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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치를 잘 모르지만

강성노조때문에 기업은 망하고, 강성 야당때문에 국회는 망한다?

별거 아니다.

이미 야당의 대통령 후보(라고 하지만, 거의 된것이나 다름없다고 자부하는)께서는...
강성노조들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아주 심하게 드러내신 바 있다.

즉, 강성노조때문에 기업이 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강성 야당때문에 국회가 망하는 것 같다.

틈만나면, 쌈박질을 해온것은 좋다. 그들의 수준이 그런정도니까.
하지만, 이제 지겹지도 않나? 맨날 국회 박차고 나와서 국민위한답시고 탱자탱자 논게 벌써 몇년째인가?

내 생각에 이번 국회는 무노동무임금을 적용하면 다들 깡통찰 것이다.
맨날 의사봉 뺏기 놀이를 하고, 점거 농성하고...

그러고서 무슨 강성 노조 타령?

제발, 문제가 있으면 안에서 해결해라.
그리고, 무노동 무임금 법안, 국회에 반드시 적용해라.

맨날 국회 회의에 참석도 않는 국회의원, 세비를 두 배로 뺏든지.

내가 왜 이러냐고?

저 팔자 좋은 국회의원, 못해봐서 그런다. 역시 최고의 직업! 놀고 놀아도 돈나오는 그 직업!

제발 국회, 언제나 제정신 차릴래?




한글로. 200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