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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의 신문사 글, 트랙백 기능 필요하다
블로거뉴스에선 "블로그" 문법을 따라야

블로거뉴스에 인터넷 신문사의 글이 흐른다

별로 신기한 일이 아니다. 이미 블로거뉴스에 인터넷 뉴스가 흐른 것은 오래전의 이야기다. 그 양상은 몇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티스토리 등에 따로 블로그를 만들어서 자사의 기사를 복사하는 경우
2. 티스토리에 기자 블로그를 만들어서 자신의 기사를 복사하는 경우
3. 티스토리에 기자 블로그를 만들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는 경우

4. 자신의 신문사 블로그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자신의 기사를 복사하는 경우
5. 자신의 신문사 블로그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는 경우

6. 그냥 인터넷 신문사 페이지를 그대로 블로거뉴스로 보내는 경우

여기서는 6번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다루어보자.

먼저, "인터넷 신문사"의 글이 블로거뉴스로 흐르는 것이 맞느냐 틀리느냐에 대한 부분은 접어두기로 하자. 이 문제는 포털에 '기사'를 보내는 것이 그리 호락호락한 일이 아니라는 것에 있다. 아니, 기사를 보내게 되었다고 치더라도, 그걸 사람들에게 노출시키는 일은 참 어렵고도 험난하다. 하지만, 그런 애로사항(?)을 블로거뉴스가 어느정도 해결하고 있고, 블로거뉴스 나름대로의 색깔과 맞는 글을 노출시킴으로써, 꿩먹고 알먹고.. 이런 식이 된다.

하지만, 이상한 점은.. 블로거뉴스에 글을 보내기 위해서는 "블로그"여야 한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댓글"과 "트랙백(엮인글)"기능은 기본이다. 하지만, 많은 신문사들은 트랙백 기능을 구현하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조사를 해 봤다.


트랙백(엮인글) 소통은 블로그의 핵심

게시판의 꽃이 '댓글'이라면, 블로그의 꽃은 '트랙백'이라고 말하겠다. (물론, 댓글도 중요하다. ^^)

내가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공감가는 글을 새로 적든지, 예전에 적은 글이 비슷한 주제가 있다면, 트랙백을 걸어서 "길고 먼 댓글"을 달게된다. 댓글에서는 긴 호흡의 대화가 힘들지만, 트랙백은 아주 길고 자신만의 색깔이 들어간 이야기를 하기 쉽다. 또한, 블로그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이라서 신중하기도 하다. 익명이 될 수가 없다. (실명의 반대되는 익명이 아니다.)

적어도 자신이 쌓아온 블로그의 '명예'를 지키려면, 함부로 욕설도 섞지 못한다. 바로 태클 들어오는 허접한(?) 내용도 싣지 못한다. 그래서, 트랙백이 '악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로 거론되는 것이다.


블로거뉴스를 '이용'하는 권리를 찾았다면, '의무'를 해야

내가 여기서 트랙백을 이용안하는 특정 신문사를 거론하면, 실례가 될 것 같다. 왜냐하면, 마치 "공격"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신문사 관계자 분들은 한 번만이라도 잘 읽어주시기 바란다. 특정 신문을 겨냥한 것은 아니다.

가장 먼저, 블로거뉴스에 신문사가 늘어나게 된 계기는 바로, ND소프트(www.ndsoft.co.kr)라는 시스템 때문이다. 이곳은 현재 수백군데의 인터넷 신문사가 사용하는 '신문 편집 시스템'을 호스팅하는 곳이다. 쉬운 말로 하면, "신문 만들 때, 이곳에 비용을 주면 인터넷 신문사가 뚝딱" 생긴다. 바로, 이곳에서 작년 말에 블로거뉴스에 바로 "기사"를 송고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리고, 블로거뉴스같은 '메타블로그'를 뚝딱 만드는 시스템도 있다. 블로거의 글을 바로 신문사 기사로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소문을 들은 수백개의 고객사들은 바로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이미 티스토리를 활용해서 트래픽을 늘리던 곳도 많았지만, 그게 보통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 아니니, 신문사들은 열광했다. 하지만, 곧 시들해졌다. 왜냐하면, 생각한만큼 트래픽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연한 결과였다. 인터넷 신문의 글과 블로거뉴스의 글에는 어느정도 '틈'이 있기 마련이니까 말이다.


트랙백 기능, 이미 구현되어 있지만, 비용 문제, 혹은 몰라서...

하지만, 발빠른 몇몇 언론사는 ND소프트쪽에 요청해서 "엮인글(트랙백)"기능 추가를 요청했다. 이에 추가 비용이 들어가긴 했지만, 그들의 선택은 당연한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도 그럴 것이, 블로거뉴스의 속성을 잘 아는 '경남도민일보 (www.idomin.com 김주완 김주훤기자님) '나 '뉴스보이 (http://www.newsboy.kr 권근택 기자)' 등이 그렇게 했다.

사실, 처음에는 ND소프트의 무성의함을 비판하려고 취재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ND소프트는 트랙백 기능을 구현해서 요청하는 업체에 납품한 상태였다. 문제는 '비용'이었다. 시스템 자체가 블로거뉴스를 위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추가 작업을 하는 데는 당연히 '비용'이 들어가는데, 그 비용을 기꺼이 낸 업체에만 "트랙백 기능"이 들어갔다는 것이었다.
▲ 경남 도민일보 (www.idomin.com 에는 엮인글 (트랙백) 기능이 구현되어 있다.
(ND소프트의 솔루션을 사용한다)


당연한 답변으로 생각된다. 적어도 블로거뉴스의 "트래픽 폭탄"이 인터넷 신문사의 위상을 올려주는데 일익을 담당한다면, 적어도 "룰"은 지켜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 룰을 지키는데 비용이 들어간다면, 그 대가로 내야 할 것이다.

(아주 긴 답변을 주신 ND소프트 관계자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ND소프트 프로그램 이외에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신문사들도 눈에 뜨인다. 이런 곳에서도 하루 빨리 "트랙백(엮인글)"기능을 넣어주기 바란다. 계속 블로거뉴스로 글을 보낼 것이라면 말이다.


블로거뉴스를 잘 활용하는 신문사가 되려면...

일반 신문사의 '발행부수'가 그 신문사의 힘(?)이라면, 인터넷 신문사를 평가하는 기준 중의 하나가 바로 '트래픽'이다. 블로거뉴스를 통한 트래픽은 결국 그 인터넷 신문사에 힘을 실어준다. 적어도 몇쳔명에서 몇만명의 트래픽을 몰고 올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그냥 인터넷 신문의 기사로 바로 블로거뉴스에서 승부(?)하는 것은 독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물론,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결국은 '돈'이지만..) 블로거뉴스의 '글'과 인터넷 신문의 '기사'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으니 말이다.

사진 하나, 문구 하나, 제목 하나도 차이가 나는데, 그걸 그냥 같은 곳에서 처리하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듯 하다. 블로거뉴스를 이용하려고 했다면, 그들의 '룰'에 맞도록 글을 재가공 하든지, 다듬든지, 혹은 아예 그런 글만 쓰든지라도 해서 다른 블로거들과 '경쟁'해야 옳다.

기자라는 자존심을 가지고 '블로거들이 뭐 얼마나 하겠어?'라고 하다간 큰 코 다친다. 여기서 코피 터지고 나간 기자분들 여럿 계시다. ^^ (누구냐고? 흠.. 이거 허위사실 유포죄로 잡혀갈까나? ^^)

다시 말하지만, 블로거뉴스는 '블로거'의 뉴스다. 그러니 그 문법을 따라주기 바란다. 비록, 곧 '뷰온'으로 바뀌겠지만, 그게 그렇게 바뀐다고 모든 것에 면죄부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블로그 세상에 오면, 블로그 법을 따르라'

미디어 한글로
200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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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 제목 바꿀 줄 아세요?

아차, 잘못 보낸 제목.. 어떻게 하지?

블로거뉴스에 글을 보내고 나면 글의 제목을 고칠 수 없다. 자기 글이야 자기 블로그에서 고치면 된다지만, 이미 보낸 글을 고치는 기능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보낸 글을 지우고 다시 보내는 방법을 쓰다가 같은 글을 두 번 보내는 실수도 했다.

그런데, 이미 블로거뉴스에는 '제목 고치는 기능'이 있다. 그게 좀 숨어 있어서 탈이지만. ^^


My글 보기 메뉴에 모든 것이 다 있다!

블로거뉴스 (http://b.media.daum.net )에서 오른쪽 위에 보면 "My글 보기"라는 링크가 있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user/my_news 인데, 아래와 같은 모습이다.


자, 여기로 들어가면, 설명이 덜컥.. 끝난다. ^^

아래 모습처럼 자신이 보낸 "최신글" 탭을 클릭하면... 제목을 수정하는 기능이 보인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user/my_news  로 바로 들어가도 된다.

확대해 보면... 아래와 같다.


여기서 "수정" 부분을 누르고 글을 수정하면 된다.

삭제를 하려면, 제대로

블로거 뉴스에 보낸 글을 지울 때 보통 그냥 자기 블로그 글만 지우는데, 이러면 블로거뉴스에는 "시체"가 남게 된다. 그래서 지워도 지운게 아니게 되는 것이다. 제대로 지우려면 위의 메뉴에서 "삭제"를 꾸욱 눌러줘야 한다. 삭제 할 일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정말 개인적인 글이 잘못 나갔다든가 했을 경우에는 빨리 조치를 취해줘야 한다.

그리고 위에 표시된대로 "이미지 변경"을 하면,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볼 수 있다. 솔직히, 이 메뉴에는 숨어 있는 기능이 많다. 자신의 글 목록을 뽑아갈 수도 있고 "자세히 보기"를 누른후에는 그 글의 각종 정보 (조회수, 추천 버튼 퍼가기 등)를 볼 수도 있다.

작은 팁이지만, 도움이 되길 빈다.


미디어 한글로
200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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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 -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개 가입 가능하게 해야



블로거뉴스, 왜 Daum  가입을 강요할까?

시작은 그랬다. 다음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다.(1) 성격이 다른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 또 다른 다음 아이디를 만들었다. (2) 티스토리에서 송고하기 위해서 또 다음 아이디를 만들었다. (3) 티스토리의 다른 블로그를 만들어서 또 다음 아이디를 만들었다. (4) 네이버 블로그에서 송고하기 위해서 다음 아이디를 만들었다.(5)토씨에서 송고하기 위해서 또 다음아이디를 만들었다. (6).....

이제 나는 내 다음 아이디가 몇개인지 세지도 못한다. 왜 이렇게 만들어야할까? 오직 하나, 블로거뉴스가 '여래개 블로그 등록' 환경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올블로그, 믹시, 블로그코리아.. 모두 지원하는데...

일단, 다음 블로거뉴스를 메타블로그 성격으로 규정하자. 그러면, 이 메타블로그 서비스들은 모두 여러개 블로그를 통합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술적으로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닐 것이다.

내가 알기로 블로거뉴스에는 개발진의 지원이 그리 활발하지 못하다. 매번 '언제까지 기능 추가'가 조금씩 더딘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아니면, 새로운 환경 개발 자체를 막고 있는 것일까? 단지, '다음 사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서? (이미 쓴 '검색 횟수' 늘리기 와 맥을 같이하는 것일까?)

왜 여러개의 다음 아이디가 문제인가?

먼저, 가장 문제되는 것은 '중복 포스팅의 유혹'이다. 물론, 자동으로 수집되는 '올블로그' 등은 좀 다른 면이 있지만, 적어도 자신의 의지로 글을 보내는 블로거뉴스에서, 중복으로 글을 보내는 것은 상당히 유혹이 크다. 그도 그럴것이 각각의 다음 아이디별로 글이 따로 보이게 되기 때문에, 두번 올려도 사람들은 알 길이 없다. (유심히 지켜보는 사람만 안다.)

또한, 중간에 블로그 환경을 바꾸게 되면 (다음->티스토리 등) 기존에 썼던 글을 모두 버리는 격이 된다. 나만해도 블로거뉴스에 네다섯개의 아이디로 글을 썼지만, 지금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은 거의 '미디어 한글로' 하나 뿐이다. 과거에 쓴 내 인기글 등을 보려면 참 힘들다.

그래서 나는 내 블로그 글을 한 번 모아보는 글까지 올렸다.


그리고, 해당 블로거뉴스에 관한 중요한(가끔) 이메일이 잘 사용하지도 않는 새로 만든 아이디로 들어가서, 놓칠 경우가 많다. 특히 특종상금을 몇달동안 안준다고 삐져있던 어떤 블로거는, 자신이 사용하지도 않던 아이디 (블로거뉴스용으로만 만든 아이디)에 돈이 옛날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했다.

좀 안이하게 시스템을 만들어서 그렇다. 솔직히 조금만 신경써서 만든다면 하나의 아이디로 충분히 여러개의 블로거뉴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러면, 다음에서도 더 편리하게 해당 글을 쓴 사람의 정체(?)도 알 수 있고, 연락도 수월하다. (어차피 모두 실명인증을 거치기 때문에 찾으려고 하면 한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지만..)


인기 블로거뉴스 등 더 많이 지원해야

사실, 자신의 블로거뉴스 리스트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 어디에 붙어있는지, 그게 뭔지도 모른다.

뭐, http://b.media.daum.net/reporter/media.hangulo 이런 것 말이다.


▲ 위 정보는 내가 운영하는(운영했던) 몇개의 블로그 중의 하나만의 정보를 담고 있어서 완벽하지 못하다.

이 링크가 사실은 상당히 중요한 프로필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도록 꽁꽁 숨겨놓았다. (물론, 블로거뉴스 리스트에서 대화명(필명)을 누르면 나온다. 자신의 것을 보려면  My글 보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

예전보다 나아졌지만, 추천버튼의 경우만 해도 그렇다. 오히려 티스토리 유저들이 더 쉽게 사용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다음 블로그 사용자들은 오히려 불이익을 받기도 했다. (지금은 둘 다 설정화면서 손쉽게 추가가 가능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아는 사람만 안다. ^^)

이런 모든 것은 블로거뉴스의 위상 문제와도 직결된다고 생각한다.

블로거뉴스가 우리나라 블로그 생태계에 끼친 영향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발전 하길 바라는 것이다. 9만명 이상이 사용한다고 하지만, 중복되는 사람을 제외하고 실제 사용자를 체크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

다음 블로거뉴스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라, 시스템 개선이다.

내가 자주 쓰는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개의 블로거뉴스들을 통합해서 쓸 그 날을 기다리며...


미디어 한글로
200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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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 로그인 안해도 추천이 되네?



블로거뉴스, 로그인 귀찮아서 추천 안했다면..?

이제 블로거뉴스 추천은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가능하다.

어쩐지 어제부터 좀 헷갈렸다. 추천을 하고나서, 당연히 이메일을 보려고 한메일을 눌렀더니 로그인을 하라는 것이었다. 이런.. 이상하다.. 원래 로그인이 안되면 추천이 안되는 것인데 말이다.

그런데.. 확실히 바뀌었다.


안녕하세요. Daum 블로거뉴스입니다.

이제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블로거뉴스를 추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단, '추천해주세요' 박스에서 추천을 하는 경우는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곧 블로거뉴스 외부에서도 로그인 하지 않고 추천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이주의 추천왕'에 도전하시는 블로거기자는 로그인 하신 뒤 추천하셔야 추천왕에 선정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aum 블로거뉴스

2008.5.29 다음 블로거뉴스 공식 블로그 http://blog.daum.net/bloggernews/13018941



그래도.. 추천해주세요 박스에서 추천하려면 로그인 해야

이게 뭔소린고 하니.. 다음 블로거뉴스 페이지 (b.media.daum.net)에서 추천하거나, 그곳에서 글을 읽어서 블로거뉴스 리모콘이 나온 상태에서는 그냥 추천이 되지만...

이 글의 아래에 있는 것과 같은 추천 버튼을 누르면 로그인 해야 한다는 소리다.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하기


▲ 위의 "추천" 버튼을 누르면 로그인을 해야 추천이 가능하지만,
아래의 주소(http://)를 클릭한 후에 추천하면 로그인을 안해도 된다.


그런데... 방법은 있다. 아래에서 추천 버튼을 바로 누르지 말고 http://bloggernews.media... 로 되어 있는 주소를 누른 후에 리모콘이 생기면 추천하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위와 같이 블로거뉴스 "리모콘" 상태에서는 로그인 안하고 추천이 가능하다.


어쨌든, 로그인 안하고 추천한다고 해서, 추천을 가지고 장난치는 일이 늘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미디어 한글로
200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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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 베스트 글 늘리고 세분화
총 30개의 글 노출


블로거뉴스, 변하다

블로거뉴스에서 가장 좋은 자리는, 아이러니하게 블로거뉴스가 아니라 "미디어다음"의 오른쪽 블로거뉴스 자리다.


블로거뉴스

▲ 가장 좋은 자리는 '미디어다음' 오른쪽 (흔히 오른쪽 날개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좋은 자리는... 뭐.. 크게 없지만.. 블로거뉴스의 오른쪽 "블로거뉴스 베스트"란 곳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에는 여태까지 10개의 기사가 노출되고 있었는데, 2007년 10월 30일을 기해서 아래와 같이 섹션별로 30개의 기사가 노출되도록 바뀌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조금 더 많이 읽히는 글의 개수가 늘어나고 "왜 연예기사만 실리냐"는 불평도 좀 줄어들려나....

하지만, 여전히 남아 있는 불만은 없어지지 않을 것 같다.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걸리는 글은 블로거뉴스 편집자들의 수동 선정에 의한 것이다. (하긴, 자동으로 선정한다고 해도, 요즘처럼 오픈에디터의 추천이 거의 무의미해진 판국에는 별로 의미도 없을 것 같다.)

어쨌든, 그나마 30개의 글을 계속 순환하면서 보여준다면, 조금 더 많은 글들이 묻히지 않고 세상의 빛을 보리라 믿는다.


미디어 한글로.
2007.10.30.
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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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블로거들에게 문을 연 블로거뉴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거뉴스 2.0



드디어 블로거뉴스의 새로운 변신이 시작되었다. 2007년 5월 19일. 다음은 약속을 지켰고, 지금 이 순간, 다음블로거, 네이버블로거, 티스토리블로거, 이글루스블로거, 설치형 블로거 등등... 누구나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변모했다.

예전에는 그냥 '미디어다음'의 한 꼭지에 불과했지만, 조금씩 자리를 넓게 차지하더니, 이제는 "세계엔" 서비스 다음에 떡하니 자리도 차지했다. 격세지감이란 말이 이럴때에 쓰던가? 아니면 상전벽해던가? (^^)

2007년부터 약 다섯달동안 정말 1주일에 몇개씩 "글"이 "기사"로 불리면서 미디어다음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것을 본 것은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리고, 나의 작은 투정이 네티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현실이 되어가는 것도 정말 뿌듯했다.

이 좋은 경험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몇 가지 기술(?)을 공개하기로 한다. 처음 블로거뉴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이다.


블로거뉴스, 원고료에 연연하되 연연하지 말라

구글 애드센스(또는 다음 애드클릭스)로 한 달에 100달러를 버는 인기블로거들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만, 블로거뉴스에서 1주일에 한 번 뽑는 특종글에 선정되면... 그냥 10만원이다. 동영상 특종은 30만원이다. 1주일에 네번 받으면 40만원에서 120만원까지도 받을 수 있다.

그래, 애드센스 클릭을 구걸하느니 그냥 특종기사 쓰는게 훨 낫다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특종이 쉬운 일은 아니다. 당연하다. 돈 벌기가 쉬운줄 알았나? 그래서, 식음을 전폐하고(^^) 기사 거리를 찾아 나서야 한다. 세상에 소개되지 않은 것들에 계속 눈을 부릅뜨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10만원에 연연해야 한다. 10만원을 계속 떠올려야 한다. 그 길만이 살 길이다.

하지만, 그렇게 찾아다니면, 몇 개는 찾겠지만 꾸준히 찾지는 못한다. 그리고 "한 방"만 계속 찾다보면, 억지 글도 쓰게되고 그 결과로 무엇인가 빠뜨려서 네티즌들의 무지막지한 악플에 시달린다. (잊지마시라. 블로거뉴스의 인기글 하루 조회수는 10만을 넘는다. 10만명이 댓글다는 것을 방어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10만원을 위한 기사는 티가난다. 마치, 스포츠뉴스의 1면 기사같은 냄새가 난다. 그러면 그게 특종이 되느냐? 아니다. 특종이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블로거뉴스의 글 선정기준은 상상외로 엄격하다. 그래서, 열심히 기획 기사라고 써서 글이 올라가길 기다리다가 하루가 그냥 지나가 버릴때도 많다. 속지 마시라. 블로거뉴스 담당자와 친하다고, 모임에서 안면이 있다고 절대 안봐준다. (어쩔때는 그들의 건조함에 정말 야속하기도 하다.) 친한 사람들 글만 올려준다는 비난도 많이 봤지만, 절대 안그렇다. 만약 그랬다면, 내가 몇 달동안 잠도 못자고 글 쓰느라 그리 힘을 들일 이유가 없었다.

결국 깨달은 것은 이 문장이다.

10만원에 연연해서 열심히 하되, 기사 자체는 10만원에 연연해서 쓰지 말라


블로거뉴스, 낮은데를 찾아라

예전에 블로거뉴스에서 개최한 김영미 PD (동원호를 취재한 분)의 강연을 우연히 들었다. 그냥 '특종' 잘 잡아내는 분으로 알고 있었지만, 난 그 날 큰 충격을 받았다. 바로 "낮은데로 임하소서"라는 말이 자꾸 머리속에 떠올랐다. 그 분은 '소외된 사람들 (언론에서는 장사가 안된다고 판단한 사람들)'을 가족의 마음으로 취재를 하고 계셨다. "세상에서 주목하지 않는 것을 찾아서 1년이고 2년이고 계속 취재하는 것"이 바로, 기존 언론이 아닌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란 것을 배웠다.

그것은 그냥 "불쌍한 사람들" 찾아서 동정을 호소하는 문제와는 다르다. 혹은 "장애를 이겨낸 위대한 인간"을 취재하는 것과도 다르다. 이미 기성언론에서는 이런 문제, 잘 다루고 있다. 블로거뉴스는 그냥 그러한 '광경'을 '가족의 마음'으로 담아내야 한다.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아니다. 그것은 그냥 생활이다. 다리가 좀 불편한 사람보고 '다리가 불편한데도 참 잘 걸어다니네요. 장하십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행태다. (하지만, 기성언론은 그런 톤으로 늘 이야기한다) 그 다리를 볼 필요가 없다.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만나서 이야기하고 헤어지면 되는 것이다. 장애는 그냥 현상일 뿐이다.

마찬가지로 가난은 극복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 가난을 극복하지 못한다고해서 인간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가난하지만 살아가는 것, 그리고 그 살아가는 모습에서 의미를 찾는 것.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

'낮은 곳'을 찾으라는 의미는 결코, "불쌍한 사람들"을 찾으라는 의미가 아니다. 누군가 이야기를 세상에 전해야 하지만, [그림이 안되어서] 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그런 문제들을 찾아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문제를 찾았으면, 적어도 10년 정도는 물고 늘어질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나도 그 날부터 마음을 고쳐먹고서 실종 아동에 대한 문제를 10년 정도 물고 늘어질 생각을 했고, 덕분에 보건복지부의 관계자분은 내 민원이 지긋지긋해서 이젠 건성으로 답해주고 계신다. 그러다가 말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계실것이지만.. 아니다. 난 10년 계획을 세웠기에 느긋하다. 답을 못얻으면 얻을때까지, 계속 같은 질문을 던질것이다.

모두들 태양의 서커스란 화려한 서커스에 열을 올릴때, 우리의 동춘 서커스를 찾아내서 취재하는 것. 이런 것이 블로거뉴스의 방향인 듯 하다. 이에 대해서는 ['마이너'의, '마이너'에 의한, '마이너'를 위한 ]글을 비롯해서 http://media20.tistory.com 에 잘 나와 있다.

신문을 읽다가 좀 이상한 부분을 찾아내서 그 부분을 파헤치는 것도 블로거뉴스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런 기사는 잘못쓰면 그냥 기사를 소개하거나, 기사에 대한 댓글 수준으로 그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블로거뉴스, 책임을 질 기사만 써라

블로거뉴스는 그냥 블로그에 끄적이는 글과는 약간 달라야 한다. 그냥 블로그에는 "이 문제는 정부와 업자가 결탁한게 뻔하다" 라고 쓸 수 있다. 하지만, 블로거뉴스로 보낼 글이라면, 정말 결탁을 했는지 자신이 아는 방법으로 충분히 검증을 해야 한다.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 아예 추측은 빼든지, 그냥 스리슬쩍 넘어가야만 한다. 블로거뉴스도 분명히 '뉴스'고 '기사'다. 자기 글에 대한 책임은 모두 자신이 져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블로거뉴스의 법적 책임에 대한 여러 글이 있으므로 그 글을 참조) 다음에서 어느정도 막아준다고 해도, 어차피 그 글은 '1인 미디어'인 자신의 블로그에서 나온 글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냥 의혹만 제기하고 슬쩍 책임을 안지려고 했다면, 그것은 우리가 저주하는 정치인들의 모습과 다를게 없다. (앞으로 부패정치에 입문하시려면 그렇게 하든지! ^^)

기존 언론사만 '오보'를 내는 것이 아니다. 블로거뉴스도 오보를 낸다. 그리고 그 오보에 대한 비난은 기존 언론보다 더 거세다. 기존 언론이야 '고칩니다'라고 작게 구석에 내면 그만이지만, 블로거뉴스는 다시 정정하는 글을 블로그에 올려야 한다. 그러면, 엄청난 악플이 달린다. 가슴을 후벼파는 글들이다. 하지만, 다 감수해야 한다. 그 일로 인해서 블로그를 폐쇄할 수도 있다. 그러니 조심해야 한다.

그렇다고 너무 주눅들 필요는 없다. 생각보다 사실 확인은 그리 어렵지 않다. 정부에 대한 질문은 "신문고(www.epeople.go.kr)"나 정보공개 (www.open.go.kr)를 통하면 되고, 일반 기업은 그곳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의 고객상담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생각보다 잘 대답해준다. 물론, 기존 기자들에 비하면 형편없는 푸대접을 하겠지만, 그것도 자꾸하다보면 대접이 달라진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사를 따로 준비중이니 자세한 것은 그 때 하기로 한다]


블로거뉴스, 유명해져라

블로거뉴스 기사를 써서 몇 번 히트를 치면, 유명해진다? 그렇기도 하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사람들은 "기사"를 보기 위해 클릭하는 것이지 "기자"를 보기위해 클릭하진 않는다는 사실이다.

물론, 여태까지는 블로거뉴스가 다음의 내부 사이트에서 따로 이루어졌고, 이제부터는 자신의 블로그로 직접 이동해서 보여주긴 하지만, 내 경험에 의하면, 사람들은 '기사'를 기억하는 성향이 더 강하다.

그렇지만, 어떤 한가지 논조로 계속 기사를 쓰다보면, 분명히 유명해지기도 할 것이다. 유명해지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기존의 무게보다 더 큰 무게를 요구하고 그만큼 기대도 커진다. 글을 쓰는 자세도 조금 달라지고 조심하게 된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유명해져서, 애드클릭스, 애드센스 등의 수익 프로그램으로 용돈도 벌고, 아예 배너 유치까지 해서 전업 블로거뉴스 기자로 나서는 사람이 생긴다면, 이것 자체로도 엄청난 기사거리가 될 것이다.

블로거뉴스 기자가 유명해진다는 것은, 바로 그가 쓰고 있는 기사가 같이 유명해진다는 의미다. 이미 말했지만 "낮은 곳, 소외된 곳"의 기사가 유명해진다는 것은, 이 사회가 조금 더 아름다워졌다는 소리니까 반길만한 일이 아닌가!


블로거뉴스, 마음껏 투정하라, 세상을 바꿔라!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잘 모른다. 특별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고 착각하고 있다. 만약 버스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버스에서 고쳐야 할 부분을 잘 알것이고 그것이 실제로 바뀌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믿으려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니다. 작은 투정을 블로거뉴스로 내보내고, 그에 대한 호응을 바탕으로 정부나 관계 기관에 민원을 넣으면.. 의외로 쉽게 바뀐다. 최근에 나도 놀랐는데 [버스 경고문구를 바꾼 일]은 그런 믿음에서 한 일이다. 바람직한 일이라면 충분히 바꿀 수 있다.

무슨 혁명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그냥, 세상의 작은 것들을 하나씩 바꾸고 좋게 만들자는 것이다.

영화보러 가서 애국가 틀어놓고 가슴에 손올리고 엄숙해야 했던 것을 바꾼 것은, 어느 시민의 투정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그 시대는 그런 투정이 울려퍼질때 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젠 실시간이다.

이제 투정하라. 그리고 불평하라. 그 불평이 세상을 조금 더 나아지게 할 것이다.


블로거뉴스, 개나소나 기자하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라

이제 '개나 소나 닭이나 말이나' 다 기자하는 시대를 열자. 기자고시를 통과한 사람만 기사를 쓸 수 있다는 기존 관념을 다 깨자. 어차피 우리가 하는 이야기는 기자들의 이야기와는 다른 이야기다.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고, 우리들이 술자리에서 친구와 하는 이야기가 되게하자.

개나 소나 다 기사쓰고, 별 기사꺼리가 되지도 않을 것을 기사로 내보내는 세상. 그것이 바로 새로운 세상이다. 내가 오늘 먹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부터 아이에게 사 준 새로운 장난감까지... 이 모든 것이 기사가 될 수 있고, 그것을 모두 '기사'라고 부르는 시대가 와야 한다. 물론, 앞서 말한 '낮은데로 임하는' 취재 기사 등 발로 뛰는 기사를 포함해서..

맞춤법? 물론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블로거뉴스2.0 개편때 고준성님의 말처럼 "맞춤법이 무서워서 기사를 쓰지 못하는 것은 문제"다. 내 어머니가, 우리 할머니가 맞춤법이 무서워서 내게 편지쓰는 것을 무서워한다면, 그것은 문제다.

자꾸 기사에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틀린 것을 찾아내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상대방은 그 이야기에 관심이 없고 '머리 모양'을 지적하는 꼴이 아니고 무엇일까?

즉, 블로거뉴스를 보는 독자들도 이제는 기존 언론을 대하는 자세와 달라야 할 것같다. 왜 '개나 소나' 다 기자라고 하면서 설쳐대는지, 왜 이들은 작은 것에 목숨을 걸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아니, 그냥 독자로 남지말고 다들 블로거기자가 되어보는 것도 좋겠다. 자신도 그 '개나소나' 대열에 당당히 끼어들어서 '기자'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을테니!

자, 너무 말이 많았다. 나도 '개나소나' 기자하는 세상이 왔으니 지금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의 많은 댓글에 충실히 답변할 자세도 되어 있다. 세상에 어느 기자가 자기 기사에 열심히 댓글달고 앉아 있겠나? 오직 블로거뉴스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자, 댓글 달아주시라!

한글로 200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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