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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봉하마을 가는 방법 (2009.6.1 이후)
셔틀버스 지원은 현 정부가 끊었습니다


봉하마을을 왕복하던 셔틀버스는 국민장 기간이 끝남에 따라서 운행을 중지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런 버스는 김해시에서 당분간만이라도 운행을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것으로 보이나, 정부의 압력 때문인지 모든 지원을 끊어서, 현재는 봉하마을에서 음식도, 물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음식과 물을 미리 챙겨 가세요. 봉하마을은 조중동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호화찬란한 곳이 아닙니다. 시골마을이라 사먹을 곳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사람사는 세상" 에서 공개한 봉하마을 가는 법입니다. 셔틀버스가 사라진 봉하마을.. 이렇게 찾아가세요. 아직도 계속 추모의 발길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계속 이어지길 빕니다.

서울에서 봉하마을 가는 법

셔틀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2009년 6월 1일 현재 이야기 입니다.

[기차 타고 가기]

*기차 시간 검색 등은 www.korail.com 에서 가능합니다.

1) 진영역까지 갑니다. (직접 가거나 갈아탑니다.)

알뜰형) 서울역-진영역 ( 새마을 약36,500원 4시간 30분 / 무궁화 약 24,600원, 5시간)

속도형) 서울역-밀양역 (KTX)  [2시간 10분 소요, 약43,000-46,000원]
밀양역 -> 진영역 (새마을 약4700원,무궁화 2500원 / 20-30분 소요 )
[처음 표를 끊을때 연계해서 끊으면 할인됨]

* 돈이나 시간이냐를 따져서 선택하면 됩니다.


2)진영역에서 걸어서 진영시외버스 터미널까지 갑니다.


위 지도에서 보듯이 찾기도 쉽고, 그리 멀지 않습니다.

3)봉하~한림 모정 가는 57번 버스탑승, 봉하마을 입구에서 내립니다. (7개 정거장)


[버스 타고 가기]

1) 서울-김해 (외동 터미널행) 버스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첫차: 06:30 / 막차 24:00 [4시간 40분 소요] 운행간격 40-60분
2) 김해 외동 터미널에서 14번 시내 버스타고 진영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이동
3) 봉하~한림 모정 가는 57번 버스탑승, 봉하마을 입구에서 내립니다. (7개 정거장)

* 인터넷의 정보를 취합한 것이니 혹시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아래는 봉하마을에서 공개한 방법입니다.
-=-=-=-=-=-=
[정보] 봉하마을 가는 방법 (2009.6.1 이후)

(출처 : 사람사는 세상)
http://member.knowhow.or.kr/memory/view.php?start=0&pri_no=999745814&mode=&total=39841&search_target=&search_word=

<승용차(관광버스)이용시>

○ 창원방면
- 창원시 도계광장 김해방향 14번국도 → 본산입구 삼거리 좌회전 → 본산 농공단지 내 첫 번째 신호등 우회전 → 봉하마을
○ 마산방면
- 마산시외버스터미널기점 → 동마산 IC 부산 방향 진입 → 동창원 IC 진영방향 → 14번국도 김해 방향 → 본산입구삼거리 좌회전 → 본산농공단지 내 번째 신호등 우회전 → 봉하마을
○ 부산방면
- 남해고속도로 이용시
→ 덕천 IC → 대저 IC 동김해 방면 → 서김해 IC 내림 → 톨게이트 지나 4거리에서 직진 → 칠산교차로 김해시청, 주촌방향 → 풍류교차로 주촌 방향 → 14번국도 대체 우회도로진입 → 14번국도 대체 우회도로 출구에서 좌회전 → 14번국도 진영방향 → 본산입구삼거리 우회전 → 본산농공단지 내 첫 번째 신호등 우회전 → 봉하마을
○ 밀양방면
- 밀양역기점 → 가곡삼거리 좌회전 → 25번국도 마산 방향 → 14번국도 김해 방향 → 본산입구삼거리 좌회전 → 본산농공단지 내 첫 번째 신호등 우회전 → 봉하마을
- 밀양시청기점 → 신촌5거리 → 25번국도 예림삼거리 우회전 → 본산입구 삼거리 좌회전 → 본산농공단지 내 첫 번째 신호등 우회전 → 봉하마을
○ 김해시외버스터미널기점
- 시외버스터미널 → 삼계4거리(한림, 진영방향) → 본산입구삼거리 우회전 → 본산농공단지 내 첫 번째 신호등 우회전 → 봉하마을
 
<노선버스 이용시>

○ 부산 방면
- 사상시외버스터미널(김해여객 탑승)→진영시외버스 주차장 하차 → 봉하~한림 모정가는 57번 버스탑승→봉하마을 입구에서 하차→ 도보로 5분소요→봉하마을 도착
- 김해버스 8번(김해~부산대학교 운행)
- 부산버스 123번(김해~구포~동아대학교~서구청 운행)
- 부산버스 127번(김해~덕천교차로 운행)
- 부산버스 128번(김해~서부시외버스터미널~엄궁동 농산물시장 운행)
- 부산버스 128-1번(김해~인제대학교~덕천교차로 운행)
- 부산버스 130번(김해~부산대학교 운행)
- 부산버스 1004번(김해~모라~서면~부산역~구포 운행)
(탑승후) → 김해에서 하차, 택시 또는 버스 이용, 김해시외버스터미널 도착 → 시내버스 14번 버스탑승 → 진영시외버스주차장 하차 봉하~한림 모정 가는 57번 버스탑승 봉하마을 입구에서 하차 → 도보로 5분소요→봉하마을 도착
○ 마산, 창원 방면
- 마산시외버스터미널(삼도여객, 신흥여객 부산교통 탑승)→창원→덕산 → 진영시외버스주차장 하차 봉하~한림 모정가는 57번 버스탑승 봉하마을 입구에서 하차 →도보로 5분소요 → 봉하마을 도착

<네비게이션 이용시>
○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30-6 또는 노무현대통령생가



미디어 한글로
200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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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인간 노무현(盧武鉉), 그는 누구인가?[Who is a Mortal Roh, Moo Hyoun?]

    Tracked from Humanist 2009/06/01 19:31  삭제

    인간 노무현(盧武鉉), 그는 누구인가? Who is a Mortal Roh, Moo Hyoun &nbsp; Journal by Joon H. Park Confidential Data from Wikipedia Korea Photos by various sources including, bloggers and presses &nbsp; &nbsp; Prologue: Celebrating for the Completion of a Mortal Roh..

  2. Subject : 봉하마을 분향소 모습, 그 사람사는 세상

    Tracked from 기묘한 블로그 2009/06/02 14:57  삭제

    T군에게는 소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군대 다녀오기 전에 봉하마을에 찾아가 노무현 대통령을 직접 뵙는 것이었습니다. 군대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드리고 싶었죠. 그런데 작년 겨울, 따뜻해지면 다시 나오겠다고 말씀하셨던 대통령께서는 그 이후 나오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전 검은 정장을 깔끔히 차려입고 담담히 봉하마을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3200sec | F/3.5 | +0.67 EV |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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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보사랑 2009/06/01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정보로 뵙고 오겠습니다...

  2. BlogIcon 단군 2009/06/01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간 쥐박이 저건 인간도 아니에요...인간도 아니라고...상놈의 새끼 깥으니라고...

  3. 화살 2009/06/27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뵙고 올수 있겠네요..

알림> 이제 셔틀버스는 다니지 않습니다. 2009년 6월 이후에는 다음의 글을 따라서 오세요.










봉하마을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현재 교통편입니다.

2009년 5월 26일(화) 현재 상황입니다.

5월 26일 현재 봉하마을 교통지원 사항입니다.

※ 셔틀버스는 현재 20대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 차량으로 올 경우
- 진영공설운동장에 주차한 뒤 셔틀버스를 이용합니다.
- 진영공설운동장에서 분향소가 설치된 봉하마을 마을 입구까지 운행합니다.
(마을 입구에서 분향소까지는 약 1km이며 10~15분 정도 걸어서 들어오셔야 합니다.)
(길이 좁고, 많은 분이 한꺼번에 오시다 보니 마을까지 모시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 24시간 운행합니다.
- 배차는 20~30분 간격이며 도착지까지 15분 정도 걸립니다.
- 차량에 <봉하조문 차량>이라고 써 있습니다.

○ 기차를 이용할 경우
1) KTX를 이용하여 밀양역에서 새마을호나 무궁화로 갈아탄 후
  진영역에 도착하면 역 앞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미리 연계해서 표를 끊으면 할인됩니다.)
- 셔틀버스는 진영역에 기차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운행됩니다.
- 1시간 꼴로 운행되며, 도착지까지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2) 밀양역에서도 봉하마을 입구로 2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 밀양역 앞 시외버스터미날에서 1시간 꼴로 운행됩니다.
- 운행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입니다.

○ 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
- 진영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부근에 배치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도착지까지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
- 김해공항(화물청사 주차장 앞)에서 봉하마을 입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 오전 8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 많은 조문객들로 인하여 교통이 혼잡합니다.
가능하시면 셔틀버스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출처 : (http://member.knowhow.or.kr/memory/view.php?start=0&pri_no=999783709&mode=&total=26924&search_target=&search_word )


봉하마을의 모습입니다.



미디어 한글로
200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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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경찰 수백명 앞세우고 조문?
 한나라당 지도부 예의가 아니다
봉하에 나타난 사복 경찰관 수백명, 한나라당을 지키다


수십만 인파에도 출동안하던 경찰이...

한나라당 지도부의 조문이 예상되던 25일 아침. 봉하마을에는 끝도 없이 경찰차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 계속 들어오는 경찰차들.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처음에는 대통령이라도 출동하나.. 이런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나마 마을쪽에 들어온 차는 일부였다. 게다가 "경상도의 모든 경찰 총집합" 명령이 났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확인 결과 자기들끼리 '마산에서 왔어요' 'ㅇㅇ에서 왔어요'를 비롯, 경기도에서 온 경찰까지.. 정말 곳곳에서 출동했음을 알 수 있었다.

▲ 저 멀리 경기도에서 경찰을 싣고 온 버스

그런데, 정말 이상했다. 일요일에 20만 이상의 인파가 몰렸을때도, 저렇게 많은 경찰은 출동조차 안했다. 솔직히, 경찰이 할 일이란게 그리 많지도 않았지만 말이다.

몰려오는 조폭 차림의 사복경찰

깜짝 놀랐다. 봉하마을 청년회장(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다.)이 갑자기 '사복경찰은 나가십시오' 라고 외치는 곳을 봤더니, 짧은 머리에 검은 양복을 입은 건장한 아저씨들이 수십명 있었다. 아니, 수십명이 아니었다. 저 뒤에 도대체 몇 명인지도 모를 정도로 까맣게 많았다.

처음에는 '조폭'인줄 알았다. 완전 깍뚜기 복장 아니던가. 누구는 경호원이라고 했지만, 내가 재차 확인한 결과 경찰이었다. 경찰이 문상객을 위장하고 갑자기 밀려오고 있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는지는 금세 밝혀졌다.

'사복 경찰은 제복 입고 오라'는 말에 그들은 흠칫 놀라며 뒤로 돌아섰다. 그러나, 어느정도 선까지 가자 다시 돌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로 '대치'의 시작이었다.

갑자기 만들어진 '중앙선 경찰벽' - 조문객을 위해선 만든적도 없어

그런데, 그렇게 가면서 이상한 '벽'을 발견했다. 어제 수십만의 인파가 올 때도 만들지 않았던 중앙선이었다. 실제로 봉하마을 진입로는 좁은데다가 들어오지 말아야 할 차들이 자꾸 들어오는 바람에 상당히 위험하다. 오가는 사람이 마구 뒤엉키는데다가 차까지 가세해 상당히 위험하다.
▲ 갑자기 생긴 "중앙선 경찰벽" 20만 인파에도 이런 것은 없었다
(적어도 나는 못봤는데, 혹시 본 사람?)

그런데, 그 많은 인파속에서도 못보던 '중앙선 경찰벽'이 갑자기 급조되었다. 아마도 '집에 가던 사람이 한나라당 지도부의 입장을 막는 일을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나보다.


수백명의 노무현 지지자? 그런게 어딨어?

그리곤 잦은 대치 상황이었다. 그런데, 몇몇 언론에서는 '수백명의 노무현 지지자에 막혔다'고 했지만, 웃기는 소리다. 길은 일단 대부분 사복 경찰이 막고 있었다. 워낙 많아서 몇백명인지 모르겠다. 100명은 충분히 넘어 보였다. 이 사람들을 '노무현 지지자'로 표현하고 싶다면 좋다. 하지만 다들 짤릴지도 모르니, 그러지 말자.

그렇게 둘러싸이고 난 다음에 남는 공간에는 사진기자와 카메라 기자들이 비좁게 자리잡았다. 그리고, 간신히 몇명 지나갈 정도의 공간으로 나가는 사람과 들어오는 사람이 엉켜서 오가고 있었다. 솔직히 창피한 이야기지만, 실제로 "사복 경찰의 비호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지도부"를 막은 이들은 수십명에 지나지 않는다.

거기다가 경찰차에 그냥 차에.. 몇미터 안되는 좁은 시골길은 금세 사람으로 가득찼다.


▲ 수백명이 아니라 수십명의 지지자가 맞고, 100명이 훨씬 넘는 경찰과 경호원이었으니, 한나라당편이 훨씬 많았다.


"난 노사모 아냐. 조중동에는 그렇게 나오겠지만.."

옆에서 아주머니 둘이서 진한 경상도 사투리로 이야기를 하신다. 집에서 밥하는 사람인데, 우리가 무슨 노사모냐고. 우린 노사모 아니지만, 한나라당 사람들이 저렇게 여기에 오는 것은 못봐주겠다고... 그러면서 그냥 몇마디 목청 높여서 보태신다.


앞에서 적극적으로 막은 사람은 정말 몇 안되는 '금방 뚫릴 수 있는 저지'였다.

하지만, 이곳 경찰은 서울의 촛불시위대에 닳고 닳은 경찰과 달랐다. 그냥 묵묵히 자리만 지킬 뿐, 작은 몸싸움도 꺼려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이 구별할 수 없는 '일반 시민'들이 한 줄로 아슬아슬 오가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만 잘못하면 그들이 애지중지하는 '일반시민'이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 사복 경찰은 잘 구별도 안가는데다가 정말 많았다

사복경찰은 한나라당 지도부를 겹겹이 애워싸서 보호했다. 좀 이상했다. 저렇게까지 안해도 이곳의 사람들은 손가락 하나 안댈텐데...청년회장은 계속해서 '절대 폭력은 안된다'고 외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에 부응했다. 하긴, 폭력을 행사할만큼 간 큰 사람도 없어보였다. 앞에는 양복차림의 사복경찰이 깔렸지, 뒤에는 제복 차림의 경찰이 끝도 없이 깔렸지... 누가 감히...
▲ 좁은 길에 다닥다닥.. 사고 나기 딱 좋다. 사복경찰이 정말 많다




▲ 취재 경쟁도 엄청났다. 저런 상황에서도 경찰은 이동한답시고 마구 밀고.. 장난이 아니었다


국민의 안위보다 '국회의원의 안위'가 더 중요?

길이 그렇게 막혔는데도, 앞쪽에서는 계속 경찰 병력을 투입했다. 완전히 막힌 길을 뚫고서 지나가는 경찰들. 사람들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급기야 경찰들은 가드레일 바깥으로 나가서 이동했다. 경찰만 그런것이 아니다. 집으로 향하는 시민들은 아슬아슬한 길을 가야만 했다.

▲ 경찰과 한나라당 높으신 분 덕분에 일반 국민은 이 위험한 길을 걸었다

그러고보니, 경찰들 덕분에 시민들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길로 몰려났다. 우리나라 경찰은 원래 그런가? 대체 누구로부터 누구를 보호한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쇼'로 끝난 한나라당의 조문 시도

엄청난 경찰 병력을 투입했지만, 한나라당 지도부는 조문을 강행할 의지는 없었다. 너무 쉽게 밀렸고, 결국 버스에 순순히(?)탔다. 정말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노무현 대통령을 임기 내내 흔든 장본인들, 그리고 최근 검찰 수사에 은근히 힘을 실어주던 장본인들이, 굳이 사람들이 싫어할 것이 뻔한 봉하마을에서 조문을 강행하려는 것은 정말 내 머리로는 모르겠다.
▲ 다시 대기하는 수많은 사복경찰들


조문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안된다고 하지만, 이곳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이 담긴 비디오를 보고 있으면, 그런 생각이 안든다. 정말이지 얼마나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가슴 아프기도 하고, 참여정부 내내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 안했던 한나라당의 오만방자함에 울분이 치솟게 된다.

솔직히, 그냥 서울에 있는 그 '정부 공식 분향소'에서 분향해도 누가 욕 안한다. 그런데, 굳이 여기에 내려와서 쫓겨나는 쇼를 하는 것은 왜일까? 처음부터 정부 공식 분향소로 가면 '예의를 다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을까봐? 아무래도 그런 것 같다.

물론, 김형오 국회의장처럼 몰래 도둑 조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런데, 과연 도둑조문을 하는 그 깊은 뜻은 잘 모르겠다. 일반 국민의 조문은 차벽으로 싸서 막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의견을 표하지 않는 한나라당이 왜 자신들이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던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에 와서 굳이 조문을 하려는 것인지 이해가지 않는다.

처음부터 '쇼'였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운운한다. 하지만, 그 소리를 하는 사람이 보수 언론의 '입'이라면 웃기는 소리다. 그 분의 뜻을 그리도 잘 아는 사람들이 그정도로 공격을 했나? 그리고, 알다시피 조문 거부는 그곳의 정서일 뿐이다. 정서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봉하마을의 현 주소다.


왜 경찰을 앞세우나? 사람들 자극을 위해서?

이미 직접 왔던 사람들, 좀 험한 모습 보이기는 했지만, 다친 사람 없다. (물병을 던진 사람이 있다는데, 그런 일은 정말 우발적인 행동이었다.) 달걀을 어디서 구했는지 모르겠지만, 그거 차에 던진다고 죽지 않는다. 스타일은 좀 구기겠지만... 하지만, 수백명의 사복경찰을 대동하고, 수백명의 제복 경찰을 거리에 깔면서 그렇게 위대하게 등장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대체 뭐가 두려운 것인가? 자신들이 한 잘못을 알기나 해서 두려워하나, 아니면, 분향소 곳곳의 '촛불'이 무서워서 그러나?

오히려, 수많은 사복경찰이 오자, 사람들이 더 흥분해서 오지 말라고 소리를 쳤다. 나또한 사복경찰이 그리 많이 보이기 전까지는 그냥 '들여보내자'는 식의 중도파였다가 사복 경찰들의 행태를 보고서 완전히 돌아섰다.

오는 길을 몰라서 대동하셨나? 길은 어차피 한 갈래다. 4살짜리도 다 찾아오니 걱정마시라.
▲ 뭐가 두려워서 경찰을 앞세우고 오셨을까? 폭력촛불폭도들?


'높으신 분들' 가시자 사라진 경찰 중앙선

높으신 분들이 가시자, 급조되었던 경찰 중앙선은 사라지고, 경찰들은 어디론가 모두 철수했다. 사람들은 오후가 될수록 더 늘어나고 안전사고의 위험은 더 커졌지만, 어차피 경찰 중앙선은 '그분들'을 위한 것이었나보다.

▲ 그냥 버리고 간 "경찰 중앙선"
이때부터 인파는 훨씬 더 많이 늘어났다.


갑자기 짜증이 밀려왔다.

여기도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애도'보다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에 대한 안위'를 오버해서 챙겨주는 경찰들이 가득하다니. 이건 너무하다. 수많은 인파가 왔을 때 오히려 이런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한나라당 지도부에게 권유한다. 다음부턴 사복경찰 부르지 말아라. 대체 그 사람들이 왜 필요한가? 노무현 대통령 조문객들을 폭도로 보고 있는 당신들의 시선부터 고쳐라. 모든 조문객을 '폭력시위대'로 보는 서울 경찰의 시선도 함께말이다.

편안히, 서울의 그 정부 공식 분향소에서 추모하시라. 어차피 진심 아닌 것은 천하가 다 안다. 악어의 눈물을 흘리시든지 말든지. 어차피, 사진 찍으러 가시는 것.. 국민들은 다 이해해준다. 그리고 덕수궁 앞과 달리 전경도 없고 아주 사람이 뜸하다고 하니 바쁘신 분들 시간 안뺏을 것 같다.


미디어 한글로
2009.5.26. (5.25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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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이명박氏에게 겸허한 소통이란?

    Tracked from st7253's 2009/05/26 09:57  삭제

    전두환이는 군대로... 이명박氏는 전경으로... 꿋꿋한 전두환이에게 배운대로... 국민과의 소통을 겸허하게 전투경찰로.... <관련글> 2009/05/14 - 또다시 ‘겸허히’가 나왔다 2008/11/25 - 잃어버린 10년 2008/06/06 - "겸허히",..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데 왜 오만함이 느껴질까?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2. Subject : 죽음

    Tracked from ▶◀ ego+ing 2009/05/26 15:11  삭제

    벼랑 끝에서 몸을 던졌다. 뼈가 튀어나오고, 척추가 접히고, 머리가 깨진 채로 발견되었다. 스스로에게 가할 수 있는 가장 잔혹한 방법을 택한 것이다. 그것은 사회가 기획했던 최상의 형벌을 가볍게 상회하는 것이었다. 그는 진정한 승부사였던 것이다. 동시에 그가 승부사였다는 평가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를 찟어발긴 사회는 이제 유령을 상대해야 한다. 허무가 먼저 오고 눈물은 나중에 따라온다.

  3. Subject : 노 태통령과 국민, 그리고 이명박과 검찰 이대로 노 태통령을 잊혀지게 할 것인가?

    Tracked from 폭설' 째지는 블로깅 2009/05/26 16:59  삭제

    노 태통령이 서거하신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북핵 실험이 발발하여 그의 서거 뉴스가 북핵으로 서서히 묻힐지 염려가 된다. 이명박정권과 노태통령과 대립관계에 있던 검찰이 노태통령을 자살하도록 괴롭혀서 끝내 목숨을 잃게 하였는데 그 뉴스도 아예 없고, 그러한 이야기도 자중하고 있으며, 서거한 뉴스 또한 서서히 묻혀지려 하고 있다. 예전에 의경집단에서 자살사건이 있었을 때 그 사건에 가담한 관련자들 모두 구속이 되었었다. 즉, 의경 상사와 동료들이 후배..

  4. Subject : 충남 공주의 노무현 전 대통령 애도물결

    Tracked from 개갈안나는 블로그 2009/05/26 17:01  삭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나흘째입니다. 나흘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를 향한 그리움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충남 공주의 분향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보여 조문도 하고, 생전 그의 육성과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충남 공주 분향소는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하러 나오는 금강의 둔치공원에 차려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들과 노사모에서 분향소를 차렸고 조문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현수막 두개로 만들어진 대통령 분향소라고 하기엔 초라하지만 그것이 더 노무현 전 대통령..

  5. Subject : 이명박 정부는 참으로 졸렬한 정권이다.

    Tracked from MultiThink 2009/05/26 17:28  삭제

    5월 23일 노무현대통령이 서거하셨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많은 국민이 슬퍼하고 안타까워하면서 복받치는 설움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서울 덕수궁 앞에 임시 분향소를 설치하여 조문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풀어 임시 분향소를 원천 봉쇄하였고 덕수궁 앞뿐만 아니라 서울광장, 청계광장 등을 차량으로 막고 시민들이 임시 분향소에 설치한 조문용 천막을 강제로 빼앗았다고 한다. 이명박 정권은 노무현대통령 서거를 입으로는 애도, 비통 운운하면..

  6. Subject : <봉하 속보 6신>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도 조문 실패...

    Tracked from 시사IN 공식 블로그 2009/05/27 09:04  삭제

    봉하 마을로 들어서는 한나라당 지도부 일행 봉하마을 입구에서 노전 대통령 지지자들에 의해 저지당해 마을로 들어가지 못하는 지도부 일행 난처한 박희태 대표 문재인 전 비서실장과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이 나와 박대표와 이야기하고 있다. 버스로 돌아가는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 정몽준 최고위원 버스로 올라서는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5월 25일 12시 30분경 박희태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가 봉하마을에 조문을 왔다. 하지만 박 대표 등은 마을에 발을 들여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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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세미예 2009/05/26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문을 거부당할 일을 하셨네요. 진심어린 조문이 아니니 거부 당하죠.
    잘보고 갑니다. 연일 수고하시네요.

    • BlogIcon 한글로 2009/05/26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위대도 없었는데, 대체 뭐가 무서워서 사복경찰로 사람들을 자극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 곳곳에 촛불이 타올라서 그랬나봐요. 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죠. ㅠㅠ

  2. 파일 2009/05/26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랄들 하네요.
    모양새를 위한 "show"죠.

  3. 엄정훈 2009/05/26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박희태측 "조문 거부 자작극 루머다" 이 기사가 떴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글은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할텐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4. ... 2009/05/26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개노사모 씨발라마들이 위협발언하면서 분위기 조성해놓고 나몰라라 내가 언제그랬냐 하면서 가증떠는 모습이 씨발 개나라당이랑 뭐가 다른건지.. 븅진삽질을 해라
    그리고 저 정씨는 그래도 한나라의 여당에 실세다 만일을 위한 조치가 그렇게 역겨우냐
    씨발 도데체 이 좃같은 색키들은 어떤세상을 바라는거야
    이색키들이 말한는 세상은 유토피아에서도 나오지도 않는 별천지야 씨발 인간의 본성을 모르니 순진하게 민주주의 손꼽놀이하고 자빠진거겟지만 정도껏해라 이젠 아주 정치인 씨발놈들만도 못해보이니.

    • 조성재 2009/05/26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정부 씹는 척하며 슬쩍 봉하마을 주민들과 노사모를 내치자는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혹시

      유토피아라는 책,읽어는 봤남?

      인간의 본성이 당신처럼 가면뒤에 서서 떠드는 것은 아닐테고.

      당신 같은 사람들 보면 자의 성선설 믿기 싫어진다.

      조심해라

    • BlogIcon 한글로 2009/05/26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청와대에 계실 분이 여기까지 납시었네요. '븅진삽질'은 바로 님이 존경하시는 MB님과 함께 하세요. ^^ (님의 수준에 딱 맞는 댓글이라 지워드리지 않겠습니다.)

    • 악귀 2009/05/27 0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욕 자꾸 하면 ..
      너...지옥으로 델꼬 간다~
      조심해~으흐흐흐....

    • BlogIcon 2009/05/27 0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합니다.
      사죄드립니다.

      뒤숭숭한 분위기에 서로들 싸우는것이 노무현대통령께서도 바라지 않는 일 일거에요.

    • 이 새낀 2009/05/27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또 뭐여?
      타자를 발로 치나...
      어린 새끼가 맞춤법도 제대로 못하고
      욕은 아예 주디에 달고 사네 살어... 쯔쯔~

    • 알바좀비들은... 2009/05/27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디서 이렇게 계속 기어나올까..

      아하~ 추경편성했지.

      좋은데 쓰는구만. 쒸바기가 글치 뭐.

    • 문학도 2009/09/14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되먹지 못한 새끼 글에는 리플남길 가치도 없습니다 보아하니 무조건 갱제살려주면 최고! 갱제최고! 하면 믿는 무지렁이 색기인거같은데 그냥 냅둬요

  5. BlogIcon A2 2009/05/26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낙 지은 죄가 많으니...

  6. interok 2009/05/26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에 전부 뒤통수만 나오게 하실거면 찍지 마시지...

  7. BlogIcon wabang 2009/05/26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글 읽다가 체했음...

  8. BlogIcon ACT 2009/05/26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가증스러운 행태군요. 조문보다 자신의 안위가 중요하다는 건가?

    • BlogIcon 한글로 2009/05/26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위 운운할 것도 없습니다. 무슨 몽둥이 든 사람 하나 없고, 그저 울분을 터뜨리는 몇몇 어르신 뿐이었죠. 청년회에서는 폭력을 쓰지 않겠다고 했고, 쓸 사람도 없었습니다.

  9. BlogIcon 베드로 2009/05/26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쑈 하는구만!` 무슨 조문을 경찰 대동하고!` 그러려면 가질 말던지!~

  10. BlogIcon 쑈를 해라 쑈를 해 2009/05/26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나라당 지도부가 쑈를 하고 갔다는 목격담을 적은 댓글 펌글을 보고
    설마하면서 반신반의했는데..
    조중동을 위한 노사마에 의한 봉하마을 조문방해라는
    기사를 만들어내기 위한 생쑈를 진짜로 했구만..
    위장 사기 거짓말 위선의 달인이 모인 한나라당 답다..
    ㅉㅉㅉ 언제 니들이 사람이 될래..

    • BlogIcon 한글로 2009/05/26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봉하마을 '노사모'에게 봉변당하는 모습을 찍으러 갔는데, 솔직히 '노사모'라기 보다는 '그냥 시민'들이 더 많이 막았습니다. 봉변도 크게 당하지도 못했죠. 워낙 사복경찰이 많으니... (그냥 경찰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11. gmlakdcks 2009/05/26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욕하는거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고
    하지도 못하지만
    욕이 절로 납니다
    미친새끼들!!
    아이들 멀리해두고 혼자 보는 기사에 열 받칩니다.
    거짓행태로다가 조문을???
    뭐 무서운게 있어 사복경찰에 경찰차에
    참 가소롭기 한이 없네
    경찰놈의 새끼들 그렇게도 할일이 없어??
    서울시청광장이나 덕수궁이나 잘 지키고 있지
    거기까지 따라가서
    난리법석을 자초해

    한나라
    우리가 정녕 한나라던가?
    때와 장소를 가릴줄 아는 어른들이 되셔
    제발

  12. gmlakdcks 2009/05/26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 퍼다 내 미니홈피에 고이 간직하다 내 어린아이 사리분별할때 일러두리다
    뉘신지 고맙소

  13. 비가 2009/05/26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어이가 없군요...
    제가 자주 가는 까페에 퍼가도 될까요...
    많은 분들이 아셔야 할것 같아서요.

  14. 재은맘 2009/05/27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까페에도 퍼갑니다...;;
    아줌마들이라 관심은 거의 없으시지만..

    그래도 몇몇분은 보시거든요.

    단 한분을 위해서라도... 퍼가요.

  15. 이영진 2009/05/27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희태 이양반, 올해 춘추가 몇이시더라?
    호주에서 비통하다면 날라오더니,
    조문하러 왔다가 쇼만 하고 갔지요네.
    정말 어이없다. 피곤하게 살지말고 솔직하게좀 사시지.
    동원된 인력들은 또 웬 고생이고? 그게 다 세금 낭비아이가?
    경찰운영유지비는 다 세금으로 하는 건데, 왜 나랏돈 받는 경찰이 대통령과 한나라당 의원들 경호원으로 전락했는지...국민들 다 보고 있데이.
    지금부터 하는 선거 한나라당 몰패다. 함 죽어봐라. 그 맛이 어떤지.

    봉하마을 사저가 아방궁이니 하면서 떠들어대고 전경차가 분향소 에워싸서 아늑하다는 시민이 있다는 해괴망칙한 소리 지껄이는 자들의 최후를 국민들은 두눈 똑바로 뜨고 끝까지 지켜볼 것이다.

  16. Boc 2009/05/27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온갖 쇼는 다하네요. 그래도 이미 국민들은 다 알아버렸는걸.
    40년간 보수였던 우리 어머니도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 보도를 차분히 보더이다. 별말씀은 없으셨지만 이미 마음이 바뀌고 계시는 것이 보였오.

  17. 김배홍 2009/05/27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이지 100번은 추천하고 싶은 글입니다.
    언론에서 수많은 자발적 조문객들을 노사모로 매도하는 걸 들을 때마다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읽고 진실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추천 드립니다.
    앞으로도 생생한 소식들 부탁드립니다.

  18. 2009/05/27 0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딴나라당이 개념이 있으면
    이토록 답답하고 억울하고 원통하겠습니까...
    하는 짓들 하고는..
    진짜 더러운 꼼수만 부릴 줄 아는
    저질 속물들.

  19. BlogIcon 벗님 2009/05/27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국가라 하더니, 무언가 일을 하려면 수 많은 경찰들을 항상 대동해야하는 것이군요.. 에효..

  20. BlogIcon eruhkim 2009/05/27 0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 때 딱 봉하마을에서 나오는 길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누군지 잘 몰라서 그냥 나왔는데 나중에 알고 사진을 찍지 못한게 아쉬웠는데 한글로님께서 다행히 찍어주셨네요.

  21. ellenceo 2009/05/27 0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이 없었다면 정말 어땠을까싶네요.. 지역주의 타파와 국민화합과 통합을 외치셨는데.. 그런 희생이 무색하게만들다니.. 현정권은 죽을때까지 반성못할겁니다. 마치 다른 세계에서온 별난 사람들같아요.

  22. BlogIcon ring 2009/05/27 0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가 없어 이젠 짜증이 밀려오네요.
    어떤 대상이 이렇게 까지 싫어질 수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저들 딴나라당 앞에서 '미친 대한민국 만세!' 라고 외쳐주면 저들에게 칭찬 받을까요?

  23. 나그네 2009/05/27 0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렴치에 가식에 오만불순에 찌든 딴나라당넘들 지구에서 사라지게 할수 읍나.
    왜 이런기사들이 방송에 안나올까요? 왜 신문에 안나올까요? 개악법 만들어지고 인터넷 검열하면 이런기사 볼수 있을까요? 정말정말 걱정입니다..맹바기 디지라고 촛불이라도 하나...

  24. WHYD 2009/05/27 0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가 왔다갔다는걸 확실히 언론에 인식시켜주려고 그러는거죠..
    그냥 슬쩍왔다가는 것보단 저렇게 해주면
    기자들도 모일거고 여러모로 자신들의 존재를 인식시키기 좋겠죠..
    머리에 뭐만 들어서 하나밖에 생각을 못하니 저럴수 밖에요..
    에휴.. 도대체 국회의원의 자질이 무엇인지나 알고 사는사람들인지..

  25. 노현맘 2009/05/27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짐작했던 그대로네요. 조문의지가 없었던 거죠.
    어떤기사에서, 기자에게... 기사 잘부탁한다고 말하고 갔다던데...
    사진으로 확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좀 퍼가겠습니다.

  26. 능구렁이 2009/05/27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더러운 것들.... 너희들이 감히 올 곳이 아니다.

  27. 더 퍼플 2009/05/27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좀 퍼갈께요..
    조금의 힘이나마 보태서 진실을 알려야할거 같아요....

  28. 별한향기 2009/05/27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성이라고는 처음부터 없었던 '쇼'였군요..그 많은 사복, 제복 경찰들을 대동하고도 쉽게 물러난 걸 보니 처음부터 정략적인 정치쇼였군요..지극히 한나라당다운 옹졸한 행동이었네요..

    필자님 말대로 박희태 대표가 혼자 옆에 지나가도 아무도 신체적으로 건드리는 사람 없을텐데 말이죠..
    도대체 이 놈의 정권은 국민이 무섭고 두려워서 어떻게 나라를 이끌어 가려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29. 먼지샤 2009/05/27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놔 징짜 조문 못오게 상주도아닌것들이 깽판놓은건 괜찮은거구나,,,,,,,,,,,,,
    사복이든 뭐든 난 노사모 정말 싫어 노무현죽음에 노사모는 책임이 전혀 없는건줄 아나보는
    아주 무뇌한것들 !! 어찌 제주인 조문오는 사람들을 가리고 화환훼손하고 조문하는 사람 신발 걷어차고
    퉤퉤퉤 ,,고인의 죽음을 훼손하지마라 이 노사모야

    • BlogIcon 한글로 2009/05/28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건의 핵심을 못보고 조중동의 기사에 놀아나고 계시는군요. 저들은 수백명의 사복경찰을 앞세우고, 국민들을 밀어내면서 들어오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수백명의 경찰이 국민들을 밀어냈구요. 그게 무슨 조문입니까? 그리고 화환훼손은 최소한의 국민의 울분입니다. 청와대의 명령으로 검찰이 그리 움직인 것은 천하가 다 아는데, 무슨 조화입니까? 그리고 신발찬거요? 다들 걸어서 오는데, 차타고 밀고 들어와서, 몇시간 기다리는 사람 앞으로 쑥 들어가서 조문하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신발이 아니라 엉덩이를 걷어 찼어야 하는 일이죠.

  30. 먼지샤 2009/05/27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전통의 죽음의 직접적인원인인 가족과 측근들의 죄는 어디 간데없고,,
    오직 정부 잘못만 탓하는지,,,,,,,,,,,,,,,,,
    오직 한길 외길 개울가 놓여있는 통나무 외길만 가는걸 좋아하는 족속들

  31. BlogIcon 녹두 2009/05/27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중동 지면 채워주기 위한 쇼인듯...

  32. 똥덩어리들 2009/05/27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정 취소하고 급하게 들어 올때부터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쑈는 감으로 알아 보거든요.
    머리깨나 굴리시는 무식쟁이들이 뭘 알겠습니까.
    "진심"
    이란 단어의 뜻이나 아시는지ㅉ ㅉ
    좀 더 강하게 반응을 보여 줬어야 각본대로 성취감을 느꼈을텐데
    돌아가는 길에 긴깁 회의를 했겠죠~
    불쌍한 쓰레기들...
    모든 인간은 가슴으로 먼저 느끼는건데...
    별종의 인간들은 머리로 느끼죠...
    머리엔 지식이 있을지 모르지만 인간의 교류에서 가장 중요한 가슴에는 똥만 가들 차 있는 것들...
    돈이 많으면 뭐 합니까?
    소신이 없는걸!!!
    간신배들!!!

  33. ㅠㅠ 2009/05/27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들을 뽑은게 누구인지 잊은건가 !! 당신들은 우리들을 대표 하라고 뽑아 놧지 누가 우리들 위에 서라고 뽑아 논줄 아는가 .. ㅠㅠ
    아.. 정말이지 .. 권력이라는 감투만 쓰면 달라지는 인간들.. 보기 실타 ..

  34. 망신 2009/05/27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가 망할려나 시빅시키들.

  35. mkyoon 2009/05/27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문 저지당했다는 기사에 어김없이 나오던 '길막고 있는 양복군단' 사진이 오버랩 되는군요.
    기사 만드려고 한 쇼였군요.

  36. 딴나라당... 2009/05/27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서 영원히 추방해야 할 병균같은 종자들일뿐... 지금은 더러운 지역감정과 무지한 중,노년층 업고 조중동 찌라시 거짓말에 놀아 나고 있지만 무지하고 나이많은 지지자들이 노령으로 하나 둘 세상을 뜨고 나면 결국 옛날에 이런 웃기지도 않는 썪은 정치세력들이 판치던 때가 있었다고 그때 그시절 이야기 할 때가 올 것이다. 딴나라당과 조중동이 청소 되어야 대한민국이 산다!

  37. 미친소 2009/05/27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친개가왔다가똥만먹고갔다

  38. 스나코 2009/05/27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사실적인 기사가...
    언론에 나와야 하는데...

    사진과 사실적인 기사...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세요..

    한나라당은...이름을 바꿔야겠어요
    딴라당으로..

    나이는 자꾸 먹는데
    개념은..점점 줄어드니..
    큰일이네요...
    자라나는 애들이 보고 배울까 두렵네요..

    근데..박희태?
    호주에 계셨었다고요...

    호주 다시 못오시겠네요..


    제가
    한국에 있다면...봉화마을을 갔을텐데..
    호주에 있어서..

    호주에서....가끔
    노무현 대통령 얘기를 하면서..
    역사에 길이 남을 분이라고...
    진짜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우리끼리 얘기했었는데......

    계속 눈물만 흐르네요...

  39. 에휴... 2009/05/28 0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얼마나 머리를 치사하게 굴릴수 있는지 새삼 느끼네요.
    저 작전짜고서 자기들은 좋아했겠죠..

    아.. 정말 욕 하기 싫은데 그냥 마음 깊은곳에서 욕이 절로 나오네요.
    아오 또 저런것들이 오래오래 살아서 역사의 산증인 뭐 이런식으로 나오겠죠.

  40. 한나라당의 유치한 연극 2009/05/28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youtube.com/watch?v=IhJXJIo0cmU

    분통 터진다 정말

봉하마을에 없는 것들


봉하마을 가는 길엔 "뚫린 길"이 없다



봉하마을 가는 길은 온통 막힌다. 수많은 조문객이 몰려오기 때문이다. 이렇게 막히기 시작할 때 쯤이면, 일단 운전자는 차를 '버릴 곳'을 찾든지, 진영 공설운동장까지 갈 작정을 하고 나머지 사람들을 내리게 하는 것이 좋다. 걸어서 한시간 반 남짓이면 충분히 봉하마을로 갈 수 있다. 너무 오래 걸린다고? 어차피, 2.8km 지점 앞의 삼거리 안으로는 일반 차량은 못들어간다. 공설운동장에 차를 세운 운전자 걱정은 마시라. 오히려 더 편안히 '셔틀버스'를 타고 봉하마을 입구 깊숙히까지 들어올 것이다.


봉하마을엔 '아방궁'이 없다

조중동의 세계에 살다 온 사람들은 봉하마을에 들어서면서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껴야 한다. 분명히 여기에 노무현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초호화찬란한 아방궁이 들어서 있어야 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온 사람들은 모두다 이야기한다. 이런 깡촌의 초라한 건물들을 가지고 아방궁이라고 부른 사람이 대체 누구냐고 말이다.

오히려, 좁은 진입로부터 시작해서, 논에서 풍겨오는 자연의 '똥'냄새가 이미 이곳이 아방궁과 거리가 먼 곳임을 알게해준다. 하지만, 오늘도 이명박 대통령은 조선일보를 보면서 '여기 조문가면 아방궁 구경하는거야?' 라고 주절거릴 것이 뻔하다.


봉하마을엔 '육개장'이 없다



밤을 새우며 빈소 근처에서 서성거리지만, 이곳엔 육개장 한 그릇이 없다. 아니, 오늘 아침에 잠시 있었는데, 그것도 금세 떨어졌다. 그래서 대신 '육개장 사발면'을 공급했다. 그것도 금방 떨어졌다. 그리곤 다시 밥과 국을 대접했는데, 그 밥을 먹으려면 최소한 30분 이상은 줄을 서야 했다. 밥을 기다리는 줄이 조문을 기다리는 줄보다 늘어나는 기현상도 있었다. 

어느 초상집이 이렇게 초라할까 싶을 정도다. 비에 젖은 바닥에 앉지 못하고, 재래식 화장실에서 '똥'싸는 폼으로 엉거주춤 사발면 한그릇을 비운다. 그래도 감사하다. 어제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하니까.

국민장이니 뭐니 하는데, 오히려 내 친구 할머니의 초상집보다 없는게 더 많은 초라한 장례식이다. 대체 국가에서는 무엇을 제공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아마도 '생색'을 제공하는지도...


봉하마을엔 '파는 물'이 없다

봉하마을에서 '물'은 공짜다. 배후세력이 누구냐고? 그걸 물어보는 당신의 배후 세력이 알고싶다. 그리고, 임시 분향소인 봉하마을 노사모 기념관에 가면 커피도 공짜로 먹을 수 있다. 배후가 누구냐고? 거기 들고 있는 커피 내놔라.



봉하마을엔 '화투판'이 없다

초상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화투판이 없다. 하긴, 앉을자리도 변변찮은데다가 이제 밤이 되어서 보급품(?)도 거의 없다. 물은 어디서나 구할 수 있지만, 어디선가 조금씩 떡이 나오고 있을 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져온 음식으로 간신히 요기를 한다.

화투판이 벌어지려면 안락한 자리(?)가 급선무인데, 언제부턴가 보이기 시작한 스치로플 자리로는 안락하지 못하다. 아니, 여기서 감히 화투장을 꺼내는 사람도 없거니와, 육개장도 없는 곳에 화투를 제공할리는 만무하다.


봉하마을엔 '주정부리는 취객'이 없다



이곳에서 음주는 공식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자꾸만 흐르는 눈물, 자꾸만 타들어가는 속을 달랠 길은 술 밖에 없다. 어디선가 구해온 술을 마신 분들이 울분을 토한다. 취객을 나무랄 사람은 없다. 자신이 못하는 말을 대신 해주는 그 취객이 오히려 고맙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주정을 부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아니, 또 없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방금 어떤 분이 주정하고 가셨다. ㅠㅠ)

봉하마을엔 조중동 기자가 없다

여기 어느 기자도 '조중동' 기자임을 밝히지 않는다. 솔직히 기자들끼리는 모두 안다는데, 여기 조중동 기자 많댄다. 단지, 다른데선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조중동' 스티커 붙인 카메라만 없을 뿐이다. 스스로 몸을 사리는 모습 또한 조중동스러우며, 나중에 장례식을 일컬어 '초호화 삐까뻔쩍' 장례식이었음을 왜곡보도할 그들의 정신에 미리 고개를 숙여드린다. (사발면 두개 먹었으면.. 아마도 허례허식에 찌든 장례식이 될 뻔했다..ㅠㅠ)


봉하마을엔 '촛불을 두려워 하는 무리'가 없다



이상하게 여기 경찰은 촛불을 들어도 아무도 저지하지 않는다. 여기저기서 '누가 샀는지 알아봐야 할' 촛불을 나누어준다. 그리고, 마치 노무현 대통령을 지키려는 듯, 곳곳에 촛불이 켜진다. 이곳에선 아무도 촛불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촛불을 켰다고 잡아가지도 않는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란 곳에서는 분향을 하다가 촛불이라도 하나 들고 나서면 잡아가려고 윽박을 지른다고 하니,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

이명박 대통령이 봉하에 온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무시무시한 촛불'이 난무하는 이곳에 오시려면 청심환 한 박스를 드셔야 할 듯 하다. 아니, 촛불을 두려워하는 무리들은 어차피 봉하에 와도 쫓겨나더라. 그러니... 이명박 대통령은 반드시 대낮에 오길 권한다. 아차차... 이곳에는 낮에도 촛불이 켜져 있다. 어쩌지.. 아하! 물대포 차 앞세우고 오시라. 얼마든지 맞아줄 사람이 이곳엔 참 많다.

 
하지만, 봉하마을에 없는 가장 큰 존재는...

이 시골 마을을 환하게 비추어주던 '그 분'이 안계신다. 



하늘도 그 사실을 눈치챘는지 하루종일 울먹울먹 거리며 울다 말다를 계속했다. 이제는 조금 나아졌나 싶더니, 뿌연 안개가 갑자기 급습한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노무현 대통령의 입관식이 거행되고 있다고 한다. 새벽 두시가 넘은 시각. 권양숙 여사의 초라한 휠체어가 내 앞을 지나간다.



다 없어도 좋다.

그깟 물 사먹으면 되고, 그깟 육개장은 나중에 먹어도 된다. 촛불이고 뭐고 다 없어도 좋다.

하지만, 봉하마을에 없어서는 안될 '그 분'이 없다. 대체, 누가 이런 것인가. 누가 대체 이 분을 이렇게 만든 것인가.




하지만, 이곳엔 '그 분'이 있다. 조금만 귀를 기울이면 생생한 그 분의 연설이 흘러나온다. 금방이라도 화면에서 튀어나올 것처럼 생생한 그분의 이야기가 하루 종일 쉬지 않고 나온다. 금방이라도 '짠~'하면서 거짓말처럼 나올 것 같은 '그 분'이 있다.





그리고, 그 분은 이곳 수십만명의 마음속에 조금씩 담겨서 전국 각지로 다시 퍼져나갈 것이다. 어느 바이러스보다 더 강한 전염성을 가진 바로 '그 분'의 바이러스로 말이다.
▲ 이 앞에서 기다리면, 그 분이 버스 몰고 오실 것만 같다



그 바이러스의 이름은 '바보 바이러스'다.

바로 우리의 '희망'이고 '꿈'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봉하마을에서...
미디어 한글로
2009.5.25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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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under the SEA 2009/05/26 00:11  삭제

    확실히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은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사건이다. 특히,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점에서 그 충격은 더하다. 개인적으로는 노 전 대통령을 '기존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다. 돌이켜 보면 그는 늘 기존의 패러다임을 갇히지 않는 사람이었다. 독학으로 사시에 합격한 것도, 변변한 당내 지지 기반도 없이 대권에 도전한 것도, 당시에는 '몰상식'에 가까운 무모한 도전일 뿐이었다. 그런면에서 '박연차 게이트'를 겪으며, 스스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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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유치찬란 Ver.4.0 2009/05/26 00:23  삭제

    5월23일. 작년까지만 해도 그렇게 특별하지 않았던 이 날이 앞으로는 매년 특별한 날로 기억될 것 입니다. 머리가 멍하고, 심장이 울컥거리는게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바보같이 또 다 짊어지고 그렇게 가셨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아쉽고, 분통하고, 답답하네요. 현 정권은 노무현이 그렇게나 두려웠을까요? 그렇네요. 충분히 두려웠었겠네요. 국민투표를 통해 당당히 대통령이 되었다고, 이제 내가 대통령이라고 믿었는데... 대통령을 그만두고 시골로 내려간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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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커서 2009/05/25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전에 짠하네요. 다 없어도 그 분은 있어야 하는데...

  2. BlogIcon 벗님 2009/05/25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 종일, 이렇게 가슴이 아프네요..

  3. BlogIcon 호수맘 2009/05/25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텔레비전 어디에도 초라한 초상집 이야기는 없던데.....참......무엇이 국민장인지...............

  4. BlogIcon 금빛 2009/05/25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고 많으시고 현장의 소리 눈물 먹음으며 잘 보았습니다.
    절절히 가슴을 타오르는 말씀입니다.

  5. 마니 2009/05/25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6. 김상곤 2009/05/25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아계실때 찾아가서 웃는모습 한번뵙는게 꿈이었는데.. 먹고 사느라 .. 이젠 님이 안계신 그곳에 남기신 생각이라도 주으러 가야겠읍니다.

  7. 오호라 2009/05/25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왜 날 울리고 가시나요.....

  8. 쩡아사랑 2009/05/25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왜 무었이 ??????

    우리를 이런 슬픔으로 몰았을까요?

    모두알고 있습니다. 하늘도 알고 있습니다. 선거날만 기다릴렵니다.

    너무 소극적이라고요 하지만 그분도 그러시길 바랄거라 생각해서 입니다.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보냅니다.

  9. 이영태 2009/05/25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이나 기사에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흔적이없던데 재할려나 장래마치고!!

  10. 노짱사랑 2009/05/25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이거 담아갈께요....

  11. 가이아의기운 2009/05/25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이 메이네요... 퍼가요....

  12. 2009/05/25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너무 슬픕니다 2009/05/25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만...읽을수록 너무 슬퍼서...

    그분이 안계신 대한민국이 이렇게 허전할 수가...
    국민은 이렇게 그분을 필요로 하는데...

    영면하시길 기도합니다.

  14. 그 분이 2009/05/25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 계신 봉하마을 상상 할 수가 없어요...

  15. 문복산 2009/05/25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노무현 대통령님 ... 힘드신거 알면서 도와드리지 못해 정말로 죄송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좋아하시는 책 맘껏 읽으시며 가끔 국민들 생각해주십시요.
    저는 평생 대통령님 생각하겠습니다.

  16. 봉화마을에 가고 싶다. 2009/05/25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기억이 나네요. 너무 소탈하셨던 옜 사진속 영상들이.. ... 환한 웃음을 뵈니 자꾸 눈물이 나네요. 멈출 수가 없습니다....너무 안타깝네요..

  17. 당신이 그립습니다. 2009/05/25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이시대의 최고 지도자이자 위풍 당당한 훌륭한 인품의 대통령 이셨습니다.
    국민 모두가 당신의 죽음을 비통해 하며 애도 하고 있습니다.참으로 원통할 따름 입니다.국민 모두가 당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의 가슴 속에 항상 노무현 대통령 당신이 함께 할 것입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어 다시 부활 하시기를...
    이 추악한 세상사 모두 잊고 편히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 홍진희 2009/05/25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물부터 비집고 나옵니다.. 네.. 그곳엔 많은게 없지만.. 국가에서 생색을 제공하고 있고,. 조중동도 숨어서 활동 하고 있지만 정작 그 타겟이던 나의 우리의 님이 안계시네요. 가장 큰게 없군요. 대체 어떻게 해야 저 파란지붕아래 사람들의 머릿속을 뒤집어 놓을 수 있을까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꼬옥 서울에서 영결식이 열려서 보다 많은사람들의 환대를 받으며 떠나실 수 있길.. 춥지 않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힘이 없어 죄송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따뜻함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대통령님

  19. 이선자 2009/05/25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 수원인 2009/05/25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정말 아프네여...
    그냥 일손이 잡히 않고 그냥..마음이 울컥합니다.
    왠지 환하게웃으며 나오실듯한 그 모습이 선하게 모일뿐입니다.
    이제 정말 편안히 잠드시기를....
    누구누구도...마음이 편할지는 모르겠네여...
    이렇게 먼길을 보내놓고....이렇게...

  21. 김연욱 2009/05/25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버스 안내판에 웃고 있는 모습을 뵈니, 지금이라도 어디선가 나타나실 것만 같은데,
    믿어지지 않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22. BlogIcon 따뜻한 카리스마 2009/05/25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 걸음 하셨습니다. 며칠 비통한 심정으로 보내고나니 또 한편으로 노통이 부럽기도 하다는 인간적 질투심도 느껴집니다...허, 참,,인간이란,,,,

  23. 뾰로통 2009/05/25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정말 슬픕니다

  24. 신동성 2009/05/25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을수록 너무슬퍼서..눈물이 멈추질 않슴니다!!

  25. 말도안되ㅠㅠ 2009/05/25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모든게 다 꿈이었으면.....
    존경하는 노대통령님께서 이렇게 가실순 없다ㅠㅠ
    난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
    왜? 노대통령님께서 이렇게 고생만하시고...
    왜 정작 가셔야 할분은 안가시고..
    존경하는 노대통령님께서 가시는지...ㅠㅠ

  26. 왜? 억울하고 분통하다 진짜..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프다.. 2009/05/25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치겠네 진짜..
    왜 뒤져야할ㅅㄲ들은 안뒤지고 착한 노대통령님만 이렇게 허무하게 가시는지..억울하고 분통하고..가슴이 찢어진다..ㅅㅂ!!눈물이 안나와ㅠㅠ
    도데체 뭐가 잘못된건지......뭐가 아떡해 된건지...
    노대통령님이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노대통령님 빨리 살려네!!!
    노대통령님을 죽음으로 몰고간ㅅㄲ들 다 작살내버린다 진짜...
    누구야? 누구냐고?? 내생각에는 이명박이나 아님 다른쪽에서 모함한것같다!!
    노대통령님 빨리 살려내라~~

  27. ㅠ,ㅠ 2009/05/25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르는 건 눈물밖에 없네요...
    아직도 다시 웃으면서 나오실 것은데...
    가슴이 미어집니다....
    ㅠ,ㅠ

  28. 가람맘 2009/05/25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슬프네요^^
    전정치는잘모르지만....항상약자편이시고...깨끗하게정치하시고간분인데....
    마음이아프네요..
    인자하신얼굴......
    잊지못할것 같네요...
    부디 그곳에서편안하시길~~~

  29. 눈물... 2009/05/25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다보니 눈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있네요...

    넘 슬퍼요..

  30. 나그네 2009/05/25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
    그렇게 가십니까 ?
    왜?
    그렇게 가셔야만 합니까?

    남은 우린 어떻게 하라고 그렇게 가십니까?
    누가 우리님을 그렇게 가시게 했습니까?
    이글을 보고 계신분들은 다 압니다
    누가 사약을 내렸는지 말입니다

    두눈을 크게뜨고 보겠습니다
    4년후에 세상이 어떻게 바뀌는지...

    4년후에 진실이 무엇인지...

    4년후에 누가 우는지...

    두눈을 크게뜨고 볼겁니다.

  31. BlogIcon 카르아 2009/05/25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뉴스에서도 볼수없었던 진솔한 모습을 전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너무나 보고싶네요.

  32. 조중동 이놈들 2009/05/25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에 나온 것 처럼 나중에 초호화판 장례식이었다고 왜곡 보도할지 걱정되네요..

  33. 그리움 2009/05/25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하마을에 없는 것...그 분...대통령으로 계실 때 그 분 때문에 부부싸움도 꽤 여러번 했는데...차라리 그때가 그립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담아가렵니다. 그래도 될까요?)

  34. 예다움 2009/05/25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잊지 말아요 무엇이 이토록 슬픈 일을 만들었는지를요... 제발 잊지말아요 한순간 억울하다 외치다 이놈의 세상이 어찌될려나 한탄하다 또다시 선거일이 되면 우리 잊어버리잖아요
    우리가 잊는다면 우리는 또 울어야할거에요. 그분의 뜻을 우리가 또 등돌리는 거에요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35. 현형찬 2009/05/25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까지 제가 본 기사글 중에서 가장 짜~안한 글이네요..
    분통터져 가슴이 미어집니다. ㅠㅠ

    이런 제기랄..
    죽은 시체까지 못 뜯어 먹어 환장한 하이에나 무리들..
    에게 분노 분노하며..

  36. 말레이 2009/05/25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 왜쓰셨어요....

    넘 슬프고...가슴이 아프잖아요....T.T

  37. lkj 2009/05/25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는 후보시절부터 국민의 후원금으로 전장에 나섰던 사람이니
    현재의 모습이 자연스러울지 모릅니다. 명복을 빕니다.

  38. 이소미 2009/05/25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웃다가 가슴 짠하게 하고 그러다 울컥하게 하네요.......
    진작 가서 뵙지 못 한게 이렇게 미련이 남네요..........
    다들 언제 잡여갈지 모르는 세상에서 제 목소리 내면서 열심히 사세요....^^

  39. 잘 봤어요. 2009/05/25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재미있게 읽어가다가 조중동 이라는 세 글자에 저도 모르게 기겁을.
    그냥 글자만 봐도 싫은 건 정말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조중동으로 인하여 그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걸 알았어요. 조중동 기자들은 아마 거기서도 깔거 있나 없나 열심히 살필 듯
    혹시 모르죠? 보통 생수를 에비앙으로 둔갑 시킬지도 ㅎㅎㅎㅎㅎ
    암튼 좋은 글 (하지만 가슴 아픈 글 ㅜㅜ) 잘 읽었습니다.

  40. 박희영 2009/05/25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왜 이런일이.... 너무나 찹찹합니다.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41. 그냥 40대 2009/05/25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밤 늦게 조문을 갔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분향소가 없는지라
    55km떨어진 이웃도시로 밤늦게 차를 몰았습니다.
    근처에 도착해서도 한참을 두리번거려서 찾았습니다.

    초라한 천막하나 달랑 , 10여명의 사람들, 몇개의 촛불들...

    윗분의 말처럼,
    울 할머니 돌아가셨을때보다 더 초라한 모습에
    가슴이 더더 아픕디다.

    바보같은 당신앞에 죄인의 심정으로 갔었는데
    더더욱 고개를 들수가 없네요.

    막다른 벼랑에서 당신의 등을 밀었던 그 손이
    바로 나의 손이기도 하기에,
    당신에 어깨위에 무거운 짐만 잔뜩 올려주고는
    뒤짐지고서 모른척 했던 부끄러운 나이기에...

    이제 제발 혼자 생각만 하시면서
    편히 쉬세요
    부디.................................

  42. 님을 그리며 2009/05/25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바쁘더라도 내일은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43. lynn 2009/05/25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노무현대통령만이 우리의 대통령입니다 내 생전에 처음으로 기억하고 자랑스럽게 보이고싶은.....감사합니다 한나라의 지도자를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셔서요....우리모두가 함께 마음모아 사랑하는 어른이 계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44. 항상 2009/05/25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잃고 나야만 아는걸까요.. ㅡ.ㅜ 촛불에서 참았던 눈물이 쏟아집니다.
    왜 그땐 몰랐는지... 그곳에선 정말 정말 행복하시길..

  45. 눈물펑펑 2009/05/25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이 떨려서 글도 못쓰겠네요..
    완전 눈물 계속계속 나서...
    가슴아파 죽겠습니다..

    불쌍하신 분...

  46. 미네르바 2009/05/25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이 져미고 슬픔이 차올라 목구멍이 아프네요.멍먹한 머리는 생각을 하기 어렵네요. 당신의 숨막히는 고통이 얼마나 감당하기 힘들었을지 보지 않아도 다 보입니다. 가시는 마지막길까지 가로막는 저 족속들은 대체 어느나라 족속일까요?저 쥐새끼군단은 조만간 스스로 자멸하고 살아있다는 현실이 더 고통스럽다는걸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섬김정치한다는 사기성 발언만 늘어 놓는 족속들이 당신의 큰 정신을 어찌 알겠습니까? 부디 한많은 이세상에서의 기억은 모두 잊으시고 편안히 영면하시길...

  47. ... 2009/05/25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줄에서 또 울컥해서...ㅠㅠ

  48. 심바 2009/05/25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
    어제 봉하에서 전화 줬길래,
    후기가 어떨까 싶어 블로그 찾아 들어왔다.
    한글로가 쓴 글 오늘 첨 읽어 봤는데..
    제법일쎄~ 아주 멋졌어!!

    종종 들어와서 함께 응원하마~


    심바..^^

  49. 사람 2009/05/25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고하셨어요 다녀오느라 욕보셧네요.

  50. 보고싶어요 2009/05/25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버지 .. 지켜드리지 못해.. 드러운 세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버지를 지켜드릴 용기도 내지 못했던.. 이 못난 대한의 자식을 용서해주세요.. 우리는 기억하고 또 기억할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자식들을 위해 대신 받아야 했던 핍박과 설움... 모두 감싸 안으시고.. 떠나실때도 그냥 고개 숙여 눈물을 훔칠 수 밖에 없는 이 못난 대한의 자식을 ...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아버지 뜻 가슴 속에 새겨가면서 이 드러운 대한민국의 부조리에 맞서 이겨 내겠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가시는길엔 평온한 당신의 미소만이 남아있기를.. 다시한번 고개 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1. BlogIcon kookookang 2009/05/25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노무현 대통령님... 그냥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나의 스승 ...나의 영웅.. 나의 희망...이셨더랬습니다... 안녕히...

  52. Hyen 2009/05/25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

    퍼갑니다..

    http://blog.naver.com/rlarlgus2185

  53. 유리 2009/05/25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너무 먼 이국에 살아서 달려가진 못해도 님의 상세한 봉하마을 소식에 잠시 제가 그곳에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었습니다. 그렇게 우리 모두가 사랑했던 큰 분이 가셨는데 초상집이 그렇게 초라하다니... 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님을 압니다. 먹을 것이 부족하고 초라하면 어떻습니까. 그게 그분이 평생 살아오신 모습이고 대신 우리 모두의 절절한 사랑으로 봉하마을이 꽉 찼지 않습니까. 누구나 미안한 마음으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고싶은 마음으로, 그리운 마음으로 그리고 그분의 마지막을 함께 하여 외롭게 가시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 모두 봉하 마을을 찾아가지 않습니까. 저처럼 멀리 사는 많은 동포들이 몸은 비록 여기 있어도 마음은 모든 분들과 함께 봉하 마을, 그분과 함께 있음을 압니다. 너무 미안해서 끝까지 지켜드리지 못하고 그렇게 홀로 외롭게, 힘들게 가시게 해서 마음이 찢어질 뿐입니다. 그러나 한번도 사랑하지 않은 적은 없습니다. 홀로 가시는 길, 저희의 이 사랑을 가지고 가십시요.

  54. 73nihil 2009/05/26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맞네요 ㅠ,,ㅠ

  55. BlogIcon na8696 2009/05/26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거짓말이라고 어디선가..정말 나타나셨으면...좋겠어요..오늘 하루종일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어느대통령이 돌아가셨다 한들 내가 이렇게 슬퍼했을까...

  56. 사랑합니다. 2009/05/26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너무 슬픕니다.
    너무 옳은 이야기만 하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래도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는 축복받으신 분이신것 같습니다.
    이렇게 그 분을 생각하고, 그 분을 위해 울고 있는 국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글, 너무 감사합니다.....

  57. 김우진 2009/05/26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육개장 먹고 싶다고 했소?.. 집사람과 아이들을 데리고 갔을때 환하게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나는 저 분이 나의 대통령이시란다라고 아이들에게 말해줄 수 있도록만 해달라 했소... 그렇게만 해달라고 했소....

  58. gasili 2009/05/26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합니다....자꾸 눈물이....감사합니다...많은 것을 주셔서

  59. 김미호 2009/05/26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읽다가 다시 펑펑 웁니다. 요 며칠 얼마나 울었는지 눈가가 짓무르고 입안이 다 터졋는데도
    그래도 눈물이 마르질 않습니다.
    믿지 못해서.. 좁은 소견으로 투덜거려서.. 지켜드리지 못해서.. 너무나 죄스럽습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60. 차창훈 2009/05/26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통을 찌릅니다. 오늘 조문하면서 눈물통을 다 비웠다고 생각했는데 님의 글을보니 아직 눈물이 남아 있긴 한것 같습니다.

  61. 희망가득 2009/05/26 0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 선거 당시 저는 당신을 뽑았습니다.
    당선 후에 지금까지의 기득권층에 맞서는 당신을 보면서
    너무나도 기뻐하였습니다.
    대통령이 맞서도 꿈쩍 않하는 우리나라의 기득권층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나라는 생각에
    허탈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서거하신 지금 저는 당신이 정말 밉습니다.
    아직 할 일이 많으신데
    이 많은 숙제를 우리 국민들에게 떠맡기신거 같아서
    정말 밉습니다.

    지금도 당신이 이렇게 허무하게 가셨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 이후
    온 국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직 우리나라에는 희망이 있다는 생각에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는 없지만
    환한 웃음으로
    정말 수고하셨다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62. kjinsugi 2009/05/26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뛰뛰빵빵~ 경적 울리면서
    그분이 버스 몰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저기 저 앞에서 내내 서서 기다리고 싶네요...
    또 눈물에 콧물에 범벅이 됩니다...
    그립습니다.. 너무나...

  63. 죄스러운이.. 2009/05/26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일동안 슬퍼했고.. 눈물도 흘렸지만..
    3일이 흐른 오늘.. 눈물조차 죄스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렸다고.. 어렸다고 변명하고 싶은 생각조차.. 죄스러웠습니다..
    왜 진작 진작...... .. ..
    무지한 저희들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발 꿈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화면에서 환하게 웃으시면서 탁주를 건내시는 그 분을 보면
    자꾸 눈물이 나오려하지만.. 눈물흘리는 것 마저 죄스러워서
    흐르는 눈물을 다시 꾹꾹 눌러담습니다..
    이렇게 키보드로만 쳐대는 저 자신이 증오스럽습니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64. 조성원 2009/05/26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 주시면 안되나요???
    너무 가슴이 아파요...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정말 미치겠어요...
    ㅠㅠ...

  65. 2009/05/26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빈소에 찾아와 조문하는 사람들의 씬만 찍어 방송에 내보내니
    그것만 보는 사람들은 매우 호화판 장례를 치루고 있는 걸로 알껍니다.

  66. 사랑만해요 2009/05/26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울어서 눈이 부어 흐릿하게만 보이네요.한동안 뉴스와 인터넷매체로 하여금 새소식을 듣고
    또 생전에 글과 사진을 보며 하염없이 운날도 3일째가 되어갑니다.
    너무나 사랑합니다.이땅의 짊 ...혼자 힘겹게 지고 가시지 말고 이제는 편안히 쉬십시요.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질날만을 기다리며...

  67. 장래은 2009/05/26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컥거리는 글입니다...
    그 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있습니다..
    그것도 생생하게...
    우리의 마음속에 말이죠..

  68. BlogIcon 양용현 2009/05/26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어내려가며 뭔가 시원하고 좋았는데 마지막 하나... 그 분이 안계신다는 사실이 절 또 슬프게 합니다.

  69. 편히쉬시옵소서 2009/05/26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물이 복받치는 글이라 잠시 담아갑니다. 저도 봉하마을에 다녀오면서 예우는 커녕 초라한 빈소를 보며 분노를 금할 길이 없었답니다.

  70. 최은서 2009/05/26 0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아생전이시나, 가시는 길이나 왜이리 사람들 가슴만 아프게 하셔요. 전 뭐가 이리 억울하고 안타까운지 병신 같은 몸뚱이가 자꾸 울어쌌는데...대통령 어르신 그곳에서 편안하게 계신거 맞죠? 울고 계신거 아니죠?

  71. 한충은 2009/05/26 0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72. soyoun 2009/05/26 0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
    .

    담아 감니다.....

  73. 이은하 2009/05/26 0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의 빛이셨던 분이여...

    사랑하는 국민을 두고 눈이 감기시더이까...

    촛불이셨던 분이여...

    어둠 속에서 당신 잃은 슬픔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74. BlogIcon ring 2009/05/26 0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75. 이쁜수야 2009/05/26 0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둠속에빛이셨던님은가시고 답답한마음 당신의글이 있어 위로가되네요 두눈크게뜨고 저들하는짓 꼴들을
    지켜봐주세요 우리같이힘모아드릴께요...아직님이안계신다는것을 믿고싶지는않습니다..마음속에영원히계실테니까,,

  76. 백민석 2009/05/26 0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보고싶네요.....내가 있는곳이 제주도여서 이렇게 분하고 답답하다는 생각 내 평생 처음 해봅니다

  77. 황소현 2009/05/26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전합니다. 며칠내내 잠을 못 이뤘습니다.
    두렵다고 해야하나요. 아직도 눈물이 마르지 않으니...
    님이 안계신다고 해야하니 허전합니다.

  78. 깜빡이2 2009/05/26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없어도 됩니다. 조금 초라해도 됩니다. 단지 그.분.만 계시면 됩니다.
    그 바.보. 대.통.령.만 계시면 됩니다.
    너무나도 보고싶고....그립고....애통합니다.

  79. BlogIcon Slimer 2009/05/26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았습니다. 서울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네요..

    언제쯤이나 경찰없는 편안한 조문을 할 수 있을런지...

  80. 이순이 2009/05/26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 소리내어 울어 봅니다.... 가슴이 너무 먹먹하고, 답답 . 휴~~ㅜ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81. 윤신애 2009/05/26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부에서 재공하면 나중에 또 먹엇다고 난리칠낀데 아무거나 준다고 먹지마세요

  82. 김순덕 2009/05/26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도 오늘도 하루종일 인터넷에서 동영상으로 기사로
    노무현 전대통령에 관한것만 읽고 보고 있네요
    하루종일 눈물이 흐르네요 웬지 아무것도 할수없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를 않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

  83. 새나라 2009/05/26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애통하고 마음이아파요.
    조금만 참아보시지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다시 오지 못할길을 선택 하셨을까.
    마음이 너무너무 시리고 따갑게 아파요

  84. 뚱이엄마 2009/05/26 1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시간이 멈춘것같습니다
    평상시에 그렇게도 잘가던 시간이 그분이 돌아가신 그날 이후....
    자고 일어나면 아무일도 안일어났길 바라면서...
    정말 시간이 멈추길 바랍니다
    아니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그분이 살아계신때로....
    부디 가신 그곳에서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85. 아사라비야 2009/05/26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론 이런 바보대통령님 보긴 힘들거여, 왜냐면 똑똑한 국민이라, 바보대통령은 못 뽑을겨.
    빤질빤질, 돈많고, 해먹어도 안들키고, 들켜도 끝까지 우기는 그런 똑똑한대통령을 뽑을테니.
    참 아쉽네. 내가 찍은 최초의 대통령.

  86. BlogIcon 베드로 2009/05/26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이 가소서!~ 못다 하신 일은 다 내려 놓으시구요~~ 님을 사랑 하는 많은 분들이 다시 꿈에서 깨여 날것입니다~ 사랑 합니다!~~

  87. 데이지 2009/05/27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되돌릴 수만 있다면...
    선하게 웃으시는 사진만 봐도 눈물이 흘러서 가슴을 메입니다.
    다시 오실 수 없나요
    ....

  88. 해운대좌동 2009/05/27 0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월요일 봉하마을 문상갔다왔습니다. 수많은 조문객들을 보니 그래도 희망이 보이돼요? 님글을 보니 또 눈물이 맺힙니다. 정말 현정부 씨발입니다.

  89. 김밥 2009/05/27 0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감사합니다..밤늦게까지 인터넷 뒤진 보람이 있네요....

  90. 노현맘 2009/05/27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째 눈물이 마르지를 않습니다.
    다시 돌아오시게 하고 싶습니다.

  91. 공형탁 2009/05/27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득 이생각이 나네여,,얼마전에 홍준표 주둥이로 한말이 봉화마을 아방궁이라고떠벌리는거,그치만 아무리 아방궁이라도 노태우나 전두환만큼 아닐거 아냐하구 욕했져,지 눈 구멍으로 보지도않구 추측하는 것들,,지금 이슬픈 현실이 바뀌었담 어떨까여>명박이가 자살을했구 노무현대통령께서 집권하신담 어떠했을까 생각을해봤져,,정말 이렇게 비굴하게 대처하지않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추잡하고 더럽게 지금하고있는 정권,,촛 불하나에 무서워 죄없는 전경들 욕먹이고 저는 저랑 어울리지않는 청화대에서 맘없는 조문이라도 국민들 눈치때메 해야겠구 봉화로가자니 맞여죽을것같아 무섭고 다른데가자니 좀 머쩍고 지금 어쩔줄몰라 쩔쩔메고있는데 북에서는 미사일을쏘니 이떄다싶어 지금 청와대에서 그핑계로 쉬고있겠져,,,박희태도 사복경찰 대동하구 조문가는데 전직 대통령이 움직이는데 경호원이 하나라니,경호원이 정상적으로 전직대통령수행규칙대로 했다면 이렇게 되었을까여,,저는 무식하지만 전직대통령 예우에는 분명 경호원이 하나는 아닐건데 어쩌다 이런 현실속에 우리가 사는지 모르겠어여,,너무 슬픈 현실 너무 좋은 우리 대톨령을 그렇게 가시게 했읍니다,,노무형대통령을 사랑하는 모든이에 슬픔입니다
    제발 노무현대통령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부탁이지만 가신분에게 욕하지마세여,,가신분에게 욕하는거 정말 죄악이 아닐까여,,,,,,,

속보입니다.

방금전 새벽 5시경. 김형오 국회의장이 봉하마을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참배하고
도망치듯 빠져나갔습니다.

모두들 몽롱하고, 사람들도 거의 없을 무렵... 갑자기 들이닥쳐서 도둑질하듯 참배후에 빠져나갔습니다.

▲ 간단 참배후 쫓기듯 도망가는 김형오 국회의장 일행


안개가 짙게 낀 상태였고, 모두들 졸음에 겨워서 힘이 빠진 상태였는지, 열혈 노무현 지지자들도 허를 찔린 듯 뒤만 쫓아가다 말았습니다.

봉하마을엔 밤새 참배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어제(24일) 오후에 왔다가 참배를 거부당하고 돌아간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도둑 문상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봉하마을 현장에서...한글로가 전해드립니다.


미디어 한글로
2009.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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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끝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 원망하는 조선일보!!!

    Tracked from Green Monkey Blog** 2009/05/25 12:42  삭제

    끝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 원망하는 조선일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4-25일자 일간지 표정!! 지난 토요일(23일) 아침 갑작스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온 나라가 충격에 빠져 추모-애도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해 24.25일자 일간지는 노 전 대통령 서거를 어떻게 담아내고 있는지 도서관에서 살펴봤다. 노 전 대통령을 괴롭혀온 조선 25일자 그런데 역시 조선은 좆선이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집요하게 괴롭힌 쓰레기 조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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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리내 2009/05/25 0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어제 낮에 그 인간들이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보무도 당당하게 접근하다가 시민들에게 저지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구차한 인생들입니다. 속보 감사합니다.

  2. 지나가다가... 2009/05/25 0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그들 답다고 아니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진짜 자살일까요?
    부검은 왜 하지 않는지...

  3. BlogIcon 벗님 2009/05/25 0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끄럽군요.. 도둑조문이라니..

  4. BlogIcon 야야곰 사냥꾼 2009/05/25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둑 조문이라도 하고 싶은 저사람의 마음은 진심이였을것 같습니다.

  5. 이명박은 절대 오지 못하게 해야한다 2009/05/25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만 오지 못하게 하면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죽게 만든 놈이 누구인데, 어디를 양심도 없이 온답니까?
    이명박만 오지 못하게 하면 됩니다. 그건 결국 노무현 대통령을 두 번 욕보이자는 의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6. 야광 2009/05/25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에 뉴스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어떻게 조문을 허락했지 하고 이제야 알겠습니다..
    더러운 인간들... 인간이길 거부하는 한나라당 국민들은 잘 기억하여 다음 대선에 나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하는데..

  7. BlogIcon 다물 2009/05/25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는 사람을 막는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막다른길에 몰려서 최악의 방법을 택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분이 원하는 것은 내편 네편을 나누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비록 뜻이 맞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그들은 우리 적이아니라 우리가 안고 가야할 짐이 아닐까요?

  8. 도둑조문에대해 2009/05/25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가 무서워서 도둑 조문을 했대요.

    조문 할지도 모른다는 명바기 아저씨는 조문 안 하는게 여러 가지로 좋을 듯 싶네요.

  9. 흑........ 2009/05/25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필요없고...
    이명박한태 살려내라고해 당장!!!!!!!!
    아니면 지옥끝까지 따라갈태니까!!!!!!!!!!!!!

  10. BlogIcon 매조지 2009/05/29 0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도둑 조문이라도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것이 무엇일까?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고 헐뜯던 자들마저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그 무엇은 무엇일까?

    그건 노무현의 정신이고 옳은 처세며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사람 사는 세상.'의 모습이 사람들 가슴 깊이 침투해 있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옳은 방향을 국민이 인정한 것이 두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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