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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허가된 집회 막는 경찰? 서울광장을 돌려달라 허가된 집회 막는 경찰? 서울광장을 돌려달라 서울광장 집회 이례적 허용, 웬일이래? 어제 깜짝 놀란 집회 소식이 있었다. 서울광장 집회 이례적 허용 ‘웬일이야’ [경향신문] 2010.5.6 경찰, 진보 성향 ‘표현의 자유 수호…’ 행사 허가 유엔 특별보고관 방문 의식한 ‘보여주기’ 시각도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100506003506670&p=khan (일부발췌) 참여연대 등 50여개 진보성향 시민·사회단체들의 모임인 '표현의 자유 수호 문화행동'은 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광장에서 한국 내 표현의 자유 실태를 알리는 집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MBC 사수 시민행동'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 더보기
곽영욱 사장의 기억은 모두 다른 증인의 '말'을 짜맞춘 것 - 한명숙 총리 공판 참관기 (3.15, 3.17) 곽영욱 사장의 기억은 모두 다른 증인의 '말'을 짜맞춘 것 한명숙 총리 공판 참관기 (3.15, 3.17) 기억의 재구성, 증인들의 말에서 찾다 지난 월요일과 수요일, 한명숙 총리의 재판에 속행되었다. 하루종일 법원에서 재판하는 분들도 고생, 참관하는 방청객도 고생인데, 문제는 이 재판이 어이없는 재판이라는 점이다. 이건 무슨 개그콘서트도 아니고.. ㅠㅠ 이틀의 재판동안, 곽영욱 사장, 곽영욱 사장의 부인, 강동석 전장관(만찬 참석), 전 청와대 인사수석, 전 대한통운 서울지사장, 골프샵 전무 이렇게 다섯명의 증인이 왔다갔다. 그런데, 메모를 하다가 머리를 팍팍 때리는 사실이 있었으니... "이들의 증언.. 어디서 많이 듣던거다" 결정적 증인, 곽영욱 사장. 하지만 증언 자체가 오락가락, 기억은 모두 조.. 더보기
이계안 전 의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지켜보며.. 이계안 전 의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지켜보며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현대캐피탈 대표이사, 현대카드 대표이사.. 이계안이란 이름은 어쩐지 낯설다. 이미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들에 비하면 인지도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현대자동차, 현대캐피탈, 현대카드 등의 대표이사를 지낸 사람이고, 지난 17대때 동작을에서 국회의원을 했던 분이라는 것을 알고나면, 고개를 갸우뚱하며..그래.. 아는 것 같아.. 이 정도다. 그런데, 어제(2009년 12월 21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물론, 아직 민주당 경선을 거쳐야 하지만, 좀 복잡한 현 정국에서는 의외의 선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예상된 출마선언, 의외의 시기? 이미 이계안 전 의원은 서울을 직접 걸어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계속.. 더보기
아직도 서울 시장은 이명박? - 법과 다른 서울광장 사용허가 문제있다 아직도 서울 시장은 이명박? 서울광장은 서울시 것인데, 왜 행안부에 물어볼까? 서울광장 잔디밭은 집회 막으려고 원래 설계를 마음대로 바꾼 것 - 이명박 시장의 작품 서울광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에 있었던 당시에 만든 '작품'이다. 여기에도 비화가 많은데, 설계를 공모해 놓고 상까지 줘 놓고, 10개월간 홍보도 해 놓고, 하루아침에 다 무시하고 갑자기 '잔디밭 광장'을 조성한 것이다. ▲ 원래 서울 광장은 잔디가 아니라 최첨단 '빛의 광장'으로 만들기로 되어 있었다. (사진=한겨레 [기사링크]) 바로 공사 착공 사흘전에 '백지'로 돌렸고, 하이서울페스티벌을 개최하려면 '잔디'라도 깔아야 한다고 하면서 부랴부랴 잔디를 깔았다. 바로 엄청난 비극의 시작이었다. 원칙을 무시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쉽게 어길.. 더보기
이명박 당선자의 여성정책 - 5년전 서울시에선.. 다른 기사를 찾다가 우연히 찾은 "서울신문 사설"이다. [사설]거꾸로 가는 서울시 여성정책 http://www.kinds.or.kr/main/search/searchcontent.php?docid=01100601.20021226DHD0602 [서울신문]2002-12-26 10판 06면 865자 오피니언·인물 사설 서울시가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최근 시의회에 상정한 조직 개편안에서 여성전담부서를 폐지하기로 한 것은 여러 측면에서 우려스럽다.서울시는 현재 1급인 여성정책관실을 폐지하고 산하의 여성정책과와 가정복지과를 복지국 내 여성과와 보육지원과로 이관하는 대신 1급 상당의 정책보좌관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한다.이는 임시조직으로 여성정책보좌관과 집행부서로서 가정복지국 내에 여성복지과를 두었던 4년전 직제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