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뉴스, 담당자를 늘려야 한다 끄적끄적 2007/07/13 16:07
대부분의 불만은 이것이다.
"좋은 글이 있는데도 뽑아주지 않는다"
"내 글이 조회수 0인것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결국 이 두가지는 "다음 담당자가 글을 읽긴 있는가?"라는 것과
오픈에디터들이 제대로 글을 읽는가라는 질문에 도달한다.
또한, "맨날 그 밥에 그 나물"로 특종이 선정된다고도 한다.
하지만, 평균 추천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오픈에디터는 그리 활발히 활동하지 않는다. 특히 밤시간에는 더욱 그 공백이 크다. 솔직히, 오픈에디터를 열심히 해도 어떠한 보상도 오지 않기에, "시간이 남으면" 하기 때문이리라.
오픈에디터들에게 모든 굴레(!)를 씌우는 것은 옳지 않아보인다. 나 조차도 블로거뉴스에서 특종을 한 죄로 오픈에디터란 자리에 올랐으니까.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직장 상사 눈치 보면서 틈틈이 글을 읽는다.
하지만, 해보니.. 한계가 있다.
난 제목을 먼저 훑어보고, 읽고 싶은 마음이 나는 제목의 글만 읽는다.
그러다보면 몇개의 글은 놓치고, 바쁘다보면 아예 안읽는 글도 많이 생긴다.
나 조차도 전체 글을 모두 읽지 않는데....
그런데, 다음 블로거뉴스 담당자들은 전체 글을 읽는다고 알고 있다.
문제는... 그 담당자가 고작 세 명이라는 것이다.
세명이서 하루에 몰려드는 글을 모두 읽으면 되지 않겠느냐고 반문하겠지만.. 생각해보라. 세명이 동시에 계속 글을 읽고 있을 수는 없지않나? 다른 일도 있을 것이고 여러가지 업무도 있을 것이며, 밤시간에는 누군가가 지켜야 하고, 주말에도 누군가가 지켜야 한다. (물론 밤시간에는 미디어 다음의 여러 사람이 지킨다고 알고 있다.)
그러니, 결국... 글을 제대로 읽고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많아야 두 명이다. 목숨걸고 읽는다고 해도, 사람인 이상... 모두 정독하면서 모두 읽어주기는 힘이 들 것 같다. (그 분들이 읽으면 조회수가 올라가는지 안올라가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 생각에는 올라갈 것 같다. ^^) 3만명 이상이 하루에 보내는 글의 개수는... 정말 많다. ^^
그리하여...
결국, 조회수 0도 없애고, 여러가지 놓치는 글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2. 다음 블로거 뉴스 담당자를 최소한 3명이 항상 글을 읽는 체제로 만들 것... (아마 그러면 지금보다 인원은 3-4명은 더 늘어야 할 것이다.)
3. 끊임없이 새로운 방법을 찾아낼 것! ^^
가장 쉬운 것은, 담당자를 늘리는 것 같다. ^^
한글로.
!-- 애드찜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미디어 한글로]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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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두가지는 "다음 담당자가 글을 읽긴 있는가?"라는 것과
오픈에디터들이 제대로 글을 읽는가라는 질문에 도달한다.
또한, "맨날 그 밥에 그 나물"로 특종이 선정된다고도 한다."
물론 읽은 기사지요. 나름 오픈에디터 역활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이지요. 그리고 오픈에디터가 기사를 읽는가, 다음 블로거 편집부에서 기사를 읽는가 - 라고 말하기 이전에 '내 글이 과연 기삿거리인가?'라는 생각도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통 읽는 카테고리는 문화 예술, 여행, 사는이야기, 포토 - 인데요, 어느 하루도 거르지않고 도배식입니다.
그 중에는 펌질 게시물도 있구요. 이런 경우에 클릭하기 싫습니다. 사진도 마찬가지며, 시 또한 마찬가집니다. 문화, 작품은 공산품이 아닙니다. 싑게 쓰여지고 쉽게 찍힌건 작품도 아니며 기삿거리도 아니기에 '조회 0 은 면하게 해줘야지' - 하는 생각이 싹 가십니다.
편집부 담당자를 늘려야 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오픈에디터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길 바람합니다.
그런 "도배"나 "펌질" 기사들도 조회수가 10-20 정도만 나와준다면, "내 글을 읽지도 않고.. 어쩌고.." 이런 투정은 나오지 않을 듯 합니다. ^^
조회수 0을 모두 없애면... 그나마 핑계(?)가 줄어들지 않을까요? ^^ 화이팅!
다시 추가합니다 -
방송국에서 자방송만 죽도록 시청하는게 아니며, 신문사 역시 자신문만 몇번씩 반복하여 읽지않습니다.
블로거 기자들은 다른 기자의 기사를 얼마나 읽는지 묻고싶습니다.
본인은 다른 기자의 기사를 읽지않으면서 내건 왜 조회가 0 인가 -
그럼 다른 기사가 조회 0 일 때 그 기사를 클릭하여 읽어보았는지 묻고싶습니다.
공감하게 됩니다.
좋은 글도 묻혀 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시스템이 있는 경우 담당자가 있는 것이 좋은 방편일 것 같습니다. 그와 더불어 '오픈에디터'들의 역할도 잘 하셔야겠죠? ㅋㅋ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저도 뉴스 베스트에 올랐다는 이유로 한글로님과 같이 오픈에디터가 되었나 봅니다.
예전엔 추천하면 1 씩 증가하더니 요즘은 2 씩 증가하더군요.
(오픈에디터 내에도 레벨이 있나 봅니다. 내부적인 건 모릅니다.)
저도 직장인인지라 글들을 많이 보지 못합니다.
조회 수가 0 인 것은 오픈에디터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일반 방문자도 읽지 않는다는 말인데요.
포털의 특성상 방문하는 대부분이 블로거가 아닌 일반인이라고 본다면 주로 메인 화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됩니다.
차라리 메인 페이지를 너무 크게 할당해서 베스트라는 타이틀을 걸어줄게 아니라
모든 글이 방문자들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베스트 박스는 가능한 작게, 그리고 송고되는 여러글들이 리스트로 눈에 뜨일 수 있도록 하는 편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이미 올블이나 다른 메타싸이트에서 적용했던 방식이기도 하고, 다음에서 모든 블로그를 배려해서 이런 방법으로 전환할 것 같지도 않습니다만..
(이미 올블도 새로운 글이 올라오는 화면을 뒤로 감추어버려 블로거의 불평이 있기도 합니다..)
담당자를 늘리는 방법도 괜찮겠으나 가능하면 메인 베스트 화면 비중을 줄이는 방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글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아닐까 합니다.
어머나.
그 많은 글을 세사람이 정리를 한다구요.
너무했다..
한글로님의 글에 저도 동감입니다.
저도 시간이 없으니 그저 가까운 분들으 글만
중점적으로 읽게 되더군요.
며칠전부턴 봉사의 글이 올라 와 있으면
유심히 봅니다만, 짧은 시간에
관심 갖는다는 건 힘들지요.
블러그뉴스 베스트가 문제입니다.
누구든지 베스트 글만 중점으로 읽더군요.
다양한 블러그베스트를 늘였으면 합니다.
추신.. 여기까지 오기가 힘들어요..ㅎㅎ
맞습니다
매일매일 격무에 시달라다가 보면
능률이 오르지를 않습니다.
좋은 글을 더 많이 익히게 하려면
더 많은 인원이 투입이 되어야 한단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블로그뉴스로 포스팅하는 글 중 기준 미달에 대한 필터링 기능이 있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왜 안되냐에 무지 많은 반대가 있겠지만,
정말 복사 붙이기로 된 글들이나 퍼온 글에 한줄 감상이 블로그 뉴스에 올라와 클릭하게 되면 허무하죠. 한사람이 읽고 기준 미달인 글을 체크한다면
나머지 관리하는 사람들이 봐야 하는 글의 수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알아요~ ㅎㅎ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란거 ^^
저도 2주동안 가능하면 모든 글을 읽어 보려고 해봤는데, 나중엔 성격까지 까칠해지더라구요.
그걸 몇달, 몇년씩 계속 하면서도 블로거뉴스를 늘 신선하고, 활기차게 편집하는 건 인간적으로 너무한 요구같아요. 창조적 서비스까지 바라는 건 무리고요.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 정도로 잘 굴러가는 건 거의 기적이라고 봐야죠.)
온라인 저널리즘에 대한 비젼도 있고, 야망도 있고, 능력도 있고, 인생도 아는 편집자 3명만 더 충원하면, 블로거뉴스의 가치는 10배 이상 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며칠새 부쩍 다음블로그에 대한 불만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그 불만들의 내용을 잘 살펴보면 타당한것 같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편견들이 잔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블로그포스트에 아무리 많은 글들이 올라온다 하여도 타이틀만 보면 대강의 글 내용을 알 수가 있고 자주 올라오는 글들은 닉만 봐도 어떤 글들이라는것은 짐작이 갑니다.
저도 적지않은 시간을 짬내서 뉴스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보면 제 기준에 더러 괜찮은 글이라 여겨도 다시한번 여러기사들과 비교하면 비교우위에 있는 글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오픈에디터제도에 대해서 많은분들이 의아해 하시고 계시나 저는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이 아무리 많다고 해서 그 기사가 반드시 베스트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이 일에 전문적인 시각을 동원하고 있는 담당자 같으면 인원을 더 충원하자는 제안은 이분들을 욕되게(?)하는 일이 아닐까 싶으며 갑절로 불어난 인원이 아무리 선별하여도 블로그에 게제될 시간과 공간은 한계에 직면하기 때문에 별 효과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이 열심히 써서 베스트에 올라가지 못하는 것, 억울해 할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거뉴스에서 뉴스를 비판하는 시각이 옳을때도 있지만 편집권은 전적으로 다음의 뉴스담당자에게 현재처럼 맡기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다만, 뉴스에 대한 편협된 시각이 다소 존재한다고 여겨지나 이 또한 다음이 안고 있는 한계라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질좋은 기사를 쓰는 것...그것은 기자들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사족을 달면 '시사저널'에 대한 중복 삼복되는 기사채택은 고려해봐야 할 듯 싶습니다.
저도 이 문제를 거론하고 싶었으나 제가 거론할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적절한 언급이신 것 같습니다. ^^
제 경우에 가장 안습일 때가 1명 방문에 추천수 1 받았는데..... 그걸로 끝이었을 때가.. 가장 안습이었습니다. ㅜㅜ
아~ 여기였군요
어제 이글보고 댓글달려는데 갑자기 사라진 방^^
오늘 어렵사리 찾아왔는데 뜨거운 감자의 소재로 다른 방에다 댓글을
많이 달았던 지라 이곳에선 잠시 휴식하고 싶네요 ^^
공감 가는 부분이 많네요.. 그러나 담당자가 충원 된다고 해도 모든 글을 필터링 내지는 도배,선전글을
뽑아 내는 작업만도 만만치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3분을 더 충원 시켜도 말이죠...
블로그 뉴스 하나를 접하려면(베스트 글이나 메인 페이지에 뜬 글이 아닌) 적어도 4~5번 이상의 클릭이 필요하고, 그런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이시는 분들은 블로거가 아니신 분들 중에선 드물다고 봅니다.
요는 자연스럽게 클릭 가능하게 만들며, 일반인 들에게도 노출 빈도를 높일 수 있는 디스 플레이를
생각해 보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나 생각되네요. 물론 거기에 투입되는 작업 인원도 또한 필요 하겠지만요.......쩝;;;