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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일간지

조선일보의 '허위사실 유포'는 처벌 안받을까? - 광우병 소고기도 익혀먹으면 괜찮다? 조선일보의 '허위사실 유포'는 처벌 안받을까? "광우병 소고기도 익혀먹으면 괜찮다"는 논리의 조선일보 만평 미네르바도 마구 잡아가는 세상인데... 미네르바는 잡혀갔다. 구속되어서 "깜빵"에서 오랜 기간을 보냈다.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그의 수감생활에 대한 보상은 누구도 하지 못한다. 나중에 하루에 일당으로 받아서 보상은 해준다지만, 이미 훼손된 그의 명예나 고생은 그런 돈으로 절대로 회복못한다. 그리고 명예훼손의 최첨병에 섰던 것은 '유력 일간지'로 불리는 '조선일보'였던 것을 기억한다. 하지만, '언론'이기 때문에 그냥 스르르 빠져나간다. "알권리..."란 말로 그냥 빠져나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왜 장자연 리스트 관련 '알권리'는 입만 뻥긋해도 싫어하는지 알수가 없다.) '돼지 인플루엔자'와.. 더보기
노무현 수사와 장자연 수사, 왜 차이날까? 노무현 수사와 장자연 수사, 왜 차이날까? 온 국민이 다 안다. 노무현 조카사위 이름 거참 이상하다. 정말이지 처음에는 '모씨'에서 시작해서 나중에는 얼굴과 정확한 이름까지 낱낱이 공개되었다. 노무현씨의 조카사위.. 그러니까 노건평씨의 첫째 사위라는 것도 모두 다 안다. 그가 어디를 나왔고 어떻게 사업을 했는지도 낱낱이 밝혀져있다. 그런데, 아직 피의자도 아니고 참고인 신분이다. 참고인이면 한마디로 그냥 '참고만 하는 사람'인데 말이다. 그러면 무죄 추정 원칙이고 할 것도 없다. 기소가 되어서 재판을 받더라도 무죄 추정 원칙으로... 해야 하는데 말이다. 온 국민이 다 알지만, 못꺼낸다. 유력 일간지 ㅇㅇ 일보 사장 등 김 샜다. 이미 다 안다. 온국민이 다 안다. 장자연 리스트에 나온 유력 일간지, 주.. 더보기
청소년 유해정보 신고센터는 개점 휴업중? 청소년 유해정보 신고센터는 개점 휴업중? 음란물 보급 앞장서는 언론사.. 그 이후.. 씨알도 안먹혀! 나는 며칠전에 음란물 보급에 앞장서는 우리나라 조중동을 비롯한 일류 신문사들의 인터넷 사이트를 고발했다. 음란물 보급에 앞장서는 언론사들 [미디어 한글로] 2008.3.4 그리고 분명히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국민과 함께 지켜보기가 민망할 정도로, 별로 바뀐게 없었다. 오히려, 그 글의 불똥이 이상한 곳으로 튀기까지 했다. 즉, 이 글의 존재는 이미 널리 알려졌으며, 언론사의 임직원이 분명히 인지했다는 것은 명백하다. 하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굳이 증거사진은 내보이지 않겠다. 그런 사진 자체를 올리기가 민망할 정도니까. 중앙일보의 bbs.joins.com 에 가면, 여기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