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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폰 (Arena) 터치폰 2세대 시장을 열까?


아레나폰 발표 블로거 간담회에 가다

요즘들어 블로거들의 위상은 기자급으로 격상(?)되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기업체들은 신제품 발표회가 있으면, 오전에는 기자 간담회를 갖고, 같은 방식으로 오후에 블로거 간담회를 갖는다. 아레나폰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2009년 6월 18일 오전에는 기자들을 위해, 오후에는 블로거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나도 마침 초대가 되어서 얼씨구나 하고 갔다.

현장 스케치 등은 많은 블로거들이 이미 공개했으니, 나는 나름대로의 생각을 한 번 정리해 보기로 한다.



아레나폰 = 인터페이스 + 멀티미디어 + 디자인 → 차세대 터치폰

간단히 공식화 하면 이런 것 같다.


인터페이스 = S클래스UI

일단 아레나폰은 "S클래스 UI" 라는 것을 채택했다. 뭐, 다 영어라서 무슨 소린지 모르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이겠지만, 쉬운말로 하면 '기깔나게 멋진 사용자 환경'정도 될까? 이미 '쿠키폰'에 맛보기로 보여준 그 유저인터페이스를 제대로 모두 보여준 셈이다.
S클래스UI의 특징을 나타내는 모형 (진짜 튀어나와 있는 모형이다 ^^)


쿠키폰도 S클래스UI를 아주 조금 적용했다. 하지만 육면체의 두 면만 사용하고 있고, 특히 메뉴 구성에서는 기존 휴대폰의 메뉴를 그대로 따라갔다.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큐브 4개의 면을 골고루 사용하면서 "간편메뉴/위젯/Hello UI/ 멀티미디어" 네가지 영역으로 구분했다. 화면을 보면 눈이 돌아간다. 아.. 멋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간지난다". (이거 '한글로'라는 놈이 오늘 영어랑 일본어 찌꺼기를 너무 많이 쓴다..용서르..ㅠㅠ)

거기에 두 손가락을 사용하는 '멀티터치'도 가능하다. 거기에 휴대폰을 가로나 세로로 돌리면 자동으로 화면이 전환되는 G센서도 장착했다.
▲ 메뉴가 한 곳에 모여 있고, 간단히 스크롤하면서 선택 가능하다

무엇보다 LG가 내세우는 것은 이 인터페이스가 '보기에도 좋지만 사용도 편리하다'는 점이다. 손쉽게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물론, 터치폰을 처음 사용하면 가지게 되는 '안좋은 감정'을 얼마나 빨리 떨치느냐가 문제이기도 하다. ^^

멀티미디어 = 이제 한 대만 갖고 다녀!



일단 화면이 WVGA 해상도 (800x480)이다. 햅틱2나 쿠키폰이 WQVGA(240X400)인것을 감안하면 손쉽게 화질이 비교가 된다. 거기다가 '돌비 모바일 2.0' 기술을 탑재했다. '돌비 서라운드' 기술은 영화 등을 볼 때, 적용하고 안하고가 엄청 차이가 난다. 이제 거의 모든 기술을 다 넣은 셈이다.

동영상의 경우 재생속도도 빠르지만, 16GB까지 외장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으니, 이제 굳이 다른 모바일 기기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DMB도 되니.. 게임 끝인가?

음악 기능도 상당히 멋진 인터페이스를 구현한데다가 음질 등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음반 찾듯이 이렇게 노래를 고를 수 있다. (사진은 대형 아레나폰 모형)

거기에 슈나이더사가 인증한 5M픽셀의 오토포커스 지원(아! 쿠키에는 빠진 기능이다!)하는 카메라도 달려있다. 이거면 뭐.. 이제 시크릿폰의 카메라도 별로 부럽지 않겟다.


디자인 = 블랙라벨 시리즈라고 해도 괜찮아

디자인 하면, LG폰의 라인중에 '블랙라벨' 시리즈가 있다. 가장 최근 나온 것은 바로 '시크릿폰'. 그냥 보기만 해도 디자인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알 정도다. 아레나폰도 시크릿폰 못지 않은 디자인적 요소가 강하다.



그런데, 아레나폰은 시크릿폰에 사용된 강화유리를 적용해서 잘 긁히지도 않을 뿐더러, 스테인리스 스틸과 알루미늄 소재(뒷면)를 사용했다. 나는 시크릿폰을 약6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강화유리라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느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게 무지하게 가볍다는 것이다. 108g이다. 시크릿이 118g인데, 그게 기분탓인지... 시크릿은 묵직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아레나는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다. 정말 기분탓인가?

거기에 11.9mm의 얇은 두께를 유지한 것도 디자인의 승리다. 또한 은색(티탄실버)와 검은색(티탄블랙)의 두가지가 출시된다고 하니, 색깔도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문제는 2위 업체의 반전

LG 싸이언의 가장 큰 약점은 '삼성이 아니다'라는 점이다. 오랜기간 삼성 애니콜은 '가장 잘 터지고 가장 편리한 폰'이란 인식을 뼛속깊이 심어 놓았다. 나도 휴대폰 고를때 일단 '천지인 한글'이 되는지를 가장 우선 순위로 고르던 시절이 있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지한글 방식도 이젠 상당히 빠르게 입력을 하니, 그게 딱히 또 그렇지도 않다는 느낌이다.

또한, 통화 품질이나 사용자 편의성에 대해서는 어차피 사람들 마음속의 '신화'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기본적으로 기능이 모두 앞서도 '에이.. 삼성인데..' 하는 마음.. 이것은 SKT의 통화품질이 3세대로 넘어오면서 크게 뛰어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잘터진다"는 느낌을 주는 것과 비슷하다.

이런 것을 깨뜨리는 '계기'가 필요하다. 마치 오랫동안 한 제품만 무조건 선호하던 사람이 다른 제품을 우연히 사용하고 깜짝 놀라는 그런 계기 말이다. 심지어 LG폰은 LG텔레콤에만 가능하다고 착가하는 일도 있으니.. (이번 아레나 폰은 3사에 모두 출시된다고 한다.)

어쨌든, 아레나 폰은 현재 스펙상으로, 사용자 편의성으로 보아서는 햅틱을 능가한다. 물론, 그 상대방이 햅틱이 아니라 다른 폰일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70만원대 출시가격이라면, 일단 그 이상의 가격을 가지는 폰들은 상대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어쨌든, "고대 로마시대의 원형 경기장"을 뜻하는 "ARENA"가 그 원형 경기장의 결투보다 더 심한 휴대폰 업계의 혈투에서 승리하길 빈다.
▲ 직접 개발자들이 나와서 질문에 대답을 해 주는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 있으면 좀... 초대 좀 해주시길.. ^^


▲ 당일 LG에서 받은 아레나폰 이미지들 (위의 ▶▶ 버튼을 클릭하면 슬라이드쇼를 볼 수 있음)


미디어 한글로
2009.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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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메일 확인하기
[구형 휴대폰에서 인터넷 하기 3. 메일 사용법]


이 글은 풀브라우징 최신 폰이 아니라도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용 인터넷 (LGT에서는 OZ Lite라 부름)"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연재 글입니다.

2009/05/11 - 구형 휴대폰에서도 다음, 네이버 된다!
2009/05/14 - 휴대폰에서 다음, 네이버 로그인하기

로그인까지 성공했으면, 이제 사용해보자

지난 글에서 설명한대로 로그인까지 성공했다면, 이제 휴대폰 인터넷은 거의 90% 정도는 마스터 한 셈이다. 가장 어려운 것이 로그인이다. Daum의 경우는 자동 로그인을 얼마전에 풀어서, 매번 로그인 해야 하지만, 네이버의 경우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등록시켜 놓으면 1달 정도는 계속 유지된다. 단.. 휴대폰 분실시 일어날 피해는 걷잡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하고 싶다면.. http://mail.naver.com/option/?m=phone_auth 에서 가능하다.

▲ 네이버 휴대폰 인증 설정 http://mail.naver.com/option/?m=phone_auth 


이제 '메일'을 본격적으로 사용해보자. 어차피 한메일이나 네이버 메일은 거의 유사하므로, 일단 한메일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메일 메뉴로 이동하기

OZ Lite 버튼이나 옛날 휴대폰이라면 Ez-i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면, "포털"로 연결하는 메뉴가 있다. 그곳을 선택하면 네이버나 다음으로 손쉽게 이동한다.



아래와 같이 '메일' 항목을 선택하면 로그인을 요구하고 그 후에 바로, 익숙한 메일 화면으로 이동한다.

▲ 로그인 방법에 대해서는 지난 글  휴대폰에서 다음, 네이버 로그인하기 을 참조하면 된다.

다음 한메일의 경우에는 '새편지' 를 세 통 먼저 보여준다. 그런데, 주의할 것은 "새편지 ㅇㅇㅇ통" 이란 부분을 찍고 들어가면.. 불행히도 "받은 편지함"이 나온다는 점이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보통 "새편지" 부분을 클릭하면 "새편지만 읽는 화면"이 나오길 기대하기 마련이다.

▲ 휴대폰용 다음 한메일 메인화면

이 점은 네이버와 구별된다. 네이버의 휴대폰 메일의 경우에는 '새편지'를 선택하면 '새편지만 읽기'로 이동한다.

▲ 메일 리스트 (앞의 [1],[2],[3]은 전화 키패드를 누르면 쉽게 읽을 수 있다)

어쨌든, 편지 목록에서 편지를 고르면 된다. 앞의 [1] [2]와 같은 숫자는 단축키다. 숫자 키패드의 '2'를 누르면 [2]라고 표시된 편지를 바로 읽을 수 있다. 반면에 [x]는 편지 지우기다. 신중하지 않으면 낭패 당한다. ^^

편지는 잘게 쪼개져 있다. 즉, 휴대폰 화면에 맞도록 여러개의 페이지로 되어 있다.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링크를 선택하든지 휴대폰의 "#"을 누르면 된다. 그래서 (#)다음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다. 이전 버튼은 (*)이다.

▲ 휴대폰 번호버튼 (#)과 (*)을 잘 활용하면 쉽게 다음/이전 페이지로 이동 가능하다

그리고, 텍스트가 아닌 그림이 첨부되었다든지, 복잡한 HTML로 구성된 메일은 해체되어서 나온다. 특히 표로 된 부분은 거의 해체된다고 보면된다. 이를 제대로 보려면 풀브라우징 폰 등을 사용하거나 해야 한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휴대폰용 인터넷의 핵심은 '밖에서 급한 일 처리하기' 정도이지, '밖에서 업무보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밖에서 업무를 보려면 아주 뛰어난 지능형 단말기를 가지고 풀브라우징을 해야 하는데, 그것도 만만치 않다.

간단한 답장도 가능

그리고, 답장쓰기도 가능하다. 물론, 휴대폰 입력의 특성상 그리 길게 쓰는 사람은 없겠지만, 읽었다는 짤막한 메시지 정도는 남길 수 있다. 간단한 지시도 물론이다.

▲ 답장을 선택하면, 받는이에 자동으로 보낸 사람의 이메일이 들어간다


물론, 그냥 편지쓰기도 가능하다. 자신이 한메일에서 사용하던 주소록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주소 입력을 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다. 물론, 주소록에 없는 주소들이 문제이긴하다. 터치폰이라도 이건 비켜나갈 수 없는 '한판승부'다. (터치폰에서도 휴대폰 인터넷 입력의 경우 일반 휴대폰과 같은 문자판이 나오는 기종이 많다.)

▲ 그냥 편지쓰기도 가능하다. 최근주소와 주소록을 활용하면 그럭저럭 쓸 수 있다.



밖에서 답답할 때, 정말 편리

"메일 보냈으니 확인해 주세요"

이런 전화를 버스 안에서 받는다면? 답답해 죽는다. 보통 이래야 한다. 
"네, 제가 버스 안이라서도 사무실 들어가면 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정말 급한 내용이라면? 이건 답이 없다. 그때, 휴대폰 인터넷을 사용하면 기가막힌 해결책이 된다. 나도 그런 경우를 여러번 당했는데, 오히려 상대방이 놀란다.

"아니, 버스 안이라면서 어떻게 메일을 보시고 답장을?"

그런데, 휴대폰으로 했다고 하면 "아, 좋은 휴대폰 쓰시나보다" 그런다. 실제로는 OZ Lite(휴대폰용 인터넷)를 지원하는 거의 모든 휴대폰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말이다. 하도, 언론등에서 '풀브라우징'만 강조하다보니, 자신의 휴대폰에서 지원되는 인터넷 기능에는 다들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

▲ 수신확인 기능도 작동해서, 상대방이 내 메일을 봤나 확인이 가능하다



어쨌든, 정말 편리한 휴대폰 인터넷을 이용한 메일 확인... 추가 비용은 없다. 데이터 통신료만 내면 되는데.. 가만 아직도 데이터 정액 요금제에 가입 안했나? ^^ 요금제 선택은  내가 OZ 파워팩으로 갈아탄 이유 - 부가서비스 요금제 갈아타면 돈 번다 를 먼저 읽어보고 하기 바란다. 

나는 오늘도 버스 안에서 메일을 확인한다... 유유히.

미디어 한글로
200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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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폰으로 인터넷 정복하기 - 터치폰이 아니라도 인터넷 사용 가능하다!


터치폰과 "안"터치폰의 사이에서

랄랄라뉴스닷컴(lalalanews.com)의 통신원 이벤트에 당첨되고서 한참이나 어떤 휴대폰을 골라야 할지 망설였다. OZ폰이라 불리는 '아르고폰'이냐 시크릿폰이냐 아니면.. 아예 PDA형 으로 선택하느냐 하는 문제였다.

여러번 밝혔듯이, 나는 전화에는 키패드가 있어야 한다는 이상한(?) 신념때문에 결국은 터치폰이 아닌 시크릿을 결정했다. 시크릿폰에는 내부적으로 터치와 진동을 감별해 내는 센서가 들어가 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Moving touch"라는 메뉴에서만 터치가 가능하다.



문제는 여기에 "인터넷"이 없다는 점이다. 즉, 인터넷은 터치로 사용 못한다.



인터넷 통화료가 무서워서? 아니! 몰라서 못한다

솔직히, 한동안은 인터넷 요금이 무서워서라고 핑계를 대면서 휴대폰 인터넷을 꺼려했다. 하지만, 나는 인터넷 무제한 요금제로 6천원의 정액만 내면 인터넷이 무제한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인터넷은 알겠는데, 대체 휴대폰에 있는 ez-i란 것은 뭔가? 이것도 인터넷 기능을 하던데.. 그럼 이건 과금이 어떻게 될까?

다들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적어도 인터넷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하면 ez-i라 불리는 "휴대폰 전용 무선 인터넷"도 접속료는 무료다. 정보료가 따로 부과되는 것이 무섭다고 하지만, 정보료가 부과되는 서비스는 따로 표시가 되어있다.

그리고 대부분 우리가 필요한 포털이나 각종 서비스(버스 도착 안내 등)는 무료다. (유료면 표시가 되어 있으니 안심하시라.) 당연히 벨소리나 이런 것 다운로드 하는 것은 유료니까, 시비걸지 마시길. ^^


"안"터치폰으로 웹브라우징 즐기기 - 인내심만 있다면야

화살표 방향키만으로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여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은 보통 인내심으로 되진 않는다. 이럴때는 터치폰을 선택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생각도 해본다.

"이거라도 있으니 지금 내 블로그를 버스 안에서 볼 수 있는거야... "

그러고나면,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열심히 화살표키를 움직인다. ^^

팁하나! - 북마크(즐겨찾기)는 나의 힘! 거기에 한글 인터넷 주소 검색까지!

"안"터치폰에서 가장 힘든 것이 사이트 이동이다. 포털 등이야 원래 메뉴에서 골라서 들어가면 되는데, 내 블로그 주소 같은 것을 휴대폰 문자키로 입력하려고 하다보면, 정말 입에서 욕이(^^)나온다. 그런 것을 여러개 하려면.. 휴...

그래서 고안해 낸 것이, 내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내가 자주 가는 페이지 링크를 모두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접속해서 모조리 '북마크(즐겨찾기)'를 걸어 놓는 것이다. 그러면 "북마크 보기"로만 유유히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북마크는 나의 힘!

그런데, 이제 OZ에서는 아예 한글인터넷 주소를 제공한다. 아래 그림과 같이 그냥 주소창에 한글로 입력하면 바로 이동하거나 목록이 나온다. 내 블로그 "미디어 한글로"만 입력해도 쉽게 이동할 수 있었다. 이 편한 세상!



▲ 이제 주소창에서 한글만 입력해도 바로 접속이 된다.

팁 둘 !- 오차를 즐겨라!

현재 OZ폰이라 불리는 아르고폰을 제외하고는 모두 '뷰어'방식의 웹브라우저를 내장하고 있다. 이게 뭔고하니, 보기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같은 녀석이 돌아가는 것 같지만, 실제 통신은 어딘가에 있는 컴퓨터에서 하고 휴대폰으로는 "그림"을 전송시켜주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즉, 내가 보는게 보는게 아니야~ ^^ 라는 뜻이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쓰다보면, 이상하게 링크를 클릭해도 화면 이동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약간 위나 아래를 눌러보면 된다. 뷰어에서 약간 오차가 생겨서 그런것이다. ^^

팁 셋 !- 모바일 모드를 활용하라!

미디어 한글로는 http://media.hangulo.net  이다. 휴대폰에서 접속할 때는  http://media.hangulo.net/m 과 같이 뒤에 /m을 붙여주면 아주 간단한 화면이 나온다. 휴대폰 접속모드다.
몇몇 포털도 이런 모바일 전용 화면을 제공하는데, 쓸만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mobile.daum.net/ http://mobile.naver.com/ 에서 확인하길!



휴대폰 전용 무선 인터넷이 정답이다!

사실, "안터치폰"에다가 화면도 약간 작은 상태에서는 일반 PC와 같은 웹브라우징은 약간 무리다. 그렇다고 완전 불가능하진 않다. 이게 내 결론이다. 급하면 볼 수 있으니 일단은 비상수단으로.. ^^

그래서 눈을 돌린 것이 ez-i다. 통신 3사마다 모두 있는 인터넷 방식인데, 작은 휴대폰 화면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텍스트 위주의 메뉴형식의 화면으로 가득차 있다. 이것도 무시를 못하는게, 이걸로 이메일 보고 뉴스보고 거의 다 가능하다. 물론 요즘 하두 터치폰 등이 대세라서 휴대폰 전용 무선 인터넷 하는 것으로는 명함도 못내밀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휴대폰으로 사용할 때는 무척 편하다.

▲ 모바일 다음에 접속한 모습

LGT의 경우에는 ez-i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각종 포털에서 제공하는 무선인터넷 전용 화면을 즐기면 된다. 각종 포털은 모두 따로 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일단 이메일 사용은 가능하다. 문제는 아이디와 암호를 넣는 아주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해보시라. ^^) 이것은 "자동접속"으로 풀 수 있다. 문제는 자동접속을 해 놓을 경우 보안 문제다. 그래서 휴대폰에 인터넷 보안 암호를 설정하는 것은 필수다. (휴대폰 설정-휴대폰 잠금에서 설정가능)

 

팁 하나! 무선 인터넷 접속 번호 (WINC)로 접속하고 북마크(즐겨찾기) 하라!

풀터치폰이니 풀브라우징이니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 이전부터 인터넷 주소를 입력하는 문제는 모두의 골치였다. 그래서 나온 것이 그냥 전화번호처럼 번호로 인터넷에 접속하도록 하자는  개념이었다. 그리고 통신3사가 모두 모여서 공통 번호를 부여했다. 이것이 모바일 주소 WINC다. 마치 co.kr 도메인처럼 한 기구에서 관리한다.

지하철 광고에서 "oooo"누르고 인터넷 접속버튼! 식으로 나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지루하게 메인화면부터 이동하지 않아도 쉽게 바로 이동한다. 이때, 접속하자마자 "북마크(즐겨찾기)"하는 것은 필수다. 나중에 번호 잃어버리면 어쩌나?

www.winc.or.kr 에서 손쉽게 모바일 접속번호를 얻을 수 있다.


www.winc.or.kr 에 가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오른쪽에서는 손쉽게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의  모바일 접속번호를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포털이나 사이트에서도 안내하고 있다. 가장 많이 쓰는 몇몇 번호를 아래에 정리해 놓았다.

Daum 3355
네이버  369
야후 9090
파란메일 1001
MSN 6768
토씨 7055
구글 46645
연합뉴스 7070
KBS 527
SBS 727
M.net 2566
일간스포츠 5115
 기상청 131

서울 버스안내 287
경기도 버스안내 4247
대구 버스안내  8003
대전 버스안내 35487#0
광주 버스안내 5700
안양시버스안내 6292#1
김해 버스 안내 446

나는 내가 잘 가는 포털들과 더불어서 자주 타는 버스 정류장까지 모두 북마크를 걸어 놓고 편하게 버스 도착을 확인한다.

팁 둘! 다 필요없다. 오픈넷에 들어가라!
오픈넷은 통신 3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일종의 모바일 포털이다. 위의 번호를 하나도 몰라도, 그냥 오픈넷에 들어가면 링크가 다 존재한다. 내 폰의 경우에는 아예 "오픈넷"이란 메뉴가 따로 존재한다. 여기로 접속하면 무척이나 편하다. 물론 유료 서비스가 있긴한데, 모두 표시가 되어 있으니 잘 보면 쓸데없는 돈은 나가지 않는다.


▲ 오픈넷에 들어가면, 일단 끝!

팁 셋! 이메일을 활용하라

다음 한메일의 경우에는 암호를 입력하기 편하도록 한글로 입력해도 영어로 변환해주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 영문 입력이 어렵고, 암호를 한글을 활용한 경우 영문자판과의 배열을 찾아내기도 쉽지 않다. 즉 암호를 "사랑"이라고 해 놓은 사람이 휴대폰 입력시 "tkfkd"을 찾아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아래에 자판 배열을 보여주는 배려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냥 한글 상태로 '사랑'이라고 입력하면 알아서 바꿔준다.

어쨌든, 최근 이메일을 이렇게 사용하니 너무 편했다. 물론 복잡한 메일 기능은 지원되지 않지만, 적어도 어떤 메일이 왔는지 알아보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PC방을 두리번거리며 찾지 않아도,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어느정도 업무가 가능했다는 점은 아주 놀라웠다.



환경에 적응하라!

"너는 왜 굳이 터치폰을 안쓰면서 왜 이렇게 어렵게 사냐?"고 물어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햅틱을 몇 번 빌려서 사용해 봤는데, 내 손가락과 잘 맞지 않는지 이상하게 자꾸 전화버튼을 누르기 힘들었다. 그래서 그 후로는 터치폰을 선호하지 않는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화 버튼 기능이 불편하다면, 굳이 선택할 이유가 없지 않나? 바로 이런것을 '사람들의 기호'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좋은 폰을 가지고 있으면서 (혹은 나빠도 상관없다) 인터넷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좀 억울했다. 그래서 열심히 '샛길'을 연구하고 있다. 더 쉽고 더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각종 팁들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

환경에 적응하라! 그리고 환경을 활용하라! 그것보다 좋은 환경(?)이 또 있을까.

한글로의 "안"터치폰으로 인터넷 정복하기.. 앞으로도 계속 된다.. 쭈욱!

주의! 나는 LGT의 OZ 인터넷 무제한 사용요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위의 인터넷 사용요금이 무료다. 일반 요금제에서는 데이터 통화료가 따로 부과되니 주의하시길!

200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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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 구인, 구직, 경력 관리까지 정광현 지음. 성안당. 2012 링크드인(LinkedIn)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저자 정광현 지음 출판사 성안당 | 2012-12-19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자료로 살펴본 이자스민 "인종차별" 보도 - KBS,MBC 조작 보도 처벌하라

먼저, 이 글을 읽기 전에 아래의 두 글을 읽고 오시기 바란다. 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MBC뉴스를 고발한다. 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 KBS뉴스를 고발한다 그..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 KBS뉴스를 고발한다

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MBC뉴스를 고발한다. 는 읽으셨나요? KBS와 MBC 모두 똑같습니다. 이 글은 머니투데이 2012년 4월 17일자에 두 개의 기사로 실렸습니다. 이자스민 비난 트윗은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MBC뉴스를 고발한다.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 KBS뉴스를 고발한다 도 읽어주세요. MBC뿐 아니라 KBS도 점령당했습니다. 이 글은 머니투데이 2012년 4월 17일자에 두 개의 기사로 실렸습니다. 이자스민 비난 트윗은 어디에? 트위터..

나경원 후보 "자화자찬" 트위터 사건에 대해.. [한글로의 꼼꼼한 분석]

들어가기 전에... 나경원 ‘자화자찬’ 트위터, 누가 썼을까… [한겨레] 2011.10.17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0955.html 좀 우스운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