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등 50여개 진보성향 시민·사회단체들의 모임인 '표현의 자유 수호 문화행동'은 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광장에서 한국 내 표현의 자유 실태를 알리는 집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MBC 사수 시민행동'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집회에서는 MBC 노조 총파업 등 국내 언론자유 침해 현실을 알리기 위한 각종 캠페인과 문화제도 이어진다.
이번 집회는 라 뤼 유엔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의 방한을 맞아 기획됐다. 문화연대 관계자는 "라 뤼 보고관에게 한국에서의 표현의 자유 침해가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최근 MBC 총파업은 대표적인 표현의 자유 침해사례로 볼 수 있어 집회 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렇다. 그래서, 오늘.. 많은 사람들이 오래간만에 서울광장으로 모였다.
나는 아쉽게도 가지 못했고, 트위터로만 소식을 전해듣고 있었다..
그런데..
"잔디보호"위해 못들어가게 해?
그랬다. 비가 안왔으면, 어떤 신공을 벌였을지 모르겠지만, 독설닷컴의 고재열 기자님(@dogsul)의 트위터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허가도 받았고, 각종 사회단체 저명인사들과 정치인이 모두 즐비한데, 과연 어떤 근거로 남대문서장은 해산을 명령했는지 궁금하다. 반드시 나중에라도 그 이유를 물어봐야겠다.
"서울광장"에서 잔디를 걷어라
듣기로, 세계의 유명 광장에 잔디를 깔아 놓은 곳은 없다고 한다. 이 서울광장은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2002년 월드컵때 원래 도로였던 이곳을 기념하기 위해서, 디자인 공모까지 했었다. 그랬다가, 역시 "불도저 스타일"로 당선작 무시하고 그냥 "잔디나 깔아"라고 해서 잔디가 깔렸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돌아가셨다. 그런데, 정부의 '지시'에 따라서 서울 광장이 분향소로 사용된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시에는 그렇게도 온갖 이유를 들어서 '불허' 하던 이명박 정부가 갑자기 마음이 넓어진 이유를 모르겠다.
이중 잣대는 이명박 정부의 특허
이명박 한나라당 정부는 이중 잣대의 전형적인 유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고위 공직자의 청문회 때의 발언이 아주 걸작이다.
조그만 흠 하나로도 굵직한 장관 후보들을 모두 낙마시키던 그 '꼿꼿한 선비정신'은 어디갔는지, 요즘에는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라는 정신으로 일관하고 있다. 오히려, 그 선비정신을 이어받은 야당 의원들에게 '아무것도 아닌 일로 그런다'고 핀잔까지 준다.
참 이상하다. 자기 사람들에게는 아무일도 아닌 일이 지난 10년간은 왜 그리 큰 일이었을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도덕성의 잣대가 왕창 부러진 이유도 궁금할 뿐이다.
결국은 노무현이기 때문에 막은 것
결국은 노무현이기 때문에 막은 것이었다. 서울광장 조례가 어쩌고 뭐가 어쩌고 다 헛소리였다. 지난 노무현 대통령 서거시에도 '행정안전부'의 지시를 받은 서울시가 불허한 식이었다. 물론, 서울시에 알리지도 않고서 경찰이 일단 원천봉쇄에 들어간 것은 얼마나 이 나라가 어처구니 없이 돌아가는지 잘 보여준 사례다.
같은 논리라면 이번에도 아마 경찰의 봉쇄가 먼저 되었어야 옳다. 대한문도 모두 '아늑하게' 차 병풍을 쳤어야 한다. 그런데, 갑자기 모두 열렸다. 왜냐하면, 그때와 지금의 법은 하나도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관대하다.. 나는 관대하다.. ' 이명박 대통령의 쉰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그리고 조금 작게 이런 소리도 들리는 듯 하다.
'나는 관대하다.. 단...노무현만 아니면 된다... 노무현만 아니면 된다...'
이번에는 누구의 연설을 막을지, 두고 볼 일이다. 추모 연설조차 불허하던 이명박 정부에 분노하던 김대중 대통령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최대한 예우를 표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서 분향소를 짓밟던 경찰들의 모습이 자꾸만 어른거린다. 이번에도 똑같은 지시를 이명박 대통령이 내렸다고 한다. 등골이 오싹해진다.
김대중 대통령님 가시는 길은 좀 편안히 해주길 바란다. 아무리 막장 정권이라고 해도, 두 번 모두 그러면, 정말 말.. ㅇㅇ도 아니다.
Tracked from Green Monkey Blog**2009/08/19 10:30삭제
▶◀ 노무현-김대중 대통령 죽음의 배후, 올드-뉴또라이의 저주 DJ 서거를 애도하며 '민주주의' 씨부리는 하이에나들, 역겨워...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충격을 받았던 김대중 전 대통령마저 어제(19일) 서거했다. * 학살자는 살았고 노무현은 죽었다... 그간 DJ는 파렴치한 구제불능-공안 MB정권-딴나라당-뉴또.라이들의 민주주의 후퇴와 역주행을 문제삼으며, 노 전 대통령 서거 후 지난 6월 11일 6.15선언 9돌 기념식에서는 "과거..
한국에 있을 때 우리 부부가 살던 집은 경복궁 근처였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사이인데다 인근에 중앙 정부기관들이 밀집해 있다보니, 항상 크고 작은 집회가 끊이질 않았죠. 프랑스 건너오기 직전에는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평일 낮에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집회에서 들려 오는 구호와 노랫소리가 항상 배경음으로 깔려 있곤 했습니다. 그중 이 노래가 특히 귀에 들어 오더군요.단결투쟁가동트는 새벽 밝아오면 붉은 태양 솟아온다피맺힌 가슴...
북핵뉴스가 과거처럼 주말에 터질줄알고 노무현을 덜렁 토요일날 급하게 암살 시켰더니,앗차 이번엔 월요일? 큰일이거덩, 김대통령은 그 스트레스로 서거하셨으니 좀 안심한거지..
이맹박은 좋겠다 둘이 한꺼번에 떠나줘서.. 근데 어쩌냐..곧들통날텐데 국민이 바보냐? 북핵만 이용 안했어도 눈치못챘을수도 있는데...네 심복들이 충성심만 있지 대가리들이 쥐대가리만도 못하다...
늘 오락 가락, 우왕 좌왕,,,
무슨 생각으로 대통령이 됐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엠비...
어디가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고,
조중동에 의해 그냥 움직이는 꼭두각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찌질이 같아요.
그나 저나 훌륭한 두 지도자를 한꺼번에 잃어서
허전한 마음 말로 다 할 수가 없네요.
삼가 두 분의 명복을 머리숙여 빕니다. ㅠㅠ
도나 보도 블록 파헤치고 공사하는 일...연말에 늘 봐왔던 일인데 이젠 시도 때도 없는 건지 몰라도 걸어다니는데 전혀 지장없는 쓸만한 인도를 뒤집어 새로이 깔고 있다. 이런 문제점들 해마다 없어져야 한다고 제기되어도 고쳐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인도 공사한다고 차도로 사람들 다니게 해 놓았다. 그런데 안전 장치는 어이없게도 노끈으로
줄을 쳐 놓은 것
난 정말이 중요한 주제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남성과 여성의 지원에 당신의 관대함에 감사의 마음을 음성해야합니다. 에 걸쳐 솔루션을 받고 귀하의 개인 약속은 놀라울 정도로 유익이되어 지속적으로하는 사람들은 내게 자신의 꿈에 도달하는 것 권장합니다. 당신의 통찰력의 도움을 내게하고, 추가로 사무실
결국은 노무현이기 때문에 막은 것이었다. 서울광장 조례가 어쩌고 뭐가 어쩌고 다 헛소리였다. 지난 노무현 대통령 서거시에도 '행정안전부'의 지시를 받은 서울시가 불허한 식이었다. 물론, 서울시에 알리지도 않고서 경찰이 일단 원천봉쇄에 들어간 것은 얼마나 이 나라가 어처구니 없이 돌아가는지 잘 보여준 사례다.
스러웠죠. 주초에는 폭설이 내린 지역도 많았는데, 어제 오늘은 좀 따뜻해졌네요. 참, 목요일 밤에 보름달은 보셨나요? 저도 밝고 둥근 달을 보며 올해 소원을 다시 빌었답니다. 더 블로그(The BLOG)가 여러분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이 대보름에 빌었던 제 소원이
이틀전인가요. 배우 황수정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떡국을 대접 했답니다. 이무송,노사연 부부가 운영하는 결혼정보회사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봉사를 한건데요. 그동안 언론을 피해 다닌다는 말을 좀 들었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인지 모르겠지만, 이날 황수정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당당히 봉사활동을 했었다는...취재진들의 질문이나 포즈에도 적극 응해주고 말이죠.
시민은 광장을 빼앗겼다. 2002년 월드컵때 아스팔트위에 앉아서 '대~한민국'을 외치던 그 광장이다. 그 광장의 의미를 살리겠다던 당시 이명박 서울 시장은 세계에도 유래가 없이 '잔디'를 깔았다. 그리고 매번 '잔디보호'를 외쳤다. 돈도 많이 들어갔다.
시민들이 원한 것은 '모일 수 있는 장소로서의 광장'이었지, 결코 "출입금지" 팻말이 붙여진 그런 허울좋은 장소는 아니었다.
그리고, 작년 한 해, 우리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싸움, 소통을 위한 싸움이었던 촛불집회가 끝나자, 광장은 완전히 닫혔다. 광장이라고 하면 안될 정도다. 그냥 '경찰의 땅따먹기 놀이터' 정도로 해석된다. 왜냐하면, 무슨 일만 있으면 차벽으로 둘러싸기 때문이다. 일체의 반론도 허용되지 않는 불통 정부는 이상하리만큼 사람이 모이는 것을 무서워한다. 사실, 사람이 모이는 것을 무서워 하는 것은, 독재정권의 특징이기도 하다.(그렇다고 지금이 독재정권이 아니라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안하지 않을 수 있는 것도 아닌듯한 듯하고... - 혹시 잡혀가더라도 말미를 남겨둠)
광장을 열어라 - 정부가 막으면 시민이 연다
서울 광장을 막은 것은 두가지다. 먼저 서울시의 조례가 가로막고 있고, 정부.. 정확히는 이명박 대통령의 의중이 가로막고 있다. 어차피 대통령의 의중은 우리가 바꿀 수 없을 정도로 견고한 것이니 어쩔 수 없다고 치자. 하지만, 가능한 것이 있다.
서울시의 조례를 바꾸는 것이다. 바로 아래처럼 말이다.
닫힌 광장 조례, 이렇게 바꿉시다!
구분
현행조례
개정조례안
사용신청
허가제(허가신청)
신고제(신고수리접수)
사용목적
시민의 여가선용 및 문화생활
여가선용 및 문화생활은 물론 헌법에서 보장된 집회와 다양한 공익적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함
사용허용 판단
시장 맘대로 할 수 있음
시민위원회 설치하여 시민의견 반영토록 함
사용허용 변경
'부득이한 사유'로만 명시
'부득이한 사유'를 '시민의 생명 등에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으로 구체화, 시민위원회의 의견 반영토록 함
바로 공사 착공 사흘전에 '백지'로 돌렸고, 하이서울페스티벌을 개최하려면 '잔디'라도 깔아야 한다고 하면서 부랴부랴 잔디를 깔았다. 바로 엄청난 비극의 시작이었다. 원칙을 무시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쉽게 어길 수 있는 이명박 당시 시장의 모습을 잘 보여준 사건이었지만, 묻히고 말았다. [관련기사]
잔디는 광장용이 아니라 전시용일 뿐
다시 군대 이야기로 돌아가자. 바로, 그 부대에는 연병장이 '잔디'로 되어 있었다. 정말 보기 좋다. 그리고, 천연 잔디로 된 '잔디구장'은 모든 군바리, 아니, 모든 사람들의 꿈이긴 하다. 그 푹신푹신한 곳에서 축구라니...
하지만, 잔디구장은 애시당초 사병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가끔 간부들이 사용하는 축구장이고, 가끔 큰 행사가 있을 때 사용하는 단순한 '행사장'이었을 뿐이다. 그런데, 그 잔디 연병장을 전두환 씨가 만들었다는 전설이다. 그래서 자꾸 나는 잔디만 보면 그 때가 생각난다.
무슨 소린고하니.. 여름만 되면, 제초작업으로 수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대체 누가 이런 장소를 만들었는지... 끝도 없이 자라나는 클로버를 뽑아내면서, 얼마나 많은 저주를 내뿜었던가. 이등병이 손이 보인다면서 욕을 하는 선임병들의 싸늘한 말 한마디에 얼마나 주눅이 들었던가.. 어쨌든 나는 '저 죽일놈의 잔디밭'이 내내 싫었다. 나중에는 높으신 분이 온다는 이유로 '대령'이 제초작업 반장이 되고 그 이하 중령과 소령이 풀을 뽑는 기현상도 목격했다. (물론, 그 아래 줄줄이 간부와 사병은 죽는 줄 알았다...ㅠㅠ)
어쨌든, 잔디는 적어도 '보기에 좋으시더라' 하는 그런 용도일 뿐이다. 우리네 인식속에도 "잔디를 밟지 마시오" "잔디 보호" 등의 푯말로 어디든 잔디밭은 들어가면 안되는 그런 곳으로 인식되어 있다.
그런데, 2002년 월드컵 응원의 열기 등을 이유로 '광장'을 조성해서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이명박 당시 시장은.. 참으로 이상한 결정을 한다. 잔디를 깔겠다는 것이다.
잔디를 깔면.. 잔디가 망가질까봐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아무짓도 못한다. 조심조심 움직여야 하고, 무대 설치니 뭐니 뭐든지 제한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잔디는 무지하게 비싸다.
그런데, 이명박 시장은 선견지명으로, 공모까지 해 놓은 설계까지 무시하면서 무리하게 잔디를 깐다. 왜냐하면, 이 광장이 '소통의 광장'이 될까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나중에 이 광장에서 일어날 '민주의 힘찬 함성'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잔디의, 잔디에 의한, 잔디를 위한 광장
결국, 모두 성공했고, 자신이 대통령이 된 후에도, 이 광장에 대한 소유권은 계속 유효했다. 잔디를 훼손한 시민단체에게 엄청난 비용을 요구하는 것은 기본이고, 차벽으로 둘러싸기도 하고, 잔디 보호를 이유로 행사 차량도 진입을 금지 시키고 있다.
오직 그 광장은 '잔디'를 위해서 존재한다. 거기에 시민은 없다. 광장이 아니라 완전히 무슨 온실이다. 그냥 꽃이나 키우고, 나무나 심어서 조경용으로 사용하는 게 더 맞다. 광장이라고 부를 가치가 없단 말이다.
광장을 돌려달라. 이명박의 잔디를 걷어라
광장이 사라졌다. 비용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서울시는 엄청난 예산을 잔디 관리에 쏟아붓고 있다. 내가 혜안을 알려주겠다. 잔디를 걷어라. 그리고 아스팔트 깔아라. 아니, 이명박 대통령이 그리 좋아하는 시멘트 부어라. 뭐, 더 내친김에 옆에 '리틀 청계천'을 만들어서 수돗물을 틀어 놓아라. 그러면 아마 '보기에 좋으실 듯'하다.
자, 중요한 것은 광장이다. 집회때마다 차벽으로 둘러싸인 '행안부 소유'의 광장이 아닌 '서울시민, 대한민국 국민'의 광장이 가장 중요하다.(서울시는 이미 서울광장의 소유자가 아님을 여러번 확인했다.) 광장을 틀어막는 기술은 세계적으로 국가 브랜드를 실추시키는 일을 한다. 이걸 이명박 대통령만 모른다. 죽창이니 뭐니 하면서 떠드는 것은 해외 신문이 아니라 우리나라 신문들 뿐이라는 것. 전직 대통령을 발톱의 때만큼도 존중하지 않은 현직 대통령의 과욕과 과오가 바로 우리나라 국가 브랜드를 땅으로 떨어뜨리는 주범이라는 것.. 이것을 오직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모른체하고 있을 뿐이다.
광장에서 잔디를 걷어라. 얼마나 '중도실용'인가? 얼마나 화합의 모습인가? 그냥 흙만 있고, 비가와서 진탕이 되는 그런 광장이라도 지금보다 낫다. 차벽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광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조기 축구에나 사용할 참인가? 아무리 그래도 전두환 씨의 '군대 연병장'보다 못하다. 거기는 사병들이 몰래 축구라도 했으니까.
이명박 정부의 '광장'.. 곧 국어사전도 바꿀지 모르겠다. 역사책도 맘대로 바꾸는 정권 아닌가.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민주주의에 대해서 '한 말씀' 하셨습니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독한 6·10 민주항쟁 기념사를 통해서입니다. 전문을 그대로 옮겨보겠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법을 어기고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은 우리가 애써 이룩한 민주주의를 왜곡하고 있다. 민주주의의 제도적·외형적 틀은 갖추어져 있지만 운용과 의식은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많다." "민주주의가 열어놓은 정치공간에 실용보다 이념, 그리고 집단 이기주의가 앞서는..
서울광장 생중계 "서울광장 봉쇄는 헌법이 짓밟힌것"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시청 앞 광장 문제는 헌법이 완전히 짓밟힌 대표적 사례”라고 밝혔다. 유 전 장관은 지난 2일 발행된 영화주간지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권력자가 선의를 갖고 있을 때는 민주주의가 작동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금방 꽝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을 뽑을 때 국민이 예측을 못한 것”이라며 “한정식에 ‘경제 살리기’란 일품요리를 추가해주는 줄 알았지만, 기본..
전국 대한민국 블로거 시국 선언문
The Declaration to The Nartional State of Affairs by Bloggers in Korea
Declared by Joon H. Park
Written by dangun76
01. [인터넷 상 표현의 자유] 대한민국 헌법 21조는 표현의 자유를 기본권으로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인터넷 상의 표현의 자유를 현행 법과 제도를 오남용함으로..
바로 공사 착공 사흘전에 '백지'로 돌렸고, 하이서울페스티벌을 개최하려면 '잔디'라도 깔아야 한다고 하면서 부랴부랴 잔디를 깔았다. 바로 엄청난 비극의 시작이었다. 원칙을 무시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쉽게 어길 수 있는 이명박 당시 시장의 모습을 잘 보여준 사건이었지만, 묻히고 말았다. [관련기사]
또한, 이는 '집회를 막기 위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는 주장도 있었다. 그 주장은 이미 현실이 되었다.
‘빛의 광장’은 지난해 3월 발표된 설계안 현상공모 당선작으로, 최신 전자 설비인 2003개의 박막액정표시장치(LCD)를 광장에 설치해 시청앞을 시정 정보 등이 오가는 정보광장으로 만든다는 것을 뼈대로 하고 있다. 그러나 시는 예산 부족과 기술적 어려움 등을 들어,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만든 ‘시청 앞 광장 조성 추진위원회’의 동의를 받지 않고 이 안을 포기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들은 성명에서 “서울시의 계획대로 ‘시청 앞 광장’을 잔디로 만들면, 시민들의 자유로운 광장 이용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며 “서울시는 잔디를 다시 걷어내고 ‘빛의 광장’안이 현실화될 때까지 빈 터로 남겨 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류재홍 문화연대 공간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면 잔디 손상은 불가피한데 시는 이를 돈으로 물어 내라고 조례에 못박고 있다”며 “이는 광장에서 집회를 열지 말라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주장했다. 시는 또 조례안에 “다수 민원이 제기된 특정 단체가 광장 사용을 다시 신청한 경우 광장 사용 허가를 제한할 수 있다”고 정해, 시를 비판하는 단체의 광장 사용을 합법적으로 제한할 길을 터 놓았다.
왜 오세훈 서울 시장이 행정안전부에 '시청광장' 사용 여부를 물어볼까?
정말 이상했다. 오세훈 시장은 27일 노무현 대통령 시민 추모제의 시청광장 사용을 '허가'했다. 그런데, '국민장'이니 행안부에게 '광장개방'을 건의하겠다고 했고, 행안부는 그것을 거절했다. [관련기사]
▲시청광장으로 향하는 곳은 이렇게 친절히 막아두셨다.
'광장'이 아니라 '폐장'이 맞는 듯 하다
그런데 이 부분이 이상하다. 왜 서울시장이 행안부에게 물어보나? 행안부는 결국 청와대에 물어볼 것이니, 결국은 "경찰->서울시->행안부->청와대->이명박 대통령"으로 "폭탄"을 돌린 셈이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은 그것을 불허했다.
그렇다면, 서울 광장은 누구의 것인지 한 번 체크해보자.
서울광장은 서울시장이었던 '이명박 시장'이 맘대로 잔디를 깔라고 지시할 수 있는 '서울시의 재산'이다. 그렇지 않다면, 10개월간 홍보까지 한 '빛의 광장' 공모안을 무시하고 맘대로 잔디를 깔 수 없다. 안그러면, 그걸 당시 행정자치부에 물어봤어야 했다. 하지만, 어디에도 그런 이야기는 없다.
물론, 이번 추모제는 집회도 아니었지만, 어쨌든, 이명박 대통령의 뜻에 따라서 시청 광장은 열리지 않았다.
궁금한 것은 이것이다. 왜 서울시 조례와 법률에도 없는 '결재 라인'을 따라가면서 서울 시청 광장 사용
을 허가 받았을까?
이 행위에 대해서 법률적으로 빠져나갈 구멍이야, 이미 다들 만들어 놓았겠지만, 일반 시민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아예 지금의 서울시장이 '이명박'시장이라고 하는 편이 더 이해가 쉬울 듯 하다. 그러면, 어차피 조례고 뭐고 무시해도 다 이해가 된다. 그 분은 원래 그러시니까. 우리가 아무리 시장을 뽑고 뽑아도, 서울광장을 지배하는 '진짜 시장'은 이명박 서울시장이 될 것이라는 예감도 그리 허무맹랑한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아직도 국민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이명박 서울시장, 아니 대통령..의 태도는 "예의"도 아니고 "준법정신"에도 어긋난다. 잘 생각해 보시길...
▲ 끝도 없는 조문행렬 옆 아스팔트에 묵묵히 지키고 계신 고 노무현 대통령 그림
※ 나는 법률 전문가가 아니라서 내 해석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법 잘 아시는 전문가분들께서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다.
미디어 한글로
2009.5.28.
http://media.hangulo.net
소셜웹 반응글
접기▲
소셜웹 더보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미디어 한글로]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미디어 한글로의 글을 구독해서 편안히 받아보세요! 공짜입니다. ^^
Canon EOS-1D Mark III | Shutter priority | Pattern | 1/160sec | F/7.1 | 0.00 EV | 16.0mm | ISO-640 | Flash did not fire. | 2009:04:29 18:45:35 유시민 前의원께서 노무현 대통령님의 영결식에 노란 넥타이를 메고 가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모두 노란 넥타이를 메고 그곳에 가 볼 수는 없지만, 블로그에 노란 풍선을 달고 그분의 마지막 가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분명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애도와 추모의 분위기를 내면서, 국민들의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식의 애도와 추모는 보내지 말기 바랍니다. 언제부터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국민의 눈치를 봤답니까? 수십만이 촛불을 들고 광우병 쇠고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잠시 눈치 봤다가 살짝 사과하고 정작 정책은 변하지 않고, 그 후에는 뒷통수 때려 연행하고, 구속했습니다. 국민들의 대다수가 반대..
벌써 오세훈 아저씨의 임기가 끝나간다. 내년 6월에는 새로운 서울 시장을 뽑을 차례다. 세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다음번 대통령을 뽑을 때 쯤에는 국민들이 다 잊어먹고 엉뚱한 사람을 뽑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아...인간을 뽑으면 그나마 다행. 아니다. 인간이 후보로 나오기만 해도 다행.) 하지만, 꽤 중요한 선거인 서울시장 선거를 잊으면 안된다. 중간에 그게 있다. 서울시민들이 과연 어떤 후보를 뽑을지, 그거야말로 궁금하다.
Tracked from Green Monkey Blog**2009/06/02 16:59삭제
2010년, 누가 서울시장 되길 바랍니까??(survey) [블로그설문] 2010년, 누가 서울시장 되길 바랍니까?? 서울시장 선거 1년 앞두고 쓰레기 중앙의 여론조사 못미더워.... 오늘(2일) 아침 블코에서 taesachi님의 "쓰레기 중앙일보 오늘도 한건하다"란 게시글을 접하고, 도서관에서 중앙일보의 해당 기사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지난 27-28일 중앙선데이가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에 의뢰해, 서울시와 경기도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748명..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자유채색 2010/05/06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
흥분하지 말고 2010/05/07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업 자득 이란 생각은 안해봤냐?
전과자가 정의 운운하면 법정에서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나?
불법시위로 변질된게 한 두번이어야지?
불법시위 전력이 있는 집단에게 시위를 불허하는건 정당한 법집행이라고 보는데?
정부를 탓하기전에 자신들이 뭘 잘못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니들이 그리 깨끗하다면 시민은 니들말에 동조할거고, 니들이 아무리 박박우겨도 진정성이 없으면 시민은 니들말에 절대 동조하지 않을것이다.
파업만능주의
시위만능주의
질린다 질려 촛불 좀비 놈들아!
전과자가 정의 운운하면 법정에서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나?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과 14범의 가카께서 정의 운운하시고, 군대 미필자시면서 군기강이 헤이해져있다고 하실때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흥분하지 말고"님 글은 읽어보셨나요? 불법시위 전력이 있는 집단에게 집회를 허가한 경찰이랍니다. 허가하고서 막았다는 이야기구요.
글을 탓하기 전에 자신이 무엇을 잘못 봤는지 머리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반말 쓰지 마세요 예의범절은 어디에 팔아먹으셨는지?
나도 한마디. 에이 성질이 뻗쳐서 씨!
Great blog, I’m going to subscribe to your feed.
운운하면 법정에서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나?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과 14범의 가카께서 정의 운운하시고, 군대 미필자시면서 군기강이 헤이해져있다고 하실때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당신은 여기할만한 주요 조립식 아이디어. 나는 마스터에서 탐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의 블로그와 함께 동의 배운 한.
좋은 기사는, 당신의 블로그에 또 오죠. 난 당신의 블로그 친구의 최신 정보를 개발하기 위해 추구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것이 아주 좋은 블로그라고 생각하고, 정말 정말 읽어 싶습니다. 난 당신이 모두에게 도움이되는 다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주제에 대한 게시물 반갑습니다. 그것이 다른 문화와 최신 뉴스와 같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아주 유용한 정보가 있기 때문에 당신의 블로그를 매우 좋아. 나는 많은 주제에 Google 직원 및 검색입니다. 검색하여이 좋은 웹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이미 다음은 '블로거뉴스'를 '뷰온'으로 바꾸고 검색 서비스에까지 반영할 정도로 확대함을 밝힌바 있다. 그 전단계로 "미디어 다음" 영역 아래에 간신히 세들어 살고 있던 '블로거뉴스' 메인 노출 영역을 아래에 커다랗게 마련했다. 예전에는 아래와 같았다.
를 거둔 페이크 영화의 전형적인 구조를 따른다. 혹평을 많이 받은 <포스카인드> 은 그들이 공들여 만들어낸 ‘실화임을 주장하는 증거’ 덕분에 개봉과 동시에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인사드리네요.
포스팅 하시는 글이 참 깔끔하시고 간결해서 배울점이 너무 많네요^^
정말 이것이 흥미로운 요소의 대부분의 구체있는 동안 기사를 통해보고 자극한다. 정말 유용한 가이드입니다.
그것은 특히 이것은 흥미로운 기능의 이러한 종류에 대한 자세한 지식 구성되어 위해 제출해야 통해 걷고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유용한 문서입니다.
게시물 좋아. 이 리뷰가 큰 도움이 배포하는 시간을 취득을위한 많은 감사합니다!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감사 게시 향후에 지역의 여러 유용한 사고 프로세스를 잘보고 있어요.
이미 다음은 '블로거뉴스'를 '뷰온'으로 바꾸고 검색 서비스에까지 반영할 정도로 확대함을 밝힌바 있다. 그 전단계로 "미디어 다음" 영역 아래에 간신히 세들어 살고 있던 '블로거뉴스' 메인 노출 영역을 아래에 커다랗게 마련했다. 예전에는 아래와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