이 기자는 무서워함.
11:39 시민들 "기자정신"을 외치고 있음. 애국가 부르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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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오마이뉴스 생중계팀을 끌어내리려는 경찰들
11:43 마지막 해산 명령을 하고 있음. 시위대는 당연히 끔쩍도 안함. 버스위의 진압경찰 내려오라고 외침

* 한글로 생각 잠시 *
언제 날아올지 모르는 물대포에 맞서서 애써 태연하려고 하는 시위대의 모습. 사실은 다들 무서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물대포 시작되면 많이 다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명박은 그런 것 상관 안하고 "배후세력" 잡았는지만 물어보겠죠.
여러분! 힘내세요! 여러분이 밀려나면, 제가 내일 갑니다!

11:47 기자들 철수시키려는 경찰들이 내려가는 듯.

11:59 살수 곧 시작될 듯 (라디오21)

// 2008.6.2
12:00 분말소화기를 계속 살포중. 대체 그걸 왜 뿌리지?
12:01 살수 방송 나왔다고 함 (라디오21)
12:05 시민들을 향해 헤트라이트를 쏘는 중. 기자들에게도..
12:09 경찰이 연행한 사람에게 폭력을 가하는 경찰. 시민들 흥분시키게 하기위한 고도전술? 발로 차는 경찰.
12:10 살수차 충전중. 기자분들 지켜주세요! 기자들에게 먹을 것 던져주는 시민들. "힘내라"
12:11 시민은 축제분위기. 경찰은 폭력집회 유도.
12:14 서대문 방향에 진압부대. 체포조가 투입될 듯. 프랑스에서 촛불집회 시작됨(라디오21)
12:18 (프랑스 현지시각 5시부터) 에펠탑 맞은 편 광장에서 40-50명 정도 모여서 촛불집회 중
12:25 20여분전에 버스 틈으로 여중생 2명 연행되었다고.
12:34 대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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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8 비폭력 외치며 대치중. 경찰은 폭력을 유도하려고 애쓰고 있음.
12:40 세 방면에서 경찰들이 몰려와서 압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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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세종로/서대문 방향 모두 막혔다. 경찰이 방패로 시민을 밀어내고 있음(땅을 찍으면서 전진)
12:47 경찰이 방패로 진압중
12:49 애니콜 빌딩까지 밀린 상태
12:50 코 앞에서 소화분말을 쏘는 민주경찰. 소화전은 그때 쓰는건가?
12:51 폭력경찰 물러가라. 연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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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비폭력 외치는 시위대를 잡아서 뒷쪽으로 데려가서 무자비하게 폭력을 행사하는 경찰.
12:55 엄청난 수의 전경들이 들어오고 있음.
12:56 기자들을 밀어내려고 하는 전경들
01:01 현재 대부분 포위당한 상태
01:02 경찰들 채증(사진찍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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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해산권고 방송중.

1일 새벽 6시 30분경 효자동 일대에서 일어난 경찰의 살수차 진압에 의해 "반 실명 상태"에 처한 김영권씨

ⓒ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김영준

[위 기사 링크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602000508801&cp=ohmynews&RIGHT_COMM=R4 ]

01:18  시민들을 종로방향으로 몰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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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일촉즉발의 상황. 경찰이 전진하고 있다.
01:27 정말 많은 전경. 역시 이명박의 실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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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진중권 교수 "5년동안 시위할 것 생각하니 끔찍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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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4 기자 잡고 시비거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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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까... 황당한 상황 발생
01:37 그나저나 일반 신문사들도 동영상 뉴스 보낸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 경찰분. 인터넷 좀 보시면..
"종이 신문도 이젠 인터넷에선 동영상 뉴스 보냅니다" (따라서..동영상 찍습니다. -.-.;)
01:42 아..동영상 찍는 블로거들을 잡아간다고 합니다. 캠코더 들고 촬영하는 시민을 연행한대요. 대단합니다! 아마 아래 동영상 때문이겠죠?

01:44 "아침이슬"을 부르는 음악회가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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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 경찰 체포조 기습공격. 백골단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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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단 피해 달아나는 시민

01:53 카메라 맨도 무조건 패고 보는 ...백골단
01:57 아비규환 상태. 무조건 연행. 집에 가는 사람도 무조건.. 현재54명 연행
02:01 시민들 프레스센터 앞까지 밀려나
02:36 다시 모인 시민. 평화시위 보장하라!를 외치고 있음
(여기서 중계를 마칩니다...죄송..-.-;)













<어제 있었던 경찰만행> 


넘어뜨린 여학생 머리를 발로 밟는 대한의 경찰! 해도해도.. 시민을 위한 진압이라구요?

↑↑22초 정도에 아래 사진과 같은 무자비한 폭력이 있습니다 (동영상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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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밟는거죠? 왜? 그래야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가 안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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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hmynews.com )에서 상황 보세요.

라디오 21에서는 상황까지 같이 볼 수 있습니다.

http://radio21.tv 입니다.

아프리카에서도 가능합니다.

http://afreeca.com (촛불 등의 검색어로 찾으시면 많이 나옵니다.)

아프리카에서 보기 http://www.afreeca.com/web_search.htm?szSearchType=broad&szSearch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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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 여성, 장애인은 안보이게 패라? - 경찰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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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옛날 동영상인줄 알았는데..

아래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보았을 때, 옛날 동영상인 줄 알았다.


귀를 의심했습니다.


"노약자,여성,장애인 절대 때리는 모습이 찍히면 우리가 당합니다. 그래서 그런 모습이 찍히지 않도록 하시고.. 혹시 그런 모습이 찍히면 채증을 하세요. 채증을 하고 서로간에 우리 고참들이 빨리 카바를.."



패되, 걸리지 말라? 조폭인가?

"노약자,여성,장애인 절대 때리는 모습이 찍히면 우리가 당합니다. 그래서 그런 모습이 찍히지 않도록 하시고.. 혹시 그런 모습이 찍히면 채증을 하세요. 채증을 하고 서로간에 우리 고참들이 빨리 카바를.."

그런데 아래 게시물과 원본 동영상을 보니... 이게 촛불집회를 위한 교육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http://blog.daum.net/ne2work/4614197

▲ 위 동영상의 원본으로 보이는 영상
2008.5.29 서울경찰청 기동대 - 출동 준비하는 전경들



서울시 경찰청 제1기동대의 교육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경찰 교육이라면 이러지 않았을까요?

"노약자,여성,장애인 절대 때리는 모습이 찍히면 우리가 당합니다. 그래서 그런 모습이 찍히지 않도록 하시고..그러니 절대 그런 분들은 보호해 드리고... 혹시 그런 모습이 찍히면 채증을 하세요.  사과를 하세요 채증을 하고 서로간에 우리 고참들이 빨리 카바를.."


이게 진짜 경찰 아닙니까? "찍히면 당하니까 찍히지 않도록 하고, 걸리면 채증해서 어쩌고..." 이건 용역 깡패들이 하는 소리가 아닐까요?

"야, 니들 주민들 패는거, 특히 노약자나 여자들 패다 사진찍히면 끝장이야. 그러니까 찍히면 찍은 놈 죽여버리고, 고참들은 잘 그런거 처리해. 알간?"


우리나라 민주국가 맞습니까?

그리고, 몰래 패기엔 너무나도 카메라가 많습니다. 캠코더와 디카가 넘쳐나는데, 어떻게 숨어서 패실래요?

아까전에 경찰이 던진 물병에 맞은 이마가 시끈거리네요. 저는 그거 맞고 떨어졌지만, 정말 온몸을 내던져서 끝까지 저항하신 많은 분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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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교육이 실패했습니다. 여성분들 많이 다치셨어요. 쾌유를 빕니다.
사진=ⓒ 오마이뉴스 ⓒ 권우성 [원본기사]


<방패로 시민찍는 이명박 정부의 경찰>


다시 광주를 재현하려나? 너무한다

넘어진 여학생 머리를 발로 밟는 대한의 전경! 해도해도..

↑↑22초 정도에 아래 사진과 같은 무자비한 폭력이 있습니다 (동영상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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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내용은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구인,구직, 경력관리까지"에 실린 글을 약간 편집한 것입니다)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구입하러 가기 http://www.yes24.com/24/Goods/82068..

LinkedIn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 출간의 말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 구인, 구직, 경력 관리까지 정광현 지음. 성안당. 2012 링크드인(LinkedIn)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저자 정광현 지음 출판사 성안당 | 2012-12-19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자료로 살펴본 이자스민 "인종차별" 보도 - KBS,MBC 조작 보도 처벌하라

먼저, 이 글을 읽기 전에 아래의 두 글을 읽고 오시기 바란다. 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MBC뉴스를 고발한다. 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 KBS뉴스를 고발한다 그..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 KBS뉴스를 고발한다

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MBC뉴스를 고발한다. 는 읽으셨나요? KBS와 MBC 모두 똑같습니다. 이 글은 머니투데이 2012년 4월 17일자에 두 개의 기사로 실렸습니다. 이자스민 비난 트윗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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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나경원 ‘자화자찬’ 트위터, 누가 썼을까… [한겨레] 2011.10.17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0955.html 좀 우스운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