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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멤버쉽 카드도 디자인 시대? - LG텔레콤 멤버쉽 카드의 변신


멤버쉽 카드, 잘 쓰면 효자

갖가지 카드들에 각종 혜택이 있지만, 결정적으로 쓸 때는 그것을 잊기 쉽다. 각종 통신사의 멤버쉽 카드 혜택도 마찬가지다. 몇가지만 있으면 외우겠지만, 정말 많은 것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정말 헷갈린다. 그래서 혜택 보기가 쉽지 않다.

내가 쓰는 LG텔레콤 멤버쉽의 경우, 오랫동안 빵집 전문으로 써 왔다. 파리바게트에 가면 할인이 되기 때문이다. GS25에서도 할인이 된다는데, 가끔 쓸 분이고.. 요즘에는 제법 많은 할인 혜택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따라잡기 정말 헷갈린다.

아래 두 링크만 섭렵하면... 오케이다. ^^

http://www.lgtelecom.com/MembershipServiceNoticeMainCmd.lgtservice
http://www.lgtelecom.com/html/popup/mem_cartoon_pop.html

내 경우에는 문제가 또 있었다.


이런 카드 상태였다. 그나마 뒷면 마그네틱 선도 거의 훼손되어서 매번 애를 먹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디자인의 카드가 나왔다길래 신청했다. 무료라는 점이 더 맘에 들었다.

그래서 도착한 슈퍼맨 카드! 짜잔!



이젠 멤버쉽 카드도 디자인 시대?


이제 멤버쉽 카드도 디자인을 중요시한다. 예전 것에 비하면, 지금 것은 어디에 내놓기도 좋다. 사실, 바람이 있다면, 혜택 받는 곳이 일목 요연하게 뒷면에 정리되었으면 좋겠다. 하긴, 계속 추가되거나 빠지니까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메모란이라도 좀 있으면 자주 쓰는 곳은 메모라도 하고 다닐텐데...


위의 네가지 디자인 중에서 고를 수 있다.
http://www.lgtelecom.com/jsp/mb/card_infor.jsp?LGTID=MAIN_CATE_A2_B3_C2 에서 쉽게 신청 가능

개인적으론 블랙쪽이 마음에 든다. ^^

어쨌든, 이번에 인도 음식점도 하나 추가되었다. 흠.. 한 번 가볼까?

* 이 글은 LG텔레콤의 파워 통신원 자격으로 쓴 글입니다. ^^ (www.ozin.co.kr 참조)

미디어 한글로
2009.2.2
http://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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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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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글로
LG텔레콤 사용자도 햅틱쓴다!
 햅틱ON (로모폰), SPH-W6050 1주일 사용기



시사 블로거가 운이 좋았다

내 자신을 스스로 규정짓는 것도 우습지만, 굳이 분류를 하자면 시사 블로거로 분류되는 나이지만, 최근들어서 운좋은(?) 일이 계속 생기고 있다. LG텔레콤의 랄랄라 뉴스 닷컴 (http://lalalanews.com/)의 통신원이 되면서 최신 휴대폰 (시크릿폰)도 무료로 받아서 사용할 기회도 얻은데다가 새로 이사한 LG텔레콤 사옥에 귀빈(?)으로 초청되기도 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최근에 더 운좋은 일이 생겼다. 사실, 나는 IT리뷰 전문 블로거가 아니라서, 새로운 전자 제품에 대한 리뷰 부탁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 (이미 다 실력을 눈치챈건가? ^^) 그런데, 랄라라뉴스닷컴에서 새로운 휴대폰을 1주일간 테스트 할 기회를 줄테니 해보겠느냐고 했을때... 전혀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그렇게 만난것이 "로모폰"으로 알려진 햅틱ON (HAPTIC ON, Haptic OZ), SPH-W6050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햅틱2에서 해상도 높이고, 카메라 기가 막힌 것 넣고, LG텔레콤의 OZ를 탑재한 휴대폰이다. 한마디로 "LG텔레콤용 햅틱2+" 정도라고 할까?


▲ 애니콜(www.anycall.com)에서 공개한 자료사진


기본적인 성능은 IT블로거들의 글을 참고하면 될터이고 나는 오직 하나, "인터넷 사용"에 대해서만 다루어보겠다.




터치폰? 꼭 필요한가?

나는 터치폰이 아닌 "시크릿폰"을 쓰고 있다. 그래도, 이걸로 인터넷 할 것 다 한다고 자랑을 이미 한 적이 있다. 실제로 요즘엔, 정말 할 것 다 한다. 


그런데 아무래도 터치폰이 아니다보니, 인터넷 접속은 될 수 있으면 OZ Lite모드 ez-i모드, 즉 WAP이라고 불리는 "휴대폰 전용 인터넷"을 주로 사용한다.


▲ OZ Lite 모드에서 들어간 다음 첫화면
휴대폰에 최적화 되어서 나온다 (시크릿폰 화면임)


그리고 요즘에는 "토씨(http://tossi.com)"에 푹 빠져 산다. 휴대폰으로 사진 찍어서, 바로 멀티문자 메시지로 #7055로 보내면 바로 내 토씨 http://hangulo.tossi.com 에 글이 올라간다. 이런식으로 나는 최근 아이의 탄생 과정을 정말 "실시간 중계"하기도 했다. (덕분에 아이는 토씨 메인에 얼굴을 올리는 영광을 누렸다. 첫 목욕도 하기 전에 말이다.)

그러니,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자부했다. 사실, 내가 풀터치폰을 사용해 본 경험은 한 이틀정도 아르고폰을 건성으로 써본 경험 뿐이었는데, 그리 좋은 인상을 갖지 못했다. 그리고 난 '숫자키패드'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반드시 숫자키패드를 사수해야 한다는 주의다. 그러니..


햅틱ON(로모폰)으로 OZ(LG텔레콤 인터넷) 사용해보기

그런데, 이번에 테스트를 한답시고 KTX-II 출고식에 가면서 서울에서 내려가는 KTX에 앉아서 꼬박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었다. 햅틱ON으로 이것저것 만지면서 테스트를 하다보니.. 어.. 이거 정말... 갑자기 무엇인가에 맞은 기분이 들었다.

왜냐하면, 햅틱ON은 이미 내가 보았던 아르고폰과 햅틱, 햅틱2를 넘어선 무엇이 보였기 때문이다.

[관점1] 800x480 고해상도, 선명도가 너무 훌륭해

무엇보다 햅틱의 432x240 , 햅틱2의 400x240 해상도를 비웃듯이, 800x480이라는 고해상도 화면을 제공한다. 물론 액정 크기는 거의 같다. 내가 햅틱 시리즈를 보면서 조금 망설였던 것이 바로 "약간 뿌연듯한 화면"이었는데, 햅틱ON(로모폰)은 완전 선명이다. 심지어 선명하기로 하면 껌 좀 씹는 내 "시크릿폰"이 완전 고개를 숙여야 할 정도였다.

(사진으로는 솔직히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난 사진 잘 못찍으니까. ^^)



▲ 햅틱ON의 선명한 화면 (사진을 너무 못찍어서 죄송.. ^^)

[관점2] 역시 터치폰, 입력이 너무 쉬워

이미 저번 글(시크릿폰으로 인터넷 정복하기)에서도 언급했듯이, 터치폰이 아닌 휴대폰의 경우 가장 큰 고역이 바로 "인터넷 주소 입력하기"다. 물론, 이제 OZ에서는 한글 인터넷 주소도 지원하니까 접근이 좀 쉬워지긴 했다.


▲ OZ에서는 한글 인터넷 주소도 지원한다  (시크릿폰 화면임)

하지만, 직접 주소를 입력하는 것보다 더 쉬운것이 있을까? 키보드의 자판 배열(QWERTY자판)을 그대로 제공하니, 이건 누워서 떡먹기였다. 정말이지,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터치폰으로 갈아탈 생각을 할 것 같다... 는 아니지만, 어쨌든, 가슴 한구석이 뻥 뚫리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들었다.



▲ 내겐 너무 쉬운 주소 입력 (로모폰 화면)

 

[관점3] 풀브라우징 vs. 웹뷰어 다 지원해!

여태까지의 휴대폰 인터넷 브라우저는 사실, OZ 아르고폰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웹뷰어 방식" 즉, 서버 컴퓨터가 인터넷 서비스에 대신 접속해서 얻은 "그림"을 조각내서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방식이었다. 이게 아주 효율적이긴 하지만, 실제로 안되는 기능이 너무 많아서 신경질이 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오죽하면 이걸 피해가는 팁까지 생겼을까?)

그런데, 햅틱ON에서는 이것을 말끔히 해결했다. 즉, 자체 브라우저냐 웹뷰어 방식이냐를 고를 수 있다. 자체 브라우저를 고르면 여러가지 기능은 제법 잘 동작하지만 기본적인 액티브X등에 대해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웹뷰어 방식은 그럭저럭 그림은 잘 보이지만, 이런저런 작은 기능들은 또 동작하지 않는다. (특히 블로그 댓글 펼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이젠 뭐, 안되면 설정 바꾸어서 새로 시도하는 방식을 택하면 된다. 앗싸!


[관점4] 전용 휴대폰 인터넷 모드(WAP / ez-i)에서는 역시 키패드가 우위!

하지만, 햅틱이라고 다 우위에 있는 것이 아니다. 앞서 말한 전용 휴대폰 모드에서는 오히려 시크릿폰 등의 비터치폰이 우위에 있다. 왜냐하면, 전용 휴대폰 모드(WAP)은 원래부터 일반 휴대폰에서 손쉽게 사용하기 위해서 숫자 단축키 등이 모두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워낙 숫자키패드로 OZ를 사용하는데 익숙해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전용 휴대폰 인터넷 모드에서는 (당연히) 구식(?) 휴대폰들이 더 우위를 차지한다. 물론, 선명한 화면에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는 햅틱ON의 경우, 뭐 조금만 익숙해지면 편할지도.. ^^

거기다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OZLite(WAP)모드에서 대체 숫자 키패드를 꺼내는 기능이 없었다. 하긴, 있어도 화면을 가려버릴테니, 별 의미가 없을까? ^^


▲ 휴대폰 전용 인터넷 화면
(오히려 불편한 면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시원시원한 화면이 좋긴하다)


[관점5] 내겐 너무 어려운 스크롤

그런데, 문제는 스크롤이었다. 시크릿폰에서는 화살표키 같은 상하좌우 버튼으로 지루하게 아래로 내려야 하는데, 햅틱ON에서는 햅틱과 같이 손가락으로 쓱, 위로 드래그 해주면 된다. 그런데, 이게 더블클릭후 드래그를 하면 화면이 확대되는 기능과 겹치기도 하고, 오른쪽 끝의 아주 얇은 스크롤바를 둔탁한 내 손가락으로 잘 찝어내지도 못하고... 그래서.. 스크롤 하다가 화딱지가 난게 한두번이 아니다. 그리고 스크롤 한답시고 위로 쭉 올리다가 중간 링크를 건드려서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빠지기도 했다.

내가 너무 시크릿폰에 길들여진 탓일까? 햅틱을 더 오래쓰면 잘 되려나? 어쨌든, 좀 손쉽게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단축키 같은게 제공되면 더 편리할 것 같다.


[관점6] 벌써 노안인가? 너무 작아!

3인치 액정에 800x480이라는 고해상도를 구현해서 그런가? 나는 절대로 기본 100% 화면에서 글씨를 잘 읽지 못한다. 벌써 노안이 온건지.. 가물가물해서.. 결국은 120% 이상 확대를 해서 보곤 하는데, 그러면 다시 화면이 너무 좁은 느낌이 된다. 하긴, 이건 시크릿폰으로 보면서도 똑같이 불편했던 점이다.

휴대폰 크기는 정해져있고, 웹화면은 다 넣어야 하고.. 결국은 이런 현상이 필연적일 수 밖에 없는걸까? 묘책이 생기기 전까지는 좀 확대를 해서 보고 다시 축소하고 하는 작업을 반복할 수 밖에 없을 듯...
▲ 정말로 한 화면에 모두 들어오긴 하는데.. 실제로 글씨는 내 눈으로는 잘 안보인다.



[관점7] 통신료? 역시 LG텔레콤 OZ가 짱!

물론, 나는 테스트용으로 받아서 무조건 공짜로 사용하긴 했지만, 월6천원의 저렴한 금액으로 인터넷과 WAP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LG텔레콤의 요금제만큼 강력한 것은 없을것 같다.

나도 주변에 햅틱폰 쓰는 사람 많이 봤지만, 인터넷 좀 어떻게 쓰는지 보여달라고 하면 거의 다, "어, 비싸서 안써봤어" 이런식이었다. 그러면 풀브라우징이 어쩌고 하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지 않나? 기계뿐만 아니고 소프트웨어, 서비스까지 모두 한꺼번에 제공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면에서, 무제한 인터넷 요금(OZ무한자유)을 가지고 있는 LG텔레콤에서 햅틱폰(물론, 햅틱폰+카메라폰=로모폰)이 나왔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는 무제한 인터넷 요금과 더불어서, 토씨에 마음껏 글과 사진을 올리기 위해서 LG텔레콤의  "메세지드림 100 (월정액 1800원)"을 사용하고 있다. 한건에 몇백원하는 MMS메시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물론, 잘 계산하지 않으면 나중에 큰코 다친다. ^^)


인터넷 이외의 기능을 보자면.. 역시 "로모폰" 이름 값 하네!

입이 근질근질하지만.. 역시 이 부분도 IT블로거들이 기가막힌 사진을 찍어서 많이 올려 놓았다. "로모폰"으로 검색해서 보면 제법 많이 나온다.

무엇보다 내가 마음에 든 것은 500만 화소의 충분한 해상도와 더불어, 뒷면만 보면 카메라인 줄 알 정도로 카메라 기능에 집착한 외관. 그리고 렌즈뚜껑이 열리고 닫히는 기가막힌 기능. (이건 정말 디카에만 있는거 아닌가?) 카메라 기능은 정말 화려하다. 요즘 유행인 '웃으면 찍히는' 기능부터 각종 최첨단 기능이 모두 탑재되어 있다.



▲ 뒷면만 보면 그냥 디카처럼 보인다. 렌즈캡이 촬영 모드에만 "착" 하고 열린다.




 
▲ 한쪽면에는 버튼이 없어서, 이렇게 세울 수도 있다.
그냥 카메라나 다름 없다.




▲ 로모폰으로 그냥 대~충 찍은 사진
(이 사진 덕분에 tossi.com에서 햅틱2를 타게 되었다는 사실.. ^^)


역시, 블로거에게는 사진 기능이 제법 중요한데, 그런 이유에서 고른 시크릿폰과 견주어볼 때, 시크릿폰이 조금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다. 물론, 그럼으로써 두께가 큰 차이가 나니.. 1승 1패인가?


그리고 햅틱2에도 없었던 화려한 입체 큐브 인터페이스. 오히려 나는 불편했다. 하지만 친구들에게 휴대폰 자랑할 때는 필수적인 부분. ^^ 그 밖에 햅틱 특유의 다양한 프로그램, 다양한 게임, 블루투스 지원 등등은 이미 사용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하기에 충분하다.


▲  현란한 3D 큐브 메뉴는 화려함의 극치다




휴대폰 그 이상을 원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선택

내가 즐겨보는 만화인 와탕카 2 "기능"편을 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6101&no=107&weekday=) 최신형 휴대폰의 여러가지 최첨단 기능을 소개하면서.. 마지막에 숨겨져 있는 기가막힌 기능이 하나 있다. (재미를 위해서 밝히진 않겠다.)

이렇듯, 오즈용 햅틱폰 "햅틱ON (일명 로모폰)"은 휴대폰 그 이상의 기능을 원한다면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폰이다. 인터넷 사용이나 블로깅에 있어서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친구다. 어느 곳에서나 사용료에 구애받지 않고 즐겁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고성능 카메라가 디카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도록 도와준다. (물론, DSLR을 선호하는 분들은 안되겠지만.. ^^)


▲ 시속 300km로 달리는 KTX 열차 안에서도 큰 불편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다. OZ의 힘인가? ^^


현재 이 모델은 LG텔레콤만 먼저 출시된 상황이니, 만약 구입을 원하면 빨리 사는게 좋다. LG텔레콤의 무제한 인터넷 요금제의 가입기간이 2008년까지로 되어 있으니 말이다. ^^

나는 시크릿폰으로 바꾸고서 틈만나면 인터넷에 접속해서 뉴스를 읽거나 내 블로그에 달린 댓글 읽기, 토씨에 달린 토씨친구들의 댓글에 또 댓글달기 등을 즐긴다. 만약, 시크릿폰 대신에 햅틱ON폰으로 바꾼다면, 아마 그 범위가 더 넓어질지도 모르겠다.

계속해서 고성능 휴대폰이 나오고 있다. 하긴, 컴퓨터도 그랬다. "계속 좋은 컴퓨터가 나오고 있으니, 계속 그 다음.. 그다음을 기다리다간.. 늙어 죽을 때까지 한 대도 못산다고.. " 휴대폰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목적에 맞는 휴대폰이 지금 있다면, 골라서 쓰는게 가장 좋은게 아닐까? (물론, 목적이 과시를 위한 것이라면.. 좀 더 기다리시라. ^^)

어쨌든, 랄랄라뉴스닷컴(lalalanews.com)덕분에 최신형 휴대폰 구경 잘 했다. ^^ 자꾸 돌려주기 싫은데, 이거 어쩌지? 하긴.. 그랬다간 랄랄라뉴스닷컴의 엘반장님이 가만두지 않으실거다. ^^

미디어 한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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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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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휴대폰 사용 2주만에 바뀐 것들


구형 휴대폰에서 최신형 휴대폰으로.. 2주가 지났다

 

카메라도 없는 휴대폰에서 최신형 LG 시크릿 휴대폰으로 바꾼지 어느덧 2주가 넘어갔다. 처음에는 무척이나 낯설 수 밖에 없는 이 기계가 이제 서서히 내 삶 속으로 들어왔음을 느낀다. 무엇보다도 내 생활 패턴을 상당히 많이 바꾸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버스? 기다리지 않아! ez-i 경기도 버스 정보

 

경기도에서 출퇴근을 하는터에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은 하루에 3-4시간이 넘는다. 일단 버스를 타는 것이 관건이다. 그런데, 이 버스가 그리 자주 다니지 않다보니, 평소에는 맨날 무작정 하염없이 앞만 바라보곤 했다.

 

 

그런데, 이제 무제한 인터넷 요금 (Oz)도 되어 있겠다, 손쉽게 이지아이에 접속해서 버스가 언제 도착할지 알아본다. 특히 강남역에서 탈때는 정말 효과 만점이다. 사람도 많은데, 위험하게 차도로 머리를 내밀고서 있다가,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뛰어가는 식의 끔찍한 버스타기. 이제는 언제 도착할 지 정확히 체크하고 여유있게 나선다. (그래도 탈 때의 혼잡은 어쩔 수 없다.. -.-;)

 

출퇴근? 지루하지 않아! DMB가 내 손안에

 

남들이 들으면 웃겠지만, 사실, 지상파 DMB가 있다는 것이 이리도 편리할 줄은 몰랐다. 이건 완전 딴세상이다. 출근할 때는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듣는다. 시사 블로거로서 '손석희의 시선집중'은 정말이지 아주 소중한 존재다. 그리고, 속보를 보기 위해서 YTN을 본다.

 

퇴근할 때는 못챙겨보기 쉬운 소비자 고발, 불만제로 등을 챙겨볼 수 있다. 드라마는 그리 즐기진 않지만, 베토벤 바이러스 정도는 가끔 감상하는 편이다.

 

어쨌든, 그냥 잠만 쿨쿨 자던 출퇴근 시간이 너무 즐거워졌다.

 

 

음악? 이젠 정말 들을 수 있어

 

구닥다리 mp3플레이어가 있었지만, 맨날 충전하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구석에 처박아 둔지 오래다. 나는 인도 영화 동호회를 운영할 정도로 인도 영화를 좋아하고, 그 음악도 좋아한다. 집에는 정품 CD가 쌓아놓을 자리를 찾지 못해서 쌓여 있다.

 

이번에 휴대폰이 생기고서 인도 영화 음악을 몇 곡 넣어서 다니니 너무나 즐겁다. 하루를 신나게 시작하고, 하루를 신나게 마감한다. 물론 휴대폰 벨소리도 내가 좋아하는 인도 영화 음악으로 바꾸었다. 이참에 외장 메모리도 구입해서 아예 넉넉하게 들으려고 주문도 완료했다.

 

 

 

 

특종? 문제없어. 폰카가 있다

 

아직도 버릇처럼 들고 다니는 것이 Xacti 미니 캠코더다. 내가 특종을 여러번 하도록 도와준 기계다. 문제는, 이것을 들고 있지 않을 때 또는 배터리가 모두 닳았을 때, 혹은 꺼내기가 참 곤란한 상황들에서 시크릿폰은 아주 기가 막힌 카메라 역할을 해준다.

 

자체 500만화소 카메라에, 동영상에... 4G외장메모리까지 끼우면.. 웬만한 디카 저리가라 할 정도다. 시크릿폰을 선택할 때 가장 유심히 봤던 기능이다. (그런데 지금은 다른 기능들에 취해서.. ^^)

 

인터넷? 궁금하지 않아!

 

사실, 블로거로서 가장 궁금했던 것은, 내가 오늘 올린 글이 과연 블로거뉴스나 올블로그 등에 올랐을까, 즉 "떴을까"하는 부분이었다. 이동중이나 밖에 나가서는 언제나 집에 전화를 걸어서 인터넷에 접속해 보라고 문의하는 수 밖에 없었다. 그도 내 마음처럼 그렇게 잘 중계되진 못했다.

 

그런데, 이제는 시크릿폰을 꺼내들고 유유히 OZ에 접속한다. 터치웹폰이 아니라 약간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다음이나 네이버 메인을 서핑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다. 블로깅을 하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내 블로그에 실린 댓글 정도는 모니터링이 가능했다. 물론, 조금 더 공력을 쌓아서 댓글도 달 참이다. ^^

 

그리고, 조금 더 노력하면 폰카로 바로 찍어서 바로 블로깅을 할 수도 있으니.. 앞으로 기대하시라.

 

 

휴대폰, 빨리 바꿀 걸...? ^^

 

사실, 돈이 겁나서 휴대폰을 못바꾸고 있었는데, 내 주변에 일어나는 변화를 보니, 정말 놀랍다. 더 빨리 바꾸었으면 내 생활도 벌써 많이 바뀌었을 텐데... 하는 후회도 든다. 다행히 랄랄라뉴스닷컴(lalalanews.com) 이벤트에 당첨 되었길래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어휴.. ^^

 

아직도 휴대폰 기능의 반도 습득을 못한 것 같다. 매일 매뉴얼을 읽는데, 백문이 불여일행이라! 내가 직접 사용해봄만 못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매일 매일 바뀌는 내 휴대폰 삶!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미디어 한글로

2008.10.14
media.hangulo.net

* 이 글은 제 네이버 블로그 분점 (http://blog.naver.com/mhangulo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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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의 핸드폰을 꺼내며 
핸드폰,10년동안 얼마나 달라졌나


들어왔다.

그렇게 갖고 싶었던 폰카 달린 휴대폰.

남들이 들으면 웃을지 모르겠지만, 며칠전까지만 해도.. 나는 폰카가 없는 휴대폰을 썼다. 다들 구식이라 놀렸지만, 어쩔수가 없었다. 새로 휴대폰을 구입할 엄두도 나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내가 휴대폰을 꺼내면 다들 놀라곤 했다. 다들 '아직도 저런폰을?' 이러면서 놀라는 기색이 역력했다. 하긴, 버튼도 잘 안눌려지는 폰을 계속 사용하는 내가 이해가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그러던차에 랄랄라뉴스닷컴(http://lalalanews.com)에서 통신원을 뽑는다기에 덜컥, 응모했고.. 덜컥 당선이 되었다. 그래서, 아주 기분좋게 휴대폰을 교체했고, 덕분에 전화번호도 약간 바뀌었다. 또한 그 덕분에 많은 사람에게 전체 문자를 날렸고, 그 덕분에 오랫동안 연락이 없던 친구들과도 문자를 한 두번 주고받게 되었다.

휴대폰 하나 바꾸었을 뿐인데... 상당히 많은 변화가 내게 찾아왔다. 그 변화는 차차 이야기하도록 하고...

새로운 휴대폰은 LG시크릿폰이다. 무엇보다 키패드가 있어서 선택했다. 남들은 터치폰을 선호한다지만, 나는 여전히 키패드가 있는 폰이 정감이 간다. 그리고 강화유리를 쓴 표면은 왜 이리 반짝거리는지...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닦고 있는 내 모습을 본 주변 사람들은 혀를 찬다. ^^

하지만, 뭐.. 그러면 어떤가?

그러고보니 내가 휴대폰을 쓴지도 10년이 넘어간다. 1999년에 야심차게 PCS폰을 구입했으니까. (이제 PCS란 단어도 아득한 옛날얘기지만..)

 책상서랍을 뒤지다보니 1999년에 구입했던 그 폰이 남아있었다. 아하! 바로 이거구나!

 

▲ 10년전의 휴대폰과 최신 휴대폰(LG시크릿 폰)

 

마침 충전기까지 같이 보관하고 있었기에 한 번 켜봤다.

  

 

정말 남다른 기분이었다. 오래간만에 보는 "플립형" 휴대폰이라니...

그런데 재밌는 변화가 눈에 뜨였다. 예전에는 싸이언을 CION으로 썼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 원래 LG싸이언의 영문표기는 CION이었다.

 

거기다가 문자도 달랑 2줄 밖에 입력이 되지 않았다. 저 당시에 어떻게 문자를 주고 받았을까? 그런데 놀라운 것은.. 별 무리없이 주고 받았다는거다. ^^ 입력하는 키패드 부분을 보면...

 

▲ 10년전의 키패드는 그냥 성의없이(?) ㄱㄴㄷ이 차례로 배열되어 있고
최신 LG휴대폰은 EZ한글이라는 과학적인 배열로 되어 있다.

 

보시다시피다. 예전 한글 배열은 좀 성의가 없는 정도를 넘어서는 것 같다. ^^ 최신 시크릿폰은 LG의 대표적인 한글 입력방법인 ez한글을 채택하고 있다. 예전 방식으로 입력을 해봤더니... 5초도 안되어서 신경질이 나기 시작했다. ^^

10년간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제 휴대폰을 가지고 영상통화를 하는 시대다. 예전 어렸을 때, 어린이 잡지에서 손에 전화기를 들고 다니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공상과학 소설'을 읽곤 했는데, 얼마 되지도 않아서 현실이 되어 버렸다.

이제 앞으로 휴대폰은 어떻게 진화할까? 그건 내 생활의 변화와 함께 찾아올 것 같다.

미디어 한글로
2008.10.6.
http://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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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링크드인 활용서
LinkedIn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정광현 저
예스24 | 애드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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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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