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 뭐니 해도.. 토끼가 떡방아 찧다가 뛰어나와서 강강술래까지 하는
야후 코리아의 로고가 가장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아래 로고에 마우스를 올려 놓아보시라! 귀여워 죽는다!
야후! 코리아 (http://kr.yahoo.com/)
마우스를 놀려 놓으면 떡방아 찧던 토끼가 튀어 나와서 강강술래를 한다. 달에는 '추석'이란 글자가 나타난다.
올해 추석을 가장 빛낸 로고는..
야후 코리아! 짝짝짝...
(부상은 없습니다~! ^^)
참고로..
구글 (http://google.com)
간디 탄신일인 10월 2일을 기념하는 로고
인도에서도 기념일로 지정되어 쉬는 날이다.
마하트마 간디로 알려져 있으나 Mahatma는 '위대한 영혼'이란 뜻이고
실제 본명은 모한다스 까람짠드 간디 (Mohandas Karamchand Gandhi/ M.K.Gandhi)이다.
(일부발췌) ―'먼나라 이웃나라'는 1400만 부 팔렸다. 거의 모든 가정마다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인쇄 수입이 엄청나겠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렇다면 지금쯤 호화 주택에 살아야 한다. 처음에 만화책이 나왔을 때 정가가 2000원이었다. 만화라고 깔봐 인세도 5%였다. 그러면 책 한 권 팔리면 인세가 100원, 만권 팔려야 100만원이었다. 그때 독일 가는 항공료가 100만원이었다. 나갈 때마다 홀랑홀랑 다 까먹고 그랬다. 요즘은 인세가 10%에다가 책 정가도 비싸지만."
이상한 것을 발견하셨는지?
이원복 교수가 인쇄소를 운영하지 않는한 "인쇄 수입"은 없다. "인세 수입"의 잘못이다. 포털에서 뽑은 제목이어서 그렇겠거니 했지만, 조선일보(chosun.com) 메인 페이지에도 똑같이 "인쇄 수입"이라고 되어 있었다.
그래서, 미디어다음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알려주기로 했다.
그런데, 미디어다음에서는 기사 내용에 대해서는 고칠 수 있는 권한이 없고, 그것은 해당 신문사에서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일단 메인에 노출된 기사의 제목이라도 고쳐달라고 부탁했다. 수많은 사람이 보는 포털 메인에 전혀 뜻이 맞지 않는 제목이 쓰여 있다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시 조선일보에 전화를 걸었다. 해당 기사를 알려주고, 수정을 부탁했다.
그리고 얼마후에 다음은 메인과 연결 페이지의 제목을 수정했다.
조선일보도 내가 전화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메인과 기사의 내용을 고쳤다.
▲ 다음 메인 페이지(위)와 중간 페이지는 고쳐졌지만, 실제 기사 페이지는 수정되지 않았다
▲ 조선일보 메인페이지 (위:고치기 전 / 아래 : 고친 후)
하지만, 포털의 뉴스 본문은 변하지 않아
그런데, 미디어다음의 본문은 이미 말했듯이, 예전과 다름이 없었다. 아까 말했던대로, 기사 내용은 포털측에서 수정이 불가한 이유에서 그런가보다.
혹시나해서 네이버도 체크해 봤다. 제목은 원래 기사의 제목을 땄지만, 글 내용에는 여전히 "인쇄수입"으로 되어 있었다.
조선일보 종이 신문에는 어떻게 나갔나 싶어서, PDF 서비스(유료)를 통해서 확인해 보았다. 2008년 1월 19일 토요일 신문의 B6면에 실려 있었다. 역시 "인쇄수입"으로 나갔다.
▲ 조선일보 종이 신문 (PDF서비스) 2008.1.19 B6면
디지털 시대, 신문기사의 수정은 중요하다
결국 이것은 포털과 신문사의 신문 발행 시스템의 차이에서 오는 것 같다. 신문사의 시스템에서 수정한 뉴스는 포털 뉴스에 자동으로 반영하지 않고 있었다. 여러가지 시스템적인 이유가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는 심각할 수 있다.
만약, 신문사에서 올린 기사에서 심각한 오류가 발견되어서, 수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내용이 그대로 포털 뉴스에서 기존 내용으로 노출되고 있을 수도 있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결국, 기자는 글을 수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맞춤법도 모르는 기자"라는 식의 비아냥을 들어야 했다. 단지 기자에 대한 비아냥에 그치지 않을 정도의 심각한 문제였다면 어땠을까? 만약, 이름이 틀려서 제3자가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거나 하는 경우 말이다.
며칠후에 "고침.정정기사" 식으로 그냥 정정만 하면 되는 것일까? 그런 뉴스는 사람들이 거의 보지도 않는다.
포털-신문사간 기사 수정 체계를 마련해야
우리나라의 포털은 신문기사를 유통하는 제2의 언론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최근 네이버가 언론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있었던 것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일부발췌) 재판부는 이어 "네이버가 언론매체의 주요 3가지 기능인 취재ㆍ편집ㆍ배포의 요소 중 편집과 배포의 기능을 충족하고 있으며, 통신사로부터 뉴스를 공급받아 유사취재의 방식을 취하고 있다"며 "따라서 네이버는 송고된 기사의 단순한 전달자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취재, 편집 및 배포 기능을 두루 갖춘 언론매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수많은 독자를 가진 언론매체가 오탈자 등의 수정체계가 없다는 것은 큰 문제다. 특히 "뉴스 공급자"가 수정을 했음에도 기술적인 문제로 그 수정이 반영되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블로그에 관심이 많은 A씨. '블로그'라는 단어로 뉴스를 검색하는 일이 많다. 그런데 검색 결과가 별로 만족스럽지 않다. 포털에서 뉴스를 검색하면 '000 기자 블로그'라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검색되기 때문이다. '저작권'이란 단어로 검색해도 마찬가지다. 뉴스 기사 말미에 포함돼 있는 '~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라는 식의 저작권 공지 사항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어쩔 때는 인기 검색어로 떠오르고 있는 단어로 검색을 해보면 기사 안에 포함돼 있는..
[검색엔진 순례] ① 라이코스는 누구 것? 기사 원문 : http://www.spotnews.com 검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마스코트로 사용했던 라이코스를 기억하는가. 최근 라이코스 한글 사이트(www.lycos.co.kr)가 조용히 문을 열고 있는 것이 발견됐다.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하단의 저작권 공지 부분. 'ⓒ Copyright 2005, Lycos, Inc. All Rights Reserved. Lycos® is a registered tr..
원래 라이코스 코리아는 네이트에서 인수한 거였는데... 다음에서 라이코스 본사를 인수했고, 그런 후에도 라이코스 메일 서비스(@lycos.co.kr)는 네이트에서 계속 하게 되는 바람에 그렇게 복잡스럽게 된 것이죠. :) 다음 인수후에도 라이코스 코리아 웹서비스는 한참 버려놓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검색 엔진을 붙여놨더라구요...
아, 전 저 두 회사와는 관계없는 평범한 포털업체 직원입니다. 그냥 관심이 있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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