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옳았다. 우리는 불법을 저지르고 있었다. 몇천억을 빼돌리지도 않았고, 아들을 위해서 조폭을 동원하지도 않았지만, 우리들의 범죄는 그보다 더 컸다. 그들은 몇천억 빼돌린 범죄자와 아들을 위해 조폭을 동원한 범죄자에게서 범죄자 딱지를 떼주었고, 우리에게는 '불법시위대'라는 딱지를 붙여주었다.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은 오직 하나다. 우리가 모이는 것. 우리가 점점 커지는 것. 그 모임의 크기가 자신들이 감당할 수 없을만큼 되는 것.
그렇다. 우리는 범죄자다. 하지만, 적어도 나라를 위협에 처하게 하는 큰 범죄자들보다는 훨씬 나은 범죄자다.
태초에 작은 집회가 있었다
작은 집회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조금 커졌다. 불법이라고 했다. 그래서 문화제로 바꾸었다. 지리한 문화제가 계속되자 몇몇이 거리로 뛰쳐나갔다. 폭발적이었다. 폭력만 안쓰면 괜찮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들은 물대포도 쏘고 여학생도 군홧발로 짓밟았다. 이쪽도 몇몇이 대응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명박산성이 하루아침에 창조되었다. 천지창조 이후의 대단한 창조였다.
그렇지만 그들은 변함이 없었다. 끄떡도 안했다. 국민을 섬긴다던 그 머슴은 오간데 없었다. 오직 미국 대통령만 섬기며 스스로 기사가 되기를 자청했다.
날씨가 문제였다. 비가 한동안 오더니, 정말 더워졌다. 시기도 문제였다. 휴가철에다가 올림픽까지 겹쳤다. 사람이 줄었다. 나오는 사람만 나왔다. 경찰은 신났다. 색소까지 섞어가면서 물대포를 쏘아대고, 한 명을 잡으면 얼마를 준다는 믿을 수 없는 방안도 나왔다. 곧 포인트제로 바뀌었지만, 어차피 같은거다.
눈에 불을 켜고서 무조건 악랄하게 잡아댄다. 가만있자, 이거 뭐하는건가?
불법이라 막는다면, 합법적으로 한 번 해보자
대체 어디서 어디까지가 불법인지 모르겠다. 솔직히, 대한민국의 근본을 뒤흔드는 '건국절 기념식'은 절대로 허가를 내주면 안되는 정치집회였다. 멋도 모르고 끌려오신 불쌍한 독립군의 후손들... 그 자리는 바로 친일세력들의 잔치자리였다.
어떻게 국경일인 '광복절' 기념사에서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광복'에 대해서는 단 몇마디로 끝낼 수 있나? 대한독립 만세가 아니라 대한 정부 수립 만세라니. 이런 '국가의 정체성을 뒤흔들 사건'이 어딨나. 대체 이 나라가 어디까지 왔나?
그러면서 대통령이라 불리는 사람은 외친다. 법을 어기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이제 그의 모습에서 국민을 섬기겠다는 머슴은 절대 찾을 수 없다.
그래? 불법이야? 불법이라면 우리 합법으로 해보자.
어디까지가 합법인가? 낮에 하면 되는거야? 집회 신고하면 되는거야? 그러면 서울광장 내놓을건가? 좋아. 가두행진도 신고하고 나서 하면 합법 아닌가? 허가 안하면 안하면 되는거야? 일몰후에는 집에 가면 되는거야? 그러면 물대포 쏘고 패고 그러지 않는거야?
조건을 정확히 제시해 주면, 어디 그대로 한 번 해보자.
어차피 지금 사람들 안나오는 것은, 덥기도 하고 비도 오기도 하고 휴가기간이기도 하고 그동안 좀 지루한 공방 때문이기도 했다. 주동자를 다 잡아들여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는 어청수 청장의 웃음뒤로 우리 멋진 한 방을 날려보면 어떨까?
합법 집회란 거 우리도 해보자
미국 대통령 오신다고 그 쌩쇼를 하는 집회는, 합법 집회란거 아닌가. 우리도 그들처럼 한 번 해보자 이거다. 평일에 힘들게 일하고서 지친몸으로 집회에 나오는 것에 박수를 보내도 시원찮을 판국에 무슨 색소 물대포란 말이냐. 대체 경찰이 시민 잡으려고 백골단을 다시 창설하는 이런 상태가 왜 왔을까? 그들이 잃어버렸다던 10년이 그런건가? 아예 조금 더 가서 전두환 대통령 각하를 모시는게 낫겠다.
대체 국민이 모두 생방송으로 보고 있는데도 앞에서 거짓말하는 경찰과 보수언론들. 대체 이제 우리를 국민으로 보지 않는 것일까? 그냥 전 국민의 5%만 데리고 나라를 세우든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진 모르겠다.
좋다. 합법집회 해보자. 근데, 집회 신고하면 받아주긴 하나? 우리도 그냥 미국 만세 부른다고 하자. 아니면, 그냥 촛불 반대집회 한다고 하자. 그러면 받아줄거다. 그리고 촛불 배후 캔다고 또 난리니까, 촛불은 직접 돈주고 사자. 성금 내지 말자. 그것도 불법 자금 모금이라고 우길테니까. 피켓도 인쇄한거 들지 말고 그냥 집에서 써오자. 도화지도 자기가 사자.
이러면 되나? 이러면, 정말로 합법 집회가 되나? 아니면, 국가 정책에 반하는 집회라서 안되는건가? 뭔지 잘 모르겠다.
대체 어쩌면 되는지, 경찰은 사복 경찰 한 명 내게 보내서 좀 알려주기 바란다. 참. 나도 우리 아이가 노는 물총으로 무장할테니, 나한테 색소탄 쏘면 같이 당할 줄 아시길... 아, 난 식용색소 넣을테니 걱정 마시라. 당신들이 어떤 성분을 넣었는지 밝히지 못하는 것을 보면, 뭔가 구린 데가 있는 것도 같고...
그냥 앞으로 5년만 더 할 작정이다
촛불집회? 그거 앞으로 5년만 더할거다. 걱정 말아라.
아, 5년 지나서 또 하면 어쩔거냐고? 그럼 또 5년 더해보지 뭐.
무서운 것은 너희들의 억압이 아니다. 그냥 그렇게 흘러갈 세월이 무섭고, 그동안 발전하지 못할 나라가 무섭다. 물론 너희들이야 부동산 가격 올리고 종부세 낮춰서 배 두들기면서, 수십채 집을 거느리겠지. 어디 서민의 애환이 보이기나 하겠어?
그냥 우리 딱 5년만 더 하자.
뭐, 바보같이 맨날 주동자 찾는다고 다 잡아 들이던데, 그렇게 해서 언제 다 찾나? 그냥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타는 사람들 모두 잡아라. 그 사람들이 모두 주동자다. 아니, 주동자가 아니라면 그냥 주동자로 만들어라. 여태 잘 그렇게 해왔잖아? 잘 안되면 PD수첩 때려잡듯이 검사 다섯명 붙여서 수사하면 된다.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어딨나?
그냥 딱 5년만 더 하자.
그 전에 합법적인 집회를 하는 방법을 경찰청장으로부터 받아낼 작정이다. 대체 어떻게 하면 사복 체포조한테 안잡혀 가는지도 사복 체포조에게 물어볼 작정이다.
이런식으로 자꾸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다간, 경찰이 색소 물대포 뿌릴때, 하늘에서 그 색깔의 비가 내리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른다. (이거 유언비어 유포했다고 잡아가는거 아냐? 농담이다, 농담! 으이구, 밥통들...)
어쨌든, 그렇다.
올림픽 끝나고, 날씨 좀 나아지면, 이제 또 니들 힘들어질거다. 지금 지지율 올라갔다고 기뻐한다고? 꾸준히 하겠다고? 그래. 꾸준히 하면 된다. 우리도 꾸준히 할테니.
자, 우리 꾸준하자. 꾸준히 너희는 부동산이나 들여다보고 있어라. 땅도 사랑하고 있어라. 우린 다시 합법적인 촛불을 준비해보마. 무섭나? 하나도 안무섭겠지, 언제 국민이 무서웠으면 그리 했겠나?
Tracked from from615 : jaju.minju.tongil2008/08/18 14:15삭제
8월15일 촛불들은 다시 한 번 거리를 가득 메우는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광복절을 건국절로 둔갑시키며, 국민들에 의해 권좌에서 쫒겨난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라 추켜 세우는 블랙코미디를 연출했던 8월15일에도 촛불은 어김없이 거리를 밝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국에서 모인 이번 8월15일 촛불대행진을 보면서 몇 가지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것은 없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100차에 이르는 긴 시간동안 촛불을 이어오면서 무엇보다 국민들의..
촛불집회 원점으로 돌리고 싶다면 촛불을 두 개를 드세요.
한 개는 낙후되고 수출도 못하는 3등급 우리 한국소를 위하여 !
나머지 한 개는 미국을 포함한 문제 나라소들을 위하여 !
그리고 다시 촛불을 든다면 친북단체 아래로는 모이지 마세요.
주체사상 만세, 미군철수나 부르짖는 자들이 앞장 서 주니 좋았나요?
그래서 듣는 빨갱이 소리란 것 쯤은 아셔야죠.
그들은 촛불지지자들로 최고의 인기를 누려 챙길 것 다 챙겼습니다.
친북단체들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커졌으니 성공한거죠.
핵무기 북인권도 아울러 강조해 주세요.
정말 원점으로 돌린다면 이제 도로는 점거하지 마세요.
청와대도 가려고 하지 마세요.
반드시 촛불은 두 개 이상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는 우리소 다른 하나는 외국소
또 다른 하나라면 북 인권을 위하여~~~
그렇지 않는다면 빨갱이 소릴 또 들어야 합니다.
위의 수준낮은 댓글은 이명박 지지자들의 공통점인 듯 해서 그냥 남겨둡니다. 그나저나 거기에 절라디안은 왜 나올까요? 역시 이명박 지지자들의 공통점인 듯 합니다. ^^ 그리고 500년이 아니라 5000년이라도 촛불을 들겠습니다. 우공이산의 정신으로 말이죠.
그리고 안전하지 않은 미국소 문제 때문에 촛불을 들기 시작했으니, 그 문제로 계속 촛불을 드는 것이 옳습니다. 물론 한국소를 위해 들겠지만, 3등급인 한국소라는 표현은 이명박 지지자들이나 하는 소리구요.
그리고 친북단체 아래로 모인 적 없습니다. 우리가 모인데 그들이 뜻을 같이했을 뿐이죠. 더더욱, 북한 인권에 대해서 그리 걱정이 되신다면, 왜 직접 들지 못하시고 맨날 우리가 소고기 문제로 드는데 와서 묻어가려고 하시나요? HID분들 모아서 군복입고서 자랑스럽게 촛불드십시오. (촛불을 들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우리가 촛불드는데 다른 문제를 가지고 딴지걸지 말라는 것일뿐입니다.)
5년간 친일파가 살기좋은 세상을 만든다면, 우리가 5년후에 다시 친일파가 살기 힘든 세상을 만들면 되겠지요. 친일파가 득세하는 한, 우리나라의 근본이 제대로 설 수가 없겠지요. 박근혜씨의 말을 빌리면.. "국가 정체성을 뒤흔드는 친일파.. 좌시하지 않겠다"입니다. ㅋㅋㅋ
8.15집회 끝나고 집에 오면서 너무분하고 억울해서 ㅠㅠ
다시는 안나올꺼다
이제TV안보고신문안보고
맨날친구들이랑놀러다니고영화보고
나하고싶은것만하고 시국같은것은 신경안쓰고
살꺼다 이랬는데..
님 글 읽으니깐 다시초심으로 돌아가게 되네요ㅠㅠ
고맙습니다~!
다시 조중동폐간운동부터 친구들에게 알리기 운동까지 ㅠㅠ
열심히 빡세게~!
주말에는 열심히 집회참가하고 ㅠㅠ 빡쎄게~!
화이팅이예요~!
한국에 3년 만에 나갔는데, 잘 사는 친척집에 몇일 묵었는데 그 집은 중앙일보 보시고, 촛불 집회 열심히 욕하더라구요. 미국에 살면서도 청화대에 글 남기려고 노력했고 촛불집회에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었는데, 마음이 착찹했습니다. 혹시나 희지부지 되면 어쩌나 노심초사 했는데, 이런 분의 글을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멀리서나마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촛불 초심 돌아가야 합니다 어떻게 폭력집회로 유도를 했건 강제진압에 맞서서 폭력적이 되었건 변한건 하나도 없는데 일부는 좀더 과격해지고 일부는 회의론에 빠지고 휴가에 올림픽에 강제진압을 두려워 해서 안나오고 등등 촛불이 변한건 사실입니다 촛불은 주간에도 탑니다 주간에 합법적으로(어떤 식장에서건 촛불은 밤낮을 가리지않고 탑니다) 집회 허가를 받고 평화적으로 계속해요 아이가 우는데 젖을주지않고 두들겨 패는 정권입니다(계모같은 정권이죠) 변하지않는것을 변하게만들면서 또한 상당히 위축 되어있는 주변친지들 설득도 해야 합니다 차근차근 한명한명씩 실상을 알리고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저도 골수맨 한사람설득했읍니다 선거때 MB찍었는데 바꿨습니다 우리 부모 형제 친지들 한명씩 설득해서 바꾸고 주변도서서히 바꾸고 이렇게 위축 돼다가는 4년뒤 또다시 차떼기가 집권할지모릅니다 꼭 자기주변 정화합시다 차떼기와 쥐새끼로부터 오염된친인척들과 주변지인들을 그러면서 촛불을 살려야 합니다
촛불집회도 아무나 못해요..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해야하기에 할수 없지요..
늘 잔치기분들어서 일이고 뭐고 집어치우고 실컷 잔치판에 뛰어들어 잊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러나 우리나라 지금 이럴때가 아님니다,,과거 10년간 빚더미로 만든 우리나라 국민들이 힘을 합쳐 다시 세워야합니다... 이명박대통령은 너모도 의식해요.. 박대통령 처럼 나라위해 그대로 밀고 나가야 되는데 민주화가 아니라 놀고 먹는 사람들 비위맞추는 것이 민주화가 아닌데 말입니다
10년간 빚더미라니요.. 도대체 어디서 정보를 습득하는건지... 답답합니다.
지금 뉴스에도 한창 나오고 있자나요.. 노무현정권때 외환보유수준이 가장 높았다고..
더군다나 이명박정권이후 아시아 권에서 회환 보유고가 하락한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외신도 좀 봐요.. 조중동은 잠시 접고..
맞습니다. 우리가 강한 것은, 그리고 이기는 것은, 우리에게는 단 하나의 목적만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권력도 쥐어야하고 출세도 해야하고 축재도 해야 하기 때문에 순간의 목표변경에 따라 그 힘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국가 발전과 국민 먹거리에 대한 주권 찾기운동은 그 힘을 약하게 할 그 어떤 반대 명분도 없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길 것이고 쟁취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그래왔듯이... 간악한 일본넘들도, 잔혹한 몽골군도, 그리고 악독한 군사독재정권도 그런 윌 민초들을 이기진 못했습니다.
불법 시위인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아직도 '악법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라는 것을 굳게 믿고 싶으시겠지만... 하지만, 그들이 만들어 놓은 법이라고 하시지만, 그 법은 우리가 만든 것입니다만.. 또한, 기본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한없이 우리는 힘을 잃게 됩니다.
이명박 빠들이 말하는 '변질'과 우리가 말하는 '변질'은 다른 것이지요. 아시면서.. ^^
6월 항쟁때 피를 봤어야 한다는 과격파세요? 저는 어떠한 폭력(경찰의 폭력, 시위대의 폭력)에도 반대합니다.
살코기만 수입하기로 했는데, 뼈가 나왔다. 그래서 난리가 났다. 불과 몇달전의 일이다. 미국은 살코기와 뼈를 제대로 분리하는 기술조차 없었다. 한마디로 정해진 기준을 지킬 수 있는 능력도 없었다.[관련기사]
그런데, 이제는 전면개방한댄다. LA갈비를 배불리 먹을 수 있게 되어서 서민 생활이 활짝 편다고 아주 좋아한다. 이제 즐겁게 동물성 사료 먹은 미국산 쇠고기의 "뼈국물"로 만든 사골국물을 마음껏 먹게 되었다. 아, 정말 국민들의 주머니를 걱정해주시는 대통령님의 '어메리카 후뤤들리'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이거, 미안하게 되었다. 유럽도 수입하는데 왜 우리만 그랬느냐고 그런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유럽의 고기문화와 같은가? 유럽도 사골국물 우려서 먹고, 도가니탕이며 소머리 국밥을 먹는거냐? 우리처럼 "뼈까지 속속들이" 먹는 민족이 또 있다더냐?
그냥 고기만 살짝 발라먹는 문화와 뼈를 가지고 별의별 음식을 다 해먹고, 그것을 즐겨먹는 문화는 엄연히 다른것이다.
어쨌든, 우리가 광우병에 민감한 것은, 바로 이러한 한국의 "소고기 음식 문화" 덕분이다. 그런데, 유식한 분들이 "유럽이 어쩌고.." 하면서 "아무~~! 문제 없어!!!"라고 한다. 그분들은 분명히 한우만 드실분이다.
애시당초 광우병은 초식동물에게 육식을 시켜서 일어난 것이라고 알고 있다. 물론, 완전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지금으로서는 가장 유력한 원인이다. 그런데, 미국은 계속 육식을 주겠단다. 동물성 사료의 중단을 받아들일 수 없댄다. 그러면서 한마디 하신다. "광우병 다시 발견되면, 그때 검사해서 우리가 조치해줄게..."
정말 감격의 눈물이 앞을 가린다. 아.. 광우병 검사하는데는 시간이 걸리는데, 그동안엔 계속 미국산 쇠고기 먹고 있으라는 뜻이다. 사후약방문이라고 하나? 걸리면, 미안한거지.. 이거다. 리콜하면 되지 않냐고? 내 뱃속에 들어가서 이미 소화된 것을 어떻게 리콜할건가? 이런 기초적인 안전장치도 안되어 있는 것이 현재의 미국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의 문제점이다.
그나마 안전하게 들여오던 것. 국민을 위험으로 몰아 넣는 "미국머슴"
한국의 대통령이 영어로 연설한 것은 "대통령의 본분을 망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대상이 유엔도 아니었고, 미국 의회도 아닌, 미국의 기업가들 앞에서라니 더욱 그렇다. 그래, 어차피 머슴이니 잘 몰라서 그랬다고 치자. 그런데, 이번에는 주인의 나라에 가면서 선물을 들고가야 한다고 노심초사 하더니, 바로 멋진 선물을 드렸다.
가만...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의 머슴이었나? 아하.. 그러면 이야기가 쉽게 이해된다. 어쩐지, 국민들에겐 '너희가 잘 못알아 들어서 그런거야. 오해야.. 오해... '라고 하면서 대운하를 하겠다는 것인지 안하겠다는 것인지부터 시작해서, 영어 몰입을 한다고 했다가 안한다고 했다가, 혁신도시를 안한다고 했다가 또 한다고 했다가... 이런 것은, 솔직히 "머슴"으로서의 태도가 아니었다. 완전히 '주인 가지고 노는 식'이었으니까.
그런데, 그 분은 미국의 머슴이었던 것이다.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우리 국민의 안전쯤은 거뜬히 버릴 수 있는 그런 "어메리칸 서번트"였던 것이다. 아... 미리 알았더라면...! 괜히 우왕좌왕하지 않았을 것을!
결국, 예전에 뼈조각 나왔다고 난리치면서 수입 중단 하고 했던 것은, 이명박 서번트님의 시각으로는 "웃기고 자빠진 좌파 정권의 쇼"였던 것인가? 그깟 뼈조각 좀 섞이면 어때! 뭐 이런거지. (하지만, 뼈조각 섞이면 안된다는 조건은 미국과 합의한 것이었다.)
그리고, 어차피 청와대에서는 신토불이! 우리 농축산물 애용하느라 앞으로도 LA갈비 같은 외국산 소고기는 안드실거 아닌가? 그리고, 돈 많으신 고소영-강부자 내각께서는 아주 양질의 한우만 드시겠지.... 그러면... 니들 국민들도 한우 사먹으면 되지 뭐 그리 말이 많냐고? 그나마 지금은 더 안전한 수입고기 먹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것조차 위협받을게 뻔하다. 그리고, 음식점 같은데서 미쳤나? 싸디싼 미국산 광우병의심 쇠고기가 들어오면, 그거 쓰지. 어차피 사골은 말이 없으니까.
정말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 국민 중 한 명이라도 감염되어서 쓰러지길 기다리는 것인가? 미국식 인권으로 따지자면, "이것이 안전하다는 것을 밝히지 못하는 이상, 안전하지 못하다"가 맞다. 마치 "유죄임을 증명하지 못하면 무죄"라는 논리처럼 말이다. 이게 어메리카 후뤤들리한 생각이다.
광우병이란게 증명되지도 않았는데, 왜 자꾸 비뚤어진 소리하고 그러느냐고 말할 수도 있겠다. 그런데, 정말인가? 정말 광우병이 안걸렸다고 증명할 수 있나? 못할걸... 절대로 못한다. 뼈조각도 제대로 분리하는 기술도 없으면서 무슨 광우병 소를 걸러낸단 말인가?
어차피 먹기야 하겠지만...
우린 "이명박 부자 내각"과 달리 어차피 먹어야 한다. 설렁탕을 먹을 것이고, 수입갈비를 먹을 것이다. 그렇게 걱정되면 "먹지마!"라고 하시는 머슴님들에게는 죄송하다. 좀 맛이 없어도 광우병 위험이 없는 고기를 먹고 싶을 뿐이다. 그런 작은 소망.. 이해 못하시겠지. 어떻게 이해하겠나....
"밥이 없어? 그럼 빵 먹어"
뭐 이런식의 해법을 내놓으시는 분들이 말이다.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저는 대통령님께서 한국의 머슴인 줄 알았습니다. 미국의 머슴인 줄 알았더라면, 그래도 한국인에게 해를 끼칠 일은 안할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았을것을요.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와 때맞추어 미국 쇠고기의 실질적 전면 개방이 이루어 진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수입 자체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의 측면에서는, 어떻게 보면 바람직한 측면마저 있습니다. 정작 중요한 문제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정말 소비자의 선택권이 '보장' 되는가 하는 점 입니다. 선택권이 보장 되려면, 내가 원하는 물건을 살수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원하지 않는 물건을 구입하지 않을 권리도 보장 되어야 한다는..
요즘 대통령의 행보가특히나 바빠진 것 같다. 그런데 그 내용을 가만히들여다 보고 있노라면'앙꼬없는 찐빵'을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다지 실속있어 보이지 않는단 말이다. 이미 참여정부 시절부터 기약된 성과를 이제와서 브랜드만 바꿔 재포장한다고 실익이 생기는 것이 아닐 것이다.
▲ 최근 새 정부는 작년 경기도와 이미 MOU가 체결된 1
최근 미국 쇠고기 수입의 여파로 농민들이 서로 소를 내다 팔면서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하지만 파는 사람이 많아져도 사는 사람은 늘어나지 않아 가격 하락을 부채질 하고 있다. 손해를 보는 농민들은 많아지고 정부의 정책은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분명 한우의 위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위기는 인내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의 방향으로 따라가는 것은 옳지 않다. 위기를 기회로 보는 눈으로 많은 농민들이 이 위기..
미국에 대통령 후보자 시절에 가고싶어 안달이 난 적이 있었지.
미리 가서 51번째 주로 한국을 헌납하려고 했던 게 분명해.
난 2메가바이트 안 찍었어!
그런데 대통령 되대. 그리곤 취임 두 달도 않돼서 알흠다운 나라로 날아가서 아부를 떨고 뼈다귀 들여오는 거 봐~
그 인간 뽑은 사람들 푹 고아 먹이려고 그러는 걸꺼야!
골 빈 놈들 골 채워 주려고!
그놈의 오해, 오해, 오해.....
이놈의 정권은 뭔 놈의 오해가 그리 많은지, 이번 촌지금지 지침 폐지도 오해라고 하더군요.
"국민여러분, 오해였읍니다!"
뭔놈의 오해와 번복이 그리 많은지, 조만간 이 건도 국민이 오해였다고 번복하겠죠. 국민이 바보고 나라살림이 장난이냐!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의식주 가지고 장난치는 머슴을 들여놓은 주인들도 이 기회에 반성해야됩니다. 대선때 한 번 그르쳤으면 됐지 총선때 또 한 번 그르치는 우를 범했으니 우리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무슨 사고방식이 머릿속에 잡혀 있길래 이 정신나간 머슴과 그 일당들을 뽑았는지 의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어휴...
나는 상당히 그들에 예민 해요. 당신은 이미 알고 정확하게 당신이 정확히 어디인지 많은 사람들이 보통 이런 상황에서 오는지 말하는 것을 그냥 뭐. 자, 이제 블로그 전반에 걸쳐 실패하다를 돕기 위해 돈을 번들 있었 감사. 그렇지 않아 많은 소비자들이 설교하고 절대적으로 큰 우려를 가지고 나는 내가 모든 관심 사항을 볼 수있는 기회를 수신하는 기쁘 해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또한, 광우병에 걸리면 죽지만, 걸릴 확률이 적기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러므로 미국산 쇠고기, 안심하고 드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