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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놀이터가 위험하다는 정책공감의 거짓말
실제로 놀이터 사망 사고는 두 차례나 매트에서 일어나


"흙"을 잃어버린 아파트 놀이터

내 손에 호미를 쥐어 다오.
살진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
발목이 시도록 밟아도 보고, 좋은 땀조차 흘리고 싶다.

- 이상화 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중에서

아파트로 이사오고 나니 아이는 즐거움 하나를 잃었다. 매일 매일 근처 공원에서 몇시간이고 모래를 가지고 놀던 아이는 이제 그 기쁨을 누릴 수 없다.

▲ 종이컵 하나면 몇시간이고 놀아도 지치지 않던 모래 놀이터. 이젠 만나기 어렵다.

아니, 어차피 잃어버릴 즐거움이었을까? 곳곳에서 모래를 걷어내고 매트를 깐 "깔끔해 보이는" 놀이터로 변모하고 있고 그것을 "개선"이라고 부르고 있으니 말이다.

관련기사 : 아파트내 놀이터 '바꿔바람' 거세다. [서울경제] 2005.8.7



모래 놀이터는 위험하다는 정부의 '정책공감' - 거짓말로 밝혀져

얼마전에 본 아래의 글은 좀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정책공감은 정부 공식 블로그다. 따라서 이곳의 이야기는 정부 공식이 될 수 밖에 없다.

'안심 놀이터' 선정된 송파구 희망 어린이공원 직접 가보니..
[정책곰감] 정부 공식 블로그

http://blog.daum.net/hellopolicy/6977420 

(일부발췌)
기존의 모래사장이 아닌 깔끔한 안전판 바닥.
넘어지는 아이들이나 바라보는 부모님이나 모두 안심하고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러한 안심 놀이터이기에 아이들을 보내도 상처 걱정 안하고 환하게 부모님들이 웃으실 수 있는 것 같아요.


고무매트가 모래보다 더 안전하다는 "안심 놀이터"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모래가 더 좋다는 지적을 하자, "모래에서 아이가 사망한 적이 있다"는 댓글을 계속 달았다. 그러니 모래는 위험하다는 논리였다.



▲ "모래 놀이터"에서 아이가 떨어져 사망한 적이 있어서 안전하지 않다는 정책공감의 댓글 (위 글에 보면 여러번 반복해서 달았다.) 하지만, 언론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은 모두 "고무매트" 놀이터에서의 사망사고 뿐이었다.


놀라운 댓글이었다. 그래서 자료를 찾아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반대였다. 사망 사건은 모래가 아닌 "고무매트"에서 벌어진 사건이었다.


두 건의 사망 사고는 모두 고무 매트에서 일어나 - 그래서 모래가 위험하다니?

불안한 놀이터 [MBC] 2006.6.27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60627082407316&p=imbc
● 기자 : 혼수상태에 빠졌던 어린이는 치료를 받던 중 사흘만에 결국 숨졌습니다.
어린이가 머리를 부딪친 바닥에는 폐타이어를 잘게 썰어 만든 고무매트가 깔려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놀던 어린이가, 안전하다고 알려진 고무매트 바닥에 떨어져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파트측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모래보다 대여섯배나 돈을 더 들여 고무매트를 깔았지만 값비싼 놀이터 바닥 재질이 안전사고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또 하나의 사고는 2008년 관악구에서 일어난 사고다. 이에 대해서는 재질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찾는데 어려웠지만, 명확한 증거를 찾았다.

이 사고는 2008년 10월 10일자 KBS "소비자 고발"에서 다루었고, 자세한 사고 당시 CCTV사진도 나와 있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사고가 일어난 곳은 어느 아파트이고, 바닥은 정책공감(정부 소통 블로그)이 주장하는 "그 안전하다는" 고무 매트다.

▲ 고무매트가 깔려 있는 사고 현장 (2008.10.10 KBS소비자 고발 캡처)

정책공감은 답해야 한다. 왜? 대체 왜 이런데도 고무 매트가 모래보다 안전해서 좋다는 식의 댓글을 계속 달았을까? 대체 어떤 근거가 있었을까? 나는 최근의 사고 사례를 찾아보았지만, 이 외에 그네 시설물 자체가 무너진 것 정도까지만 찾을 수 있었다. 사망 사고가 한 건 정도 더 있어서 그것이 모래에서 일어났다고 해도, 정책공감의 논리는 옳지 않다. 국민에게 거짓 정보를 준 셈이다.


모래 놀이터, 관리만 잘하면 오히려 더 깨끗하고 안전해

정책공감의 거짓말은 뒤로 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보자. 대부분의 편견은 "모래 놀이터"보다 "고무 매트"가 더 위생적이고 안전하고 세련된 곳이라는 데서 시작된다.

하지만, 모래 놀이터의 비위생적인 문제점이나 안전 문제는 애완견이 못들어오게 작은 울타리를 치는 작은 수고부터 시작해서, 정기적인 모래 소독과 모래 뒤집기 등으로 충분히 해결된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고무매트 놀이터, 우리 아이가 위험해!
- 화학물질 배출하는 고무매트 놀이터, 모래로 바꾸자 -
생태지평 연구소 홈페이지  글: 김미현(생태지평 연구소) 2008.7.22

http://www.ecoin.or.kr/research/atopy/view.php?no=2276&PHPSESSID=c706cd2e5f76ec5e213bc113a10a133a
(일부발췌)


독일은 6개월에 한 번씩 놀이터 모래 전량을 교체하는 것을 지자체 의무로 규정하고 있다. 관리가 까다롭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이러한 일은 간편하고 효율성을 최우선시하는 우리의 행정기준으로 볼 때는 최하의 정책처럼 보인다.

한발 양보해서 전량 교체가 어렵다면 소독관리는 어떨까? 모래를 한 번 소독하고 뒤집어 주는 데 드는 비용은 평균 14만 원 정도. 분기별로 관리하더라도 놀이터 한 개당 1년 동안 관리비용이 56만 원이 드는 셈이다. 앞서 안양시의 사례에서 보듯 놀이터 한 개당 고무매트로 교체하는 비용은 약 1900만 원 꼴이다. 설치 후 관리비용이 적게 든다 하더라도 경제적 효율성 측면에서 우위라고 주장하기엔 억지스럽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안전한 놀이터'에는 유해화학물질을 방출하고 있는 고무매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평가가 없다. 또한 민감·취약계층에 대한 위해성 조사를 구체화하지 않고 있다.

한 달에 56만원의 관리비용이 아까워서 1900만원을 들여서 고무매트로 바꾸는 것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다. 이에 대해서는 구의원이 쓴 블로그에도 나와 있다.

놀이터 고무매트 반대합니다 [서윤기 의원의 블로그] 2008.6.15
http://blog.daum.net/gwanakgu/15166674
(일부발췌)

놀이터의 모래를 정기적으로 소독도 하고 뒤집기도 해주는 것입니다.  어린이 놀이터 바닥에 까는 모래는 관리만 잘해주면 고무매트보다 훨씬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교육적인 것입니다.  놀이터를 소독하고 모래뒤집기를 한번 하는데 14만원 정도 비용이 든답니다.  물론 여기저기 조금씩 가격은 다르겠지요.  분기에 한번 꼴로(장마철과 혹한기는 제외)한다면  1개 놀이터당 56만원이 듭니다. 100개면 5천6백만원, 500개면 2억8천만원이 드네요.   아파트의 경우 공동주택관리비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서 어린이 놀이터 모래 소독 비용을 신청하면 절반 정도 구청으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구청은 구가 직접 관리하는 모든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하여 검토를 실시하여 내년부터 시행을 하는것을 어떨까요?  공원녹지과와 어린이 보육 시설에서 예산을 책정해야하겠습니다.



"정서적 안정"에는 모래가 좋다

귀찮게 소독도 하고 울타리도 만들고, 뒤집어서라도 모래 놀이터를 만들어야 하는 것은 오직 한가지 이유 때문이다. "모래", "흙"이 주는 정서적 효과 때문이다. 역시, 앞서 소개한 서울시 구의원의 블로그를 보자.

어린이놀이터엔 모래를, 임대아파트엔 운동기구를!! [서윤기 의원의 블로그] 2008.7.19
http://blog.daum.net/gwanakgu/15420539
 
유아교육 전문가들에 의하면 취학 전 어린이들에게 가장 좋은 놀이감은 모래와 흙 그리고 물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아이들이 해변에 나가면 하루 종일 아무런 놀이 기구 없이도 잘 놀 수 있는 것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특히 유아기의 아이들에게는 흙,모래,물이 발달단계에 맞는 가장 적절한 놀이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정서를 생각해보면 모래가 더 좋다는 것입니다.

하루 종일 모래만 가지고 놀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만한 일이다. 물론, 놀이터에 모래가 흩어져서 보기 싫다든지, 집에 모래를 잔뜩 안고 들어와서 아이와 한바탕 한다든지 하는 불편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보다 얻는 것이 더 많다.

오죽하면, 실내에서 특수 모래를 가지고 노는 유아 교육이 인기겠는가?


고무매트 만능론에 반대한다

나는 "고무매트가 안전하지 않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모래도 약간의 관리만 하면 안전하고 위생적이다"라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요 몇년 사이에 갑자기 '모래 놀이터'는 퇴출의 대상으로 삼는 분위기가 너무 싫어서였다.

아파트에 모래 놀이터를 설치하자고 하면 "아파트 격이 떨어진다"느니 하는 이상한 이유를 대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금 이상해서였다. "녹색성장" 운운하는 정부가 자연 친화적인 것보다 인공적인 것을 선호하는 정책을 내놓는 것이 못마땅해서다.

물론, 고무매트도 안전 기준을 잘 지키고 제대로 된 제품을 사용하면 안전하다. 그걸 부인하려고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님을 밝혀둔다. 

 어쨌든, 모래 놀이터에 대해서 잘못된 정보를 주던 정책 공감은 어떤 근거로 그런 글을 실었는지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 주었으면 좋겠다.


미디어 한글로
2009.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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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동식 색소 물대포, 과연 안전할까?
식약청에 물어봤더니.. - "눈에 들어가면 좋을리 없어"

무차별 살포, 경찰의 이동식 "색소 물대포"

폭도라고 한다. 기자도 맞았고, 길가던 시민도 맞았다. 맞은 사람은 '폭도'다. 무슨 소리냐면, 바로 경찰의 이동식 색소 물대포 이야기다.

아래 사진을 보면, 모든 것이 드러난다.



사진=오마이뉴스 ⓒ 권우성


 

사진=오마이뉴스 ⓒ 권우성

관련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63482
경찰 무차별 색소 살포.. 어린아이도 맞아
[오마이뉴스] 2009. 2. 7


색소 물대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기억하겠지만, 이미 작년 8월에 색소 물대포는 처음 등장했다. 이때는 '물대포 차'에서 대량 살포했다. 처음에는 빨간 색을 썼지만, '피 같다'는 지적에 따라서 친절하게 파란색으로 바꾸었다.

난 당시에 '색소 물대포'에 섞인 색소의 성분을 물었다. 하지만, 경찰은 상당히 오랜시간 묵묵부답했다.


▲ 2008년 8월에 뿌렸던 색소 물대포

당시 10여일만에 받은 짤막한 답변에는 "식용 색소를 섞어서 냄새도 안나고 무해하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얼굴"을 향해서 직접 분사하기도 하고, 어린아이까지 '폭도'로 보고 뿌려대고 있으니 심히 걱정이 되었다. 과연 식용 색소는 피부에 닿아도 별 무리가 없는 것일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물을 얼굴에 뿌리면 상당히 위험한 일이 많을텐데, 이에 대한 규정이 있는지도 궁금했다.

다시 경찰청에 물어봤더니..

그래서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서 경찰청에 물었고, 다음과 같은 답을 얻었다.

  경찰청 경비국 경비과   홍ㅇㅇ   02-313-0681
 2009.02.09 접수   2009.02.16 19:08:00 답변

 물포는 시위대와의 직접적 접촉을 차단하고, 상호간 안전도모 등을 위해 사용요건․절차․살수방법을 준수하여 부득이한 경우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시위대가 도심 주요도로를 불법 점거한 채 차벽 손괴, 경찰관 폭행 등 극렬폭력시위를 전개함에 따라 일반 시위대와 과격 폭력행위자를 구분하기 위해 인체에 무해한 식용 색소를 혼합하여 사용한 바 있습니다.

 경찰에서는 물포운용요원에 대하여 안전사용법 등 집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출동시마다 물포 안전사용에 대한 교양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어 현장상황에 따라 안전하게 사용토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찰은 평화적 집회시위는 보호하되, 불법폭력시위자는 필벌한다는 원칙 아래 불법행위자는 엄정 사법조치 하는 한편, 불법시위로 발생한 인적, 물적 피해에 대해서 반드시 법적책임을 물음으로써 건전한 시위문화가 자리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식용색소는 무해할까? 식약청에 물어봤더니..

경찰과 동시에 나는 식약청에도 '식용색소'가 피부 등에 닿았을 때 무해한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경찰보다 더 빨리 답변이 왔다. (국민과 가까운 경찰의 민원처리는 언제나 가장 느리다.)

전화로 답변을 해주었는데, 질문의 의도를 식용 색소 등이 아토피를 유발한다는 보도때문이라고 생각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최근에 스폰지 등의 TV프로그램에서도 식품첨가제 등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해서 그런가보다.

어쨌든, 식용색소는 일단 '먹어도 무해하고 피부에 닿아도 무해하다'는 결론을 알려줬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보도에 나타난 실험결과를 근거로 삼았다. 세계적으로 처음 한 실험이라고 했다.

<`과자의 공포' 논란 잠잠해질까> 연합뉴스 2007.1.12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view.html?cateid=100011&newsid=20070112060213590&p=yonhap



그런데, 만약 눈에 들어가거나 하면 좋을 것이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선 자세한 실험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생기는 문제에 대한 실험이니, 그것을 굳이 눈에 넣을리가 없었다.

내가 '경찰이 요즘 색소 물대포를 사람에게 쏘기 때문에 물어본 것'이라고 하니, 담당자는 난감해했다. 그러한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경찰은 색소 물대포를 쏠 때, 한 번만 더 생각하라

경찰은 '불법 폭력 시위자'에게만 물대포를 쏜다는 거짓말을 버젓이 하고 있다. 그냥 '불법 시위자'에게 다 쏜다. 폭력 없어도 쏜다. 기자에게도 쏜다. 아이에게도 쏜다. 인도에 있는 행인에게도 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현재 '합법 시위자'는 드물다. 야간에는 집회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어차피 모두 '불법 시위자'다.

주말에 하는 집회도 거의 허가를 내주지 않기 때문에, 우린 모두 '불법 시위자'가 되기 쉽다. 그러니, '물대포 과녁'이 된다는 뜻이다.

그러니 '불법 폭력 시위자'라고 하지말고, 그냥 '불법 시위자'라고 솔직히 말해라. 불법인거 이미 다 알고 있다.

그러니 하나만 부탁드린다. 얼굴에는 쏘지 말아달라.

아무리 "시민"과 "시위대"를 분리하는 정책이라고 해도, "얼굴"에 무엇인가를 쏜다는 것은 참 위험한 일이다. 적어도 어느정도 수압을 가진 물은 얼굴에 잘못 맞으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니, 제발.. 얼굴은 겨냥하지 말아달라. 아예 물대포를 쏘지 말라는 부탁은 하지 않는다. 그런 부탁이 통할 정도의 이성은 이미 경찰에게 없음은 이명박 정부에서 뼛속까지 깨달았다. 그리고, 안전교육은 별 효과가 없는 것 같다.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라. (이미 저 위의 기사에 나온 몇몇 사진만 봐도, 안전교육이 전혀 안먹히고 있다는 것이 증명된다.)

"불법을 했으니 쏜다"라고 하지만, 불법에 대한 처벌은 색소 물대포를 얼굴에 쏘는 방법으로 해선 안된다. 경찰이 이 부분을 더 잘 알것이다.

용산참사 논란에서 "불법 폭력 시위를 했으니..." 라고 자꾸 논점을 흐리지만, "불법 폭력 시위"를 했다고 해도 시위자와 경찰이 죽을 정도로 무리한 진압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더 쉽게 이야기하면, '불법' 저질렀다고 '현장 사형'을 선도해선 안된다는 뜻이다.

다시 부탁드린다.

색소 물대포... 얼굴에는 쏘지 말아달라. (안쐈다고 발뺌은 하지 말아달라는 뜻에서 다시 사진을 싣는다. 사진을 찍어준 오마이뉴스 기자분께 감사드린다.)

사진=오마이뉴스 ⓒ 권우성
"제발, 이렇게는 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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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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