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 일 - 외무부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관련글 : 2008/08/15 - 방송사마다 다른 '광복절' 경축식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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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부쳐 : 이젠 무엇을 위해 만세를 부를 것인가? 광복절 기념사에서 3만달러, 5만달러 선진국 타령만 한 MB 광복절 아침입니다. 올해는 여느해 광복절보다 독립의 의미를 곱씹어봐야 하는 날인 듯 싶습니다. 건국60주년 축제로 궁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며, 교묘히 '건국절'을 들먹이며 일제의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고 찬양하는 뉴라이트(역사교과서까지...)와 연합한 친일.친미정권 이명박 정권의 반역사적.반민족적 행위들을 그냥 모른척 할 수 없기 때문입..
부끄러운 말씀입니다만, 그동안 8월 15일에 TV에서 중계하는 광복절 경축식을 제대로 챙겨 본적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경축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TV 앞에 앉았습니다. 처음부터 보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올해로 63주년을 맞는 광복절인데, 오히려 "건국 60"이라는 문장만 크게 보일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4341년 하늘이 열린 이후로 개국은 있어도 건국은 없었는데, 갑자기 건국 60주년이라니요? 대한민국 국호로 따지더..
1. 제 익스플로러 시작페이지인 다음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메인 페이지에서 태극기를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고작 위와 같은 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 응원 문구 밖에는.... 2. 제 파이어폭스 시작페이지인 구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역시나 태극기 게양의 지존으로 불리는 구글답게 태극문양을 절묘하게 Google에 맞춘 센스! 멋집니다! 3. 국내 최대의 포털인 네이버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우려와는 달리 태극기와 함께 건국60주년이 아닌 광복63주..
오늘이 광복절이구나. 아침부터 TV에 이사람 나와서 놀랐음. 키워드는 MBC, KBS와 SBS의 다른 표기.
오늘은 광복절. 아침부터 TV에 이사람 나왔음. 키워드는 MBC, KBS와 SBS의 다른 표기.
개천절은 기원전 2333년.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은 1919년.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대한민국 정부 수립은 1948년.일단,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지는 60주년이 맞다.하지만, 이것이 건국 즉, 나라를 세운 것은 아니다!!우리는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었고, 나라를 되찾게 되면서 국호를 바꾼(남북이 갈렸으므로 임시로 지은)것이지해방 후에 다시 나라를...
광복절 경축식 중계를 보는데.. 건국 60주년 기념이라는 문구를 보게 되었다. 그동안 광복절 기념 행사를 할 때마다 건국 몇주년인지도 표시를 했었나 하는 의문이 들었었다.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역시 인터넷에 접속해보니 이에 대한 말들이 많다. 아.. 경축사를 읽어야 하는 입장에서 스스로 광복절을 강조하기 부끄러워서 건국일을 강조했던 것일까..?? 이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은 블로고스피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직접 찾아서 읽어보면 될..
8월 15일을 광복절이 아닌 건국절로 부르자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새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이죠? 알고 보니 16대 국회가 끝나갈 때쯤 해서 이미 한나라당 국회의원 십여명이 건국절 법안을 발의한 적이 있다더군요. 저도 그러한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로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광복절'이라는 명칭은 참 좋지만, 앞으로 언제까지고 이를 기념할 수는 없는 게 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가 만년 후까지도 독립을 기념할 필요는..
아시아 최대의 상륙함 독도(LDH-6111) 안녕하세요? 어제는 광복절 전야제로 위 사진의 독도함에서 콘서트가 진행되었었지요? 그 기념으로 과연 '독도함이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한번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독도함은 2005년 7월 12일에 진수된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대의 대형 수송함(LPX)입니다. 함명: LHD-6111 독도 함종: 강습상륙함(LPX) 제작: 한진중공업 진수: 2005년 7월 12일 취역: 2007년 7월 3일 경하 배수량:..
안녕하세요? 내일은 바로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의 36년간의 지배를 끝낸 지 63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러나 이 한반도는 반으로 찢어졌고, 반 만 남은 이 좁은 땅에서도 지금 이 순간까지 진보, 보수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서울 및 우리나라 곳곳에서는 '광복 63주년'을 주장하는 진보 세력과 '건국 60주년'을 주장하는 보수 세력의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보수 세력들은 이승만 찬양 집회도 진행 중입니다. 그들은 건국 60주년을..
오늘 광복 63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도 자사의 배너를 광복절 분위기에 맞게 바꾼 배너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광복절을 국민과 함께 맞이하려는 포털 사이트의 로고가 개인적...
언론인을 꿈꾸다가 기자실 이야기로 유치한 놀이 하는 걸 보고 말았는데 -물론 내 능력으로 충분히 '언론고시'에 합격했을지는 모른다. 그래도 요즘은 언론의 역할에 대하여 한태열 선생님께 김대호 선생님께 배운 내용들을 열변하게 된다. 언론은 정부를 감시하기 위하여 생겨났다. 따라서 경제 논리가 어떻든 - 한태열 선생님은 기자정신을 믿고, 경제논리를 가진 경영층의 편집부에 대한 탄압만 말씀하셨었다. 정부를 감시해야 하며,..
광복절 vs 건국절, 그럼 개천절은? 어제 8월 15일은 일부 세력이 주장하는 건국 60주년 이였다. 광복 6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보다 건국 60주년을 기념하는 문구와 행사만 있었다. 광복 63주년이 아닌 건국 60년이 왜 되었을까? 자 법과 원칙을 조아한다는 대통령께서 다음 4대(2005년 부터는 5대) 국경일이 무엇인지는 알고 광복 63주년 축사를 했을까? 그의 말 속에는 광복은 없고, 건국만 있었다. 1949년에 "국경일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
건국절 주장과 정부수립일 주장요즘 들어서 8.15광복일를 두고 건국절을 기념하자는 이상한 분들이 있는가 하면, 이들의 속셈을 알아채고 반론을 제기하기 위해 어렵게 정부수립일이라는 말로 반박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과연 옳은가? 이제부터 꼼꼼히 따져보자<제1라운드> 넓은 의미에서의 정부와 행정부의 차이한국정부라 할때의 정부란 입법 사법 ...
건국절에 관한 반박의 글을 읽어 보았지만 결국은 모든 논쟁의 핵심인 주권의 문제를 비켜감으로해서 많은 소모성 논쟁이 이어졌다. 나의 글질도 문맥을 흐트리지 않기 위해서 주권에 대해서는 간만 보고 건국절을 반박했었다. 이제 슬슬 핵심으로 좁혀 들어가 보자.임시정부의 이상국가 건설임시정부의 건국강령을 두고 말이 나올 것 같아 그 의미를 점검해 둔다. 임시정부가...
윤주연 2008/08/15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남한의 건국일이라지만 통일국이 아닌 나라는 완전한 우리나라라고 저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건국 보다 더뜻깊은 광복을 기려야 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의 암흑기인 일제시대에서 벗어난 뜻깊은 날이고 이런 날이 있으므로해서 앞으로 우리 나라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나라가 어렵게 되지 않을 까 생각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국일 보다는 광복절이었으며 좋겠습니다.
에혀.. 2008/08/15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명박 얼굴 나오자 마자 텔레비전 꺼버렸습니다..대통령이 바뀌면 광복의 의미가 사라져 버리는 건가여?? 건국절이라니 이 무슨 해괴한 명칭이랍니까..보아하니 뉴라이트에서도 주장하더군여..
이 나라가 제대로 되려면 뉴라이트 조중동 현정권이 얼른 사라져야 할 거 같습니다..
전투마법사
2008/08/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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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SBS를 씨방새라고 하겠어요? 왜 YTN 사장 바꿔치기 했겠어요? 아 정말 대선전에 뉴라이트 실체만 알고, 뉴라이트가 명박이 적극 지지한다는 것만 알았어도..
1000c 2008/08/15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럴거면 차라리 경상도 따로 분리해서 독립해라!! 1500년 전에도 고구려를 팔아넘기더니... 이제는 친일을 아직도 하려고 하는 경상도 것들 차라리 분리독립해라 서울도 반으로 나누고... 정말 꼴배기 싫다!!
너무 기막혀 2008/08/15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당장의 일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10년 20년 뒤의 일을 약속하더군요.
초등생을 1등에서 꼴등까지 일렬로 세워놓고, 어린아이의 적성에 맞는 교육에 대해서 말하더군요.
너무 기가차서 코웃음이 절로납디다.
자유민주주의 어쩌고 할땐 쓰러질뻔 했습니다.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를 60년 짜리로 만들어버린 대통령이 부끄럽습니다.
아이즈 2008/08/15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SBS는 8시뉴스에서도 '건국60주년'이란 단어를 사용하더라구요..
YTN도.. 낙하산 사장이라더니 벌써부터 삽질이네요.
'광복절'이 없으면, 북한도 없는거고 일제강점기는 일본역사에 편입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독도도 분명히 없는게 되는데.. 정부에서 독도는 독도대로 관리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기도 안 찹니다.. 정말 다 뺏겨야 정신을 차릴런지........
광복절은 계속 광복절이였으면 좋겠네요.
국민1인 2008/08/15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부시정권이 민주당의 색깔을 없애고 보수층 결집으로 정권재창출을 위한 초석다지기의 일환으로 사용한걸....한나라당이 베낀거죠. 물론 그 뒤에는 친일파뉴라이트 머리.이용훈등등이 있습니다.
결국...대 국민통합이며 ..좌우의 이념을 아우르는 뜻깊은 날을..
보수(우리가 보기엔 수고꼴통들이죠)대 진보의 대결로 몰아......다시 정권 창출을 하기위한
노림수라고 봐야죠.
목적을 위해..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역사까지 왜곡하며..말아먹는
한나라당측의 짓꺼리에...기가 찰 지경입니다.
더 큰 문제는....사실이..진실이 이럼에도...4년뒤
또 우리가 남이가 하며..찍어줄 지지표는 여전히 막강하다는 겁니다.
비빌언덕이 없다면 그들이 이런짓을 하겠습니까?
예전에 어떤 정치인이..."어르신들은 투표날 그냥 집에서 쉬시고..." ..사실은 이말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었다는 걸 실감합니다.
고딩 2008/08/15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대체 역사가 거꾸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근현대시간에 배우는 우리의 올바른 역사인식 태도를
왜 정부가 정치적 의도로 왜곡시키려고 하는 걸까요......
나는 올바른 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정부에 의해 왜곡된 교육을 '받고'싶지 않습니다.
나는 교육을 하는 고등학생입니다.
나는 알고있습니다.
오늘은 건국절이 아니라 광복절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제발 지금이 무슨 시댄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신 어른분들...
많은 양심적 단체들이 '건국절'이라고 불리우는 행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하니까
무슨 '좌익단체'라며 몰고 갑니까...
그렇게 이승만씨를 본받고 싶습니까?
자유민주주의를 말하면 무조건 빨갱이라고 몰아갔던 그 분을 말입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 제발.
친일파 2008/08/15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작 이렇게 되어야 했습니다.
광복은 무슨 개뿔... 이미...니들이 뽑은 훌륭한 임영박이 모든 걸 알고 광복절로서
축하는 하지 않는 걸 보면 모르겠습니까?
일본 없이는 대한민국도 없었다는 걸 친일적...천황폐하의 훌륭한 적자인 임영박은 잘 알고 잘못된 걸 고쳐가고 있는 것 입니다.
그냥 독도도 일본에 대한 조공으로 딱 떼어주고 싶은데... 찌질한 일부 네티즌 때문에 그리 하지 못하는걸
아마 임영박은 안타깝게 생각할 것 입니다...
니들이 대통령으로 뽑아줬으면...걔 맘대로 하게 제발 놔두시길....
지랑 친한 사람들에게 한자리 주는 것도 뭐라 하면...누가 대통령하겠습니까?
일반 서민들 잘 살게 해준다는 말 안했어도... 상위 2% 라도... 그 사람들이라도 잘 살게 해주는게 무슨
문제입니까?
제발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라는 생각은 그만들 하시길...
천황폐하한테 납작 업드리는 그 자세가 정말 아름다웠는데...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 넘들도 있더군요.
세계의 강자 미국한테 설설 기는건 당연한 일 아닌가요?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한번 뽑아줬으면 나라를 팔아먹어도 니들은 할 말이 없는 겁니다...븅신들아...
광복63주년/ 헌법 2008/08/15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광복에 목숨바친 소중한 분들 2008/08/15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께...죄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요즘은 예전에 영화흥행에 실패했지만...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었던 영화 한반도가 생각이 납니다.
한반도에서...문성근이 꼭 지금의 누구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에서도 기득권 이야기들이 나오고...국민들은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처럼 비유되는데..
마치 지금의 상황을 복사하는듯....
아~거기서는 안성기가 대통령으로 나오는데...끝까지 나라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으로 나옵니다.
우리도 그렇게 되야 하는데...
.
아~~한숨나옵니다..
이런.. 2008/08/15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방송사에서 하도 건국60주년 어쩍호 하고..또 광복절 기념식에 건국60주년도 함께 있겔래...뭐야...라는 생각만했었죠..
정말 마음이 답답하군요..
어젯밤 sbs에서 방송한 독도함콘서트도 "건국60주년"이란문구를 함께 붙였더구요..
거기다가 kbs도 1tv에서 한 음악회도 "건국60주년"이란 말을 사용했습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겁니까?
분명 작년 광복절따지만해도 그저 광복절이란말만 썼었던것 아닙니까?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건국60주년은 뭐란말입니까?
건국이라뇨!!!!!!!
이건 정말 보다보다 참을수가 없는 일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막을 수 있는 방법 없는겁니까?
박내희
2008/08/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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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에 일어난 사건에 대하여 다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이념에 따라서 사고가 다르기 때문 입니다. 좌익들은 광복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우익들은 건국절을 사용 합니다. 그 이유는 좌익세력들은 해방과 동시에 국가가 건국이 되었지만, 미제에 의한여 꼭두각시 정부가 수립되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를 부정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건국이라는 용어를 부인하고 독립이라는 사실만 강조하여 광복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우익들은 독립과 동시에 건국이 이루어 졌는데, 일제에 의하여 식민지 였다는 사실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대외에 공포하는 것에 광복이라는 용어를 과잉하여 표시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독립의 의미인 광복의 의미 보다는 대한민국의 건국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하여 건국절 이라는 표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어떤 용어를 사용하던 자유의사에 따르면 되겠지만, 일제의 식민지였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자랑스러운 것은 아닐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자본주의 체제인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박내희씨 뭔가 좀 착각하신듯 하군요...
위에도 보면 알겠지만 광복은 63주년이고, 건국은 60주년입니다. 즉 이명박정부도 45년 8월15일을 광복절로만 인정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문제가 되는 것은 48년 8월15일에 대한민국 정식 정부수립일을 강조하는 뜻으로 60주년을 내세웠다는 겁니다. 공교롭게도 8월15일에 두가지 사건이 겹친거지요. 그동안은 광복절인것을 강조했었죠. 그건 엄연히 10월3일 개천절이 있어서인 이유도 있습니다. 북한같은 경우는 8월15일 광복절이 있고 9월9일(99절 또는 국경절)을 정식정권수립일로 아주 성대하게 지내고 있죠.^^
이번 사건은 아무래도 뉴라이트의 영향이 매우 크다고 보여집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열불이납니다 2008/08/15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불이 나네요. 역시 이렇게 유심히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저도 채널을 돌리며 확인을 해봤지요.
SBS는 뭐 당연한 것인지라, KBS와 YTN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YTN.. 역시나..
KBS는 아직 살아있네요.
한 달 정도 후가 광복절이었다면..
KBS에서도 '건국절'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었겠죠?
이명박-최시중 그들의 입맛대로 방송이 장악되고 있으며,
신문은 조중동이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큰 손 쓸 필요도 물론 없겠구요..
앞으로 모든 것이 변할 것입니다.
무서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건국절'이라..
정말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말대로 제가 '잃어버린 10년' 동안 '세뇌'를 당한 것일까요?
참으로 열불이 나서 미치겠네요..
추가>>CBS의 문구는 어땠을까요?
예상대로더군요-.-
양용현
2008/08/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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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님, 글을 쓰고 트랙백을 건 다음 글 제목을 바꿨더니 오류가 생겼습니다.
제 두 개의 트랙백 중 첫번째 것은 링크가 잘못되었으니 지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__)m
연유 2008/08/15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까지는 다행입니다. 저는 3사 모두 건국절이라 표기할줄 알았는데 다행이도 서울방송만 그런 못난 표기를 쓰고있군요..
KBS는 정말 의외입니다. 15일에 건국절 기념행사한다고 얼마나 광고를 하던지..
그래도 광복절로 표기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정연주 사장님이 돌아와야 하는데..
MBC도 대통령한테 꿇었다더니.. 의외군요..
휴~ 나라가 정말 꺼꾸로 갑니다. 노무현때는 친일사전 만들자고 하더니,
친일 이명박정부가 들어오면서 아예 친일을 위한 정책으로 나라가 돌아가니, 이나라가 국어만 한국어인 일본인지 모르겠습니다.
건국60년=친일매국역적 2008/08/15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서울대 총장이 이완용의 손자이며 그 친 동생이 현 문화재청장이랍니다.
뉴라이트 대표 안병직이는 위안부 할머니들은 자발적으로 돈 벌러 간 년들이고,
뉴라이트 교과서에서는 김구선생을 테러리스트라고 한다고 합니다.
서울대 이영훈 교수는 친일 매국 사관에 입각한 역사관을 퍼뜨리고 이번 건국절의 논리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사회 곳곳에 친일 매국 역적들이 권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이들은 광복된 45년도 8월15일에는 땅을 치며 슬피 울던 자들입니다.
이들이 이를 갈며 절치부심, 반민특위를 해체하고 다시 권력을 손에 쥡니다.
그러니 45년 8월 15일이 얼마나 싫겠습니까?
다만, 이승만 정부에서 이들이 부활에 성공하니 광복은 자다가도 가위에 눌릴정도로 싫겠지만, 건국은 이들이 화려하게 재기하게 되니 이 얼마나 건국 60년을 부르짓고 싶겠습니까?
건국 60년을 주창하는 자들은 전부 친일 매국 역적으로 보면 됩니다.
사상 검열에 있어 건국 60년과 광복 63년은 항일과 친일 매국의 분기점이며 터닝 포인터입니다.
분명히 합시다.
주위에 건국 60년을 부르짓는 자, 곧 친일 매국 역적입니다.
카타파 2008/08/15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것을 다 제쳐두더라도 이 정권을 지지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과거 박정희가 정권유지를 위해 있는말 없는말 다 지어내고 억울한 국민의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반공교육, 세뇌교을 했던 그 시대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때의 그 더러운 얼룩이 아직까지도 한국 사회 곳곳에서 썩어들어가고 있습니다. 고름이 터져 진물이 뚝뚝 흐르고 있습니다. 제대로 의미도 모르는 '빨갱이'라는 단어를 10대들도 서슴치 않고 남발하고 있으며 미국에 대한 이유없는 충성심과 북한에 대한 적개심. 그리고 무엇보다도 더 분통 터지는 것은 그것으로 인해 지난 수십년간 국론이 하나로 모인 적이 없었습니다. 이승만은 나라를 반으로 갈랐고 박정희는 갈라진 나라를 또 한번 반토막냈습니다. 그것이 국민들의 머릿속에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 얼마나 많은 해악을 가져오는지 방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권은 그리도 끔찍한 일을 또다시 저지르고 있습니다. 방송을 장악해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기동대를 만들어 국민의 입을 막고 이제는 자기가 보여주는 것만 보고 들으라고 하는군요. 우리 선조들은 그 먼 옛날에도 역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제대로 된 역사를 쓰기 위해 국왕에게도 사초를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왕의 권력이 역사에 뻗치려는 순간 항상 화가 생겼었습니다. 무오사화가 바로 그 예이지요. 또한 언론이 국가권력을 두려워하는 순간 나라에는 망조가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썩어빠졌다고 생각하는 조선이란 나라가 그 평지풍파 속에서도 500여년의 왕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언론을 가장 중시하고 그 자리에는 항상 청렴한 자가 언관이 되었으며, 언관 노릇을 잘 했던 자라야만 요직에 오를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선 후기로 접어들면서부터 언론은 권력의 하수인이 되었고 그것은 조선이 망하는 길을 활짝 열어주는 계기중 하나였습니다.
역사와 언론을 왜곡하려들면 그는 하늘이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아니, 그전에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1960년대의 가난하고 순진한 국민이라고 착각하면 오산이지요. 박정희 지지율 73%가 부러우십니까. 우린 부끄럽습니다. 대한민국 제일의 독재자가 대한민국 제일의 대통령으로 뽑히는 것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습니다.
bonheur
2008/08/1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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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의 방송 장악 정도가 이렇게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위기감이 밀려옵니다.
저도 연설 좀 듣다 채널 돌렸습니다만, 광복절 연설다운 면이 없더군요. 공허한 이야기뿐...
광복절에 대한,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그들의 인식이 그정도인가 싶어 개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side.jr 2008/08/16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외홍보원이 운영하는 사이트에도 광복절에 대한 강조는 없고, 건국 60주년을 강조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http://www.korea.net/news/news/newsview.asp?serial_no=20080814001
예전에 올라온 글은 정부수립이라는 단어에 가끼웠습니다만, 위에 올린 링크는 아예 처음부터 정부라는 단어는 빠져있습니다.
- 예전에 올라온 대한민국 소개글
http://www.korea.net/korea/kor_loca.asp?code=M07
님들 2008/08/16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복절도 광복절이지만
건국, 즉 정부수립 60년..
이기때문에 이에대한 기념식도 함께한것이니 문제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매년오는 생일이지만 60이면 환갑, 칠순등등 따로 의미를 부여해서
축하하잖아요?
그거와 같이 그냥 단순하게 받아들이시면 좋을듯한데...
음 2008/08/16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복절도 광복절이라니..
광복을 할 수 있었기에..
정부수립이 될 수 있었습니다..
국경일을 매년오는 생일과 비교할순 없지요..
비교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기념식을 함께 했다구요..?
개천절은 폼입니까..?
엄연히 다른겁니다..
우리가 누구때문에 지금 이 땅에서 이리 살고 있는지 모르시나보군요..
수많은 피가 흘려진 광복절을 정부수립에 비할수야 없지요..
단순하게 받아들이라니..
지능적 안티분이신가..
광복절은 말안해도 무슨날인지 누구나 알터인데..
단어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건국과 광복..
이 차이를 모르는 것은 아니실 테지요?
사진과 블로그 주소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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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 외에도 대통령의 자전거 발언이후 정부 관련 블로그에서 한동안 꾸준히 자전거 어쩌고 하면서 글을 올리더니 요즘은 뜸하더군요 ^^;
역시나 전형적인 탁상공론이요, 전시행정이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네요..
이경민 2010/07/04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2008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사이버 건국내각 '활동에서 외무부를 담당했던 이경민이라고 합니다. 우선 우연히 글을 보게되어 이렇게 블로그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 당시 활동했던 저를 비롯한 많은 학생들은 위대한 국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취지에 맞게
우리나라의 역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애국심과 열정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 이 활동은 처음부터 두 달이라는 기간이 주어졌고 끝이 났지만 그동안 많은 노력과 추억을 팀원끼리 서로 나눈 공간이라 차마 저희 블로그는 없애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의 순수한 마음과는 달리, 현 정권과 결부되어 의도하지 않게 '부적절'하게 비춰지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 , 어떤 목적없이 조금 더 순수하게 이 블로그를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건국 60주년이란 말 자체가 지극히 우익적이고 지극히 정치적인 단어인데, 어떻게 이걸 '목적없이 순수하게' 바라볼 수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조규선 2011/09/12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낫,
저도 윗 친구를 여기서 만나니 반갑네요. 저도 이 블로그를 담당했고, 실제적으로 홈페이지를 관리했던 학생입니다. 지금 데이터 및 자료들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따로 이관했구요. 사실 개인 계정으로 만들었던 것들은 폐쇄하기로 했었는데 제가 못 폐쇄를 하게 되었네요.
논란에 관해서는,
이 공모전 할 떄, 저희 참 욕 많이 먹었죠.
뉴라이트라느니 빨갱이라느니 참. 일 많았습니다.
근데요, 저희는 건국60주년이라고 한게 대한민국 정부부처를 얘기한 시기를 얘기하는 것이지, 우리나라 역사 자체가 그렇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네요.
어느 빨갱이가 중앙박물관에서 무궁화 꽃씨나눠주고, 역사박물관가서 편지도 써보고 그럽니까? 누구보다 저와 친구들 3명 여름방학 2달동안 대한민국 건국 역사에 대해 충실하게 공부했던 시기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한테 연락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