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그냥 재미로

글자가 갑자기 커졌을 때 해결방법 - 블로거뉴스 읽다가 이상하면 이렇게 블로그 글자가 갑자기 커졌을 때 해결방법 인터넷 사용시 갑자기 커진 글자, 이렇게 해결한다 갑자기 커진 글자, 왜 이러지? 일반적으로 어느 사이트를 들어갔을 때, 갑자기 글자가 크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아래 그림처럼 말이다. ▲ 갑자기 커진 블로그 글자, 당황하지 마시라 이 경우 대부분은 실수로 "컨트롤키(CTRL)"와 마우스 휠을 동시에 작동시켜서 그렇다. 이것은 원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기본적인 기능으로 글씨가 잘 안보이는 사이트를 볼 때, 혹은 눈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배려 기능이다. 하지만, 실수로 이렇게 된 경우엔 "컴퓨터가 고장났나" 하고 생각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메뉴의 [보기]-[텍스트크기] 를 "보통"으로 설정하면 말끔히 해결된다. 대부분 이런 경우다... 더보기
블로그 축제, 나도 한 마디... 세상사, 여러사람, 여러생각, 참 많습니다. 그런데, 즐겁게 놀자고 만든 자리를 보면서, 놀지도 못하고 불평만 하는 것, 과연 그 자리를 만든 사람의 탓일까요, 아니면 불평하는 사람의 탓일까요? 아니면, 그 자리에서 즐겁게 놀지 못하는 사람의 탓일까요? 블로그 축제란 단어에서, "블로그"에 눈길을 주는 것보다 "축제"에 눈길을 주면 어떨까요? 그냥 신나게, 즐겁게, 사람들과 만나서 한 잔 하면서 즐겼다는 생각하면 어떨까요? 저는 기념품 받아서 즐거웠고, 자원봉사자의 머리띠 하나 얻어와서 아이에게 주었더니, 하루종일 쓰고 다녀서 이뻐 죽겠습니다. 포춘쿠키도 사실, 생전 처음 봤는데, 아이와 함께 깨어보면서 즐거웠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난 분들이 있어서 즐거웠고, 새로 알게된 분이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배가 .. 더보기
구형 컴퓨터 우려먹기 아이고.. 아이고... 요 며칠동안 글이 뜸했던 것은, 집에 있는 컴퓨터들을 모두 한 번씩 들었다가 놨기 때문이다. 그냥 들었다가 놓은 것이 아니고, 거의 분해 수준까지 갔다. 왜인고하니... 우리집에서 가장 좋은 컴이라고 해봐야 친척이 업그레이드하고 주고간 펜티엄 4 초기모델 정도고, 펜티엄 3에다가.. 어쨌든, 버리지 못하는 성격과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그냥 쓰고 있다. 문제는... 불편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3D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인터넷에 블로그 운영정도인데, 동영상 편집도 그리 무거운 프로그램을 안쓰니 그리 불편을 못느낀다. 여기저기서 준 컴들의 램을 잘 조합하니 1G가까이 되니, 구형컴이라도 별 문제없다. 업그레이드 시켜준 것들.. 권장은 못하지만... 구형컴이 가장 문제되는 것.. 더보기
대한민국 UCC 대상 - 동영상 잘 만들면 국가에서 상 준다! 제1회 대한민국 동영상 UCC대상 시상식에 가다 UCC를 국가적인 행사로 격상시킨 것에 큰 의미 포털과 동영상 사이트의 적극 참여는 성공적이지만 썰렁한 행사장은 아쉬워 UCC 잘 만들면, 장관상을 준다고? 처음 이 대한민국 동영상 UCC대상이란 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또 정부가 헛짓거리 하는군!"이란 냉소를 퍼부었다. 즉, 정부가 뭔데 동영상 사이트나 포털에서 잘 하고 있는 UCC동영상에 대해서 공모를 하고 상을 준단 말인가? 하는 의문때문이었다. 정부에서 어떤 것을 공모해서 상을 주는 것은 참여율이 극도로 저조해서, 자기들만의 잔치로 끝나기 쉽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특히 UCC니 하는 것들은 말이다. http://koreaucc.or.kr/ 대다수 포털과 동영상 사이트가 함께 여는.. 더보기
참여마당 신문고,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가능하다! - 약속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참여마당 신문고,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가능하다! 약속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참여마당 신문고 - 모든 민원은 여기서! 국가기관에 질문을 하고 싶다거나 억울한 일, 부당한 일을 당했을때는 "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찾으면 쉽다. 원래는 해당 관청등을 찾아서 그곳의 민원실에 넣어야 할 것 같지만, 일개 국민이 대체 이 업무가 정확히 어디 업무인지 알기는 정말 힘들다. 그냥 110번으로 걸면 된다. ▲ 110번을 누르면 "민원OK"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그런데 바야흐로 인터넷 시대 아닌가? 인터넷으로 민원을 넣으려면? "참여마당 신문고 (http://www.epeople.go.kr)"를 찾으면 된다. 나는 이 참여마당 신문고를 통해서 정부기관을 취재하고 있다. (한글로의 취재법 http://media.hangul.. 더보기
포털 뉴스, 기사수정 시스템 갖춰야 한다 포털 뉴스, 기사 수정 시스템 갖춰야 한다 뉴스의 편집권은 신문사에 있어, 임의로 포털에서 수정 불가능 신문사의 해당 기사가 수정되더라도 포털 뉴스에는 반영되지 않아 조선일보에서 오자를 발견하다 다음 메인에 실린 뉴스 하나를 읽다가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물론, 발빠른 네티즌들의 댓글 덕분이었다. ▲ 2008년 1월 19일 오후 4시경 다음 메인에 노출된 기사 " 먼나라 이웃나라.." 그리고 이 기사는 아래처럼 되어 있었다. 1400만부 팔린 '먼나라 이웃나라' 인쇄수입은? [조선일보] 2008.1.19 http://news.media.daum.net/culture/book/200801/19/chosun/v19669248.html (일부발췌) ―'먼나라 이웃나라'는 1400만 부 팔렸다. 거의 모든 가정.. 더보기
블로거뉴스, 지워진 글에 대한 대책이 없다 블로거뉴스, 지워진 글에 대한 대책이 없다 어제 오후에 지워진 기사가 반나절 이상 메인에.. 아직까지 베스트글에? 어제 오후에 이른바 "미디어다음 메인 날개"에 아래와 같은 블로거뉴스가 배치되었다. 그리고 이 링크는 아래의 그림과 같은 링크로 연결이 되었다. 이곳을 누르면 블로거뉴스 글로 연결이 되는데.... 이미 블로그의 글은 지워진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오전 11시 40분경) "블로거뉴스 베스트 9위"를 차지하고 있다. 왼쪽의 25176 조회수는 오늘 새벽이고, 35672는 방금전 (오전 11시 40분경)이니까, 오늘 아침에만 허탕 친 사람이 1만명이 넘는다는 뜻이다. 이 글이 언제 지워졌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대충 줄잡아 15000명에서 20000명 정도는 "괜한 클릭"을 했다. 그.. 더보기
이번 정권은 참 잘될 것 같다지만... 이번 정권은 정말 잘될 것 같다. 아니, 적어도 신문에서는 그렇게 이야기한다. 자신들의 '수준'에 맞지 않는 대통령이 되었던 5년 전과는 참 다른 모습이다. 이제 자신들이 원하는 대통령이 되었고, 대체 무엇이 탄압인지는 모르겠지만, "언론탄압"안하고, 기자들의 특권을 100% 살려주는 대통령, 청와대 출입기자 하면 집 몇채는 손쉽게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다시 돌려줄 대통령을 맞이했으니 그런가. 요즘 용비어천가는 신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모두가 이명박님 덕분이다. 아마, 그 전의 정부에서 한 조치에 따른 결과가 나와도, 모두... 이명박님 덕분이라며 용비어천가를 부를 것 같다. 관련기사 : 민족고대 정신 울린 '해도 너무한' [노컷뉴스] 2008.1.8 (일부발췌) 이명박 당선인을 낯 뜨거운 찬사.. 더보기
반론 보도용 블로그 서비스가 필요하다 - 블로거뉴스에 바란다 반론 보도용 블로그 서비스가 필요하다 - 블로거뉴스에 바란다 블로거뉴스는 공격적? 그래서 삭제도 잦다? 블로거뉴스는 공격적이다. 기업이나 정치인, 정당, 사회단체, 이슈들에 대해서 상당히 공격적인 글을 쓰는데 주저함이 없다. 또한 그런 글에 대해서 뉴스 메인에 노출시키는데 거리낌이 없다. 그런글이 늘어남에 따라, 그 글의 상대방이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하게 되고, 그렇게 블로거의 글은 아무 저항없이 "무조건 한 달간 임시삭제"되고, 추후 상대방의 조치에 따라서 완전삭제까지 가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다. 왜 삭제가 될까? 상대방의 삭제 요청은 엄연한 법적 권리다. 그게 바로 "권리침해 신고제도"라는 것이다. 다음의 권리침해 신고센터 (http://right.daum.net/)는 국회가 .. 더보기
2007년 한글로 블로그 통계 2007년 한글로 블로그 통계 카운터와 웹인사이드 통계를 중심으로 2007년 한 해, 제 블로그의 숫자를 정리해 봅니다. 미디어 한글로 : media.hangulo.net 2006.12.9에 개설한 이 블로그는 2007년에 285개의 글을 올렸고 786,272 회 의 방문자수를 기록했습니다. (2006년 말에 만들어서 2006년분은 21회의 방문자만 있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 외침 : www.hangulo.kr (2008년부터는 미디어한글로와 통합 운영) 2007년 9월15일에 개설한 이 블로그는 178개의 글을 올렸고 1,493,297회의 방문자수를 기록했습니다. 약 3개월간 운영한 블로그인데, 한달에 약 50만명이 다녀간 셈입니다. 하루에 평균 1만6천명이 찾아주셨습니다. 따따따 쩜 한글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