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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이회창 후보 아들 어떻게 병역을 대신했나... 매번 발목 잡았던 병역 문제 이회창 후보는 대선만 벌써 세 번째 도전이다.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늘 발목을 잡았던 것은, "아들 둘의 병역문제"였다. 두 명 모두 군대를 가지 않았는데, 모두 저체중이었다. 특히 장남의 경우에는 179cm에 45kg 이라는 몸무게라 PC통신을 참 많이도 들끓게 했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잘 생활하고 계시다.) 결국, 모두 무혐의로 판명났는데, 그래도 이번 대선때 또 문제가 될 것 같다. 이회창씨 큰 아들의 소록도 봉사활동 기억나는지 모르겠지만, 첫번째 대권도전때,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이 문제가 되자, 장남은 "병역에 상응하는 기간동안 소록도에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하며 소록도로 들어갔다. [이대표 장남] 직장 사표내고 15일부터 소록도서 봉사활동 [조선일보] 199.. 더보기
문국현 후보의 "지나치게 자주적" 발언과 현안들 문국현 후보가 "현정부의 대북정책은 지나치게 자주적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관련 뉴스] 먼저, 그 기사를 훑어보면... 文 "현정부 대북정책 지나치게 자주적" [연합뉴스] 2007.11.8 (일부발췌) 현 정부는 (대북정책에서) 미국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지나치게 자주적으로 갔다"며 "6자회담 틀 속에서나, 한미관계에서나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다"고 비판했다. 문 후보는 이날 밤 KBS 1TV `대선후보 초청토론회 질문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출연, 참여정부와 자신의 대북정책 차이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제가 대통령이 되면 대북관계에서 (미국과의) 공조체제를 훨씬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북정책은 (미국의 도움 없이) 남북 관계만으로는 전혀 해결할 수 없다"며 "미국을 잘 알고.. 더보기
이회창씨 출마를 찬성하는 이유 이회창씨의 출마를 기다리며...? 이명박 후보도 뜨끔 했겠지만, 사실, 이회창씨의 출마를 찬성하는 사람은 상당히 많을 줄로 안다. 그건, 이회창씨를 지지하는 세력도 있어서겠지. 하지만, 또 나를 포함한 일부가, 이회창씨의 출마선언을 기다리는 이유는... 오직 하나. "그들의 분열"을 꿈꾸기 때문이리라. 이미 이명박 후보는 50%가 넘는 지지율(이것도 떨어졌다고 하지만, 2위와의 격차가 너무너무 크니까)을 가지고 거의 대항마가 없는 수준에서, 오늘까지는 거의 대통령이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정치판은 하루하루가 다르다고 했던가? 마치, 저번 선거에서 노무현 후보가 극적인 역전극을 벌인 것 같이 말이다. 이번 선거는 아직 그런 반전이 없었으니, 모두들 반전을 기다리는 것 같다. 모두 알잖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