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씨의 IOC(국제올림픽위원회) 복귀가 신문과 방송의 주요 소식으로 다뤄지고 있다. 구글 뉴스에는 "이건희 전 삼성회장 IOC위원 복귀" 제목의 기사가 150여 개에 달한다. 이건희 씨의 IOC 복귀로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 활동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논조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IOC윤리위원회가 이건희 씨를 견책하고(reprimand), 5년 동안 산하위원회 활동을 금지한 사실에 대해서는 일부만이 언급할 뿐이다. (후략)
결국, 무늬만 IOC위원이 된 것입니다. 아무리 이명박 대통령이 사면을 해도, 죄를 지은 자체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윤리적인 문제가 사라질리가 없습니다. 나쁜 짓을 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2010년 2월 9일. 대한민국의 주요언론은 일제히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IOC 위원 복귀와 활동 재개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건희 전 회장은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되면서 2008년 7월 IOC위원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러나 작년 말, 정부의 특별 사면을 받으면서 다시 IOC활동을 하고 싶다고 IOC에 요청을 했었지요. 이건희 전 회장은 다시 IOC위원으로 복귀했습니다. 이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주요 언론에서 부각시키지 않은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나는 필자가 전에도 이런 아무것도 읽을 가정 없다. 그래서이 주제에 대한 몇 가지 원래 생각을 가진 누군가를 찾을 수 좋네요. 정말이 일을 시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웹에서 필요한 것을, 약간 독창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인터넷에 뭔가 새로운 것을 가져다 유용 직업!
이런 사건들을 볼 때마다 "법은 약한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기득권자들의 권리를 보호해주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라는 법학도의 냉소적인 한마디가 기억납니다. 최루탄이 난무하던 쌍팔년도 즈음에 어느 주점에서 술한잔 하며 들은 말인데... 그 때나 지금이나 세상은 변하지 않는 것 같내요. 변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은 변하고, 변했으면 하는 것은 안변하는 것이 세상인가 흠냐냐~
우리 사회가 이건희 회장을 몰아세웠다고 생각한다. 이건희 회장은 삼성을 정말 초일류 기업으로 키웠다 비자금이나 차명계좌나 경영권 승계는 한국적 상황에서 필요한 것
여기서 차명계좌는 분명히 불법인데도 이는 "한국적 상황에서 필요하다"고 변호하고 있다. 대체 한국적 상황은 무엇인가? 엄연히 법이 있어도 "기업을 하려면 법정도는 거뜬히 어겨도 된다. 돈만 많이 벌어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면 된다"는 것일까?
이번에 밝혀진 비자금 4조 5천억 가량은 삼성전자 주식에서 약2%를 초과하는 금액. 기존의 주식지분이 1.86%
차명계좌는 사실 외국 기업의 적대적 엠엔드에이에 대한 방어책이고 우호주식을 만들어가는데 필요한 것이라고 했는데 이게 만약에 다 이회장 지분으로 귀속된다고 해도 적대적 엠엔드에이에 노출될 수 있다
이 부분에서는 무엇인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삼성 경영권의 문제점이 무엇이었나? 바로 편법적 순환출자로 인해서 아주 적은 양의 지분으로 전체를 지배한 것이 아니었던가? 그런 편법으로 인해서 이건희 회장 일가가 삼성을 지배한 것이다.
즉, 순환출자라는 교묘한 방법을 쓴 것이 애초부터 문제였는데, 그것에 대한 생각은 없고 무조건 "그러다가 삼성전자 M&A당하면 어쩌냐. 그래서...비자금이 필요한거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글로벌 스탠다드" 기업들은 모두 그런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해야 한다는 뜻인가? 그래야 더 경제가 발전하나?
투명성이 최고의 가치가 아니다?
비자금 문제는 개인 생활이나 사회집단이나 인간생활이라는 것이 뭔가 그렇게 투명성만이 최고의 가치가 아니기때문에 비자금이 필요할때가 있다
기업의 투명성이 중요하지 않다는 대목이다. 아... 나는 잘 모르겠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님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올 수 있다니. 그런데 이건 시작일 뿐이다.
정몽구회장의 경우 노조무마비로 약50억원을 책정 아시다시피 현대 노조 하루 파업을 하면 약1000억원의 생산차질 가져옴 불법파업이 일어나도 막을길이 없었다.
그러면서 비자금의 정당성(?)을 위해서 이런 예도 든다. 노조가 파업하면 안되니까, 그때를 대비해서 돈을 마련해야 한다. 그게 잘하는 것이다.. 라는 뜻 같다. 노조=사회악 이란 식의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하긴, 삼성은 그나마 제대로 된 노조도 없으니... 적어도 사회악은 없는 것일까?
뇌물도 OK?
이러한 차원에서 기업은 자구책으로 비자금을 마련해서라도 뇌물성 아닌 정치인, 법조인, 관료에게 유능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지원금으로 주는 것은 한국적 상황에서 필요한 면도 있다고 본다.
이 부분이 압권이다. 뇌물성이 아닌 "지원금"을 정치인, 법조인, 관료에게 주는 것은 한국적 상황에서 필요하다고 한다. 뇌물성이 아닌 지원금? 바로 "떡값 받은 검사"를 의미하는 것인가보다. 절대로 뇌물은 아니고 지원금이라고 강조한다. (뇌물 아닌 지원금은 뭘까?) 그리고, 다시 한국적 상황이라서 필요하다고 한다.
가장 걸작 한 마디는 이것이다.
금융실명제도 굳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정도다.
꽈당...
글로벌 스탠다드, 세계를 경영하는 삼성을 위해서라면 금융실명제도 필요없다고 한다.
우리는 "투명한 기업 운영"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배웠다. 그리고 그게 세계적인 추세라고 알았다. 비자금 챙기고, 차명계좌로 비자금 운영하고, 힘있는 사람들에게 미리미리 돈 좀 쥐어주고... 이것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가는 지름길이란 말인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성추행 의원을 두둔하는 어떤 지역 주민의 한마디.
"남자가 술 좀 마시고 여자 가슴도 만질 수 있지. 그걸 못하는게 병신이야!" (약간 틀릴 수도 있지만, 이런 뉘앙스였음)
무조건 한국적인 상황이라서 감싸 안으려고 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세계속에 우뚝서지 못한다. IMF가 왜 왔는지 알고 있는 분이, 이러시면 곤란할 듯 하다.
삼성 특검은 삼성이 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온갖 불법과 편법으로 회사를 키워온 삼성이지만, 앞으로는 세계 일류기업답게, 좀 제대로 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교수님, 정말 경영에서 도덕성과 준법정신은 필요없는 것인가요? 그렇게 가르치십니까? 그렇다면, 저는 교수님의 수업을 들어면 F학점은 따놓은 셈이네요. 그렇지만 전 그런 수업에서는 A학점 맞고 싶지는 않습니다.
Tracked from 행동이 뒷받침되는 비전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2008/04/25 13:29삭제
어제 MBC 손석희의 100분 토론은 '삼성사태, 그 본질과 파장은'이란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를 가졌다. 늘 그렇치만 여기엔 항상 찬성과 반대에 해당하는 패널들의 출연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번에 뜨거운 감자가 된 인물은 바로 영남대 이한유 교수이다.일개 지식인으로 부끄럽지 않은지 궁금하다. 다음 이미지는 얼토당토않은 발언 중에 뒤에 있는 시민논객이 어이가 없다는 듯이 피식 웃고 있는 장면인데 몇 번이고 해당 발언 중에 황당한 표정이 저절로 나오게 되...
이건희 회장의 퇴진 보도가 있었습니다. 더한것도 생각을 해 본 저로서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동시에 밀려옵니다. 유년시절엔 현대 정주영 회장보다는 이건희 회장을 아니 삼성을 좋아했고, 금성(현 LG) 매니아 셨던 아버지(당시 집안의 전자제품은 금성뿐이었음)에게 왜 삼성제품을 안사고 금성만을 사느냐며 항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90년대초 이건희 회장의 윤리경영을 기치로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겠다던 보도를 보고 삼성전자의 대주주가 되는 꿈을 꾸기도 했습니다...
Tracked from Ubuntu Linux | 삼성불매 : 어른들이 똥닦아버린 아이들의 도덕책, 특검도 되찾아주지 못했다. 이제 남은건 삼성불매 뿐!2008/04/25 14:22삭제
사족의 홍수에 살고 있는 우리들. "삼성사태, 그 본질과 파장은" 다시보기 어느 것이 좋고 어느 것이 안좋은 것인지에 대한 가치판단력은 솔직히 초등학교만 졸업하면 자연스럽게 완성된다. 특정한 명제의 정체가 분명하게 규명되었을 때, 우리는 더 이상 논란을 이끌어내서는 안된다. 가령, 삼성특검이 이건희의 범행을 면책했다. 그렇다면 이건희라는 '명제'의 정체는 무엇인가? 바로 잘못됨이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잘못됨을 고쳐나가는 '실행력..
MBC 백분토론의 토론자 선정을 두고 나무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삼성 입장이나, 특검 입장이나 나와서 대변할 인물들이 다 줄행랑을 치고 나오지를 않으니 결국에는 나올 수 있는 인물이 이승환 변호사나 이한유 영남대 교수같은 사람 밖에 남는 게 없는 것이다. 정정당당하면 삼성의 전략기획실과 특검에서 직접 수사를 담당한 사람이 나와서 토론을 해야하는데, 자신들도 할 말이 없는 것을 아니까 도망치고 나오지를 않는 것이다. 오히려 나와서 잘못 말하다가..
#1. 기조발언 : 이건희 회장 사퇴 등 현재까지의 사건 경과에 대해서 이한유 교수 : "우리사회가 이건희 회장을 너무 몰아세우고 있다." "비자금을 마련해서라도 유능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지원금을 줄 수 있다." "금융실명제도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삼성 옹호 측 방청객도 손석희도 어안이 벙벙. 당황했다. 이승환 변호사 : "4조 5000억원이 어떻게 분식회계를 통해 횡령한 돈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냐. 증거를 대봐라." "4조 50..
결국은 가진자의 윤리의식이란 그런것이죠. 기업이란 개념을 개인 소유의 개념으로만 보니까 비자금을 만들어도 사주의 소유라는 의식이 강하고, 심지어는 그러한 혜택을 받는 임원이나 변호사들이 서로 알음알음하는 관계가 되면서 유착이 되는 것입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이야기하려는 것은 스스로가 커지는 만큼 사회적 책임도 커진다는 것을 생각해야 하는데, 단순한 개인의 소유냐 아니냐의 관점으로만 기업을 보는 삐뚤어진 특권층의 시각이 국민들의 상식을 무시한 발언까지도 별거 아닌것 처럼 이야기 하게 만든다는 현실이 씁쓸한 것이죠.
저도 보면서 놀랐습니다..어떻게 저런사상을 가진사람이 학생을가르치는지..거기다 전화걸어서 삼성옹호발언하는 이상한사람도있고..극단적인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우리나라 잘되려면 정말 깨끗한 정치인이 한 30년은 독재를해서 썪은부분을 제대로 도려내지않으면 가망없을것같다 싶더군요..안타까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눈으로보고도 어쩔수없다는게..무전유죄..유전무죄..대체 언제쯤우리나라가 살기좋아질까요?...
나하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건 인정해야겠죠..
하지만 진짜 문제는 저런 반사회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TV에 나와서 떠들어 댈수 있고, 또 멀쩡히 학교에 돌아가서 강의를 한다는 사실....
더 충격격적인건 저런 사람을 사회적으로 격리해 버릴수 있는 도덕적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거죠....
어젯밤 100분토론 다 안보고 끄트머리만 봤는데도 머리아파 죽는 줄 알았어요
더구나 저는 삼성을 가엽게 여기는 아낙인지라 침묵하고 있었지만...
아이고야 저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그 교수님 술한잔 하시고 나오신 듯
횡설수설하시더군요. 그 학교 오늘 발칵 뒤집어지지 않았을까? 염려될 정도로..ㅋㅋ
이게 오늘 내일 일이 아니죠.. 저~ 멀리 박통 때부터 내려온
힘과 돈 있는 자들만의 사고방식 아니겠습니까.. 배 부르고
등 따시면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는 식의.. 당장 한 끼만 굶어
보라는 식의.. 어쩌구니 없는 말과 행동.. 논리적으로 파고들면
좌파니.. 빨갱이니 식으로 몰아 세워서 대한민국이 망할 징조라는
식의 논리만 우기는.. 이젠 정말 지겹습니다 진짜..
삼성이 대한민국을 떠나기 전에 내가 먼저 다른 나라에 가서 살고 싶네요..
게다가 요즘은 이명박 대통령까지 나서서 지원사격을 해주고 있으니 이거 원..
요즘 매일 두 번씩 죽고 있습니다.. 아주 그냥 국민들을 지겹게 만들어서 신경
끄고 살게 만들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명박도 초반엔 반짝하는
거 같더니만.. 가면 갈수록 비호감.. 어느 구석에라도 '희망'이 보여야 말이지..
사실 법적으로 잘못되었고 처벌 받는다면 불법이므로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삼성만 저런식의 비자금이나 뇌물수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저도 삼성이라는 특권의식의 왕국을 좋아하지는 않고, 저 역시 서민이지만 과연 어느 기업이나
저런식의 여유자금이라고도 할수있고 불법적인 비자금이라고도 할수있는게 없을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그리고 다른 기업은 다 깨끗하고 삼성만 저렇다는것도 믿어지지 않고요
서민들이 보기에 억소리 나는 금액이고 잇슈가되지만 대기업들 입장에서 그렇게 큰돈도 아니라고
생각되기도합니다. 뭐, 대기업이고 유명인이면 불법을 저질러도 되는거냐~ 라기보다는 안들키고
기업운영 잘하지~ 쯔쯔 라는 생각정도입니다. 너무 현실적이고 비난받을수도 있는 생각이긴합니다만 ^^
교수라는 사람이 어떻게 저런 말을 입에 담나. 정말 어이가 없다.
이건희가 이런 이런 잘못을 했지만 그동안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니 비난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해도 욕을 먹을 판인데 이건희가 저지른 잘못 자체를 한국적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라니...허허허
사회가 제대로 굴러가려면 사회의 정점에 선 자들이 그 사회의 룰을 제대로 지켜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어떻게 위로 갈수록 사회의 룰을 개무시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자들 천지인지...정말 한숨만 나오는군.
투명성이 기업의 최고가치라고는 할 수 없겠지요. 다만 투명성은 여러 가치 중 사회가 기업에게 요구해야 할 최소한의 가치입니다. 투명성이 기업경영의 필요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가치라는 것입니다.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는 기업은 아무리 이익을 많이 낸다고 해도 반사회적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로 돈을 번 모범납세자가 범죄자인 것처럼요. 저런 생각을 가진 교수라면 교수임용도 대강대강 인맥으로, 인맥이 모자라면 '비자금'을 써서 '불투명'하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교수 일 거 같네요.
100분 토론은 보지 못했지만, 글만 봐도 화가 나네요-_-;;;
정말 우리나라 기업인들은 제대로 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없어요-_-
아, 물론 있긴 있겠죠, 근데 분위기가 왜케 조금은 악해도 능력이 있으면 되고, 결과를 중시하고
그 과정이 어떤지에 대한 관심은 없고,,, 점점 더 인간미가 없어지는 사회가 되는 것 같애요-_-
친일하면서 권력을 쥔 사람들이 대대로 내려오니깐 그렇겠죠-_-
다른 나라처럼 그런 놈들은 다 벌을 줘야 하는데
오히려 우리나라는 독립투사를 죽였으니...ㅉㅉㅉ
사고부터가 비정상적이니 그런 행동을 할 수 밖에-_-;;;;
앞으로 영남대 다닌다거나 졸업했다고 하면 인정 받기 힘들 겁니다.
그분은 대한민국의 법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분이더군요. 이렇게 애기하면 그 양반은 또 어떤 다른 이유를 댈 겁니다. 그런뜻은 아니고 뭐 이러면서.....증말 최악 이었습니다. 교수라는 직업에 상당한 거부감을 갖게 해주는 장점이 있더라구요....아이구 나 같으면 쪽팔려서 고개 못들고 다닐거 같은데. 지식이 없는 자기만의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이예요. 그양반은. 쩝.
저도 어제 보았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이 없더군요..이나라의 변호사와 대학교수의 수준이 저정도밖에 안된건지... 영남대라.... 그게 어디있는대학인지 모르나 앞으로 그학교 출신들은 취직하기 곤란할거 같네요..제 친구가 한성대 교수로 재직하는데 어제 한성대교수님으로 인하여 그학교의 위상이 무지하게 올라 갔다는군요...
근데 삼성을 나무라는 사람들 무턱대고 그렇게 몰아세우지 맙시다 ... 솔직히 말해서 지금 쫌 사니까 삼성을 비판하죠? 저는 삼성을 옹호하는 사람도 아니고 김용철 변호사를 옹호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지금 삼성이 우리나라에 비중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아실겁니다 .... 지금 삼성은 뉴욕에 본사를 옮길 준비를 서서히 한다지요 ... 솔직히 우리나라 삼성이 미국국적의 회사라도 될시 우리나라는 이제 경제적으로 계속 후진할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보다 조금 못한 대만에게 비웃음당하며 추월당하며 일본과의 격차는 점점 멀어지구요 ... 동남아 신흥 경제 강국 특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등도 이제 우리를 거의 다 따라올 추세구요. .. 삼성을 용서하자는게 아니라 ... 선을 긋자구요... 어쩌자구요 ... ??? 삼성해체해서 다른나라에 매각이라도 해야 속이 시원하겠습니까>? 고 이병철 회장도 현 이건희 회장도 모두 삼성의 공로자이겠지요 .... 그렇다고 애국자라고 하면 또 욕하겠지요 ... 이씨 일가 잘되자고 키웠다고 생각들하시니까요 ... 물론 자기 가족 잘되자고 했든 나라를 위해 했든 ... 삼성이 기여한 부분은 인정을 하구요 ... 솔직히 이번특검도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딱잘라 말해서 ... 함부로 못 건드립니다 ... 특검 하는 사람들도 최고의 앨리트인데 정의감이 없어서 그랬겠습니까>??? 양심이 없어서 그랬겠습니까>? 현실을 직시 한겁니다 ... 솔직히 부자세습 반대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 난들 저 ㅅ상황이되도 아들에게 물려 주고싶을 겁니다. ... 이렇게 말하면 누가 부자세습이 나쁘다고했나??? 정당하게 해야지 하실겁니다 ... 맞습니다 .. 잘못 돼서 이번에 큰일 치르지않앗습니까? 그리고 어제 보니까 김용철변호사 패널로 나오신 한분이 삼성자동차 경영을 한 회사의 오너가 자신의 취미로 경영을 하다가 다 말아먹었다고 하던데 ㅡ,ㅡ 대기업은 정권이 바뀔때마다 ... 흔들리는게 당연합니다 ...당시 한나라당은 차때기당이라면서 열린우리당에서 비판하고 그랬죠.>그땐 새천년 민주당이죠 .,, 당시 삼성은 이회창 총재를 밀었지요 ... 사업은 펴놨는데 ...김대중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 되자 ... 대통령께서 그러더군요 ..." 이작은 나라에서 같은 나라 사람끼리 경쟁해서 되겠냐는 논리로 통합 및 정리 하게끔 지시하죠 ㅡㅡ 그당시 김대통령을 밀었던 현대는 기아를 먹고 역적이 되어버리는 삼성은 자동차 사업 깨끗하게 정리하게 됩니다 ... 못해서 정리를 했다구요??? 당시 삼성 자동차 SM5는 현대의 정통적 모델 소나타 .... 만들면 팔렸다는 그 소나타 매출액 두배였습니다 ... 솔직히 삼성 자동차도 잘만들었습니다 .... 제가 왜 이말을 하냐면 ... 지금 이명박대통령이 삼성을 구해줬다고 하시는 분들께 반박하기 위해서입니다 ... 같은 기업 출신이니까 봐줬겠지 하고요 ... 하지만 ... 어떻게됐든 ... 삼성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은 다시 서러운 경제 후진국 됩니다 ... 삼성이 있어서 경제 선진국이 됐단 애기는 아니구요 ... 그나마 이정도란 얘기입니다 ... 현대도 마찬가지입니다 ... 현대 또한 무너지면 안돼구요 ... 대기업총수는 범죄 를 저질러도 멀쩡하고 돈없는 서민은 강력히 처벌된다??? 맞습니다 ... 그렇게 보이는게 맞습니다 ... 그게 능력이구요 ...그사람들이 잘나서 그렇습니다 ... 분명 일반 사람들보다는 큰 인물입니다 ... 재벌아들로 태어나서 저렇게 산다구요? 진정한 능력자는 헤쳐나가기 마련이지요 ... 외국에서도 왕의 아들로 태어나면 왕자 아닙니까? 재벌의 아들이라 그런거구요 ... 암튼 이번에 크게 변화구도를 던졌으니까요 더 지켜 보았으면합니다 ...
미국에 가서 지금 하듯이 하면 삼성이 살아남을것 같습니까? 미국으로 본사 이전? 이건희가 돌지 않는 한 절대 미국에 안갑니다. 미국에서 저런식의 탈세나 정경유착이 가능할것 같습니까? 이 좋은 땅 두고 왜 미국을 가요? 거기다 이회창 민다고 삼성자동차를 그지경을 쳤다는 말을 정확한 근거와 자료를 들고 얘기해보시죠. 정권 바뀌었으니 이제는 해볼만 하잖아요? 삼성자동차의 본질은 그 개뻘짓에 대한 뒤치닥거리를 국민의 혈세 수십조로 정리했고 삼성은 그것에 대해 후안무치하게 내용도 불분명하게 처리하고 모른척하고 있다는 겁니다. 세상에 삼성이 미국가면 이런것도 가능하겠네요? 정경유착이 고질인 일본이라도 어려운 일입니다. 제발 말장난하지 마세요.
더러운기업가와 그를 비호하는 정치가는 없어도 돼요. 그게 비록 삼성처럼 거대기업일지라도 비자금이나 쌓는 기업이라면 하루빨리 무너뜨리는게 크게보면 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삼성이라고 백년천년갈까요? 어차피 기업이라는것은 생기고 무너지고 하는거죠. 공정한경쟁속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성장해나간 기업이 전 세계의 기업과 또 경쟁하며 경제를 일으키는거죠. 그저 뒷돈 찔러가며 살아야되는 기업이라면 하루빨리 퇴출시켜야합니다. 또 그러한 사회체제가 되어야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법과 질서가 있는거죠.
엔론사태만보더라도 정직하지 못한 대기업이 얼마나 국가경제에 악영향을 주는지 충분히 알수있습니다. 윗분..제발 정신좀 차리시길~~ 삼성같은 기업은 망해도 됩니다.
공정한 경쟁이라.. ^^ 대체.. 공정하지 않은
경쟁이 뭐가 있었을까요? 외국에서 한국은 몰라도
삼성은 아는 것이 현실입니다.
16D램 세계최초 계발을 통해 전자산업의 부흥과
가전제품에서 일본의 소니를 무너트리고 세계 NO.1이
될 수 있었던것이, 단지 뒷돈 찔러 주어서
살아 남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는걸 아시나요? 전체 세금의 1/3
이상을 삼성이 부담합니다. 삼성같은 기업 2개만
더 있어도 국민소득 4만 달라는 꿈이 아닙니다.
단순히 악의 축 운운하기 보다, 나라 전반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해 보십시오.
엊저녁에 티비보다가 정말이지 열 받아서 참을수가 없던데 세상에 어떻게 그런사람이 교수라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칠수있는지 한심을넘어 분통이터집니다. 비자금이 뭐가 잘못이냐고 하는데 할말을잊었습니다. 삼성이 노조가 없는게 경영을잘해서라고 생각하시나본데 천만의말씀임다.그비자금으로 잡아눌러서 노조를만들지 못하도록 만들기때문인데 뭘 몰라도 너무 모르신다 증말 짜증나서......
왜 ?
삼성한테 특별함을 주는지?
왜 그들이 특별해야 하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그들의 사상부터 논제 성립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만 대우받아야 한다면 , 상위 1%의 자본들에게 받아야지
전체 국민에게 받아야 할 명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저지른 편법과 부도덕성이 대다수 국민에게 큰 피해를 줬으니까요.
그리고, 이러한 명백한 "언론탄압"에도 침묵하는 "기자실에 계시는 기자분들" 존경합니다. ^^ 기자실을 다시 만들어주는 이명박 정부는, 분명히 기자실을 폐쇄하고 통합 브리핑을 하던 "독재정권 노무현 언론탄압 정권"과 정말 다르지요? ^^ 언론 독립 만세~~! 덩실 덩실 춤 추시길!
YTN 의 돌발영상 '마이너리티 리포트' 삭제 건을 두고 인터넷이 난리다. 지난 5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이명박 정부의 고위인사가 삼성그룹으로부터 떡값을 받았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했다. 사제단의 회견이 끝난 5분 후, 청와대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는 요지의 반박 성명을 냈다. 그런데, 7일 YTN이 '돌발영상'을 통해 청와대의 해명 내용이 사제단의 회견 1시간 전에 이미 나온 것이라고 폭로했다. 당시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사제단의..
오늘 삭제된 돌발영상 마이너리티 리포트 동영상입니다. 청와대도 무섭지만, 여기에 참석했던 수많은 기자들의 마인드도 무섭습니다. 말도 안되는 해명을 아무런 언급없이 엠바고에 따라 충실히 보도해준 기자들. 엠바고에 충실했던 것은 한겨례, 경향도 예외없었죠. 그나마, YTN이 돌발영상으로 보도했는데... 앞으로 돌발영상이 어떻게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듭니다. 결론적으로, 정치와 기자들의 침묵의 카르텔. 거기에 갇혀 아무것도 모르고 넘어가는 국민들이 참..
실용으로 흥한 자. 이명박 대통령이 50%에 가까운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는 ‘경제’ 라는 단어 하나였다. 자신만이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했고, 국민들은 이를 믿었다. 대선 후 ‘~~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 라는 웃지 못 할 말은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는 바로 실용주의라는 철학으로 뒷받침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이념의 시대’를 넘어 ‘실용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얘기했다...
모든 신문이 한자 혼용에 세로쓰기에 열중할 때, "가로쓰기, 한글전용"이란 파격적이며 "체통없는" 방법으로 창간한 신문이 있었다. 바로 '한겨레 신문'.. 당시에는 운동권 학생들, 특히 한자 모르는 무식쟁이들이나 읽는다는 "자칭 지식인"들의 비판에도 꿋꿋하게 자기 자리를 지킨 신문.
이제는 그 신문을 따라, 조선일보도 중앙일보도 동아일보도 가로쓰기에 한글 위주의 표기를 하고 있으니, 격세지감이란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한겨레 신문이 '한겨레'로 제호를 바꾸었어도, 그 역사에 흐르는 정신은 변하지 않았으리라 믿는다. (물론, 한겨레도 모두의 입맛에 맞다거나 하는 말은 아니다. 또한, 최근에 약간 어딘지 이상한 면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래도 다른 신문에 비하면... ^^)
어차피 신문은 신문, 광고주 없으면 꽝!
우리는 '시사저널'기자들이 삼성에 대항하다가 결국 쫓겨나고, 어려운 시간을 거쳐서 "시사IN"을 창간한 사실을 기억한다. 그만큼 "언론"과 "광고주"는 밀접하다. 광고주는 언론에게 '밥'을 먹여주는 고귀한 존재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들에게 무조건 엎드리라고 하면, 그것은 언론에게 하는 태도가 아니다.
어쨌든,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기업 삼성이 한겨레가 마음에 안드신다고, 광고를 끊으셨다고 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삼성이란 커다란 형님이 그렇게 좁은 시선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참 안타깝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삼성을 탓할수도 없다. 그들의 생각 좁음은 어차피 그들의 색깔일 뿐이다. 또한, 그들의 논리대로 "자신을 비난하는 언론에 광고를 싣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한다. 사실, 이런식이면, 언론은 절대로 기업의 비리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기사를 쓸 수 없게된다. 즉, 언론이 언론이 아니게 된다. 하지만, 어차피, 자기돈 자기들이 쓰겠다는데... 누가 뭐라할까? (근데, 삼성은 한 사람의 회사인가? 수많은 주주들의 의견이 모아진 것인가?)
광고가 없어 고민? 블로거가 낸다!
물론, 신문 1면 광고처럼 엄청난 금액의 광고는 개인이 내지 못한다. 하지만, 생활광고란의 작은 지면.. 대기업이 광고를 내지 않아서 비는 지면들에는 분명히 광고를 낼 수 있다. 그리고, 이미 많은 이들이 움직였고, 거기에 블로거가 힘을 더하기로 했다.
이런 커서님의 제안에 동참했고, 그 결과가 아래의 광고다. 앞으로 몇 번을 더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몇 번을 더 하느냐가 아니고, 이런 운동이 일파만파로 번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거창하게 "한겨레를 살린다"는 것이 아니다. "이 기회에 내 블로그도 신문에 광고해보자"라는 가벼운 마음이면 더 좋겠다. 광고를 내서 하루에 수천명이 더 온다는 보장은 없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소용없는 광고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래도 나중에 그 광고를 보면서, "내가 왕년엔 신문에도 광고를 낸 블로그를 운영했다"고 큰 소리칠 정도의 '안주거리'라도 되면 어떨까? ^^
▲ 한겨레 2008년 2월 11일 10면 / 한겨레 PDF 캡처
▲ 한겨레 2008년 2월 11일 10면 / 신문 실제 촬영 (사진제공 : 커서님)
계속 이어지길 기원하며!
단지, 한겨레가 특별한 언론이라서 이렇게 편을 들어주는 것은 아니다. 단지, "부당하게 언론의 목소리를 막는 일은 없어야 하기에" 하는 것이다. 우리는 전직 시사저널 기자들이 시사IN을 창간할때도 무한한 힘을 불어넣어 주었고, 이번에도 그렇게 하는 것이다.
블로거 둘 셋씩만 짝지으면, 어느정도 크기의 광고를 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여러분들도 동참하시길!
2월11일자 한겨레 10면입니다. 혼자 올린 건 아니고요. 저 포함해서 8분이 한겨레신문에 블로거광고를 올렸습니다. 청석(blog.daum.net/phsminister), ARMA(armaon.com), 대네브(deneb.pe.kr), 작은인장(may.minicactus.com), 한글로(media.hangulo.net), 커서(geodaran.tistory.com), 이승환, 몽구(mongu.net) 요즘 삼성이 광고를 안싣는 바람에 한겨레신문이..
이미 많은 분들이 커서님의 포스팅을 보시고 아시겠지만.... 몇몇 블로거들이 뜻을 같이 하여 한겨레신문에 작은 광고를 냈습니다. 설날을 지내기 전에 마소 인터뷰를 한 뒤에 돌아오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커서님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커서님의 말씀인 즉슨 한겨레신문사에 삼성의 광고가 이뤄지지 않아서 한겨레신문사의 사정이 많이 힘들어지고 있으니 블로거 몇몇 분들이 힘을 합하여 한겨레신문에 작은 광고를 내자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한겨레신문사의 정책이나 정치적..
블로고스피어 위클리, 소식 전해드리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어느새 5회 째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시간 참 빠르게 갑니다. 블로고스피어 위클리 선정기준을 살짝 공개합니다. 우선 요사이 책읽는 재미에 빠진 관계로 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은 약 3시간 정도 됩니다.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내일 혹은 모레 올라갈 포스트를 작성하구요. 나머지 한시간 혹은 한시간 반동안은 블로고스피어를 정처없이 떠돌면서 글을 읽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관련된 좋은 글은 즐..
블로거 의견광고 봇물 경향신문, 한겨레 등 정론매체에 대한 의견광고 경쟁이 시작됐다. 이제까지 개인이나 단체 등의 의견광고는 많았지만, 블로거들의 의견광고는 많지 않았다는 점이 의아했다. 그런데 책 커뮤니티인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블로거들이 먼저 일을 냈다. 6월 19일 경향신문 2면에 알라딘 누리꾼 63명의 명의로 된 의견광고가 올라갔다. 6월 16일 경향신문 2면에 게재된 63명의 알라딘 누리꾼 명의로 된 의견광고. 재정과 예산을 분담한 누리꾼을..
서해안 "삼성"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해서 말이다. 정말 빠르다. 47일 걸렸고, 2년 걸린 셈이다. (한국적 셈법으로)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는 했지만, 그 머리숙임이 그리 진실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 전까지 삼성은 "우리는 죄가 없네"라고 하면서 검찰에 항변하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왜 47일이나 걸렸을까?
왜 처음부터 미안하다고 하고 시작했으면 안되었을까? 아무리 쌍방 과실이라도, 피해를 입은 사람이 제3자라면 먼저 "사고의 책임 유무를 떠나서 죄송하다"는 식으로라도 사과를 했으면 안되었을까?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수많은 생명들이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
가장 힘빠지는 것은, 이미 사람들의 힘이 다 소진할 무렵,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 사람 다 죽여놓고 미안하다고 하면 감격의 눈물이라도 흘릴 줄 알았나? 신문사들에게 그동안 '삼성과 기름유출'이 별로 상관없이 보도해줘서 고맙다고 광고하나 주는 것인가? (이게 억지라는 것은 나도 잘 안다. 하지만.. 한겨레만 빼고 했다는 것이.. 영..)
글로벌 경영의 최첨단이라는 삼성의 사고 수습 점수는 빵점이다. 실망을 넘어 절망이다. 아니, 염치지수가 빵점이다.
어쩌다가 우리나라의 최고1등 기업이, 이렇게도 꼴등으로 사과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정말.. 이래도 되는건가?
샘숭!
한글로. 200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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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기름유출 주범은 삼성크레인-현대유조선" 삼성크레인과 현대유조선 충돌 기름유출 사고 한달을 맞은 7일 오전 기름때 묻은 방제복을 입은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앞에서 무책임한 재벌의 태도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태안반도 순백의 천사들이 7일 낮 12시 서울 중구 소공동 삼성생명빌딩 앞에 모였다. 하얀 방제복을 입은 30여명의 사람들은 기름을 닦아내던 걸레 대신 '기름 낀 양심, 삼성을 닦자', '공소시효 100년 환..
태안. 태안에 대해 워낙 말들이 넘치는지라 사실 무슨 말을 못꺼내고 있었습니다. 제가 워낙 아는게 고만고만해서...그렇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번 일로 왜 '태안'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지, 왜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건'으로 명명되어야 하는지, 그 사실에 대해서는 저도 역시 딴지를 걸고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군요. 신문도 보고, 방송도 보고, '그것이 알고싶다'에 대한 삼성기름유출사건 방송도 보고... 볼만한 것들을 다 봐도 확실한 것은, 1. 태안..
알면서 모른척 한거죠~뭐 ..차라리 초기에 나서서 적극적으로 도왔다면 회사 전체의 이미지가 지금처럼 극악으론 치닫지 않았을 텐데...법적으로 원유회사와 삼성에 책임이 있다고 하지만 회사의 본사가 있는 같은 나라 사람들 한테 까지도 그렇게 모질게 굴다니,, 삼성 오래못 갈것 같네요 ~
그래도 전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법원 판결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사과를 했다간 더 많은 과실 책임을 물을 수 있으니까요.
미국에선 교통사고가 났을시 사과를 먼저 하는쪽이 매우 불리하다고 들었는데 그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야 어차피 법적인 한도 내에서 보상 준비에 들어갈 것이고 그 보상액이 피해 주민들에게 적절히 분배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정부 보상금도 분배 안됐다던데.ㅎㅎ
삼성의 비자금 의혹 폭로가 이루어진지 며칠이 지났다. 처음에는 "고발을 하지 않아서" 못한다던 검찰이, 고발을 하자, 다시 "비리 검사(떡값이 아니다. 뇌물이니까!)"의 목록을 제출하지 않으면 수사가 어렵다고 한다. 왜냐? 혹시나 그 비리 검사 목록에 있는 검사가 그 사건을 맡을까봐다.
수사의 공정성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범죄자 검사"를 수사에 배정할까봐 그런 것이라고 한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이는 스스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검사 몇명조차 검찰에서는 못골라내겠다는 자인이 되고 만 것이다. 정말 재밌는 현실이다.
참여연대 등의 주장대로, 일단 배정하고... 수사하다가 목록 나와서 문제 있는 검사면 수사팀에서 제외하면 되는 문제다. 솔직히... 그런 사람(삼성으로부터 자유로운 검사)이 거의 없다는 것인가? 대체 뭔지 모르겠다. 대한 변호사 협회 (대한변협)의 장단 맞추기 - 폭로 변호사를 징계?
검찰의 "검사스러움"에 덧붙여서 "변호사스러운" 발표도 나왔다.
대한 변호사협회가 "변호사가 의뢰인의 비밀을 공개할 경우, 변협은 내부윤리규정에 따라 ‘비밀유지 의무 위반’을 적용해 제명(등록취소), 정직, 과태료부과 등의 징계를 내릴 수 있다."는 의견을 내보인것이다. 징계라니! [관련기사] 할 말이 없다.
엄격히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도운 변호사가 양심 선언을 하고 처벌을 받겠다는 선언이 나오면, 더 난리를 피워서 "엄격한 법의 집행"을 촉구해도 모자랄 판국에... 그런 이야기를 한 변호사를 징계하겠다니...! 아무리 이 나라에 "삼성 장학생"이 많다고 해도 이건 아닌 것 같다. (검찰에도 수두룩하다는데, 하물며..!)
저번에 삼성 X파일 사건때도, X파일을 폭로한 기자를 가지고 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재빠르게 처벌하려던 것도 비슷하다.
달을 가리키는 데 손가락을 뭐라고 하나?
"저 달을 보라"고 하는데, 손가락에 반지를 꼈니, 손톱이 기니.. 하면서 달은 쳐다보지도 않는 격이다.
물론, 주요 언론들도 광고 떨어질까봐 조용조용 거의 보도를 안하다시피 하는 경향이 짙다. 어쩔 수 없다고치자. 그런데, 검찰은 그러면 안된다. 삼성한테 돈 받은 것이 들통나서 검찰의 위신이 떨어질까봐 수사 안하다간, 정말 크게 다친다.
새로 국어사전에 "검찰스럽다"가 "뇌물을 받고도 죄가 있는지 없는지 조사하지 않다"라고 등재될지도 모른단 말이다.
그리고, 변협의 오버는 더욱 그렇다. 좀 기다렸다가 분위기 보아가면서 징계 운운하기 바란다. 그렇게 오버하면 스스로 "나는 삼성의 장학생이다"라고 주장하는 격 밖에 안된다.
일단 삼성에서도 차명계좌를 시인했으니, 그것부터라도 조사하면 안될까? 어쨌든 금융실명제 위반 범죄 아닌가. 만약 수사를 시작하지 않으면, 이제 금융실명제는 어겨도 조사하지 않는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린 것이나 다름없다.
제발, 우리 상식이 통하는 사회 좀 만들자.
미디어 한글로 Media.hangulo.net 200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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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대선? 아닌거 같다. 내가 보기엔 삼성과 김용철 변호사 사이의 공방전 같다. 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시끄러운 사건일테니 무슨 사건이고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언급하지 않겠다. 여기서 언급안해도 올블로그를 비롯한 다양한 메타블로그와 신문지상에서 - 비록 언론에서 다루는 내용을 확신할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지만 -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곳을 통하면 좀 더 다양하고 이런저런 이야기와 의견들을 접할 수 있..
검찰의 떡값명단 요구라..
설령 검찰측 요구대로 떡값명단을 제공한들 수사에 착수할 만한 검사를 추려내도 과연 믿을만한 위인들로 구성된건지 의심이 갑니다 . 검찰측 의도대로 진행된다 해도 그와중에 삼성은 최대한 증거인멸할 시간을 벌면서 검찰측과 입을 맞추고 있을테고.. 아니 지금도 진행되고 있을겁니다.
사건 수사할 검사가 없다.. 사건을 맡길 검사가 누군지도 분간이 안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웃어야 되는 겁니까..?
게다가 이 판국에 밥그릇 사수하기 바쁜 대한변협이란 집단은 김변호사의 내부윤리규정위반을 내세우며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니..
기사 말미에 보면 이번 사건을 대하는 변협측 움직임이 가관입니다. http://issue.media.daum.net/secretmoney/200711/07/hankooki/v18767598.html
*
......
변협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변호사 윤리장전 개정도 서두르기로 했다. 개정안에는 변호사의 비밀유지 의무와 관련된 강화된 규정과 함께 사내변호사가 어떤 경우에 고용주의 범죄행위를 수사기관에 고발해야 하는지 같은 구체적 내용들이 다수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변호사가 의뢰인과의 상담내용을 공개하지 않을 권리를 담은 ‘변호사의 비밀유지특권(Attorney-client Privilege)’의 입법청원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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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의뢰인의 비밀유지는 변호사로서 당연히 요구되는 사항이거니와 기업고용에 관한 변협측 입장은 십분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아직 검찰측 수사 착수조차 안된 상황에서 변협이 이 문제를 들고 나온 이유는 혹시 삼성의 청탁을받은건 아닌지 또 다른 의구심을 자아냅니다.
변협측 입장중 더 더욱 재밌는것은 "고용주의 범죄행위를 고발해야하는 경우"에 관한 규정을 언급했다는 사실입니다
김변호사를 의뢰인 비밀유지위반으로 징계조치 검토중이라면서 '어떤 경우에'고용주의 범죄행위를 고발해야하는지 개정을 앞두고 있다니..
제 머리가 안 좋은건가요.. 아무리 생각의 생각을 해도 이 부분은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법이란 남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규범정도로만 알고있는 무지한 입니다.
적어도 법을 공부하신 분들께는 '정의'란 단어가 주는 신념적 의미가 큰 비중을 차지하리라
믿었는데 그마저도 잘못 생각한거 같다는 현실이 씁씁할 뿐이네요.
우리가 바라는 건 살기좋은 사회이지만,
최소한으로 바라는 건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아닐런지...에휴
대선에 삼성비자금에 이것저것 얽혀서 올 2007년말은 화끈하게 돌아가네요.
기왕 할 거 다 땡겨서 미리 치루고 2008년을 멋지게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세상일이 그렇지 않아서 더 울적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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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공화국 2010/02/09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들이 삼성공화국 삼성공화국 했었는데, 왜 그런지 이제 알겠다..
저 책 광고가 안나간 것이 홍보에는 더 플러스가 된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 소식 듣고 바로 구매해서 3일만에 다 봤습니다. ㅎㅎㅎ
그럼 결론적으로 지능적인 안티? ^^
김한국 2010/02/10 0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이 있었기에"현대가 있었기에"엘지가 있었기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자랑스러웠다"
노무현이 있어서 한국인 이라는게 창피했다"
님같은 분이 있기에 전 창피하군요.
매우 유익한 기사. 거의 확실 사람들은 쇼핑을 위해 장소를 보러 가고 싶어요. 특히 세미 화끈 반 보수적인 사람 사람들에게.
기사는 확실히 가치를 찾고. 나는 최근에 응용 잘 작성하고 신속하게 논리를 발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는 당신이 응용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헌신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매우 귀하의 블로그 게시물에 대한 대기 시간을 잃을뿐만 아니라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필자가 전에도 이런 아무것도 읽을 가정 없다. 그래서이 주제에 대한 몇 가지 원래 생각을 가진 누군가를 찾을 수 좋네요. 정말이 일을 시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웹에서 필요한 것을, 약간 독창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인터넷에 뭔가 새로운 것을 가져다 유용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