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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야후! 뉴스! 이벤트 소식 야후! 뉴스가 단단히 벼른 모양이다. 네이버 뉴스가 재미없어진 이후에 다음 뉴스만 뻔질나게 다니고 있었는데... 과연 어떨지.. 지켜봐야 할 듯.. 미디어 한글로 2009.10.19 더보기
반론 보도용 블로그 서비스가 필요하다 - 블로거뉴스에 바란다 반론 보도용 블로그 서비스가 필요하다 - 블로거뉴스에 바란다 블로거뉴스는 공격적? 그래서 삭제도 잦다? 블로거뉴스는 공격적이다. 기업이나 정치인, 정당, 사회단체, 이슈들에 대해서 상당히 공격적인 글을 쓰는데 주저함이 없다. 또한 그런 글에 대해서 뉴스 메인에 노출시키는데 거리낌이 없다. 그런글이 늘어남에 따라, 그 글의 상대방이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하게 되고, 그렇게 블로거의 글은 아무 저항없이 "무조건 한 달간 임시삭제"되고, 추후 상대방의 조치에 따라서 완전삭제까지 가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다. 왜 삭제가 될까? 상대방의 삭제 요청은 엄연한 법적 권리다. 그게 바로 "권리침해 신고제도"라는 것이다. 다음의 권리침해 신고센터 (http://right.daum.net/)는 국회가 .. 더보기
자살 보도, 가이드 라인이 필요하다 자살 보도, 가이드 라인이 필요하다 안타까운 자살 소식, 신이 난 언론, 그리고 누리꾼(네티즌) 최근에만 벌써 두 명의 연예인이 자살을 했다. 무척이나 충격적이었다. 모두가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연예인들의 죽음이었기에 더욱 놀랍고 가슴이 아팠다. 하지만, 언론들은 자살 소식을 마치 스포츠 중계라도 하듯이 앞다투어서 내놓았다. 두 번 모두 비슷했다. 어떤 방법을 사용했고, 그 원인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미니홈피에 남긴 글은 최근에 어땠는지.. 이런 기사를 내보내고 나면 다음은 뻔했다. 고인의 빈소에 카메라를 들고 가서, "어떤 연예인"이 문상을 오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표정을 짓는지 열심히 찍고 찍는다. 고인의 유가족이 오열하는 장면을 놓치지 않으려고 계속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린다. 어차피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